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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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피해 상황, 일부 도로 곳곳 뭉개진 상태…"싱크홀까지 생겨"2018.10.0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한반도 일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7일 오전 9시경 태풍 콩레이가 일본 삿포로 남남서 방면을 기준으로 약 120km 떨어진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된 가운데 경북 일부 지역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북 경주 양북면 4번 국도 인근에서는 지난 6일 오후부터 도로가 솟구치기 시작해 오전 1시경엔 융기가 발생, 가드레일까지 휩쓸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경주시 측은 발 빠르게 양방향 통제를 결정해 현재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 순환도로에서는 7일 오후 6시께 태풍 콩레이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 해당 태풍으로 인해 경북 영덕 지역엔 약 5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 시민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막막한 심정을 토로해 한차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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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방송 중 삭발 퍼포먼스와 군복 입어"…'진짜 사나이300' 출연 알려2018.10.0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1인 방송인 감스트가 '진짜 사나이 300' 출연 소식을 알렸다. 8일 아프리카 생방송을 진행 중이던 감스트가 "중대 발표 합니다"란 제목을 내걸고 방송을 진행하다 돌연 머리카락을 밀며 이목을 모았다.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군복을 차려 입고 "진짜 사나이 확정입니다"라고 밝힌 것.또한 그는 "약 6일 정도 녹화하고 온다"고 덧붙이며 약 2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한 팬은 "와 이제 나름 준 연예인이다. 예능에서도 꾸준히 활약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쏟아내기도 했다.특히 인터넷 축구방송계 1인자인 그는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언변으로 각종 공중파 예능에서도 활약을 보였던 바, 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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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김종민♥황미나 커플, 박나래에 인정받은 수작 "잠깐만 누워봐" '달달'2018.10.0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종민과 기상캐스터 황미나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7일 TV조선 '연애의맛'에서는 한강 데이트를 즐기는 김종민과 황미나의 모습이 공개,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종민은 돗자리에 누워 황미나에게 "진짜 너무 좋다. 잠깐 누워서 하늘 봐봐"라고 옆자리를 권했다. 이에 박나래는 "내 눈엔 너무 수작 부리는 거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치킨을 나눠먹으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갔고 김종민은 "요렇게 있는데도 설렌다"고 솔직하게 고백, 황미나의 수줍은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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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팀 스윙스X기리보이, 롤러코스터에 굴욕 당해…"'오르내림' 찌질이 같아"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스윙스와 오르내림이 겁쟁이 콤비로 거듭났다. 지난 5일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팀 스윙스X기리보이 멤버들은 음원 미션을 위해 찾은 홍콩에서 놀이공원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겁이 많은 스윙스와 오르내림을 제외하고 롤러코스터를 탑승했고 이후 두 사람에게 "이 정도는 둘이 타도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에 탑승했고 스윙스는 "힙합이야! 힙합은 남자야!"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르내림은 연신 겁에 질린 표정으로 "난 R&B야"라고 호소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롤러코스터 탑승에 성공했으나 오르내림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했고 이에 스윙스는 "진짜 찌질이(?) 같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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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 원숭이, "애완용으로 키웠을 듯" 나무에 숨어서 최초 목격 7일 만에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문산 원숭이가 일주일 만에 잡혔다. 6일 경찰은 "보문산 원숭이를 약 일주일 만에 인근 음식점에서 잡았다"고 전했다.앞서 해당 동물은 이따금씩 산에서 포착, 약 삼일 전 이를 보았다는 제보자 A 씨의 영상을 토대로 경찰의 수색이 진행됐다.영상 속 해당 동물은 나무 위에 웅크리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한 차례의 실패 이후 삼일 뒤 생포된 것.이에 경찰은 "확실한 소재지를 알 수 없으나 애완용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한편 해당 동물은 인근 사육 기관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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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마이크로닷, "무릎까지 꿇고"…홍수현도 놀랄 공복 세레나데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공복에 들어간 래퍼 마이크로닷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일일 공복에 돌입한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모았다.이날 그는 성대한 만찬을 즐기던 모습과 달리 도전이 시작되자 급격히 우울해하며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다.이내 녹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작업실을 찾았고, 햄버거와 피자를 먹는 직원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예민해했다.녹음을 시작한 그는 굶주림을 노래로 승화시키려는 듯 절절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뽐내다 한 쪽 무릎을 꿇으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보고 있던 유민상은 "무릎까지 꿇고 누가 보면 벌을 받는 줄 알겠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특히나 대식가로 알려진 그이기에 그의 연인이자 배우 홍수현은 그를 걱정했다고 알려지며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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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시민 충격+당황케한 그림 선물…"너무 놀라지 말아요"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재석의 그림 실력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일일 화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모았다.이날 그는 시작에 앞서 '런닝맨' VJ 권렬 씨의 얼굴을 재치 있게 그려내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이어 자원자 한 분을 섭외한 그는 성심성의껏 그림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이내 완성한 그는 모델에게 "저... 놀라지 마세요. 마음의 눈으로 봐주세요"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이 농담을 던지자 그림을 확인한 모델이 당황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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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대와 인재양성 MOU2018.10.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가 지난 5일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제주대 인문대 1호관 3층 LINC+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제주지역 금융산업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으로 금융산업 분야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NH농협 취업아카데미’를 신설했다. 이날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NH농협 취업 아카데미 1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NH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은행과 증권, 보험, 자산관리 등 금융산업 업종별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은행의 인사·조직체계, 농협경제사업·농협지도사업의 이해, 핀테크 등 직무별 특강과 현장체험에도 참여한다. 수료자는 제주대학교 총장과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는다. 우수교육생은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으며 2018학년도 동계방학 현장실습 지원 시 우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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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하빕 하이라이트 장면', 훅 날린 직후 곧바로 킥까지 연달아…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UFC 선수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가 하빕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7일(국내시간) 미국 LA에서 진행된 UFC 229 라이트급 경기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가 4라운드께 코너 맥그리거 선수를 초크로 누르고 누르고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앞서 코너 선수는 누르마고메도프 선수를 여러 차례 도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이날 경기에선 다소 부진한 실력을 보여줘 아쉬움을 샀다. 특히 코너 선수는 2라운드께누르마고메도프 선수의 훅에 휘청였고 연달아 쏟아지는 킥에 결국 다운됐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누르마고메도프 선수가 경기 중 제대로 휴식시간을 가지지 않는 것이 정말 무섭다"고 감탄을 표했다. 그러나 해당 경기 직후 양 측 선수들과 코치진들과의 다툼이 벌어져 한차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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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9 강진' 아이티, "매우 취약한 곳"…곳곳의 건물 붕괴·잔해多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진이 일어난 아이티에 세간의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현지 다수 매체는 "아이티 북쪽 지역에서 규모 5.9 강진이 일어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거리 곳곳은 완전히 붕괴된 시설물들과 그 잔해들로 참혹한 실정이며 목숨을 잃거나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사람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해당 규모의 흔들림은 좁은 면적에 걸쳐 부실하게 지어진 시설물에 심한 손상을 초래한다.이는 해당 국가의 지리적, 도시 구조에 큰 타격을 가했으며 특히나 강한 흔들림이 빈번한 곳에 속해 있어 현지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한편 해당 국가는 약 8년 전에도 이같은 재해로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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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금리인상, 외부의견 의식 안해”2018.10.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에 대한 한국은행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지난 5일 인천 한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기자단 워크숍’에 참석해 “외부 의견을 너무 의식해서 금리 인상이 필요한데도 인상을 하지 않는다든가 인상이 적절치 않은데도 인상을 하는 결정은 내리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낙연 국무총리에 이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에 대한 대답으로 판단된다. 이 총재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정책당국자들이 협력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택 가격 상승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며 현시점에서 어느 것이 주된 요인이냐는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이 최근 부동산 시장 과열의 주원인으로 통화정책을 지목한 것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이어 “저금리 등 완화적 금융여건이 주택 가격 상승의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단기간에 크게 오른 것은 주택수급 불균형, 개발계획 발표 후 기대심리 확산 등도 같이 작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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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My AUTO’ 출시2018.10.07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카드가 모바일에서 자동차 견적 조회와 금융 한도 조회, 금융상품 신청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자동차 할부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My AUT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고객들은 마이오토를 통해 일시불, 할부, 리스, 렌터카 상품을 비교·분석하고 온라인 상품의 혜택들을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 금융한도를 조회한 후 ▲저금리(최저 연 1.65%∼3.20%) ▲캐시백(대출금의 최대 1.2%) ▲워런티(차량 보장형) 등 세 가지 할부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한 마이오토는 무서류 심사와 모바일 사진 첨부, 간편 로그인 등으로 할부금융 신청을 4분 이내에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판매자와 연결되는 애플리케이션 채널로 전국의 딜러들에게 직접 자동차 견적을 문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신한카드 전용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앱은 즉시 다운로드가 되고 아이폰용 앱은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 위주로 화면 디자인을 구성하고 고객과 자동차 판매자, 신한카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연결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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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發 '국토보유세' 오는 8일 국회 토론회2018.10.0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경기도는 이재명 지사가 도입 주장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를 오는 8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는 부동산으로 인한 불로소득을 환수해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을 골자로 한 제도로, 지난달 11일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재명 지사가 추진을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이 지사는 "토지공개념이 헌법에 도입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서 부동산이 특정 소수의 투기수단으로 전락했다"며 "보유세를 걷어 국민에게 그대로 돌려준다면 저항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등 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연구원이 주관한다. 발표에는 남기업 토지+자유연구소 소장과 강남훈 한신대 교수가 각각 '국토보유세 실행방안', '공유자산과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나서며, 좌장에 이정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토론에는 김정훈 재정연구원장, 박상수 한국지방세연구원 과표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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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오는 13일 춘천서 '2018 상상실현 페스티벌' 개최2018.10.0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해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매진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KT&G‘상상실현 페스티벌’이 오는 13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된다.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2012년에 시작한 ‘상상실현 페스티벌’은 ‘합리적인 가격의 복합문화 페스티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올해는 ‘젊음의 행진: 기쁜 우리 젊은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상 라이브(LIVE)’, ‘상상 아츠(ARTS)’, ‘상상 플레이(PLAY)’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뮤지션의 공연 무대, 부대 프로그램을 ‘복고풍’이라는 하나의 콘셉트로 구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장기하와얼굴들’, ‘국카스텐’, ‘잔나비’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과 숨겨진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등장한 ‘맥거핀’, ‘더 폴스’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의암호를 배경으로 춘천의 낭만적 일상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장터 ‘상상5일장’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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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UFC 기권패 선수 향한 공개적 막말…"난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원래 싸가지 없어"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UFC에서 패배한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권아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빕과의 대결에서 기권패 한 맥그리거를 '쓰레기' '양아치'라고 말하며 실력을 낮췄다.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마다 상대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왔던 그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는 2년 전 최홍만, 이둘희를 언급하며 SNS에 "나는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머리까진 돼지(이둘희)는 미들급. 저 돼지가 가식적인 건 안다. 인터뷰를 봤는데 격투기 선수가 돈을 못 버니 하는데 로드FC에서 돈 많이 준다"며 "쟤가 가르치는 제자들이 불쌍하고, 선배들을 욕보인 거다. 원래 핑계가 많으니 도망가지 마라. 1라운드 안에 죽여버리겠다"고 강한 어투의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원래 하고 싶은 대로 한다. 싸가지가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를 향한 대중의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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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탱크 폭발 추정' 고양시 저유소 화재, 무인 장치로 진압…"불길 거세 소방관 못 다가가"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경기도에서 화재 사건이 발발해 세간의 우려가 모아지고 있다. 7일 소방 관계자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고양시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한 저유소에서 화마가 발생했다. 이는 저유소 내에 있는 휘발유 탱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스럽게도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방 측은 "화재를 진압한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굉음을 내며 솟아오른 대형 불길. 이로 인해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가까이 접근하는 것조차 어려워 이들이 무인 장치를 이용해 화마 진압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화마 현장에서 생긴 새까만 연기가 하늘을 뒤덮음은 물론이고 이가 서울에서 포착되고 있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걱정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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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휩싸인 'YG전자', 왜?…신체 불법 촬영하고 성상납 강요해 "배부른 소리 하고 있다"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보이그룹 빅뱅 승리가 선보인 드라마를 향한 대중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YG전자'가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었지만 이를 향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방송된 드라마 속에는 다소 자극적인 내용들이 포함돼 있었지만 이를 농담 삼아 풀어냈다는 점에서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은 최근 연예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시원하게 집어내려 노력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문제들을 우스꽝스럽게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모으기도 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들은 바로 신체 불법 촬영과 성 상납과 관련된 이야기가 담긴 장면들. 프로그램에 등장한 ㄱ씨는 승리의 하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후 "건강해 보여서"라는 이유를 댔지만 그는 아무렇지 않게 "아주 건강해 보이죠?"라고 답변했다. 또한 승리는 한 신인 모델에게 "고위직 ㄴ씨에게 몸캠 영상을 보내라"며 성 상납을 강요했다. 게다가 이를 거절한 모델에게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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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고양 송유관공사 저유소 화재…소방 진화 중2018.10.07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7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의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오후 4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권운 고양소방서장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열고“440만 리터의 휘발유가 지금 연소 중이다.소방헬기 3대를 포함해 111대의 특수차량 소방차량이 동원되어 있고, 299명의 인력이 투입돼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소방관들이 100m 이내의 접근이 불가능해 무인방수포와 특수장비를 이용해 연소 저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면서 “현장에는 20기의 지하탱크가 있는데 인접 탱크에 연소되지 않도록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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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해숙, 에피소드 고백 "영혼 바뀌는 순간, 굉장히 무서웠다" 기대 UP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사형수로 분한 배우 김해숙의 연기력이 극찬을 받고 있다. 7일 tvN '나인룸' 측은 정신감호소 호송차량에 탑승하는 김해숙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방송된 첫회에서는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의 악연 전말이 그려져 흥미를 이끌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장면이 어떤 내용을 불러올 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김해숙의 강렬한 연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김희선 씨와 영혼이 바뀌는 순간을 촬영한 장면이 인상에 남는다"며 "촬영하면서 굉장히 무서웠고 몸을 많이 사용하는 액션 장면도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이 모든 부분을 기대케 한다. 그 중에 꼽으라고 한다면 장화사와 을지해이가 영혼이 바뀐 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겉모습이 어떻게 변화해가도 또 어떻게 연기로 표현될지 눈 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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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전 여친, 얼굴과 몸매 사진 유포돼 심적 고통 호소…악플 쏟아져 "문신 거른다"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디아크의 문란했던 성 생활이 폭로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전 여친 ㄱ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 계정을 통해 "그에게 성 유린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ㄱ씨는 그와 메신저로 주고받은 대화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수위 높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대중을 경악에 빠트렸다. 이에 논란의 중심에 선 디아크는 현재 나이 15세. 논란의 글이 보도들에 의해 확산되자 ㄱ씨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성의 뜻을 전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이날 그녀는 "그와 서로 의사가 맞아 성관계를 맺었다"며 "'강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제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신상정보가 유출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저를 판단하는 것이 힘들다", "저와 제 지인들 역시 상처를 받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의 폭로전이 벌어진 후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 그녀가 노출이 심한 옷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과 몸에 새겨진 짙은 문신까지 공개된 바 있다. 그녀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생활이 공개됨과 동시에 "문신녀는 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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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시신은 장례 없이 집단 매장…곧 규모 8.1 지진+쓰나미 덮친다는 유언비어 등장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팔루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 복구를 향한 구호의 손길이 닿고 있다. 당국은 6일(현지시간) 오후 사망자가 16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재민 규모는 무려 6만2359명으로 파악됐다고 집계했다.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 실종자가 더 있어 규모는 늘 것으로 보인다.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잔해더미 옆에서 잠을 자고 있다. 전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또 현장에서 발견되고 있는 시신은 장례 절차 없이 시신 집단 병원에서 매장된다. 교도소를 빠져나온 죄수들도 상당해 약탈, 범죄 등의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규모 8.1 지진과 쓰나미가 또다시 팔루를 덮칠 것이라는 소문도 제기돼 혼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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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철구, 아내 폭행+욕설에도 별풍선 파티 쏟아져…"입대 전 1억원 터져"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아프리카TV BJ 철구의 입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한 철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명 BJ를 포함한 다수의 인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회 독특하고 신선한 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는 욕설, 아내 폭행 등의 자극적인 방송으로 논란을 몰고다닌다. 4월에는 시청자를 향해 "XX새끼" "X같게 진짜" 등의 욕설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또 "니네들은 뭐 XX 그렇게 비싸" "XX 무슨 비싼 척 뒤지게 하네 이X들이"라고 막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순간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심한 욕설을 하게 됐다"며 사과했다. 한때는 아내인 BJ 외질혜와 방송을 진행하던 중 폭력을 휘둘렀다. 논란이 일자 그는 "어떻게 진짜 아내를 때리냐. 모두 연출된 장면이다"고 해명했다. 자극적인 언행으로 논란이 됐던 그는 입대 전 진행한 방송에서 무려 100만개 이상의 별풍선을 받았다. 이는 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어서 놀라움을 준다. 한편 군 복무 기간 동안 그는 방송을 진행할 수 없어 공백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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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난동부리던 맥그리거에게 "나와 붙으면 될 일"…드디어 'UFC'서 경합 '중계는?'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오늘(7일) 개최되는 이중격투기 경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7일(한국시간) 미국에서 'UFC 229'가 스포티비 나우 등을 통해 중계되면서 스포츠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중 가장 기대되는 매치는 바로 코너 맥그리거 선수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선수의 경기.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를 비하하거나 SNS을 통해 수차례 설전을 벌여온 바 있어 두 사람의 경합에 더욱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맥그리거 선수는 지난 4월 'UFC 223' 미디어 행사가 끝난 후 하빕 선수가 탑승하고 있는 버스에 물건을 집어던지고 욕설을 내뱉는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그의 행동에 당시 마이클 키에사 선수는 부상을 입어 세간의 공분을 모으기도 했다. 누르마고메도프 선수 역시 같은 날 스포츠관련 외신을 통해 "그냥 버스 안으로 들어와서 (나와) 붙으면 될 일 아니었는가"라고 비아냥거리며 그의 행동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동안 누르고메도프와의 전면전을 피해왔던 코너 선수가 그와의 도전을 받아들이면서 해당 경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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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기한 내 미납부금액은 금융혜택…납부불성실가산세 과세 당연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청구인이 부동산을 일괄 매각 목적으로 신축매각하였으므로 기(旣)면제받은 취득세 등을 신고납부하였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신고납부 기한까지 미납한 금액에 대해서는 금융혜택을 받은 것으로 보아 그 납부의무 위반에 대하여 가하는 행정제재인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처분청이 청구인에게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 없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심판청구 자료에 따르면 청구인은 2013.5.3. 000외 1필지 상에 공동주택(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22세대)을 신축하고 주택건설사업자가 분양할 목적으로 건축한 공동주택으로 하여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다. 처분청은 청구인이 2012.9.10. 000에 이 사건 부동산에 대한 사전 매도신청서를 제출한 후, 2013.6.7.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일괄매각한 사실을 확인하고 2018.6.19. 청구인에게 기(旣)면제받은 취득세 000지방교육세 000합계 000(납부불성실가산세 000을 포함)을 부과·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 2018.6.19.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청구인 주장에 따르면 이 사건 부동산을 000에 매각할 경우 취득세 등을 신고납부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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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선호번호 5000개 공개추첨2018.10.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휴대전화 선호번호 5000개를 신청받고 추첨·배정하는 ‘선호번호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선호번호란 손쉽게 기억할 수 있고 사용하기 편리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번호를 뜻한다. LG유플러스는 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 아래 연간 두 차례씩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번호 추첨·배정을 실시한다. 이번 추첨 대상 번호는 ▲AAA형(1111, 7777 등) 50개 ▲AAAB형(0001, 0002 등) 880개 ▲AABB형(0011, 0022 등) 880개 ▲ABAB형(0101, 0202 등) 880개 ▲ABBA형(0110, 0220 등) 880개 ▲ABBB형(0111, 0222 등) 880개) ▲ABCD형(0123, 1234 등) 49개 ▲DCBA형(9876, 8765 등) 250개 ▲특정의미(1004, 2580) 등 250개 ▲국번통일(1234-1234 등) 1개로 총 5000개에 다한다. 응모는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LG유플러스 홈페이지의 선호번호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국번(가운데 4자리)을 검색·선택하면 가능한 번호를 고를 수 있으며 한 사람당 1개의 번호만 신청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