(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관세행정 혁신방안을 적극 발굴해 주십시오"
지난 20일 신임 이석문 서울본부세관장이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석문 서울세관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현충헌을 방문해 참배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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