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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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내년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 본격 진출”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내년부터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T는 최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KT-MEG과 연동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장치다. 생산과정에서 공해물질 배출이 없고 설치 면적도 적어 차세대 친환경 분산전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KT가 이번에 대관령수련관에 구축한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연간 약 876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생산한 전기에너지를 한전에 판매하며 내년부터 호텔·병원·공장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나선다. 이밖에도 KT는 서울 우면연구센터와 대전 대덕2연구센터에도 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자사 일부 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에너지 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발전설비 등을 구축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명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은 “이번 실증사업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건물형 연료전지 발전사업뿐 아니라 MW급 단위의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추진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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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H와 블록체인 기반 사업 혁신 MOU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H의 주택사업 영역 중 국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SK텔레콤의 블록체인 기술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H의 서비스 신뢰도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점차 다양한 사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LH의 158개 사업 중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는 후보군을 연내 선정한 뒤 내년에는 서비스 본격 도입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는 기존 신분증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권리와 행위까지 증명할 수 있어 주택을 거래하는 개인이 신분을 인증하고 청약 자격을 확인하거나 계약을 맺는 과정에 폭넓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현 SK텔레콤 블록체인사업개발 유닛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향후 부동산과 주거에 연계된 서비스를 혁신하고 고객의 편익을 크게 늘릴 수 있다”며 “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하고 생태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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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주' 27세 남, 만취 역주행 가해 사실 묻자 "기억 안 나요"…유가족 졸도하기도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음주운전을 감행한 ㄱ씨가 뻔뻔한 태도를 취하고 있어 세간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고 있다. 수원지검 형사부는 20일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ㄱ씨를 구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건 발발 후 다섯 달 만, 가해자 ㄱ씨는 지난 5월 경기도 용인의 한 고속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행을 감행,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ㄴ씨는 현재까지 혼수상태, 손님 ㄷ씨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그러나 ㄱ씨는 이 모든 것이 "기억나질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 그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사건 경위를 묻는 제작진에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그의 뻔뻔한 태도에 울분을 터트린 피해자 가족들. ㄴ씨 가족들은 "그가 장이 심하게 훼손돼 평생 인공 항문을 단 채 생활하게 됐다"며 "사고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이건 살인이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의 아들 "진짜 장난이 아니라 죽여버리고 싶다"며 극심한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숨을 거둔 ㄷ씨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 그의 장인은 "딸은 이미 졸도해 수면에 빠졌고, 사위가 입관한 날 손녀는 '우리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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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남아, 김해 원룸 화재로 질식사…현장에 보호자 없었다 "초등생 형, 누나, 친척만"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경남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커다란 화마가 발발했다. 21일 소방당국은 "지난 20일 저녁 김해의 한 원룸 건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들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는 보호자 없이 ㄱ군과 그의 형, 누나, 친척이 함께 머무르고 있었다. ㄱ군의 나이는 고작 4세, 나머지 아이들도 초등생으로 이었다. 사고 당시에는 보호자들이 시장을 방문해 건물 내에는 아이들만 남겨져 있던 상황. 그러나 이들은 화마가 발생했을 당시 건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기를 과다 흡입했다. 이로 인해 ㄱ군은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고 나머지 역시 몸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ㄱ군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아, 이에 경찰 측은 "아이들이 화마가 발생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세간의 안타까움과 탄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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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韓中日 회계기준제정기구 회의2018.10.2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주요 3개국 회계기준제정기구 관계자들이 모여 가상화폐 등 무형자산의 회계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계기준원은 지난 19일 부산에서 한국, 중국, 일본 회계기준제정기구로 구성된 삼국회의를 열었다. 이날 각국의 회계제정기구 대표들과 각 국가들의 IFRS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회계 쟁점들을 논의했다. 삼국의 공통관심사인 무형자산 회계처리 개선과 공동지배하의 사업결합, 그리고 가상화폐에 대해 논의하며 각국의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특별 연사로 초청돼 ’한국의 회계제도 개혁‘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IFRS 재단의 타카하시 마코토 일본사무소 소장과 홍콩, 마카오의 회계기준제정기구 관계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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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잠자는 FTA 특혜 찾아주기' 대상 확대2018.10.2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수입업체가 FTA 혜택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잠자는 FTA 특혜 찾아주기' 운동의 대상 협정과 품목을 확대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FTA를 중복체결한 베트남·싱가포르·중국·인도로부터 2개의 물품을 수입할 때두 협정 중 낮은 세율의 협정을 적용받을 수 있지만 이 사실을 몰라 높은 세율의 협정을 선택하는 업체가 다수 있어왔다. 이에 서울세관은 지난해 8월 ‘잠자는 FTA 특혜 찾아주기’ 운동을 펼쳐 279개 중소기업에게 협정별 세율과 활용방법을 알려주는 안내문을 보내 약 3억원의 관세절감 혜택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업체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안내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세관은 중복협정별 세율차가 존재하는 3400여개 품목의 올해 수입실적을 분석해 관내 2880개 업체가수입하는 290여개 물품을 선정하고 해당 업체와 관세사를 대상으로 19일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운동을 통한 예상 혜택금액은 총 54억원이며 이 중 단일 품목으로는 의류가, 원산지국으로는 중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섬유·의류 산업과 중국산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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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재촌요건 충족안 된 자경농지 양도세 감면배제 잘못 아냐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청구인이 쟁점토지가 소재하는 지역이나 그 농지로부터 직선거리 30킬로미터 이내의 지역에 8년 이상 계속 거주하여야 하는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요건 중 재촌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쟁점토지에 대하여 양도소득세 감면을 배제하여 경정청구를 거부한 처분청의 처분은 잘못이 없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인은 1974.9.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000 전 3,124㎡, 1977.12.29. 같은 동 000 전 1,845㎡ 및 같은 동 000 도로 46㎡를 취득하였다가 이를 2017.1.10. 엄000·정000에게 000원에 양도한 후 2017.3.27. 양도소득세 000원을 신고·납부하였다. 청구인은 2017.9.25. 쟁점토지는 조세특례재한법 제69조에서 규정한 8년 이상 자경한 농지에 해당한다하여 양도소득세 000원의 환급을 구하는 경정청구를 하였다. 처분청은 청구인이 재촌·자경하였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므로 자경농지에 대한 감면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였다고 보아 2017.11.27. 경정청구를 거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 2017.12.26.이의신청을 거쳐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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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 입성한 피자뷔페 '피자몰', 가성비 앞세운 메뉴…치킨, 파스타부터 케이크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찾아간 음식점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매니저 임송과 그녀의 친동생과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이날 박성광은 어마어마한 먹성을 보이며 음식을 흡입하는 임 자매의 모습에 흐뭇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세 사람이 입성했던 음식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실제로 방송 이후 해당 음식점의 이름은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세 사람이 찾아갔던 음식점은 바로 피자 뷔페 '피자몰'. 피자몰은 이랜드파크에서 선보이고 있는 무한리필 뷔페 음식점으로 만원도 채 되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 케이크, 파스타 등 다양한 음식들 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는 '치즈 후라이 온 더 피자'. 해당 메뉴는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이 가장자리에 꽂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음식점은 현재 할로윈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디저트를 제공,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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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범인, 준수한 외모 피해자에 열등감 느꼈을까…'얼굴'만 공격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젊은 나이의 아르바이트생을 무참히 살해한 ㄱ씨를 향한 눈총이 여전히 따갑다. 앞선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범인의 범행 동기를 추측했다. 훤칠한 키는 물론이고 준수한 외모를 지녔던 피해자 ㄴ씨와 달리 체구가 작았던 범인 ㄱ씨. 그는 살해 당시 ㄴ씨의 안면부만을 집중 공격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범인이 피해자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이 같은 주장에 반박했다.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 교수는 지난 18일 채널A를 통해 "외관상의 특징만으로 얼굴을 공격했다는 이야기들은 충분한 범죄 동기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정이 격하지 않는 이상 얼굴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피해자에 대한 평상시의 감정이 특정 부위를 공격하는 이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전문가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얼굴을 집중적으로 가해했다는 건 피해자가 잘생겨서라는 열등감 때문이라기보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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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상속받은 토지의 비사업용 토지 판단 피상속인의 보유기간은 제외되어야2018.10.21
(조세금융신문=정종희 회계사) 비사업용 토지 여부를 판단할 때 기간기준의 기산점은 양도자가 취득한 때이며 그 토지가 상속 받은 토지이더라도 합산하지 않는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62조 1항 제5호). 이와 달리,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판단함에 있어 상속주택의 보유기간은 원칙은 “상속이 개시된 날”부터 양도일까지인데, 상속인과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 동일 세대인 경우에는 상속개시 전에 동일 세대로서 거주하고 보유한 기간을 통산한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54조 8항 제3호). 비사업용 토지 여부의 판단기준은 크게 지목 별 기간 기준 및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하는 기준으로 구별되는데, 아래에서는 농지에 대한 기간 기준 관련 규정에 대해 알아본다. 농지를 5년 이상 보유하였을 경우 아래 3가지 요건 모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재촌 및 자경을 하지 않으면 비사업용 토지로 본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68조의6 제1호). (1) 양도일 직전 5년 중 2년을 초과하는 기간 (2) 양도일 직전 3년 중 1년을 초과하는 기간 (3) 토지 소유기간의 100분의 40에 상당하는 기간을 초과하는 기간 예를 들어, 5년을 보유하고 양도일(2018.1.1) 이전 2년 1개월(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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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나 찍는게 아녔구나"…피자몰서 송이 자매와 뜬금 '먹방'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 자매와 피자몰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 자매가 피자 뷔페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이 모아졌다.이날 그는 갑작스러운 송이 매니저 동생 방문에 멋쩍어 했고, 그녀 역시 예를 차리면서도 어색함에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신촌 소재의 피자 뷔페를 찾은 세 사람. 앞선 방송에서 먹성을 인정 받은 그의 매니저만큼이나 그녀의 동생 역시 피자를 남다르게 즐겼다.특히 박성광은 "사진 찍어도 될까요?"라는 매니저의 동생 물음에 포즈를 취했지만 이내 음식을 찍는 것임을 알고 부끄러워하거나 그녀가 피자를 먹기 좋게 말아 한 입에 쏙 넣는 모습에 흐뭇해하기도 했다.한편 세 사람이 펼친 먹방 덕분에 실시간 검색어에 피자몰이 오르내리며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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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 벤츠 차주, 구속 결정…참변 前 영상 "차선 넘나들며 7km 질주해"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만취해 도로를 역주행 한 벤츠 차주 A 씨의 구속이 여섯 달 만에 결정됐다. 앞서 5월 심야에 영동 고속도로를 술에 취한 상태로 역주행한 A 씨는 한 택시와 정면충돌해 무고한 생명을 앗아갔다.특히 사망한 B 씨가 생계를 위해 가족들과 떨어져 사는 평범한 가장으로 알려지자 비난 여론은 거세졌다.이에 더해 당시 A 씨의 행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 이에 따르면 A 씨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빠른 속도로 7km 내달렸을 뿐 아니라 차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모습을 보였다.주변 차주들은 "너무 소름 끼치더라"라며 위험성을 알렸으나 무용지물이었다.그러나 당시 법원은 A 씨가 하반신 부상을 입은 점은 들어 구속을 취소해 파문을 빚은 바, 이날 A 씨의 재구속이 결정되자 대중은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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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피지 은혜로교회 "송곳으로 찔러라" 신옥주 목사 신도의 간증 영상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은혜로교회의 실체가 드러났다. 2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피지' 섬에서 신도들에게 행한 악질적인 만행을 밝혀냈다. 소재로 다루어진 이 사건은 신도들이 '피지' 섬에서 신 목사로부터 세뇌를 당하고 꾐에 빠져 감금과 폭력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산을 헌금하는가 하면 무임금으로 노역 착취를 당한 피해 인원이 무려 400여 명에 달하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 같은 사실에 더해 다른 이단 종교 세력들까지 흡수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 조건으로 간증 영상을 강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이단 종교 신도는 "흰옷을 입으면 영혼까지 깨끗해진다고 하여 머리에 쓰는 모자부터 속옷, 심지어 신발까지 흰색으로 통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순교 연습을 한다고 송곳으로 스스로 살을 찌르고 벽에 몸에 부딪쳐 아무리 아파도 순교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참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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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준기, "분량 많잖아!…대단하더라" 아이유와 촬영 후일담 전해2018.10.2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준기가 아이유와의 촬영 후일담을 전해 흥미를 끌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지난날을 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아이유의 부름을 받고 왔단 그. 특히 2년 전 SBS '보보경심 려'에서 애절 로맨스를 펼쳤던 두 사람은 당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리기도 했다.이에 이날 그는 '아는 형님' 김희철이 "아이유가 역할을 잘 소화했냐"라는 물음에 "너무 잘하더라. 스토리 전반을 다 이해하고 감독님과 견줄만했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촬영 초반에는 '혼자 다 해 먹으려는 건가' 싶었다. 분량도 많은데!"라는 농담까지 건네며 웃음을 더했다. 또한 그는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선배 면모를 보이며 주변의 열띤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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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이던♥현아, "하루하루 피말렸다…이미지 바닥" 3개월 동안 체중 변해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현아의 안타까운 근황이 화제다. 2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로 현아가 힘든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소속사 측과 2년째 교제 중인 이던과의 열애설 관련 계약해지를 두고 체중이 43.1kg으로 감소, 앙상하게 변해버린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그녀가 최근 직접 손으로 쓴 자필 편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모아진다. 당시 공개된 자필 편지에는 2개월 동안의 소속사 측이 계약해지와 갈등에 그녀의 심경이 담겨 있었다. 일방적 계약해지를 통보한 소속사 측에 그녀는 "하루하루 기다리기 힘들다"라며 자신을 외면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 이미지가 땅에 떨어지고 명예가 실추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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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 판빙빙 근황, "모자쓰고 다소 야윈 얼굴" 회사 찾아가…활동 시작?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회사를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현지 다수 매체들은 "판빙빙이 매니지먼트사를 찾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그녀의 재개 가능성을 추측했다.당시 그녀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회사를 찾았고 여전한 스타일을 과시했으나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이에 일각에선 그녀가 방송연예 활동을 논의하고자 회사를 찾은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그녀는 탈루 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던 중 수개 월째 행방 불명, 이후 수천 억원의 추징금을 일시금으로 갚아냈단 소식을 전하며 의구심을 더하기도 했다.특히나 한 고위급 관료가 "그녀가 앞으로 방송계를 떠나야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의구심을 키웠던 바,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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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기상캐스터, "결혼 생각 많아져…만날 인연인 듯" 종민에게 스며드는 愛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의 솔직함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가수 김종민의 지인과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모았다.이날 그의 지인들은 "우리에게 여자를 인사 시켜준다는 소리에 놀랐다"며 "여기서 서로를 알아가다 실제로 만나 결혼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를 듣고 있던 그녀는 "주변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 그래서 조금씩 내 생각도 변해가고 있다"라고 주변의 궁금증을 더했다.이에 그의 지인들은 "정말 기가 막힌 시점에서 종민을 만났다"라고 둘 사이를 응원, 이에 그녀는 "조금씩 스며드는 느낌이 있다"고 말문을 이어갔다.이어 "내가 놀고 있고 오빠가 바쁘면 제가 얽매고 그럴 것 같다"고 배려를 보이면서도 "오빠랑 저랑 만날 인연인 것 같다"고 김종민을 감동케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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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속 상황 '충격'…"함구하려 했으나, 이미 피를 다 쏟아내"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최근 피씨방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A 씨를 마구잡이로 찔러 죽인 B 씨. 십수 년째 정신병 치료를 받아왔다던 B 씨는 A 씨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단 근거로 안면을 수십 차례나 찔러 사망케 했다. 이에 더해 A 씨를 맡았던 의사인 남궁인은 SNS를 통해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짓이다"라는 분노글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특히 그는 "A 씨의 개인 정보 상 말하지 않으려 했으나 알려야 할 것 같았다. 안면과 목 부분에 상해 흔적이 수십 개나 있었다"고 그날의 긴박함을 가늠케했다.이어 "A 씨의 손은 칼을 막으려다 심각하게 훼손됐다. 신체의 혈액은 남아있지 않았을 터.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탄식한 것.또한 대중은 "시간이 갈수록 더 화가 난다. 결코 흐지부지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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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승리, 교제설 부인 못 하는 이유…호텔 앞서 스킨십 장면 포착+SNS서 애정표현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승리가 배우 유혜원과 교제설에 휩싸였지만 어떠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19일(한국 시간) 중화권 복수 매체는 "승리와 유혜원이 일 년 가까이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이어 "이들은 SNS을 통해 교제를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혜원과 승리는SNS을 통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동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되는 유혜원과 승리가동일한 장소로 추정되는 여행지 사진을 유사한 시기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유혜원은앞서 자신의 SNS에 "기다리는 건 너무 길다", "점점 더 나에게 와 줘"라는 의미심장한 문장을 남기기도 했다고. 이와 더불어 한 외신은 유혜원과 승리가호텔 앞에서 서서 몸을 밀착한 채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 많은 팬들에게 의아함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해당 사진이 언론들을 통해 공개되자 승리는 같은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SNS 게시물을 돌연 삭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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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에게 거침없는 고백…"경찰, 보안관, 남자친구 되겠다"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필모가 맞선녀에게 거침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그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 맞선녀 서수연에게 여과 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두 사람은 공원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당시 서 씨를 향한 마음이 커진 이 씨는 "우리는 (만난 지) 얼마나 됐을까"라는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 씨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답하자 그는 "3번 만남을 가졌으니 3일 된 걸로 하자. 오늘부터 우리 3일이다"라며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그러면서 그는 "때로는 경찰이, 소방관이, 보안관이, 남자친구가 되겠다. 날 필요로 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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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전태관, 2번의 대수술 받았지만…뇌부터 피부까지 암 퍼져 '탄식'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투병 중인 멤버의 근황을 전했다. 김종진은 19일 서울에서 개최된 데뷔 3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멤버 전태관이 2012년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하지만 그가 대수술에도 뇌, 척추, 어깨, 피부에까지 암세포가 퍼져 현재 또 한 번의 수술을 치르고 병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료의 건강 악화를 전한 그는 불안하고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면서도 "그가 병마를 극복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근황이 전해지며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태관의 아내 역시 오랜 기간 투병을 해 왔던 사실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 씨는 앞서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에서 바이올린 세션으로 참가했던 아내와 199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아내는 암으로 인해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결국 사망, 지난 4월 전 씨는 아내와 사별해 대중의 탄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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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50% 할인' 위메프, 성공 사례 있을까 "특가 페이지 클릭 말고 검색해야 돼"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에어팟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개된다. 위메프 측은 20일 "오는 22일 해당 제품을 본래 가격에서 50%를 낮춘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다"라며 "총 800개의 에어팟이 9만9천원(정가 약 21만원)에 판매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1일 제품 구매를 위한 사전 입장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기업은 지난 추석 똑같은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호응을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많은 호응으로 판매 페이지는 서버가 다운돼 많은 이들이 사이트에 접속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에어팟 득템에 성공했던 한 블로거.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행사 페이지에 바로 접속하는 것보다 제품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두 개의 기기를 준비했다. 나는 노트북과 핸드폰으로 접속을 시도했고 핸드폰으로 에어팟 구매에 성공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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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 역주행' 男, 5개월 만에 구속…목격자 "보는 순간 심장 떨려, 사고 날 것 같았다"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만취 상태로 벤츠 자가용으로 역주행한 남성이 5개월 만에 구속됐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는 만취 벤츠 역주행 사고 운전자인 20대 노모 씨를 구속했다. 노씨는 지난 5월 영동고속도로에서 만취한 채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택시를 받았다. 이로 인해 택시 운전자가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고 승객이 사망했다. 의사소견서 등을 제출해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풀려났던 노씨는 수개월 만에 유치장에 들어가게 됐다. 그러나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고 이후 보배드림에는 가해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사고 약 6분 전인 밤 12시 30분에 촬영된 이 영상에는 초고속으로 고속도로 1차로를 역주행하고 있는 노씨의 차량이 찍혔다. 블랙박스 영상을 제공한 글쓴이는 "영동고속도로 덕평IC 1km전 (인천→강릉방향) 역주행 차량 만나고 심장 떨려서 휴게소 들어왔다"며 "바로 신고는 했는데 비도 오고 그 차 계속 달리는 중이어서 뒤에 달라는 차들 걱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을 만날 줄은 1도 생각 못했다"며 "바로 112에 신고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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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777' 도끼X김효은 꺾은 나플라, 돋보이는 자신감 "나랑 랩 하니 인기 좀 얻을 거야"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쇼미더머니777' 나플라가 도끼와 김효은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나플라와 김효은의 대결이 펼쳐졌다. 유력 우승후보로 프로듀서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나플라는 도끼를 대동한 김효은을 상대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나플라가 52표 차이로 김효은을 꺾고 2차 본선에 올랐다. 나플라는 앞서 차붐과의 대결에서도 나이 공격을 서슴지 않으며 맹공격을 퍼부어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차붐을 향해 "어르신을 상대하려니 참 피곤" "형의 최신 드라마 태조 왕건"이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였다. 이어 "인기 좀 얻을 거야 나랑 랩 하니까"라며 돌직구 공격으로 환호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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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 남궁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CCTV 보고 두려움…"상처들이 목과 얼굴에 몰려 있어"2018.10.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의료인 남궁인이 서울에서 발생한 참극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그는 자신의 SNS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ㄱ씨가 내원했을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ㄱ씨의 상처는 목과 안면부, 손에 몰려 있었다"며 "극렬한 원한으로 인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찰이 말다툼이 있던 손님이 해한 것이라고 설명했을 당시 모든 의료진이 욕설을 내뱉었다"고 밝혔다.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처참했던 피해자의 상태, 그는 극악무도한 사건에 대해 무력감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나중에 동료들과 다수 매체들에 의해공개된 사건 CCTV 장면을 보였다. 그 속에는 어떤 자상도 입지 않은 ㄱ씨가 평범한 사람처럼 활동하고 있어 현실이라고믿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고인의 생전 모습을 언급해서 고인과 유가족에게 누가 되고 싶진 않다. 다만 억측으로 돌아다니는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언급함으로써 이 사건의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가해자 ㄴ씨는 PC방에서 근무하던 ㄱ씨가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날카로운 둔기로 그를 공격, 사망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