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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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92회 1등 당첨자 7명…당첨금 23억 127만원씩2016.03.05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로또복권 692회 추첨결과가 발표됐다. 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692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1, 14, 15, 32번으로, 보너스 번호는 44다. 로또 692회 6개의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총 7명으로 1인당 23억127만원씩 받게된다. 선택 방식은 7명중 4명은 수동, 3명은 자동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로또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액은 6천101만원씩이다. 로또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천770명으로 151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춘 4등은 고정 당첨금 5만원, 3개를 맞춘 5등은 5000원을 받는다.한편 로또 1등 지역별 당첨판매소는 경북에서는 성주군과 구미시 2곳과 서울, 부산, 인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가 각각 1곳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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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려운 지방세 이 책 한 권이면 끝!”2016.03.0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기업들이 참고하면 좋을 지방세 길라잡이 책이 나왔다.대구광역시는 2016년 달라진 지방세제도와 세목별 세율과 납부시기, 비과세·감면, 편리한 납부 서비스 등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에 대한 정보를 잡은 안내 책자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함께가요 행복한 稅상’은 지역의 기업들과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방세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비과세·감면, 구제제도 등 실제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담은 지방세 안내 책자다.지방세는 국세에 비해 규모가 적어 기업들의 관심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나, 새롭게 창업을 하는 법인이나 산업단지로 사업처를 옮기는 업체들에게는 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지방세 비과세·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매우 유용할 수 있다.특히 이번 책자에서는 지방세의 주요 세목별 해설, 기업을 위한 지방세 지원제도, 세무조사와 기업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사안을 중심으로 한 문답사례, 구제제도와 징수유예제도 등 꼭 필요한 세금 상식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또한, 부록에서는 부동산 매매 시 유의사항, 자동차 구입에서 폐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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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도시개발사업시행자가 취득한 체비지(替費地)를 지목변경 취득세부과는 부당2016.03.05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사업을 시행한 K법인이 취득한 체비지(替費地)에 대하여 사업시행자를 납세의무자로 보아 지목변경 취득세를 부과함은 부당하다는 조세심판원의 판결이 나왔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4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5조)의 규정에 의해 취득세 등이 면제되는 도시개발 사업용 토지 등의 취득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K법인이 2014년 11월 21일에 이미 신고·납부한 취득세 등의 환급을 요구한 경정 청구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K법인의 이같은 경정청구는 2015년 1월 8일 이를 거부한 과세처분청의 처분이 있었고 이를 잘못된 판단이라고 심판원은 덧붙였다. 조세심판원의 이같은 심판결정(조심2015지0689, 2016.2.22.)은 도시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는 체비지 또는 보류지에 대하여 사용권과 처분권을 갖추어 사실상의 경제적 지배를 함으로써 담세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사실상 지목변경일인 공사완료준공일(2014년 9월 22일)에 그 토지에 대해 배타적인 사용 수익 처분을 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그 법인을 실질적 소유자로 보아 지목변경 취득세 납세의무자로 본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또 심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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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뮤지컬 ‘투란도트’, 서울의 딸이 되고 싶은 투란도트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뮤지컬 ‘투란도트’는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가 극의 전반을 관통하는 작품이다. 하나의 주제로 극의 마지막까지 긴장을 유지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단순히 ‘사랑’ 하나만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사람을 아우르고자 하는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 세계 4대 오페라로 꼽히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각색했기에 뮤지컬 '투란도트'의 강점은 음악에서 찾을 수 있다. '수수께끼의 투란도트'를 비롯해 '오직 나만이', 이번 서울 공연에 새롭게 추가된 넘버 '그 빛을 따라서' 등은 관객들의 귓가에 춤추는 선율을 전하고, 배우들의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낸 주연 배우들의 가창력은 칭찬받을 만하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투란도트’의 넘버는 이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노래를 잘 하는지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배우들의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군무는 수중 생물들을 연상케 하고, 물방울이 터지는 음향 효과는 관객들의 착각을 불러일으켜 바다 속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주연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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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개청 50주년 맞아 전 직원들과 오찬 하며 소통2016.03.0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세청은 3월 4일 점심시간에 개청 50주년 기념일 및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 직원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구내식당을 찾아 이벤트로 3월에 생일인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행사는 임환수 청장이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달에 생일을 맞는 직원들에게 ‘논어’ 책을 선물하면서 생일축하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충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만든 자리였다.임환수 청장은 평소에도 본청 근무 직원들과 편하게 소통하면서 직원 사기진작과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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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세무서, 납세자의 날 ‘50년 동갑내기 사업자’ 내빈 참석 눈길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구로세무서(서장 이신희)는 지난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관내 모범납세자들과 많은 내빈들을 초청하여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했지만 특히 초청 내빈중 관내에서 50년 동안 사업하던 (주)안전한택시 유성욱 대표이사가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국세청은 올해가 50주년이 되는 해로 관내에서 50년 된사업자가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준 것은 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구로세무서 관계자는"모든 택시업계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주)안전한택시 유 대표는 체납없는 성실납세 사업자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수상자 명단]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총 4명) ▲대화유공압 정해숙 대표 ▲대기산업 위재운 대표 ▲티송코퍼레이션 송택화 대표 ▲이지웰페어 주식회사 김상용 대표이사국세청장 표창(총 12명) ▲(주)마하니트 김형진 대표 ▲(주)니코인터내셔날 이규헌 대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성일기전 이영윤 대표 ▲동서기공 이태용 대표 ▲삼안정밀 임동안 대표 ▲판오션이엔지(주) 정복훈 대표, 세무서장 표창 ▲한성정보기술(주) 한병성 대표 ▲(주)대경기공 성호철 대표 ▲동도디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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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협회,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손윤 세무사 선출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 송동복)는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손윤 부회장(세무법인오늘 대표)를 선출했다.이날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손윤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역대 회장님, 기라성같은 회원들을 모시고 회장의 역할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부담도 된다”면서“앞으로 흐트림 없이 세무법인협회를 좀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손 회장은 이어 “세무법인협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수평적 리더십으로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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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성실납세자 위한 다채로운 행사 개최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3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관내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유공공무원 및 우수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 12명, 아름다운 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4명, 유공공무원 3명, 2개 우수기관이 기획재정부장관과 국세청장, 지방국세청장 등의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또한 부산국세청 산하 16개 세무서에서도 이날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 185명, 아름다운 납세자 4명, 세정협조자 38명, 우수기관 2곳, 유공공무원 49명 등 총 278명에게 포상을 실시했다.부산국세청은 기념식 식전행사에서도 BNK부산은행 실내악단의 축하 공연과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및 모범납세자’ 관련 영상을 소개해 모범납세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또한 청사 로비에는 ‘청소년 세금문예작품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했으며,관내 세무서들과 함께개청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담은 대형 현수막 게시 및 감사 떡 돌리기 행사도 진행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회장,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정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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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지방국세청2016.03.04
▢사무관 전보(4명)▲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정학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경곤▲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대혁▲정읍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나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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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과장급 인사 배경은 "검찰 수사 때문"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이 지난 2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한 배경에는 한 사무관에 대한검찰의 조사가 이유인것으로 알려졌다.4일 세정업계와노컷뉴스 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광주국세청이 2일자로 실시한 인사 대상자 중 한 명의 사무관이 모 사업체 대표와 부적절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면서과장급 인사를 서둘러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은 그가 모 사업체 대표와 부적절한 돈 거래를 한 혐의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자진출두 형식으로 소환조사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대해 문제가 된 사무관은 “단순 채무관계로 빌린 돈은 모두 갚았으며 그 사실을 증명할 자료도 갖고 있다”고 주장하며 직무 연관성은 없다고 항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검찰 조사에서는 돈거래가 직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광주국세청은 2일 실시한 인사에서 해당 사무관을 정읍세무서로 전보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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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세무서, "성실납세·세정협조에 감사합니다"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반포세무서(서장 배상재)는 3월 3일 오전 10시 지하 대강당에서‘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내빈 등에게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반포세무서는 또 직원 포상·격려 등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주)넥센디앤에스 강호찬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으로, 퓨린피부과 김연진 원장이 일일 명예납세자보호관으로 각각위촉돼 세정현장을 직접 경험됐다.다음은 반포세무서 모범납세자 명단.◆기획재정부장관 표창□모범납세자▲대운산업 박진만 ▲아이디어하우스 차복희▲세호 박종성▲주식회사 미래엔 김영진 ▲주식회사 하이데코 조성도◆국세청장 표창□세정협조자▲한백세무회계사무소 위춘복◆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모범납세자▲주식회사 파아란아이엔티 유미진▲진애드 윤미향▲주식회사 젠자임코리아 박희경◆세무서장 표창□세정협조자▲선진세무회계사무소 모종배 ▲세무법인 한맥 주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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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세정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2016.03.04
ㅇ(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중부세무서(서장 오광태)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관내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오광태 중부세무서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세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중부세무서는 이날 사진 전문 기업인 세기PC(주)의 이봉훈 대표이사를 명예세무서장에,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했다.이봉훈 명예세무서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서장님을 비롯한 세무서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 또한 중부세무서의 세정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기획재정부장관 표창▲중부시장납세조합 김정안□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학교법인 동국대학교□세무서장 표창▲세무서장 세무법인 온앤원 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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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수협은행2016.03.04
◇지역본부장 ▲ 강북지역금융본부장 최정수 ◇본부부서장 ▲ 리스크관리부장 윤희춘 ▲ 심사부장 신학기 ▲ 여신사업부장 이정재 ◇지점장 ▲ 강남금융센터지점장 장현규 ▲ 대림동지점장 김재우 ▲ 신당역지점장 윤두용 ▲ 연희로지점장 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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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최정수 강북지역본부장 임명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강북지역금융본부장에 최정수 심사부장(사진)을 임명했다.이번에 임명된 최정수 강북지역금융본부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82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여의도지점장, 수산금융부장, 자금부장, 심사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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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와 함께 발전하는 영등포세무서 만들 것"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영등포세무서(서장 서재익)는 3월 3일 오후 2시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15명, 세정협조자 3명, 유공공무원 3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등포세무서는 이날 일일명예세무서장으로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을,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민정하 세무사를 위촉했다.명예세무서장에 위촉된 김용란 원장은 인사말에서 “김안과병원은 지금까지 꼬박꼬박 세금을 낸 것 이외에는 세정발전에 별 도움을 드린 것도 없는데 명예로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라며 “세상을 밝게 보기 위해서는 눈 건강이 중요하듯 직접 영등포세무서에 와서 직원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맑고 투명한 시각으로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납세자를 행복하게 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이어 “여성으로서 가사와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잘 알기 때문에 여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세무서로 만들어 가실 것을 부탁 드린다”면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 확립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직원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김안과병원 역시 지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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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정보보호 캠페인 실시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회장은 “금융기관의 생명인 대고객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보안이 필수로,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 해달라”고 강조했다.농협금융은 4일 농협은행 본관에서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과 3개 금융 계열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의 정보보호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 날 캠페인은 농협금융지주와 7개 전 계열사에서 동시에 실시되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실천수칙에 대한 안내장과 포스터를 배부하였다.한편, 농협금융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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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4세대 국종망시스템 마지막 시험운영 돌입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3월 7일부터 2주간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하 국종망)시스템의 3차 시험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험운영은 오는 4월 16일 예정인 4세대 국종말 개통 이전에 실시되는 마지막 시험운영으로, 2차 시험운영까지 참여하지 못한 업체는 이 기간에 반드시 참여해 각종 신고업무가 원활히 이뤄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관세청은 권고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3차 시험운영은 4월 16일 실제 개통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3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을 마감하고, 4세대 국종망을 개통하는 이행과정을 연습해보는 예행연습(리허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예행연습 기간에는 현재 사용 중인 3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이 일시 정지되나, 관세청으로의 모든 신고업무는 수작업처리되므로 민원업무 처리에는 차질이 발생하지 않는다.3차 시험운영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4세대 국종망 홈페이지(4sedae.customs.go.kr),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 전자통관시스템(portal.customs.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4ghelpmgr@customs.g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관세청은 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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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성실납세에 감사드립니다"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성북세무서(서장 강상식)는 3일 세무서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성북세무서는 원교재사 성석경 대표, 청담성북어학원 김영원 대표, (주)네추럴라이프아시아 김남학 대표 등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강상식 성북세무서장은 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치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이날 성북세무서는 서울나염 김윤길 대표를일일 명예서장에, 유정식당 최필금 대표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위촉했다.이들 명예세무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성북세무서를찾은민원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정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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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납세자의 날 행사서 모범납세자 포상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한동연)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강당에서 지역 경제단체장과 국세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광주국세청은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국가 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아름다운 납세자에 대해 시상했다.또,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국세 불복청구를 무료로 지원하고자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국선대리인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광주국세청은 이와 함께 1966년에 창립해 올해 국세청과 같이 50돌을 맞이한 지역 대표 장수기업 4개 업체 대표이사를 초청해 오랜 기간 세정의 동반자로 성실한 세금 납부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떡케이크 커팅식 등 다채로운 축하 행사를 함께 했다.뿐만 아니라 행사에 초청하지 못한 올해 창립 50돌을 맞이한 관내 장수기업 13개 업체에는 축하카드와 기념품을 발송했다.한동연 광주청장은 “자기 몫의 세금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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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납세자의 날 행사…"성실납세에 감사합니다"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강남세무서(서장 류덕환)는 3일 강남세무서 2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명세서장으로 (주)아신 김홍규 대표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는 (주)한아인터내셔날 안희정 대표이사를 위촉했다.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연예인 최지우씨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한 (주)나라컨트롤 문성주 대표, (주)에코마케팅 김철웅 대표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서 류 서장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의 축사를 대독하며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다음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명단. 모범납세자□대통령 표창▲최미향(최지우)□기획재정부장관 표창▲주식회사 나라컨트롤 문성주▲주식회사 에코마케팅김철웅□국세청장 표창▲수지오페라단 박수지▲주식회사 메테오라 김황▲주식회사 드림디포문구유통 장낙전□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일우건설산업 주식회사 이석무▲주식회사 라임제이 김지은▲주식회사 애드팝 김병국□강남세무서장 표창▲큰빛종합건설 주식회사 김현철▲선풍토건 주식회사 구도효▲다산건설엔지니어링 주식회사 김성식▲본가광양불고기 이규상▲제주서부두식당 김홍빈세정협조자□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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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 일일 명예세관장 위촉2016.03.0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4일 민간기업 대표를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고 성실 납세에 감사를 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일일 명예세관장에는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관내 종합인증우수업체(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이날 기우성 일일명예세관장은 세관을 찾아 간부 접견과 세관업무 현황을 들은 후,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4시간 불철주야 인천항을 감시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입통관업무 일일체험을 비롯해 압수창고 방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우성 일일명예세관장은 “인천항에서 국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관의 역할과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관세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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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생생데이’ 실시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부산은행은 2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00여개의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생생데이’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생생데이’는 평소 업무시간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거래 기업(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여유자금 활용법’에서 ‘대출상담’ 등 다양한 금융관련 상담을 실시하는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고객 밀착 금융서비스’로 2014년 4월부터 매월 실시 중에 있다.부산은행은 특히 4일 오전, 현장 중심의 아웃바운드 영업문화 확대를 위해 4천여명의 임직원 중 2천여명의 임직원이 총 200여개의 거래 기업을 방문해 신용대출, 예·적금, ISA, IRP, 신용카드 등 평소 직장인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을 진행했다.BNK금융 성세환 회장도 양산시 유산동에 소재한 송월타월(대표 박병대)을 방문하여 부산은행에서 선정한 지역우량기업인 ‘블루칩 우량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송월타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금융상담’ 시간을 가져 해당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시키고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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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중소기업 신속통관・물류비 절감 상생협력 추진2016.03.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3일 부산항 부두터미널 운영사, 컨테이너 운송사 등 25개 업체와 부산항만물류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수입화물의 신속 통관과 물류비용 개선 방안’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은 테러물품 등 안보위해물품과 밀수단속을 위해 실시하는 세관의 컨테이너 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의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부산항 부두터미널 운영사 9개 업체와 컨테이너 운송사 16개 업체들이 부산항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박철구 부산세관장과 최성호 부산항만물류협회 회장은 어려운 수출입 환경속에서 신속한 통관지원과 중소기업의 물류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부산항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물류비용이 연간 11억원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으며 연간 약 20,000여 중소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수출입기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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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 2015 전국신협 경영大賞 수상2016.03.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가 전국 910개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제주 한라 신협이 1위를 차지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경기 상록신협과 대전 구즉신협이 각각 2, 3위를 차지해 최우수 및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들 조합은 신협중앙회가 실시한 ‘2015 전국신협 경영평가’에서 1차로 각 지역본부(지부)별 종합경영평가에서 1위를 하고, 이들 10개 조합을 대상으로 2차 중앙본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인 평가제도를 통해 조합의 건전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둬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제주시 소재 한라신협은 2006년 자산 356억원의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이었지만, 연공서열을 타파한 혁신적 인사 및 성과관리시스템, 경영진의 리더십,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신협전문가 육성, 조합원 밀착경영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10년 만에 전국 경영평가 1등 조합으로 우뚝 서게 됐다. 한라신협의 자산은 2015년 말 기준 2,390억 원으로 10년전인 356억원에 비해 약 7배가 증가했으며, 건전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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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증여받는 바람에 안 내도 되는 상속세를 내야 한다?2016.03.04
(조세금융신문=구상수 회계사)복남과 여동생은 25억 정도 되는 아버지의 재산을 빨리 상속받고 싶었다. 복남은 아버지를 어떻게 설득할까 고민하다 증여세와 상속세 금액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았다. 복남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상속으로 모든 재산을 받으면 25억 원 중 최소 10억 원은 상속공제가 되어 나머지 15억 원에 대해 약 4억 원이 넘는 상속세를 내야 한다. 그리고 복남과 여동생이 아버지 생전에 각각 10억 원씩 미리 증여받으면 증여세는 4억 원 정도 내면 되고, 그 금액은 어차피 나중에 상속받을 때 공제가 된다. 결국 돌아가실 때 25억 원을 상속받는 것이나, 지금 10억 원씩 증여받고 나중에 5억 원만 상속받는 것이나 세금부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복남은 이런 내용을 아버지에게 전하면서, 사업이라도 할 수 있게 미리 재산을 나눠달라고 아버지를 설득했다. 결국 복남의 아버지는 복남과 여동생에게 각각 10억 원씩 증여해 주었고, 복남과 여동생은 각자 2억 원씩 증여세를 부담하고 신고납부도 마쳤다.그후 5년이 지나 복남의 아버지는 간암으로 사망한다. 아버지가 남긴 5억 원의 재산은 어머니가 상속받기로 했다. 복남은 여동생과 합쳐 이미 4억 원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