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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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바디프랜드와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2018.10.0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바디프랜드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구축 및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KT의 AI 및 IoT 기술과 바디프랜드가 보유한 헬스케어 노하우를 결합해 신개념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KT의 AI 서비스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모션베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바디프랜드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의 공동개발에도 뜻을 모았으며 기가지니 바디프랜드 쇼룸 구축과 같은 공동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 헬스케어는 중요한 성장산업이며 AI 서비스 접목을 통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디프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AI 헬스케어 주도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선도적 시장경쟁력을 갖춘 KT의 AI, IoT 기술과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이 만나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낸다는 점은 매우 기쁘다”며 “향후 KT와의 공동개발에 보유한 역량을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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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법무법인 광장과 후견제도 활성화 업무협약2018.10.0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법무법인 광장과 후견제도 활성화를 위한 ‘우리후견지원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후견제도는 친권자가 없는 미성년자와 질병, 장애, 노령 등의 사유로 정신적 제약이 발생해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결여된 성년이 가정법원의 후견심판을 통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우리은행과 법무법인 광장은 각각 신탁 상품과 법률 서비스를 통해 후견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양 사는 후견제도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우리은행은 고객들에게 후견제도 관련 신탁수수료를 할인하고 신탁상품에 가입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일부 금융소외계층, 후견심판을 받은 피후견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한 맞춤형 신탁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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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치씨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6.59% ↑2018.10.05
현대백화점그룹계열의 복합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은 5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6.59% 오른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에이치씨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줄어든 290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04% 늘어난 49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현대에이치씨엔 연간 실적 추이 현대에이치씨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8억원으로 2016년 69억원보다 59억원(85.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현대에이치씨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현대에이치씨엔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9/07 [지분변동공시]F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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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 CAR 혜택ZONE 시행…운전자 보험 무료2018.10.0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DB손해보험과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MY CAR 혜택 ZONE은 신한 MY CAR 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든지 신한은행 앱 쏠(SOL)을 통해서 이용가능하며 차량 구매시부터 매도시까지 MY CAR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내용으로는 ▲최고 4000만원 보장 무료 운전자 보험 ▲4만원 상당 오토오아시스 정비쿠폰 ▲제휴 자동차보험(DB손해보험) 가입 시, 카라이프 멤버쉽 ▲에이제이셀카(AJ셀카)를 통한 차량 매도 시, 고객 이용료 면제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DB손해보험 외에도 정비서비스 네트워크(오토오아시스)를 운영하는 GS엠비즈, 중고차 유통 전문 플랫폼인 에이제이셀카(AJ셀카)와도 협업을 맺고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혜택 ZONE을 통해 신한 MY CAR대출이 명실상부 자동차금융의 명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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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스지, 주가 +6.9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05
수산물 가공 및 축육 유통업 영위 식품기업인 신라에스지[025870]는 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6.96%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라에스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이동평균밀집(5%이내), 주가 5MA 상향돌파, 캔들패턴(상승반전형)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신라에스지 일봉 차트 신라에스지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늘어난 8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2%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9%(1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라에스지 연간 실적 추이 신라에스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2억원보다 2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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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05
원양어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인 동원수산[030720]은 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3.36% 오른 1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금융지주우, KINDEX 중장기국공채액티브 등이 있다. [표]동원수산 거래원 동향 동원수산의 2017년 매출액은 1617억으로 전년대비 21.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6억으로 전년대비 394.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원수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동원수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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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6.67% ↑2018.10.05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16.67%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구석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구석유는 2017년 매출액 1555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흥구석유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9/13 임원 및 주요주주 소유주식변동(김상우 주식 185714주 증가, 상속(+)) - 09/13 [지분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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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탑스, 주가 +8.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05
휴대폰케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인탑스[049070]는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8.2%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인탑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도이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하나금융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한과학, 에이스테크 등이 있다. [표]인탑스 거래원 동향 인탑스는 2017년 매출액 6875억원과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탑스 연간 실적 추이 인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115억원보다 -102억원(-88.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를 기록했다. 인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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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9일까지 금융교육 전문강사 연수자 모집2018.10.0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오는 19일까지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우수한 전문강사를 발굴, 양성하고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금융교육 전문강사 연수 및 인증제를 운영 중이다. 연수 수료자들은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을 위한 심사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금감원 본원에서 실시된다. 금융교육 전문강사 표준교재를 중심으로 금융지식, 교안작성, 강의기법, 모의강의, 강사윤리 등 강의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총 연수 인원은 50명이며 금융유관기관·금융회사 임직원 경력 10년 또는 교사 경력 10년 이상 경력자 중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희망하는 이는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다.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이 50명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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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 FPT그룹과 금융IT 강화 MOU2018.10.0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베트남 FPT그룹과 금융 IT 부문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FPT그룹은 지난 1988년에 설립된 베트남 1위 ICT(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 FPT소프트웨어, FPT텔레콤 등 8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다. 세계 21개국에서 ICT관련 사업을 영위 중이며 임직원 규모는 3만2000여명에 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FPT그룹에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뱅킹 시스템 노하우를 제공하고 FPT그룹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의 디지털 금융 사업 추진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신한베트남은행은 총자산 33억달러, 신용카드 회원 24만명, 고객 수 90만명, 임직원 1400여명으로 베트남 내 외국계 1위 은행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FPT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통신, 전자상거래, 뱅킹, 지급결제 분야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FPT그룹과의 ICT, 핀테크 솔루션 개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리딩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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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연세대 교수 “단계적으로 이원적 소득세제 도입해야”2018.10.05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소득과 근로소득을 합해 종합적으로 과세하는 현 ‘금융소득종합과세’ 제도를 이원적 소득세제로 변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용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교수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세제발전방안 정책토론회’에 발표자로 나서 “현 제도상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돼 최대 42%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며 “조세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이원적 소득세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금융소득은 기본적으로 사업이나 근로를 통해 획득한 소득 중 소득세 납부, 소비 등을 거친 후 남은 잔액에서 발생한다. ‘과세 후 소득’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금융소득에 대한 누진세율 등 과도한 과세는 이중소득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금융소득은 노동가능 연령대에 획득한 소득을 미래소비로 전환함에 따른 대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금융소득 종합과세는 국민 노후 보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국제간 이동이 자유롭다는 점 역시 문제다. 근로소득의 경우 높을 세율 때문에 국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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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소상공인 고충 해결 정례회의 개최2018.10.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전지방국세청이 4일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촉식 및 정례회의를 열고, 영세자영업자 지원에 나섰다.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나눔세무사 6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명, 중소기업진흥공단 1명, 대전국세청 과장 9명으로 구성됐다. 소통추진단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애로·건의사항을 객관적으로 청취하고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양병수 대전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영세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폐업자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지연으로 인한 가산세 부담을 줄이고 매입자료 수집을 위해 폐업 후 분기말 다음달 25일로 신고기한을 연장하는 법령 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사업자는 사업개시부터 원천징수세액 반기별 납부가 가능하거나 반기별 원천징수납부신청을 매월 하는 내용의 건의사항도 제기했다. 대전청은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을 통해 영세자영업자와 직접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 세정지원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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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첫 회의 내용은?2018.10.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2일 서울청사에서 ‘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위촉식을 열고 소통추진단과 첫 회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민생지원 소통추진단은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견 청취 채널을 통해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매월 소통추진단 회의를 통해 실질적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는 등 소통창구로서 민간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김현준 서울청장은 “영세자영업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소통추진단 위원들도 “영세자영업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가감 없이 전달하여 균형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제1차 소통추진단 회의에서는 그동안 현장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수집된 자영업자들의 건의사항인 연말정산 외식비용 소득공제 신설,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폐지, 폐업자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연장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서울청 관계자는 “소통추진단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납세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정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회의서 건의된 내용 중 납세자에 도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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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최모씨, '협박' 덮으려…피해자 코스프레 "그 여자 성격이 문제였다"2018.10.0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가펼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졌다. 지난달 그가 "자택서 폭행을 당했다. 내가 그녀의 남자친구다"라고 경찰에 신고해 사랑싸움이 세간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 "양쪽이 모두 서로를 폭행한다"로 나뉘어 공방을 펼쳤으나, 대중들은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 비난을 퍼부었다. 이후 최 씨는"구하라는 내게 과분한 사람이다. 하지만 평범한 내가 그녀의 성격을 감당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헤어짐을 고하자 폭발했고, 폭행 당했다"라고 인터뷰를 해, 피해자로 굳어져갔다. 또한 그는 "조용히 이별하길 바랐지만, 피해가 막심하다. 본인이 일어난 일에 대해 잘 생각해보고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던 중 4일, 구하라가 남자친구에게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 당한 사실을 밝혀졌다. 그는 "언론에 퍼트려 인생 망치겠다"라는 협박을 해왔고, 그녀는 "이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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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남편 황민 구속, "찍히면 출연 못할까봐 억지로…" 사망 배우 아버지의 고백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해미 남편 황민이 구속됐다. 오늘(4일) 구속된 그는 지난 8월 만취 상태로 운전해 함께 동승한 지인 2명을 사망케 했다. 그는 현재 모든 행동을 시인했지만 젊은 2명이 세상을 떠난 상황에서 그를 향한 비난은 끊이질 않고 있다. 앞서 사고 당시 사망한 배우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민이 억지로 술을 먹인 게 틀림없다. 맨날 술 먹인단 소리를 많이 했다"라며 "찍히면 출연 못하니까 참아야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왜 술 먹고 남의 아들을 죽이냐"라고 분노한 아버지의 모습이 전해지자 황민을 향한 비난 여론이 더욱 들끓고 있는 상황. 그는 "음주운전 이후 박해미를 본 적이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음주의 강압성에 대해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박해미 역시 그를 향해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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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성폭행 피해자를 허언증 환자로…" '가짜뉴스'로 마녀사냥한 이재포 저격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여배우 반민정이 가짜뉴스에 대한 저격을 서슴지 않았다. 오늘(4일) 법정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이재포는 앞서 성폭행 관련 소송 중인 피해자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해 마녀사냥을 주도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6년 기자로 활동 당시 "대형 음식점(백종원)에서 합의금을 목적으로 의료사고를 꾸며내 돈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가짜뉴스로 밝혀진 이 기사를 유포한 이재포에 대해 "자신과 친분이 있는 조덕제가 성폭행 혐의 재판을 받자 피해자(반민정 본인)를 깎아내리기 위한 자료 공유, 가짜뉴스 유포 등을 감행했다"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그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나와 관련된 기사를 끊임없이 유포했고, 그 속에서 성폭행 피해자였던 나는 허언, 과장을 일삼는 사람처럼 몰리고 있었다"라고 호소해, 그녀가 당한 2차 피해의 고통이 세간에 알려졌다. 한편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재포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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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 "날씨 맞추면 1인당 1000만 원 상금" 영향 받는 곳은 결국…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 공개와 함께 영향 지역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일본서 상륙, 내일(5일)을 기점으로 우리나라를 향해 올라올 대형 태풍 '콩레이'는 제주도, 남동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됐으나 "부산에 상륙하거나, 부산을 지날 듯 하다"라는 애매한 보고로 전해졌다. 이에 대중들은 지난 여름을 근거로 기상청을 100%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에도 뒤늦게 호우 경보를 발령하거나 가수량 50mm 예고 지역에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비난을 샀다. 기상청은 지난 2일 "슈퍼컴퓨터를 가지고도 그것밖에 못하냐", "기상청을 없애라"등의 계속된 비난에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기상청 예보관 전원을 테스트해 상위 10% 예보관에세 승진가산점, 1인당 1000만 원 내 상금 등을 지급할 것을 계획, 앞으로의 다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와 영향에 하나마나한 예보를 공개해 또 다시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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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비' 내일 날씨, 100mm에서 최대 700mm 이상 내릴 전망…'대비 필요'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내일(5일)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다. 4일 기상청은 빠른 속도로 북서진 중인 콩레이로 인해 내일은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 동해안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적게는 100mm에서 많게는 300mm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700mm를 넘기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 서울에서 오전에 비가 올 확률은 70%이며, 오후에는 80% 이상이기 때문에 출근길 우산을 필수로 챙겨야 한다. 이번 태풍은 2016년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던 대형 태풍인 차바와 경로가 비슷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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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공개' 구하라, 전 남자친구에게 性 동영상으로 겁박 당해…유출 말리자 욕설 "근데 뭐"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 남자친구 ㄱ씨와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방송인 구하라가 ㄱ씨에게 겁박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4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달 ㄱ씨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하겠다는 겁박을 당했다. 당시 ㄱ씨와 다툼을 벌이고 해당 동영상의 존재를 확인한 구하라는 그를 설득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릎을 꿇기도 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담긴 CCTV까지 공개한 디스패치는 구 씨의 여동생이 ㄱ씨와 통화를 한 녹취록을 함께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구 씨의 여동생 ㄴ씨는 언니가 동영상으로 겁박을 당한 사실을 확인한 후, ㄱ씨와 통화를 하며 영상 유출을 말렸다. 당시 ㄴ씨는 ㄱ씨에게 "오빠가 원하는 게 이런 거냐"며 설득을 시작했지만 그는 오히려 "근데 뭐, 왜!"라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XX, 네가 (나에게) 전화하는 게 협박이다"라며 거친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구 씨의 겁박 피해 사실이 폭로되며 ㄱ씨를 향한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자 그는 같은 날 "영상으로 겁박할 생각이 없었다. 이는 그녀가 촬영하자고 한 것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 씨와 ㄱ씨는 나이는 올해 만 27세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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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포르노' 피해 女 호소, "'XX녀'라 불리며 얼굴과 몸매, 성관계 품평 글까지 올라와"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유명 헤어 디자이너 최모 씨가 전 여자친구인 여가수에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벤지 포르노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을 의미하는 리벤지 포르노는 지난해 드라마 소재로 등장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정부는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자에게 5년 이하의 징역형만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히며 근절에 나섰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상 유출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한 매체는 피해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편집한 영상을 공개했다. 대역을 맡은 B씨는 자신이 음란물 사이트에서 'XX녀'라고 불렸다며 영상이 올라간 후 얼굴과 몸매, 성관계 품평 글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B씨는 "제 영상은 (사이트에서) 단돈 몇 백원에 사고 팔렸다"며 "모자이크 안 한 영상은 더 비싸게 팔렸다. 제 얼굴과 신체 주요 부위까지 적나라하게 찍혀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영상을 본 게 아닐까 두려워하며 지냈다"며 "'죽어버릴까'도 싶었지만 영상 속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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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탑승한 60대 결핵환자, 노숙 생활했다 "사람 많고 밀폐된 공간서 전염"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결핵환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실이 전해지며 해당 질병에 대한 국민의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4일 "이날 오전 8시 15분경 지하철 3호선에 병원복을 착용한 ㄱ씨가 열차에 탑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목격한 한 승객이 역무실에 이 사실을 알렸고, 열차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그가 결핵환자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해당 열차에 동승하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열차는 소독을 위해 회송조치됐다고.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발병 주 원인이 전염인 결핵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질병은 특히 사람 많은 밀폐된 공간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크다. 질병의 초기 증상으로는 장기간 기침이 이어지거나 발열, 콧물 증상, 가래, 목 아픔 증상 등이 있다. 그러나 해당 균을 흡입한 사람들 중 결핵으로 이어지는 사람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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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진·쓰나미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1억원 긴급 지원2018.10.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돼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으로, 조기 피해 복구 작업과 주민 생존을 위한 구호물자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은 지난달 28일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도시기능이 마비돼 현지 구호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복구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상상펀드’에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해 조성한 KT&G만의 사회공헌기금이다. 김외현 KT&G 상상펀드기금운영위원장은 “막대한 피해로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을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국 간 경제 교류를 넘어 아픔을 나누는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T&G는 매년 연간 매출액의 2%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네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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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으로 수출업체 지원2018.10.04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한 ‘FTA 원산지증명서 기초교육’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서울세관은 원산지증명서 작성방법과 발급절차, 원산지 관련 규정, 수출검증 대응방법, 최근 수출검증 동향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수출기업들이 FTA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FTA 컨설팅 사업, 찾아가는 YES FTA 센터,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서울세관의 수출입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수출업체 직원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이 복잡하고 수출국의 원산지검증이 까다로워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고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FTA 활용 능력을 극대화시켜 수출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FTA 활용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과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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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구축 추진2018.10.0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봉사활동 포인트를 기부받아 적립하는 ‘기브스퀘어’ 포털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개인이 기부한 포인트가 어떻게 쓰이는지 상세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기부금 집행 내역과 전달 경로 등이 기부자가 이용하는 분산 원장에 모두 공유된다. 기부자가 직접 적립과 집행 내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기부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가 가능하다고 KT는 설명했다. 또 올해 안에 ‘라오스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감염병 예방 기부 캠페인’에도 블록체인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브스퀘어를 리뉴얼해 개인 간 직접 기부 및 사용 내용 확인이 가능한 ‘P2P 기부’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P2P 기부가 구현되면 기부자와 피기부자 사이에서 특정 단체가 중개할 필요 없이 개인이 특정인이나 단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아울러 기부금이 사용되는 내용을 카드사 정보와 연계해 사용처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 기부까지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그간 단체의 손이 닿지 않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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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구석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04
대구/경북 지역 중심의 석유류 유통 전문업체인 흥구석유[024060]는 4일 오후 3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0.58%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흥구석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흥구석유는 2017년 매출액 1555억원과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1.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하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흥구석유 연간 실적 추이 흥구석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2%를 기록했다. 흥구석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흥구석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흥구석유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9/13 임원 및 주요주주 소유주식변동(김상우 주식 185714주 증가, 상속(+)) - 09/13 [지분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