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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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11% ↑2018.11.14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2017년 시공능력평가 18위 건설업체인 한라[014790]는 14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4.11% 오른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2.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라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늘어난 1조 920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4.6% 늘어난 15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9%, 상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0억원으로 2016년 155억원보다 125억원(80.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5%를 기록했다. 한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6억원, 155억원, 28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라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8일 라진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라에 대해 "동사는 3분기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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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혜택 확대2018.11.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감정원이'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의 수상자 특전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채용 시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상금도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도 서류전형 가점 부여 및 상금 확대 등 수상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학규 감정원 원장은 "국민과의 폭 넓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경영에 반영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는 연중 상시운영 하고 있으며, 감정원 인터넷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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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관, 제주검역본부와 X-ray 합동판독 업무협약2018.11.1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제주세관과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가 농림축산물 전염병 유입 방지와 불법 수출입 농림축산물 차단을 위해 13일 여행자 휴대품 X-ray 합동판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8월 중국을 여행하고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여행자 휴대품에서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항원이 발견된 이후, 제주세관과 제주검역본부는 기존에 선별적으로 실시해 오던 여행자 수하물 X-Ray 판독업무를 전수검색 체제로 전환했다. 또 세관과 검역본부 간 합동훈련을 주 1회에서 주 2회로 강화하는 등 중국발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검역활동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검역 검사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213% 증가한6509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서도 참석해 제주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제주검역본부지역본부 관계자는"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발병지역을 여행 후에는가축사육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며 "소시지 등 불법 휴대 농축산물의 반입을 금지해 가축질병 청정제주를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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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업무용 물품 나눔행사…570여점 기부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13일 서울과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 등 학교와 사회복지단체 10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관리중인 업무용 물품 570여점을 기부했다. 신한은행의 ‘업무용 물품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과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만2720여점을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했다. 업무용 물품을 전달받은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 관계자는 “새것처럼 잘 관리된 물품이라 사용하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사무 공간과 휴게 공간에 꼭 필요했던 물품들을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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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보유세 인상, 고가 다주택자 우선 검토"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이 보유세 인상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실장은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보유세를 현실화하더라도 고가·다주택 소유자부터 인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보유세 수준에 대한 질의에 ”국제적인 비교는 곤란하지만 체감하는 바로는 조금 낮지 않느냐고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같이 답했다.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대체 금융상품이 필요하다는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는 "그 문제를 고심하고 있다"며 "대체투자처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자본시장을 어떻게 육성시킬 것인가, 사례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이 100조원 정도 규모의 국민채권 펀드 조성을 거론하자 "고려해보겠다"고 답했다. '분양원가 공개를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하느냐'는 질의에는 "항목을 늘리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한편 김 실장은 "부동산대책의 공급 면에서 3기 신도시의 추가발표를 12월에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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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노동조합 광주지부 사무실 개소2018.11.13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노동조합 광주지부가 13일합동청사 4층에서 노동조합 사무실 개소 행사를 열었다. 광주본부세관 노조는 이번 사무 공간 마련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노동조합광주지부와 광주본부세관은 노사가 서로 협력해 보다 더 활기찬 조직, 일 할맛 나는 조직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황화종 노조 지부장과 주시경광주본부세관장 등 노사협력위원이 참여해 노조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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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 유럽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개시2018.11.1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보다폰(Vodafone)과 손잡고 내년 초부터 유럽 고객에게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와 보다폰은 12일(현지시간) 영국 뉴버리에 위치한 보다폰 본사에서 김지윤 현대·기아차 ICT 기술사업부장(상무)와 엔 엔 탠 보다폰 엔터프라이즈 사장, 스테파노 가스토 보다폰 IoT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커넥티드카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유럽에서 내년 초 출시하는 신차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유보(UVO)’를 탑재하며 현대차도 내년 중 ‘블루링크(BlueLink)’ 서비스를 론칭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 8개국에 먼저 서비스를 개시하고 수년 내 32개국 유럽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서비스가 시작되면 유럽은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현대·기아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섯 번째 지역이 된다. 보다폰은 유럽의 1억2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유럽 최대 통신사다. 유럽 전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총 51개국에 이동통신망을 구축하고 있어 커넥티드카 협력사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게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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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3Q 누적 순익 전년 대비 20% 신장2018.11.1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늘(13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한 683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증가하여 919억을 달성했다. 수입보험료는 3분기까지 3조 1,5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6% 늘어났다. 계약의 질적 속성을 판단하는 신계약가치는 27.6% 늘어 844억을 기록했다. IFRS17 도입을 앞두고 재무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Fee-Biz(수수료 기반 사업) 실적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세는 올해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을 합병해 통합 법인을 출범하면서 이미 예상되었던 부분이다. 영업 저변의 확대는 물론 안정적 수익원인 Fee-biz 순자산이 증가하며 장기적 관점의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5월에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베트남 프레보아생명 지분 50%를 인수해 미레에셋프레보아생명을 출범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대출자자로서 경영에 참여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전망이다. 변액보험 전문 회사의 입지도 탄탄히 다졌다.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투자 성적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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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리스회계처리기준, 세법과 충돌 ‘우려’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새로운 리스회계처리 기준이 현행 세법과의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 89차 금융조세포럼에 발제자로 나선 조형태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개정회계 기준에 따라 운용리스 이용자가 사용권 자산을 인식, 감가상각을 하게 되면 현행 세법의 규정과 배치될 수 있다”며 “세법은 운용리스 감가상각대상 자산을 리스제공자에게 귀속시키기 때문에 회계상 인식된 이용자의 사용권 자산과 감가상각비가 세무상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교수가 진행한 발표 ‘리스회계처리기준 개정이 기업세무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최초 개시되는 ‘K-IFRS 제1116호 기준서’는 렌탈(운용리스) 이용자가 리스약정으로 인한 권리와 의무를 재무상태표에 표시하도록 한다. 현 기준서(K-IFRS 제1117호) 상 운용리스 이용자는 리스 약정과 관련된 사항을 재무상태표가 아닌 부외자산, 부외부채에만 표시한다. 리스이용자는 렌탈료만을 현금지급시 ‘비용’으로 인식하고 재무상태표에는 자산과 부채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기업간 비교가능성 저하 ▲재무정보 투명성 저하 ▲재무정보 조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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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SK그룹과 200억원 규모 ‘사회적 기업’ 전용 펀드 출범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금융그룹과 SK그룹이 사회적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했다. 양 그룹은 내달까지 200억원 규모의 사회적 기업 전문 사모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이미 신한금융이 90억원, SK그룹이 60억원 출자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50억원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자산운용은 신한대체투자운용이 담당하며 사회적 기업과 소셜벤처에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 대상기업 선정에 필요한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는 SK가 제공한다. SK는 지난 2016년부터 사회적 기업이 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정도를 화폐 가치로 환산한 후 이에 비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신한금융은 이 측정체계를 바탕으로 금융 전문 역량 등을 활용, 투자대상기업을 발굴하고 대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펀드를 통해 투자가들은 ‘투자수익’을 얻고 일자리 창출과 환경 개선 등의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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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기업 재건과 금융 환경2018.11.13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경제의 펀더멘탈 근원물가 하락 소비자 물가지수에서 가격변동이 심한 석유와 농산물을 제외한 품목의 물가지수 총지표를 근원물가라고 한다. 근원이란 물질의 근거, 시작된 곳을 의미하는 단어의 뜻처럼 나라 경제의 기초체력인 것이다. 외부 요인이 작동하여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닌 안정적인 품목들의 물가지수의 총지표는 해당 경제의 펀더멘탈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근원물가의 연속하락세는 작금의 우리 경제 컨디션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인이다. 현재의 근원물가 수준은 IMF외환위기 이후 최저로 금리인상의 유인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를 보면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근원물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연준의 금리인상을 촉구하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우리 금리 역시 현재의 자리를 고수하기가 힘들어진다. 근원물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점을 고점으로 꾸준하게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금리는 물가에 비해 높다. 현재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면 물가는 낮아질 것이다. 그러나 유동성 둔화로 우리의 경기 둔화는 더 가속될 수가 있다. 경제 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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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규제에도 끄떡없는 집값 상승 요인 3가지2018.11.13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1번가 이사) 부동산 시장이 연이은 규제로 냉각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는 단기적인 효과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그러나 규제도 이기는 힘이 있으니 바로 대형 이슈나 개발호재가 있는 ▲워라밸 효과 ▲GTX 효과 ▲대기업 효과가 대표적이다. 워라밸 효과 먼저 워라밸 효과가 부동산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주52시간 근무제 실시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더 확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덕을 볼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서 근로시간이 단축된 만큼 향후에도 ‘워라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워라밸이란 워크(Work), 라이프(Life), 밸런스(Balance)의 약자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잡아 삶의 질을 높인다는 의미다. 한 인터넷 업체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더라도 직장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1순위 요건으로 직장인의 55%가 ‘워라밸’을 꼽았으며 52%는 ‘워라밸 문화가 앞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워라밸의 확산은 의식주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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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정공,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34% ↑2018.11.13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화신 계열사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화신정공[126640]은 13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34%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이씨케이, 해성산업 등이 있다. [표]화신정공 거래원 동향 화신정공의 2017년 매출액은 2004억으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8억으로 전년대비 -36.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화신정공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화신정공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4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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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체 6급 이하 승진 명단2018.11.13
국세청 강선홍 전산6 국세청 강수민 세무6 국세청 강승구 전산8 국세청 강유나 세무7 국세청 강태욱 전산6 국세청 공효신 세무6 국세청 곽동대 세무6 국세청 권진혁 전산6 국세청 김경애 세무6 국세청 김경필 세무6 국세청 김남훈 세무6 국세청 김민준 세무6 국세청 김병홍 세무6 국세청 김성호 세무6 국세청 김숙기 세무7 국세청 김아영 세무7 국세청 김용극 전산8 국세청 김유나 전산8 국세청 김재형 전산8 국세청 김주영 전산6 국세청 김준기 세무7 국세청 김창희 세무6 국세청 김판준 세무6 국세청 김한결 세무7 국세청 김해서 세무7 국세청 나동일 세무6 국세청 나승운 전산6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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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본부 6급 이하 승진 명단(89명)2018.11.13
국세청 강선홍 전산6 국세청 강수민 세무6 국세청 강승구 전산8 국세청 강유나 세무7 국세청 강태욱 전산6 국세청 공효신 세무6 국세청 곽동대 세무6 국세청 권진혁 전산6 국세청 김경애 세무6 국세청 김경필 세무6 국세청 김남훈 세무6 국세청 김민준 세무6 국세청 김병홍 세무6 국세청 김성호 세무6 국세청 김숙기 세무7 국세청 김아영 세무7 국세청 김용극 전산8 국세청 김유나 전산8 국세청 김재형 전산8 국세청 김주영 전산6 국세청 김준기 세무7 국세청 김창희 세무6 국세청 김판준 세무6 국세청 김한결 세무7 국세청 김해서 세무7 국세청 나동일 세무6 국세청 나승운 전산6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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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430명)2018.11.13
서울지방국세청 강경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강인혜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강호종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고광환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고정진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권부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권오평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건중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대현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동욱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동환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미주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민영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수경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영찬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영태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은선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재진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주원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주현 세무7 서울지방국세청 김지성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진홍 세무6 서울지방국세청 김채원 세무7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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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427명)2018.11.13
중부지방국세청 강유정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고영욱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고영주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공석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경태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대혁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민수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보나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송이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수정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수한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승훈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영욱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원진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은호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지연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태용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태우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김학송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김홍균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마정훈 세무7 중부지방국세청 문선우 세무6 중부지방국세청 문혁 세무7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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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123명)2018.11.13
대전지방국세청 강혜윤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김영기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김한민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김홍용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문성빈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박상욱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박주오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송성호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송칠선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송태정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양영진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연수민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이성민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이평희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이한기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장시찬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전서동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전지현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정선군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정성진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정혜진 세무6 대전지방국세청 조항진 세무7 대전지방국세청 홍승기 세무6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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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고시원 화재 가슴 아파“…공공주택 확보 의지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주거취약 계층을 위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 도심에 공공임대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김 장관은 이날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일어난 종로 고시원 화재 사건에 대해 "주거정책을 책임진 장관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며 "주거취약 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정책을 더욱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건설 임대와 매입·전세임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고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를 위한 매입임대도 매년 2000호씩 제공하고 있으나 당초 목표한 대로 채워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2만명을 대상으로 주거급여 실태조사를 해보니 매입 임대주택에 입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1000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시원 거주자 등이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마련한 임대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임대주택과 거주 공간의 거리상 격차와 인적네트워크 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고 진단하고 "이를 위해 수도권의 도심 내 전세·매입임대를 적극적으로 확보해서 고시원 등 거주자가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공공임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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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110명)2018.11.13
광주지방국세청 김민정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나윤미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문윤진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박슬기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박준선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백남중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성동연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이동현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이승현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이윤화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이은광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이재희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이태훈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임주리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장성필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전복진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종철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정혜화 세무7 광주지방국세청 최연희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현경 세무6 광주지방국세청 황승진 세무7 광주세무서 강성식 세무8 광주세무서 박병일 세무6 광주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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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113명)2018.11.13
대구지방국세청 김민국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김민호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김상조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류춘식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마명희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박종원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백지훈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신동연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신아영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안영길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경아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동균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상규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성훈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슬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영주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이장환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이채윤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정규삼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정대석 세무7 대구지방국세청 정환동 세무6 대구지방국세청 한재진 세무6 동대구세무서 남기홍 세무8 동대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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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사전계약 첫날에만 3000대 육박2018.11.13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이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3000대를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제네시스는 사전계약을 개시한 지난 12일 하루 동안 G90 계약이 2774대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올해 1~10월 국산 초대형 차급의 월평균 판매대수 1638대의 약 1.7배 이르는 수치다. 제네시스는 이같은 G90의 인기 원인으로 혁신적인 디자인부터 최고급 플래그십에 걸맞는 차별화된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새롭게 변경된 차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제네시스는 EQ900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헤드램프 정도만 보일 정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음에도 고객 여러분들께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다”며 “이는 제네시스 디자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의 초기 돌풍이 연말, 연초에 대거 몰리는 법인 판매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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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6급 이하 승진 명단(197명)2018.11.13
부산지방국세청 구향매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김병윤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김선광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김영란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김영숙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김의성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김주영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김호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마혜진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문희진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박무훈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박창열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서현주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심우용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이병택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이승훈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이영미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이은옥 세무7 부산지방국세청 이형원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이호상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전제영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정성훈 세무6 부산지방국세청 정해선 세무7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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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자금 결제, 가을 이사철 영향…10월 중 가계대출 7.7조원↑2018.11.13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추석 소비자금 결제, 가을 이사철 자금 수요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권 가계대출액은 지난 한 달 동안 총 7조7000억원 늘어났다. 전월(5조1000억원) 보다 증가폭이 2조6000억원 확대됐으며 2016년 11월(8조8000억원)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둔화 등으로 인해 전월(3조7000억원) 보다 2000억원 증가규모가 축소된 반면 기타대출은 1조4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추석연휴 소비자금 결제와 가을 이사철 자금 수요 등으로 기타대출의 증가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중 은행 기업대출 증가규모는 전월(4조2000억원)보다 소폭 확대된 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대기업 대출이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등으로 1조8000억원 증가전환한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5조4000억원에서 2조7000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회사채는 4000억원으로 전월에 이어 순발행을 이어갔으며 CP(기업어음)도 일시상환분 재취급, 운전자금 수요 등의 영향으로 1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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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소속기관 6급 이하 승진 명단(14명)2018.11.13
국세공무원교육원 김선면 세무7 국세공무원교육원 박성우 세무7 국세공무원교육원 강보성 세무6 주류면허지원센터 조현철 세무7 주류면허지원센터 박장기 공업8 국세상담센터 김동련 세무7 국세상담센터 임경욱 세무6 국세상담센터 추세웅 세무6 국세상담센터 곽미나 세무6 국세상담센터 채경수 세무6 국세상담센터 박지연 세무7 국세상담센터 전용원 세무6 국세상담센터 김우정 세무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