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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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2인 소수의견2018.10.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1개월째 동결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8일 통화정책방향 관련 회의를 개최해 기존 1.50%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1.25%에서 1.50%로 0.25%p 인상된 이후 11개월 연속 동결됐다. 이일형 금통위원과 고승범 금통위원은 0.25%p 인상 소수의견을 보였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은 기존 2.9%에서 2.7%로 0.2%p 하향 조정했다. 금통위에 따르면 현재 세계 경제는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세는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미국 정부 정책방향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주요국의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금융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미·중 무역 분쟁 등의 영향으로 상당 폭 상승했고 글로벌 주가 급락으로 인해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장기 시장금리는 주요국 금리 움직임 등을 반영해 상승했고 가계대출 증가규모는 다소 축소됐으나 여전히 소득증가율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경제는 설비 및 건설 투자의 조정이 지속됐으나 소비와 수출이 양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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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낙하산, 재정정보원 등 5개 기관 점령2018.10.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기획재정부 산하 5개 공공기관의 기관장들이 전원 기재부 전관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를 통해 확인한 ‘공공기관 임원현황’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 기관장 전원이 기재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은 기재부 국제업무관리관,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기재부 재정기획과장, 서정일 국제원산지정보원 원장은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무부 국고과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특히 한국재정정보원의 경우에는 김재훈 이사장과 상임이사, 당연직 상임이사(現 재정혁신국장). 비상임이사 등 이사 8명 중 절반인 4명(50%)인 기재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재정정보원이 지난 2016년 7월 개원 후 기재부 고위직들의 재취업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심 의원은 “기획재정부 산하 5개 기관장 모두 기획재정부 출신인 것은 전형적인 관피아다”라며 “기획재정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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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곤도라 인터넷 예약제 실시2018.10.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곤도라를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단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한다. 방문객은 1박2일 코스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머물며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라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곤도라는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지난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당일 탑승시간 30분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후 결제한 뒤 티켓을 발권받아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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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사랑? 조부모 내리물림 금수저…5조원 육박2018.10.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조부모로부터 손주들이 재산을 물려받는 규모가 최근 5년 동안 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 4년간 규모가 2배가량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5년간 세대생략 증여’ 현황을 보면 지난 5년간 신고건수는 2만8351건으로 총 증여재산은 4조8439억원, 1건당 평균 1억708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생략 증여란 조부모가 손주에게 직접 재산을 물려주는 것으로 비록 증여세액의 30% 할증되지만, 부모를 거쳐 손주로 증여할 때 보다 한 단계가 생략되기 때문에 그만큼 세금을 절약할 수 있어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이용된다. <5년간 세대생략 증여 현황> (건 : 억원) 연도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잠정) 5년 합계 5년간 증가율 건수 4,389 4,581 4,763 6,230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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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선서하는 김동연 부총리2018.10.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열린다. 18일에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경제·재정정책을, 19일에는 국회에서 조세정책을 집중 감사한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재부 국장들은 감서에 앞서 인사말에서 "최근의 어려운 고용여건을 감안해 일자리 창출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또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형정점검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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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직업계高 학생 위한 ‘매직고 우리 적금’ 출시2018.10.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연 3.5% 고금리 ‘매직고 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직고 우리 적금’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직업반을 운영하는 일반고 재학생들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교육부 주관 직업계 고등학교 육성 프로그램 ‘매직고(매력적인 직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월 최대 2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는 각각 연 2.1%, 연 1.4%다. 우리은행 입출식 통장으로 고교취업연계 장려금을 수령할 경우 연 0.2%p를, 가입 기간에 급여가 입금될 경우 연 0.4%p가 우대된다. 또한 6개월 이상 우리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 실적이 있으면 연 0.4%p, 우리은행 스쿨카드 발급 학교 재학생이면 연 0.2%p, 우리은행 입출식 통장에서 6개월 이상 자동이체를 통해 적금을 납입하면 연 0.2%p를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취업고등학생, 사회초년생 등 상대적으로 금융자산 형성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쉬운 금리 우대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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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음주 인터뷰 지각…현장 매니저 핑계? "연락 안 되고 있어서 늦은 것은 거짓말 아니다"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김지수가 태도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김지수는 17일 오전 10시 진행될 영화 '완벽한 타인' 관련 인터뷰에 술이 깨지 않은 채 40여분 정도 늦은 상태도 도착했다. 현장에 있었던 기자들은 당시 그녀가 어눌한 말투와 풀린 눈으로 인터뷰가 불가능해 보일 것 같은 모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인터뷰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는 말에 "답변하는 데 힘든 건 없다"며 "늦은 것에 죄송하고 답변하는 것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인터뷰에 늦은 이유로 현장 매니저와 연락두절이 된 상태여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녀의 담당 매니저는 기자들에게 "현장 매니저가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된다. 이 부분은 거짓말이 아니다"며 "배우가 촬영 때 겪은 힘든 일이 생각나 늦게까지 마시다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를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직장인들에게도 그런 경우는 충분히 있다며 무차별적인 비난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반응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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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앞에 선 환희유치원 원장, 오열하며 "뉘우치며 살겠다"…구급차로 도주 전적 有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육기관 운영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던 환희유치원 전 원장 ㄱ씨를 향한 눈총이 여전히 따갑다. 그녀는 17일 해당 보육기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가해 "여생을 뉘우치며 살겠다"고 전했다. 이날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던 ㄱ씨는 학부모 앞에서 흐느끼다 결국 오열하기도 했다. ㄱ씨는 앞서 경기도교육청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보육기관 운영비로 사치생활을 즐겼던 사실이 드러나며 파문이 일었다. 교육청 측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ㄱ씨는 운영비로 명품가방, 성인용품을 구입하고 이를 유흥업소에서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감사 결과에 따라 ㄱ씨는 관직을 박탈, 하지만 학부모에겐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 보육기관을 방문해 항의의 뜻을 전하자 ㄱ씨는 구급차에 탑승한 채 현장을 벗어나기도 했다. ㄱ씨가 자성의 뜻을 전했지마 앞서 회피를 택하기도 했던 그녀를 향한세간의 비난이 여전히 거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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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광주지역 대학생 대상 '관세 아카데미'2018.10.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의 일환으로 세관 전문성을 활용한 '관세 아카데미'를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관세사 자격증과 관세직 공무원 시험과목을 대상으로 11월 9일, 16일, 23일 총 3회에 걸쳐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새내기 공무원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공무원 합격기, 직원과의 대화, 공직생활 체험을 위한 무안공항 견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일자리 정보제공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은 광주본부세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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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93% ↑2018.10.18
온라인게임 등 응용소프트웨어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인 더블유게임즈[192080]는 18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93% 오른 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블유게임즈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2% 늘어난 319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0.6% 늘어난 8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더블유게임즈 연간 실적 추이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16년 47억원보다 -20억원(-42.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를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7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더블유게임즈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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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삼계탕이 여름보양식이라구요?2018.10.18
(조세금융신문=편집팀)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베스트셀러 명작이 있습니다. 그 책을 보면 저자는 어린 시절, 식구들과 닭고기 수프를 끓여 먹던 따스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양에서는 감기가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위해 치킨수프(Chicken soup)를 요리해 먹이곤 한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닭이 몸보신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에 감기엔 닭요리를 먹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내려온 것 같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 들어오며 가을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올여름이 너무도 더웠던 만큼 선선한 바람이 반갑긴 하지만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우리 몸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답니다. 특히 하루의 일교차가 커지는 만큼 몸이 순간적으로 온도변화에 잘 대응해야만 하지요. 가을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흔히들 여름철에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체력보강을 위해 한여름 복날에 먹는 음식이라 알려져 있지만 삼계탕은 가을에 더욱 빛을 발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주재료인 ‘닭’이라는 식재료는 성질이 따뜻하니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할 때 일단 몸을 한 번 방어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닭에 포함된 특수성분은 건조한 기후에 노출된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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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피커 ‘누구’에 키즈 콘텐츠 탑재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한솔교육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솔교육의 음성 교육 콘텐츠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텔레콤은 누구 플랫폼에 영·유아 언어 발달을 위한 ‘호기심아이’, ‘신기한한글나라’, ‘신기한 그림책’ 등 한솔교육 인기 교육 콘텐츠를 연내 누구 스피커에 우선 탑재하고 향후 누구 플랫폼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한솔교육 오프라인 교육센터에 누구 기반 학습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선생님이 개별 학생들의 진도 및 학습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하거나 수업 중 나오는 질문도 누구가 답을 해주는 기능을 추후 도입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누구 스피커를 이용하는 학생이 학습 도중 ‘대한민국의 인구수’가 궁금하면 누구에게 바로 질문해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간단한 진도나 일정 관련 질문도 누구를 통해 물어볼 수 있어 교사와 학생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솔교육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누구에 지속 탑재해 아이들의 ‘학습관리 도우미’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박명순 SK텔레콤 AI 사업 유닛장은 “국내 인기 교육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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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1개월째 ‘동결’…1.50%2018.10.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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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상속으로 받은 재산 한도 내에서 연대납부의무 있어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처분청의 피상속인에 대한 상속세 결정결의서와 상속세 과세가액계산명세서상 청구인들의 상속재산가액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이상, 상속으로 인하여 얻은 재산이 없다는 청구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인들은 2013.12.8. 사망한 000(피상속인)의 자녀이자 상속인으로, 피상속인은 1974.7.19. 취득한 000 잡종지 2,857㎡외 2필지(쟁점토지)를 2013.1.4. 000원에 000주식회사에 양도한 후, 2013.3.31. 양도소득세 신고시 같은 동 205-1의 지분 1/7을 제외한 나머지 쟁점토지에 대하여 000원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했다, 000장은 처분청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피상속인의 쟁점토지 보유기간 중 자경기간이 사업용 기준(사용기간의 000%)을 충족하지 못하여 비사업용토지에 해당된다고 보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배제하도록 지적했다. 이에 처분청은 쟁점토지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액 000원을 배제하고 피상속인의 납세의무가 상속인들에게 승계되었다고 보아 2017.9.19. 청구인들을 포함한 상속인들에게 2013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경정·고지하면서 법정상속지분비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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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다문화 가족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2018.10.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7일부터 3일간 다문화 50가족, 155명을 대상으로 20번째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을 진행한다. 희망 Replay 제주도 가족여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가족애를 북돋아주고 삶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0년부터 이번까지 총 20회에 거쳐 모두 965가족이 참여했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특별히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1149가족 중에서 선정된 다문화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타국에서 겪을 수 있는문화적 차이와 언어장벽, 자녀교육 등 그동안의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바라는 마음에서 다문화 가족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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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 주가 +12.67%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18
건축공사 위주의 중견 건설업체인 이화공영[001840]은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2.67% 오른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이화공영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이화공영 일봉 차트 이화공영의 2017년 매출액은 2108억으로 전년대비 27.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17.3%(31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화공영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이화공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증가했다. 이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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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전일 대비 +5.3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0.18
모바일 및 유무선결제 서비스업체인 다날[064260]은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4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9%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다날 일봉 차트 다날은 2017년 매출액 1729억원과 영업이익 17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5%, 영업이익은 23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1%,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다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다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1억원으로 2016년 32억원보다 89억원(278.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3.1%를 기록했다. 다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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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3.52% ↑2018.10.18
자동차 시트커버 에어백 제조사인 두올[016740]은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3.52% 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80.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두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6% 늘어난 345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9.9%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상위 35%에 해당된다. [그래프]두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두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6억원으로 2016년 51억원보다 65억원(12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5.0%를 기록했다. 두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5억원, 51억원, 11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두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두올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9/28 임원 및 주요주주 소유주식변동(조인회 주식 1097480주 증가, 무상신주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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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27.39% ↑2018.10.18
실험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대한과학[131220]은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7.39%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한과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과학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줄어든 414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7% 늘어난 1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대한과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한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대한과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과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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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율조작국 피했다…'관찰대상국' 유지2018.10.18
미국 재무부는 17일(현지시간) 한국과 중국, 일본을 포함한 6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다. 특히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이 최고조에 달해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지난 4월과 마찬가지로 관찰대상국에 포함됐다. 미 재무부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하반기 환율정책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에 관찰대상국에 지정된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독일, 스위스 등 6개국이다. 이는 지난 4월 환율보고서 평가와 동일한 결과다. 우리나라는 외환시장 개입을 제외한 대미 무역흑자, 경상수지 흑자 등 2개 요건이 충족돼 관찰대상국으로 분류됐다. 재무부는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10억 달러이며, 경상수지 흑자는 같은 기간 국내총생산(GDP) 대비 4.6% 수준이었다.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은 2015년 8%에 육박했지만 올 상반기 4.2%로 하락했다. 환율보고서는 미국의 13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환율조작국 지정은 ▲ 현저한 대미 무역수지 흑자(200억 달러 초과) ▲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GDP 대비 3% 초과) ▲ 환율시장의 한 방향 개입 여부(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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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양지원 지라시, "작품 한 번 같이 했을 뿐인데…"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조정석, 양지원이 일명 '지라시'의 피해자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 MBN '왓츠업'에 공동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처참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으나 빅뱅 대성, 김지원, 장희진 등 배우들끼리 여전한 친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양지원이 출연한 뮤지컬 관람을 한 대성, 김지원, 장희진 등의 모습이 게재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같은 근거없는 루머가 담긴 일명 지라시 유출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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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필모, "뭐든 다 해줄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보여준 고백·스킨십의 진실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실제로 안달난 마음을 토로한 이필모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 파트너 서수연에 대해 고백한 이필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실제로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큰데, 방송상 흐름 때문에 제작진들이 차단한다. 연락도, 스킨십도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그런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주위를 폭소케 했지만, 실제로 서수연과 첫 만남부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던 그는 도시락을 직접 싸는 등 평소에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대거 방출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그는 "뭐든지 다 해줄 수 있다. 경찰, 보안관, 때론 남자친구가 되서 119라고 생각하고 불러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그녀를 향한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랜 솔로 생활을 이어온 그의 열애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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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매일 봤다…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그 남자 때문에 실검 점령해…2018.10.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 확정으로 이슈몰이를 했던 그녀는 상대 남자주인공으로 공유가 지목되자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공동 출연을 원했던 팬들이 넘쳐났기 때문. 하지만 팬들은 두 사람이 부부로 출연하게 될 '82년생 김지영'이 로맨틱 코미디, 멜로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과거 tvN '연애조작단-시라노'에 출연했던 정유미는 공유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해 "공연하시는 걸 매일 봤다. 그 순간이 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고백했고, 특별 출연했던 공유는 여심 저격 미소로 답했다. 당시 영상을 본 팬들은 5분 가량의 짧은 대화에도 불구하고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이 작품을 함께 하길 꾸준히 바라왔다. 한편 두 사람의 부부 시너지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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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터뷰 중 술기운 지적에 당당한 태도 "취했는데 기분 나쁘냐?" 발끈2018.10.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지수가 술기운을 빌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녀의 소속사 측은 17일 "김지수가 지난밤 술자리를 가졌다"며 "그녀도 인터뷰를 감안해 자제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술기운이 가시지 않았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녀가 미리 잡힌 일정을 이끌고 가려다 이런 상황을 낳았다"며 "그녀도 많이 자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같은 날 그녀는 자신의 작품 홍보를 위해 언론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었다.그러나 그녀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이상 늦게 나오며 초반부터 어긋난 행보를 보였다.술기운이 완연한 그녀의 모습에 언론인이 반감을 표하자 그녀는 "언짢냐? 그래도 답할 수 있다"며 고 고집하며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이에 소속사 측에서 그녀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으며 이후 스케줄도 줄줄이 취소됐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가 자신의 작품 홍보를 위한 자리에서 프로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심지어 언론인을 나무라는 태도까지 이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김지수가 술로 인한 과오를 범하며 세간의 빈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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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윤보미, "범행도구 자진납세" 발연기 범인 때문에 화장실 몰카 발견해…2018.10.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신세경 윤보미 몰카 범인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솟구치고 있다. 지난달 올리브TV '국경없는 포차' 촬영을 위해 찾은 해외 호텔방에서 몰카(몰래카메라) 장치를 직접 발견한 신세경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녀는 보조 배터리 모양의 몰카 장비를 발견, "검색해보니까 불법 몰카 장비일 수도 있다더라"라고 매니저에게 말했고, 이후 범인은 "그건 내 보조 배터리다"라며 발연기를 해 현장에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프로그램 카메라 장비 외주업체 직원으로 알려져 제작진 관리에 소홀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도 폭주하고 있는 상황. 범인이 장비를 설치한 지 1시간 만에 방 화장실에서 신세경이 이를 발견했고, 눈치빠른 그녀 덕에 부적절한 영상은 찍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몰카 범죄 피해자가 된 신세경 윤보미의 피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여전히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