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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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재부 설명회', 경청하는 세무사들2015.12.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심층설명회'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설명회에 참석한 세무사들이강연을경청하고 있다.이번설명회는 자진신고로 인한 외국환거래법상 과태료 면제 상세내용 및 형사 관용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항을 포함한 세부내용과 함께 자유직업 종사자와 기타 소득 발생자의 신고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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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2015.12.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심층설명회'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설명회는 자진신고로 인한 외국환거래법상 과태료 면제 상세내용 및 형사 관용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항을 포함한 세부내용과 함께 자유직업 종사자와 기타 소득 발생자의 신고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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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심층설명회'2015.12.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제도 심층설명회'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번설명회는 자진신고로 인한 외국환거래법상 과태료 면제 상세내용 및 형사 관용조치에 대한 실질적인 행정사항을 포함한 세부내용과 함께 자유직업 종사자와 기타 소득 발생자의 신고여부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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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정서비스 수립단계부터 세무대리인 참여"2015.12.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12월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원들과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세무대리인 간담회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로서 세정에 협조한 세무대리인 단체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임 청장은 또 국세행정개혁 추진내용에 대해 설명하며 “최상의 서비스로 납세자 권익증진을 실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을 구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음.이날 간담회에서 국세청과 세무대리인 단체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서비스 제고를 위해 세무대리인 단체가 자율성을 갖고 참여하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체계(국세행정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세무전문가인 세무사단체와 공인회계사단체가 세정서비스 정책수립 단계부터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세행정서비스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영세 사업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세청과 세무대리인 단체들이 상호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국세청은 올 한 해 동안의 국세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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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희망캠프’ 수료식 실시2015.12.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장애청소년 진로프로그램 ‘KB희망캠프’ 수료식을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병돈 상임대표, 참여청소년과 학부모 및 대학생 멘토 180여명이 참석했다.2013년부터 실시한 KB희망캠프는 장애청소년 개개인의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행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KB희망캠프는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난 7~8월 중·고·대학생 별로 2박3일씩 진행된 하계캠프에서 직업체험 및 유망직종분석, 선배와의 만남, 나의 꿈 스피치,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였다. 캠프에서 계획한 진로를 구체화하기 위한 9~10월의 기관연계 및 자유 멘토링에서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관을 직접 찾아가 담당자를 면담하고 업무를 관찰하며 분석하였고 직업체험관 방문을 통해 다양한 간접체험을 가졌다. 11월에는 꿈 발표회를 열어 직업 체험 및 상담을 통해 수립한 진로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 데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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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손보사, 줄줄이 자동차보험료 인상2015.12.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더케이((The-K)손보는 오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9%,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도 평균 3.6% 인상키로 했다.한화손보는 지난 1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9%,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6.6% 인상했다.이에 앞서 지난달 1일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2.9% , 5.9% 올렸다. 롯데손보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5.2%,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6.6%, 7.2%씩 인상했다.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한편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업계 손해율은 2012년 75.2%에서 2013년 78.2%, 지난해 80.1%로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영업 수지를 맞출 수 있는 적정 손해율을 77% 수준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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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 체결2015.12.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우리나라와 대만이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를 체결했다.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주(駐)타이페이 한국대표부와 주(駐)한국 타이페이대표부는 22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관세‧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한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한국과 대만 양측은 앞으로 약 3개월간 전산 시스템 보완 등 약정 이행에 필요한 여러 조치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중에 이행할 예정이다.이번 약정 체결로 앞으로 대만 관세당국은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모든 물품에 대해 수입 검사율 축소‧신속통관의 혜택을 부여 할 계획이고, 우리의 대(對) 대만 수출기업들은 앞으로 5년간 약 191억 원(연간 약 40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그 결과 대만 시장에서 우리 수출입기업들의 경쟁력이 상당 폭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현재 수출 151억 불, 수입 157억 불 수준(제7위 수출상대국)에 머물러 있는 양국 교역이 보다 촉진될 것으로 판단된다.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양측은 약정 시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은 즉시 보완‧개선해 이번 약정 체결이 양측의 교역촉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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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ING생명2015.12.23
임원 인사 ◇ 승진▶ PR커뮤니케이션실장(전무) 이성태부서장 인사 ◇ 승진▶고객전략부 김윤희◇ 전보▶FC BOS부 유희창 ▶FC영업추진부 김상재 ▶FC제도기획부 한우석 ▶고객지원부 정호준 ▶계약서비스부 박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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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6 시즌’ 진행2015.12.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23일부터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6 시즌’을 진행한다.내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 스마트롯데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회원이 이벤트를 신청한 후 2016년 이용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차등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롯데카드를 연간 1천만원 이상 이용하면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 등 5개 항목 이용금액의 1%, 3천만원 이상은 2%, 5천만원 이상은 3%가 적용된다. 항목 각각 최대 300만원씩 총 1천500만원까지 혜택 대상 금액으로 산정되며, 해당 환급 금액은 2017년 2월 말 L.POINT로 회원에게 돌려준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항목과 회원이 자주 사용하는 생활밀착 업종을 추가하여 회원이 신청만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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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도 실거래가격 공개2015.12.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재 주택, 오피스텔 등에 한정된 부동산 실거래가격 공개를 확대하여 23일부터 토지에 대해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거래신고 제도가 도입된 2006년 1월 이후, 전국의 순수토지 매매 498만건이다. 공개되는 항목은 물건 소재지(동ㆍ리), 매매 가격 및 면적, 계약일(10일 단위), 용도지역 및 지목으로, 기존에 아파트 등에 대해서 공개하던 방식과 마찬가지로 거래당사자의 인적사항 및 세부지번 등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내용은 제외된다. 또한, 다른 부동산의 실거래가 공개와 마찬가지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하여 토지에 대해서도 신고 다음 날 공개한다. 실거래가 정보는 12월 23일 09시부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http://rt.molit.go.kr) 및 모바일 실거래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홈페이지는 아파트, 연립·다세대, 다가구·단독 등 주택의 매매, 전월세 실거래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는 아파트 분양권 및 입주권 전매, 오피스텔 매매 및 전월세 실거래가도 공개 중으로, 하루에 약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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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硏 내년 경제 성장률 2.6% 유지…경기반등 난망2015.12.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경제연구원이 201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9월 발표한 전망치와 동일하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기존(2015년 9월) 2.4%에서 2.5%로 0.1% 포인트 높였다.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KERI 경제전망과 정책과제 : 2015년 4/4분기’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한국경제가 올해 경제성장률 2.5%에 이어 내년에도 2.6%의 저성장에 그치면서 L字형 경기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내수시장 공략, 선택과 집중형 RD, 신속한 사업재편 등으로 저성장을 타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경연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 2.6%의 근거로 중국경제 불안, 미국 금리인상의 여파, 엔저 후폭풍 등으로 수출부진이 지속되는데다 한국 기준금리 인상 압력 증가, 예산 총지출의 낮은 증가율 편성 등 내수부진을 완화할 정책여력이 약화되었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2016년 수출(국제수지기준)은 0.9% 증가에 그치고 민간소비의 부진(전년대비 1.9% 증가)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원/달러 환율 상승 전망, 국내 물가 관련정책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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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2015.12.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서울 종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결혼 이민자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전 직원이 월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된‘우리가나다 사랑기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보조 교재 구입 및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료 지원에 사용된다.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은 “이민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활발한 사회활동을 위한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향후에도 다문화가족의 한글 배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10월 한글사랑 노래 ‘가나다같이’를 제작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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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 통합보고에 관한 안내서 발간2015.12.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통합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보고의 진화 – 통합보고(Integratred Reporting)’라는 제목으로 통합보고에 관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회계사회에 따르면, 최근 기업보고(Corporate Reporting) 분야에서 ‘통합보고’는 기업이 전통적으로 해 온 재무정보 중심의 보고(Financial Reporting)에서 벗어나, 기업의 장기적 가치창출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재무, 비재무적 요인을 통합해 보고하는 방식이다. 2009년 남아공에서 처음 도입한 통합보고는 경제의 글로벌화, 시장의 복잡성과 불확실성 증대, 급격한 기술 발전 환경에 맞춰 기업의 장기가치 평가에 부합된다는 장점으로 이해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비재무보고서 발간 비율도 지난 2년 사이 25%나 증가하는 등 점차 통합보도에 대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통합보고 안내서가 기업 투자자인 주주 외에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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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한국중앙복지개발원에 '생활용품 조이박스' 기부2015.12.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MG손해보험(www.mggeneralins.com)은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중앙복지개발원에 '생활용품 조이박스'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MG손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genjoy)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 코너에서 페북 팬들의 응원 댓글을 적립해 제작된 '생활용품 조이박스'는 샴푸, 세제, 치약, 칫솔, 화장지 등으로 구성됐다.'생활용품 조이박스'는 생활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MG손보 관계자는 "올 한 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농촌지역 노인,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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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금융시장 전망②] 은행산업, 인터넷전문은행‧계좌이동제‧ISA도입 따른 경쟁‘심화’2015.12.23
내년 국내 금융시장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어두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회복이 더디고 대외적 변수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지난 12월 17일 단행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내년 4차례 정도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 줄 충격이 가장 큰 변수다. 금융전문가들은 2016년 금융산업은 저성장과 경쟁 심화에다 기업구조조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하지만 핀테크, 보험규제 완화 등 금융개혁의 실행으로 신성장동력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본지에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핀테크의 급부상, 비대면채널의 확산 등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격변이 예고되고 있는 2016년 금융시장의 이슈를 점검하고 진단해 봤다. 편집자 주(조세금융신문=이기송 KB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올 한해 국내 은행업계의 상황을 회고해 보면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라고 말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산업에는 핀테크(fintech=financial+technique) 열풍이 거세게 일었으며, 국내 은행업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국내은행들은 핀테크관련 조직을 신설하거나 핀테크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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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메이저 브랜드, 2016년 10만7천가구 분양2015.12.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10대 메이저 브랜드의 2016년 아파트 분양물량은 10만7천여가구로 조사됐다.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메이저 건설사는 내년에 전국 146개단지, 10만6,9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포함. 임대아파트 제외. 이는 2015년 분양실적 204개단지,15만9,074가구보다 32.7%, 5만2,090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내년 분양물량으로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1위를 차지했다. 1만7,43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2위를 기록한 올해 분양실적(2만7,597가구)에 비해 1만여가구가 줄어들었다.주요 분양단지로는 3월 양주신도시2차 e편한세상(1,160가구), 4월 잠원동 아크로리버뷰(41가구), 5월 흑석7구역 e편한세상(403가구), 7월 포항 장성 e편한세상(2,487가구) 10월 10월 춘천퇴계 e편한세상(2,861가구) 등이 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1만6,786가구로 2위를 차지했다. 올해 분양실적은 3만1,697가구로 가장 많았다.2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1,690가구), 3월 용인 성복 푸르지오(1,628가구), 5월 시흥 푸르지오(2,051가구), 9월 송도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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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오늘의 운세]2015.12.23
(조세금융신문=편집부)(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12월 23일[음력 11월 13일] 일진: 계유(癸酉)◆쥐띠84년생 작은 실패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면 더 크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72년생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60년생 상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손해를 볼 수 있다. 48, 36년생 몰래 뒷주머니를 차거나 비자금을 모아둔 것이 들통이 날 수 있다. 금전운 45 애정운 40 건강운 40 운세지수 41%. ◆소띠 85년생 자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날이다. 73년생 하고 있는 일이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지 마라. 보람을 가지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다. 61년생 음지가 양지가 되는 때이니 발전이 예상된다. 49, 37년생 작은 소망은 오늘 내에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범띠 86년생 겉으로는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도 마음속으로 갈등이 있다. 74년생 자신의 직업이나 사업에 회의가 느껴져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62년생 투자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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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용-신동빈, 삼성 롯데 후계선포식 경쟁 재계대통령 '야망'2015.12.23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삼성 후계자 이재용 부회장과 롯데 후계자 신동빈 회장의 사실상 후계선포식이 21일,22일 하루차로 서로 경쟁하듯이 펼쳐졌다.정치권 주요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상태에서 벌어진 양 재벌그룹의 후계자 업적 발표회 모양새가 차기 재계대통령 후보 정견 유세장 같았다.정재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내년 총선과 맞물려 정치권의 실적이미지 오버랩을 추구하는 성향과 재벌후계자가 후계승인 이미지를 한껏 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서로 맞아떨어진 것이 바로 기공식과 상량식 같은 대규모 이벤트라는 것.이런 분석의 타당성을 뒷받침 하듯이 지난 21.22일 하루차로 서로 경쟁하듯이 양 재벌그룹 후계자들의 빅이벤트가 열린 셈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 김태한)는 지난 21일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내 본사에서 제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등 외빈과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총 8,500억 원이 투자돼 설비규모(18만 리터)와 생산 효율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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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예술의전당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2015.12.2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 라운지의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이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미연을 주축이 ‘슈만의 피아노 4중주 제1번 E♭장조’를 연주하며 시작된다. 이후 사제 관계인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이미연이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의 모음곡을 특별 편곡해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한다.2부에서는 X-MAS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이미연과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항구의 봄’, 영화 시네마천국 OST 중 ‘Love Theme’ 등을 협연한다. 공연 입장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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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동지 팥죽 나눔 봉사활동 참여2015.12.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은 22일 사랑동호회 회원, 노동조합원 등 10여 명과 함께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를 했다.동짓날을 맞아 복지관 경로당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김 청장과 직원들은 1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팥죽과 떡, 과일을 대접하고 식사를 같이 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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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소순영(생명보험협회 홍보부장)씨 장인상2015.12.22
▲빈 소: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 인: 24일 오전 8시▲연락처: (063)25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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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G 등 10개 그룹, 1-2월 동계 인턴 선발 예정2015.12.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10개 그룹의 40개 계열사가 내년 1월부터 정규직 전환형 인턴제 또는 정규직 채용 우대형 인턴제를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주요 10개 그룹의 2016년도 동계 인턴 선발 공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8개 그룹은 정규직 전환형 인턴(인턴 중 평가우수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을 선발할 계획이며, 포스코, 한화 등 2개 그룹은 정규직 채용 우대형 인턴(공채 지원할 때, 서류전형 면제 등)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그룹별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등 2개 계열사에서 인턴을 뽑을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 파이롯트(선행 제작 공정),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등 4개 직군에서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뽑을 계획이다. 참가자는 7주(’16.1월~2월)간 인턴 신분으로 현대자동차 연구소(수도권, 남양), 현대자동차 플랜트(울산, 아산, 전주)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무기간 평가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전환된다.LG그룹은 LG전자, LG CNS 등 2개 계열사에서 인턴을 뽑을 예정이다. LG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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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케이프 인베스트먼트와 LIG증권 주식매매계약 체결2015.12.2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케이프 인베스트먼트와 LIG투자증권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KB손보가 올해 7월부터 추진한 LIG투자증권 매각은 최종단계인 대주주 변경승인만 남긴 상태로, 내년 상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KB손보가 매각할 주식은 LIG투자증권 발행주식총수의 82.35%로 매각금액은 1천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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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보안 위협 사자성어 “다사분주(多事奔走)”2015.12.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안랩은 “올해의 보안 위협 주요 특징은 ‘기존 위협 심화 및 랜섬웨어 같은 추가적 신종 위협 등장’등 끊임없는 위협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러한 양상은 ‘여러 가지로 일이 많고 매우 바쁘다’는 사자성어 ‘다사분주(多事奔走)’로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올 한해 국내 보안 위협의 주요 흐름을 분석해 ▲증가하는 랜섬웨어 위협, ▲금융 정보 노리는 보안위협 기승, ▲기술적 정교함을 더한 ‘웹 익스플로잇 툴킷’ 기승, ▲스미싱 감소와 모바일 애드웨어의 급증, ▲ 네트워크에 연결된 디바이스에 대한 보안위협 심화 등 ‘2015년 5大 보안 위협’ 이슈를 발표했다. ◆증가하는 랜섬웨어 위협… 올해 4월 국내 유명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한글버전 크립토락커 유포를 기점으로 랜섬웨어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크립토락커(CryptoLocker)와 크립토월(CryptoWall), 테슬라크립트(TaslaCrypt)의 샘플 수집이 많았으며, 해외에서 큰 피해를 발생시킨 비트크립트(BitCrypt) 및 코인볼트(CoinValut), 트롤데시(TrolDesh) 등은 국내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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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띠' 財界인물 651명…68년생 재계 2-3세 경영인 많아2015.12.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 국내 경제계를 이끌어갈 ‘원숭이 해’에 태어난 재계 인사는 누구일까.21일 재벌닷컴이 상장 및 비상장 외감법인(자산 100억원 이상) 2만1천645개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사장급 이상 전문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출생년도를 조사한 결과 ‘원숭이 해’에 태어난 재계 인사는 651명으로 집계됐다.‘원숭이 해’ 출생년도는 1920년, 1932년, 1944년, 1956년, 1968년, 1980년, 1992년, 2004년이다.■ 떠오르는 1968년생 재계 2-3세들‘원숭이 띠’ 재계 인사들 중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1968년생 재계 2-3세 경영인들이 많다. 40대 후반에 접어든 이들은 그룹의 최고 경영진에 올랐거나 경영승계를 목전에 두고 있어 내년에 어떤 활약을 펼칠 지 기대된다.대표적인 경영인은 재계 랭킹 1위 삼성그룹의 경영승계를 앞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다.1968년 6월생인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5월 부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지배구조 개편과 사업구조조정 등 그룹의 난제를 헤치며 삼성그룹 경영을 사실상 이끌어가고 있다.삼성가에서는 이재용 부회장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