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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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비스, 전일 대비 +4.3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0.19
의류 수출 및 교육사업 영위하는 회사인 윌비스[008600]는 19일 오후 2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4.38%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윌비스의 2017년 매출액은 2910억으로 전년대비 -6.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70억으로 전년대비 -31.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윌비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윌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3억원(-23.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8.8%를 기록했다. 윌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0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윌비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윌비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12 전환사채권(CB)발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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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비코리아, 전일 대비 +4.6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8.10.19
자동차 부품 및 기계공구류 전문 생산업체인 지엠비코리아[013870]는 19일 오후 2시 5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4.64% 오른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엠비코리아는 2017년 매출액 4668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4.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엠비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19억원(-5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5%를 기록했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4억원, 33억원, 1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지엠비코리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엠비코리아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17 임원 및 주요주주 소유주식변동(한국투자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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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유해성 인정’ 전자담배 세금, 일반담배 수준 돼야”2018.10.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궐련형 전자담배의 세율을 일반 담배와 대등한 수준까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식약처에서 유해성을 인정했고, 판매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다국적 담배회사로 들어가는 국세수입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종구 의원은 19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세율을 현행 일반담배의 90% 수준에서 100%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6월 7일 식약처는 담배 타르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더 많고,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국회는 당초 궐련형 전자담배도 일반담배와 세금을 부과하려 했지만, 식약처 유해성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일반담배의 90% 수준으로 결정한 바 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한 갑당 세금은 3004원으로 일반담배 3323원보다 319원만큼 세부담이 낮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수입량을 감안하면 600억원 가량의 세금을 담배회사에 퍼주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종구 의원은 “낮은 세율로 인해 국세수입으로 잡혀야 할 돈이 담배회사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며 “궐련형 전자담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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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감성 담은 ‘i30 N 라인’ 공개2018.10.19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더한 ‘i30 N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i30 N 라인은 현대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기본차와 고성능 N 모델 중간에 위치한 모델이다. 고성능차 입문과 저변 확대를 위해 개발됐으며 i30에 고성능 디자인과 성능 패키지를 장착한 형태로 기존 i30 가솔린 1.6 터보 스포츠 프리미엄을 대체한다. 이날 공개된 디자인을 보면 전면부는 블랙 메쉬 타입의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프런트 범퍼, 블랙 베젤 헤드램프, 가로로 배치된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 측면의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글래스 라인은 블랙으로 마무리했으며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 장착했다. 후면부 역시 전용 리어 범퍼와 전용 리어 디퓨져를 적용하고 듀얼 머플러 팁까지 장착해 고성능차 감성으로 마무리했다. 후면 리어 램프 아래에는 전용 엠블럼을 부착했다. 현대차는 i30 N 라인을 i30 세부 트림으로 오는 24일 출시할 예정이며 판매 개시와 함께 내장 디자인과 주행성능 등 상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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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쌀쌀한 날씨, 안면홍조•피부염 근본원인 파악해야2018.10.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일교차가 벌어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안면홍조를 경험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은 부끄럽거나 술을 많이 마셨을 때, 덥거나 추울 때, 폐경기의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안면홍조가 없는 사람들은 ‘얼굴이 잘 붉어지는구나’라고 쉽게 이야기하곤 하지만 당사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소심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 ‘술 마신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오해를 받기도 한다. 실제 안면홍조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안면홍조 발생 후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감정과 관계없이 자주 나타난다면 추운 날씨와 찬바람, 급격한 온도 변화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 외에 상체에 열이 나고 더운 경우, 가슴 두근거림, 우울감과 불안감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몸 내부 열 균형 부조화가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안면홍조 개선을 위해서는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선행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일단 안면홍조를 유발할 수 있는 맵고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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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19
영어교육 출판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체인 NE능률[053290]은 19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20.53% 오른 3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69.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금양, 신풍제약우 등이 있다. [표]NE능률 거래원 동향 NE능률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5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9% 줄어든 2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NE능률 연간 실적 추이 NE능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9억원(-6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2%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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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87% ↑2018.10.19
CJ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복합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000120]은 1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87% 오른 16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매출액 7조 1104억원과 영업이익 23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CJ대한통운 연간 실적 추이 CJ대한통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2억원으로 2016년 228억원보다 114억원(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CJ대한통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1억원, 228억원, 342억원으로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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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67% ↑2018.10.19
전문의약품 제조 및 화장품 유통업 영위업체인 국제약품[002720]은 19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7.67% 오른 4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국제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바이스이엔지, 마니커 등이 있다. [표]국제약품 거래원 동향 국제약품은 2017년 매출액 1233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5.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하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0.7%(8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국제약품 연간 실적 추이 국제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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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2% ↑2018.10.19
법인 전문 여행업체인 세중[039310]은 19일 오후 1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62%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세중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엠에스오토텍, 심텍 등이 있다. [표]세중 거래원 동향 세중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줄어든 158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44.7% 줄어든 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세중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세중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36억원보다 -23억원(-63.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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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현장직 위한 휴가제 ‘가야지’2018.10.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19일 건설 현장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신설 휴가제도인 ‘가야지’를 시행한다. 가야지 휴가제도는 그룹의 글로벌 콘텐츠 행사 ’Voyage’에서 착안해 명명하게 됐다. ‘가족과 함께 여행 가야지‘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휴가제 적용 대상은 건설현장의 모든 직원들이다. 이 제도는 매월 70% 이상 근무 시 1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연간 마다 만근 시 12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여기에 유급휴가 3일과 여행비용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2년 만근 시 5일의 유급휴가와 250만원, 3년 만근 시 7일의 유급휴가와 350만원의 여행비용이 지급된다. 결과적으로 휴가 일수와 여행 지원비용을 고려할 때 1년 만근 때마다 이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혜택이 좋은 셈이다. 마일리지 최대 누적 기간은 3년, 사용기간은 4년으로 4년 이내 최소 1회 반드시 가족과 함께 의무사용 해야 한다. 단 4년 이후까지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가야지는 그룹 공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한 자녀돌봄휴가제도, 입사 5년 마다 주어지는 창의휴가 제도 등 여러 휴가 및 보상제도와는 별개로 CJ대한통운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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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 출시2018.10.19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중국명 페이스타)’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18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라페스타는 C2 High(준중형) 차급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신기술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이 축제하는 기분으로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 위해 타는 차’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스포티한 디자인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파워풀한 주행성능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 중국 준중형 C2급 시장은 연 600만여대 규모로 최근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수요층이 증가함에 따라 독특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베이징현대는 라페스타를 통해 세련된 디자인과 하이테크, 매력적인 성능을 추구하는 중국 28~32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 tiness)’가 반영된 롱 후드, 패스트백 스타일을 갖췄다. 내장 디자인은 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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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랜드,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9.92% ↑2018.10.19
반도체 검사장치 제조업체인 마이크로프랜드[147760]는 19일 오후 12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9.92% 오른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489.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마이크로프랜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늘어난 50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5% 늘어난 6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0%, 상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마이크로프랜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마이크로프랜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9억원보다 2억원(22.2%)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마이크로프랜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9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마이크로프랜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마이크로프랜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0/18 임원 및 주요주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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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텍반도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8.09% ↑2018.10.19
반도체 전문 테스트 업체인 아이텍반도체[119830]는 19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날보다 18.09% 오른 1만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이텍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60일선까지 뚫으며 상승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아이텍반도체 일봉 차트 아이텍반도체는 2017년 매출액 258억원과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15.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0.3%(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이텍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아이텍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3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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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폭행 가해자, "친형은 환각+환청 장애에 담배꽁초 주워 피우기도 한다"2018.10.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택배기사 폭행 사건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중고차 거래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CJ 택배기사가 지적장애인을 폭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물건을 택배 차량에 옮겨 싣는 과정에서 A씨가 B씨의 따귀를 때리고 발로 배를 걷어차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찍힌 장소에는 시민들의 모습도 포착됐지만 대부분 못보고 지나치거나 말리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를 통해 A씨가 폭행한 사람은 그의 친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가해자 A씨는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언어와 지적 장애를 가진 데다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어머니와 환각과 환청 장애를 가진 형과 살고 있다고 밝혔다. 형을 집에 홀로 둘 경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아 어쩔 수 없이 같이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A씨는 형이 길거리에 있는 담배꽁초도 주워 피거나 여성들을 보며 웃거나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형이 측은하고 안타깝다고 느끼지만 때로는 분노를 참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이에 가해자의 처벌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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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조원 규모 재난안전망 수주전, 승자는 KT2018.10.19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사업 수주 경쟁에서 KT가 웃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재난안전통신망 3개 사업구역(A, B, C) 중 A구역과 B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C구역은 SK텔레콤이 차지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오는 2020년까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구축된다. 단말 비용을 포함한 총 사업 규모는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통신사업 비용은 9024억원이다. 가장 규모가 큰 사업구역은 A구역(서울·대구·대전·제주 등)으로 사업액은 약 4026억원이다. B구역(광주·경기·강원·전북·전남)은 3121억원, C구역(부산·울산·경남·인천·충북)은 1878억원이다. 이날 우선협상자 선정이 끝난 후 KT는 “앞서 지난 2015년 재난망 시범사업 1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재난·해상·철도 3가지 공공안전망 사업을 모두 경험한 강점을 갖고 있다”며 “이를 살려 재난망 본사업에서 중소협력사 및 C사업구역 사업자와 함께 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사업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전체 사업의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았다”며 “차별화된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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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광기, 둘째 언급하며 눈시울 붉혀…사별 후 득남 "첫째가 다시 동생 원해"2018.10.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이광기가 가정사를 털어놔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해 지난 2009년 사별한 셋째 아이를 떠올렸다. 이날 그는 "둘째가 신종플루를 앓다 세상을 떠났다"며 "당시 참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마음이 답답해 베란다에 올라간 적이 있었다. 하늘을 보는데 별이 예쁘게 반짝였다. 둘째도 별이 됐겠지 싶어 이야기를 나누고 싶더라"고 설명,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아이를 잃은 슬픔에 힘든 시간을 보내왔던 이광기. 그러나 그는 지난 2012년 득남에 성공,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또한 그는 득남 이후 MBC '기분 좋은 날'에 모습을 드러내 아이를 갖게 된 이유가 첫째 딸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세간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는 "첫째가 어느 날 갑자기 동생을 낳아 달라 말하더라. 이에 '올해는 힘들지 않을까 싶다. 또 너랑 나이차가 띠동갑보다 더 나는데 힘들지 않겠니'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꼭 남동생을 낳아 달라고 말했다"며 "첫째가 (사망한) 둘째에게 못 한 걸 해 주고 싶다고 남동생을 낳아 달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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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 주가 +5.36%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8.10.19
유압브레이커, 유압드릴 등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수산중공업[017550]은 19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36% 오른 1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경동제약, KODEX 고배당 등이 있다. [표]수산중공업 거래원 동향 수산중공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늘어난 10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6% 줄어든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수산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수산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8억원(-6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수산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12억원, 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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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유류세 인하 85%가 중산·서민층 혜택”2018.10.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고급차 등) 많이 쓰는 사람이 혜택을 더 많이 보는 문제도 있으나, 유류세 인하는 서민층과 차량을 이용해 일하시는 분 등 전체적인 국민 생활에 도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은 “유류세는 기름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더 내는 게 되는데 감면해주면 고급차를 타는 등 많이 쓰는 사람이 혜택을 더 보게 되는 역진적인 감면혜택”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김 부총리는 “전체 2300만 차량 중 배기량 2500cc 미만이 전체의 85%”라며 “유가가 80달러를 넘고 있고, 휘발유 포함해 가격변동이 커 내수 진작 필요성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유류세 낮춰도 소비자 가격이 내려갈지 의문이고, 도루묵 된 경우도 있고, 유가가 안 올라가면 세수만 구멍 난다”며 유류세 인하 효과의 의의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도 “통신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의 유류비용을 절감하는 건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유류세 인하 시 가격도 인하할 수 있는 것인가”며 “2000년, 2008년에도 유류세 인하했는데 가격인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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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가을 고추 수확 농촌 일손돕기 나서2018.10.19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찾아 18일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한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은 고추 수확시기를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주변 잡초제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에도 나섰다. 특히 이날 수확한 고추는지난 4월에 직원들이 직접 고추 모종을 심고 지지대를 세워 키워낸 것이라 더욱 의미있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2005년 내1리 마을과 1사1촌을 맺고 13년간 매년 봄·가을 농번기마다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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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량세' 수입맥주 4캔 1만원 유지된다2018.10.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맥주 세금 기준을 현행 가격기준(종가세)에서 양기준(종량세)으로 바꿀 경우 국산맥주 가격이 1캔당 가격이 최소 363원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이 19일 기재뷔 국정감사에서 1ℓ당 835원을 과세하는 등 종량세로 전환할 경우 캔맥주 500㎖ 한 캔당 국산맥주는 363원 내려가는 반면 수입맥주는 89원 가량 오른다고 밝혔다. 앞서 종량세가 도입되면 ‘수입맥주 4캔당 만원’이 사라진다는 여론이 있었으나, 추정가격 인상폭은 1캔당 100원도 안 되는 셈이다. < ℓ당 835원 기준 캔맥주 500㎖ 자료(`17년 상반기 기준) > 구 분 국 산 수 입 종가 종량 차이 종가 종량 차이 과세표준 827 827 - 509 509 - 주 세 596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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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입국장 면세점, 지난 정부서 논의했던 것”2018.10.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지난 정부에서 허용하는 방향으로 논의됐다고 답했다. 김 부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입국장 면세점 도입은 갑자기 정책을 바꾼 것이 아니다”라며 “제가 2013년, 2014년 국무조정실장을 하던 때에 입국장 면세점 허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입국장 면세점에 대해서 경제적 효과 등등 검토한 지 물어보니 기재부는 없다고 답했다. 제대로 검토한 적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이다. 김 부총리는 “그때(지난 정부)에도 기재부 세제실, 관세청, 농림부는 유보적 입장이었고, 관세청에서는 입국하는 데 있어 혼잡할 우려가 있었다고 했다”면서도 “현장에 가보니 관세청에서 말하는 애로사항 이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모든 것은 다 찬반이 있다. 국민들의 80% 이상 찬성하고, 내수진작을 감안해서 충분히 검토했다”라며 “국회에서 논의될 것이니 그렇게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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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블유케이, 주가 +8.0%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0.19
지열발전설비 제조업체인 이더블유케이[258610]는 19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전날보다 8.0% 오른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5.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와 중기 모두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캔들패턴(상승반전형),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이더블유케이 일봉 차트 이더블유케이는 2017년 매출액 240억원과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9%, 영업이익은 -49.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이더블유케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이더블유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6억원(-85.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더블유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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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부산신보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MOU2018.10.19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우리은행이 지난 18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부산신보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에서 발급한 150억원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서 담보대출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5년간 최대 2.0%p(연 0.4%p)의 보증료가 우대되며 ‘부산신보 소상공인 통장’을 추가 이용할 경우 각종 은행수수료가 면제된다. 보증서 담보대출 지원대상은 부산신보의 기준에 따라 우리은행이 추천한 소상공인과 창업기업 등이며 해당 기업들은 재단과 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혁신벤처 기업 등의 성장을 돕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권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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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5.36% ↑2018.10.19
트랙터 등 농업계 기계 및 연초용 필터 제조업체인 동양물산[002900]은 1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15.36% 오른 2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양물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메리츠,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경보제약, 바이오톡스텍 등이 있다. [표]동양물산 거래원 동향 동양물산의 2017년 매출액은 3738억으로 전년대비 -0.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08억으로 전년대비 214.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7%에 해당된다. [그래프]동양물산 연간 실적 추이 동양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15억원(136.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양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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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한국형 건설기술 우즈벡에 알린다2018.10.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지난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국내 건설기업 및 우수 건설기술을 소개하는 ‘2018 KICT Construction Technology Fair in Uzbekistan’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건설연은 우즈벡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10개 국내 건설기업이 참여해 기술발표와 홍보부스 운영 및 현지 기술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벡 현지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중심으로 건설연의 에너지효율화 농촌주택 표준모델, ICT 기반 물정보 시스템, 한국 건설기준 코드 체계 등이 소개됐다. 보티르 자리포브 우즈백 건설자재공사 이사장은 “현재 우즈벡은 건설 산업 개발 및 현대화를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본 건설기술 국제 컨퍼런스가 투자증가에 대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건설연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권용복 상임위원, 권용우 주 우즈벡 대사, 건설연의 한승헌 원장을 비롯해 우즈벡 건설자재공사 보티르 자리포브(Botir Zaripov) 이사장, 건설부 코짐 툴라가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