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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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61주년 기념식 개최2015.12.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1일 공인회계사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 및 2015년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성원 공인회계사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엄정한 윤리성과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은 꼿꼿한 전문가정신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학술지 『회계·세무와 감사 연구』의 우수논문인 ‘내부 감사와 이익조정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공동 작성한 경기대 회계세무학과 신상훈 박사, 전남대 경영학부 김선미 교수에게 최우수상을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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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추가 포인트 '가온글로벌카드'2015.12.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가온글로벌카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해외 가맹점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여기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포인트 1%가 추가되고, 50만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 기준 50만원까지 1%가 특별 적립된다.이와 함께 전월 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 이용 금액에 대해 0.3%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된다.또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사용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소셜커머스와 온라인마켓, 커피업종, 면세점 등에서 0.7%가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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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회장,‘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수상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시상식’에서 김정태 회장이 금융권 인사 최초로 한국협상학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협상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한국협상학회는 김정태 회장을 ‘2015 대한민국 협상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사유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과정에서 회사발전과 고객만족 및 국민 경제 발전이라는 거시적 삼각 목표를 지향해 일방적으로 이기는 협상이 아닌 서로가 상생하는 윈-윈 협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점과, 협상에서 항상 원칙과 정도를 견지해 협상이 지연되더라도 원칙에 어긋나고 정도를 벗어난 협상은 거부하고, 진정성과 인간적 배려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며 상대방을 설득했으며, 단기적 이익이 아닌 장기적 상생 관계를 중시하였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前 국무총리를 비롯해 유장희 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초대 한국협상학회장), 김인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조남신 한국협상학회장(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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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해 주세요' 김민채 신인여자가수상 수상에 가요계 주목2015.12.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10월 음반을 발표한 김민채가 지난달 24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30회 가요창작인의 날’에서 신인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수상과 함께 공연을 겸한 시상식 무대에서 김민채는 청순한 외모와 파워플한 가창력, 독특한 보이스칼라를 지닌 주목받는 트로트계의 여자가수로 자리매김을 했다.김민채는 ‘싱어송 라이터’로 굳건히 자리한 정의송의 ‘BS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번째 데뷔 가수로, 지난 10월에 댄스풍의 성인가요인 ‘싸인해주세요’ 와 ‘빙빙빙’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했다.특히 2009년 10월 시청률(37.7%)를 기록했던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OST’ 메인 테마곡인 ‘잃어버린나’를 가창하며, 애잔한 목소리로 더 많이 알려진 바 있다. 타이틀곡 ‘싸인해주세요’는 작곡가 정의송이 멜로디를 완성하고 작사가정동진이 가사를 쓴 댄스 K-POP 트로트 작품으로, 김민채의 애교섞인 목소리와 안무가 앙증맞게 조화가 되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 ‘빙빙빙’은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이는 달콤한 사랑이지만 어느샌가 멀리 사라져버리는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다양한 후렴구를 반복적으로 구사하면서 대중에게 더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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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 출시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부동산 관리업무 일체를 대행하는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을 출시했다고밝혔다.‘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은 소유부동산에 대한 일체의 관리업무 대행 뿐만 아니라, 정기적 자산가치 컨설팅을 통해 자산가치 증대 및 상속에 대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근 저금리 기조 및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투자, 상속/증여 목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이지고 있는 시기에 발맞춘 상품으로, 고객들의 관심 제고 차원에서 출시 후 한달까지 관리보수(부동산가액*연0.2%)를 1년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고령이나 해외 장기체류 등의 사유로 인해 부동산의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상속플랜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 ▲부동산 관리의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복잡한 부동산 관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하기 어려운 경우 ▲부동산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신축, 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한 상품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단순히 보유 부동산에 대한 관리서비스만의 차원이 아니라 정기적 자산가치 컨설팅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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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가계부채 폭팔 카운트다운...총선 앞두고 대책 뒷전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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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5일부터 한중 FTA 등 신규발효 협정 설명회 개최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이달 중 발효가 예상되는 중국·뉴질랜드·베트남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앞두고, 발효 즉시 수출입 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FTA 신규발효 협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출입업체 관계자와 관세사 등 무역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설명회는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지의 본부(직할) 세관별로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입기업이 FTA를 활용하는 데 알아야 하는 원산지증명·검증 절차, 협정관세 적용시 유의사항, 직접운송 입증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원산지 증명 방식, 원산지증명서 발급권자 등 특혜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준비 단계인 원산지 증명관련 내용과 함께, 특혜관세 혜택을 받은 이후에 관세추징 등 불이익을 입지 않도록 원산지 검증 절차 및 기록보관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협정발효 당일에 통과중이거나 세관보세창고에 임시보관 중인 상품이라도 요건을 충족하면 협정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등 주요 사항을 포함시킬 예정이라, 관세청은 이번 설명회가 관련 기업들이 FTA 활용을 발효전에 미리 준비하는데에도 좋은 기회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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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중소 건설업체 해외시장 개척에 47억 지원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내년 47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2016년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에 47억 원을 투입하며, 내년 1월 6일까지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건설 신(新)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타당성 조사비, 수주교섭비(초청비용 포함) 중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총 878건(921개 사)의 사업에 326억 원을 지원했으며, 업체와 정부의 적극적인 수주노력을 통해 지원 금액 대비 약 193배의 수주성과(52억 2천만 불)를 거두었다. 지원대상은 「해외건설 촉진법」에 따라 해외건설업 신고를 하고 미 진출 국가 등 신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이며, 대기업·공기업은 중소·중견기업과 공동신청 시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타당성 조사 3억 원 이내, 수주교섭 2억 원 이내이며, 지원 비율은 총 사업소요 비용의 최대 70%이다. 특히, 내년부터 해외기술능력 인증비용에 대한 신규지원이 가능해져, 우수한 기술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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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원식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부친상2015.12.14
▲빈소 : 광양장례식장 특실(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해광로 897)▲발인 : 2015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30분▲문의 : 061-76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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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카드2015.12.14
◇ 상무 승진▲ 소비자보호BU장 최인선◇ 본부장 승진▲ 법인영업BU장 정광호 ▲ 영남BU장 이영민 ▲ 모바일사업BU장 김효정◇ 부서장 승진▲ BD분석팀 김지현 ▲ 신한트렌드연구소 남궁설 ▲ ICT개발2팀 유병춘 ▲ 정보보호팀 유익상 ▲ 동부산지점 이병환 ▲ 광주CRM센터 이병철 ▲ 서울2콜센터 백태현 ▲ 승인센터 김종화 ◇ 부문장 전보▲ 영업1부문 이재정 부사장 ▲ 기획부문 권오흠 부사장 ▲ 영업2부문 손기용 부사장 ▲ 금융사업부문 박영배 상무 ▲ 미래사업부문 김정수 본부장◇ 본부장 전보▲ 준법감시인 배연태 ▲ 경인BU장 박시철◇ 부서장 전보▲ 가맹점영업팀 오상률 ▲ 체크영업팀 문상인 ▲ 고객서비스팀 여경상 ▲ VIP영업팀 김기익 ▲ 법인영업2팀 안재용 ▲ 올댓서비스팀 박춘선 ▲ Code9추진팀 박창훈 ▲ 인재육성팀 김영일 ▲ 고객보호팀 민만수 ▲ FD팀 고강신 ▲ 금융영업팀 박현 ▲ 신금융개발팀 이강주 ▲ 플랫폼사업팀 김용 ▲ 리스크관리팀 송주영 ▲ 개인신용관리팀 김남준 ▲ 강남지점 윤경수 ▲ 안양지점 강미혜 ▲ 광화문지점 박경래 ▲ 동대문지점 김영효 ▲ 부산지점 고한성 ▲ 창원지점 유인수 ▲ 진주지점 정동수 ▲ 포항지점 박원길 ▲ 광주지점 임동진 ▲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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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국내 최초 ‘감사위원회 핸드북’ 발간2015.12.1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제도적, 운영적 측면에서 감사위원들이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감사위원회 핸드북 (Audit Committee Handbook)’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외국계 증권회사인 CLSA와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sia Corporate Governance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아시아 각국의 기업지배구조를 분석한 ‘기업지배구조 감시 (CG Watch)’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조사에서 6위를 차지한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추락해 아시아에서 기업지배구조 수준이 하위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감법 전부개정안’에서 국가적 과제인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감사위원회에 외부감사인 선임·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화하는 등 감사위원회 제도의 실질적 기능을 위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근본적인 역할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감사위원회 제도는 ‘투명한 기업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한 중추적인 장치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정립 및 활성화 지원을 목적으로 발족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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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80회 1등 14명 11억씩…1곳에서 2명 당첨된 명당은?2015.12.1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 12일 실시된 제 680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4, 10, 19, 29, 32, 42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30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1억1천57만원씩 받는다.1등 당첨자 배출점은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우리들마트' ▲광주 관산구 장덕동 '플러스24' ▲울산 북구 진장동 '보경복권'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왕대박'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장군슈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GS25'(영통번영점) ▲경기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은미복권방'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초월대박복권방'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천금복권방' ▲충북 제천시 화산동 'CU'(제천역점)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해적책대여점 복권방'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신방복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대박복권방' 등 13곳이다.특히 충북 제천시 화산동 'CU'(제천역점)에서는 1등 당첨자가 2명 나왔으며, 모두 수동 방식인 것으로 추정해 볼 때 1명이 중복 당첨됐을 가능성도 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5889만원씩, 당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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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기업진단 실무' 개정판 15일 발간2015.12.1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회원들의 기업진단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진단 실무’ 책자를 12월 15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15일에 발간되는 ‘기업진단실무’ 개정판은 회원들이 업종별로 기업진단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정병창 기업진단감리위원장이 쓴 책자다.이번에 발간하는 개정판에는 2015년 법 개정 사항·수정했으며, 특히 방송채널사용사업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콘텐츠 사업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다.또한 각 업종별 기업진단 업무 수행시 참고해야 할 조문을 업종별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업종별 사례는 물론 세무사회가 제공하는 기업진단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사용법도 함께 수록됐다.한편 ‘기업진단실무’ 책자는 건설업에만 국한됐던 기업진단 업무가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등 모든 직종에서 가능하게 됨에 따라 기업진단 업무에 대한 세무사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4년 세무사회에서 발간한 실무서적이다.이번에 발간되는 개정판은 15일에 발간되며, 세무사회 조세자료구독회원에게는 무료로 배포된다.조세자료를 구독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무사회 조세전문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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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국 5대 스키장 할인이벤트’ 진행2015.12.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내년 2월까지 ‘전국 5대 스키장 최대 8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회원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을 각각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과 사우나, 수영장, 강습 등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눈썰매장, 오션월드 등을 30% 할인 제공한다. 오는 24일까지는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오후권 제외)을 3만3천원에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권 및 장비렌탈 25~35% 할인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최대 30% 할인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로 매주 목요일에 결제하면 리프트 오전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하나카드로 3만원이상 결제시 하나멤버스 원클릭(1 click)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20%까지 하나금융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결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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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 출시2015.12.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가 이달 중으로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 2%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점심시간(11시~14시) 외식업종 결제 건에 한해 10%를 할인해 준다.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쇼핑, 문화, 여행 등 3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이사는 “택시면세 유류구매카드 공공사업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택시운송사업자의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높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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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아멕스와 업무 제휴·실행 계약 체결2015.12.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싱가포르에 있는 아멕스 아시아 본사에서 아멕스와 한국 내 업무위임을 위한 ‘업무 제휴·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통해 양사는 ▲아멕스카드 발급 ▲공동 마케팅 ▲핀테크 강화 등 주요 업무 분야에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할 예정이다.BC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멕스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 새로운 우량고객 확보와 상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마케팅 및 핀테크 사업협력을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BC카드는 오는 2016년 상반기 중 아멕스 브랜드로 법인카드 및 VVIP 대상 신규상품을 출시하고, 신규업무 수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준희 사장은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멕스와 제휴를 통해 한국의 BC카드 고객들에게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0년 아시아 1위 결제 서비스 기업’이라는 BC카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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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2015 연말 환율 종가 맞히기 이벤트’ 실시2015.12.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인터넷 환전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15 연말 환율 종가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한다.2015 연말 환율 종가 맞히기 이벤트 응모자 중 정답자 5명을 선정해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응모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1만원권 기프티콘을 보내준다.2015 연말 환율 종가 맞히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내 ‘이벤트/신상상품 소개’를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를 통해 확인(문의)하면 된다.외환사업부 김창효 부장은 “내년 1월부터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김해공항지점에서 외화 실물을 수령할 수 있게 인터넷 환전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2015 연말 환율 종가 맞히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환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터넷 환전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을 이용해 환전을 신청한 뒤 지정한 날짜에 영업점을 방문해 외국 통화를 찾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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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 전달2015.12.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1일 서울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50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왔다.한동우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신한금융그룹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세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본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복지증진, 저소득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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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등급 선정2015.12.1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위를 달성하며 우수등급을 받았다. 기보는 617개 공공기관 중 공직유관단체(Ⅱ유형) 27개 기관에서 8.76점을 획득하며, 한국동서발전(8.8점)에 이어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8.31점에서 0.45점이 상승된 것으로, 보증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기보는 외부청렴도(8.93점), 내부청렴도(8.93점), 정책고객평가(8.17점)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전년도 16위에서 2위로 급상승했다. 기보관계자는 “기보가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매년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윤리를 생활화하고, 청렴캠페인(Happy Kibo, Clean Together)전개, 청렴 UCC 제작, 청렴슬로건을 공모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 권익위원회는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총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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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소득공제 ‘핫 딜’ 소장펀드2015.12.11
(조세금융신문=박형주 펀드온라인코리아 과장) 온 라인과 모바일 쇼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특정한 시간대에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핫 딜(Hot Deal)’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핫 딜’을 활용한 상품이나 마케팅이 증가하면서 ‘핫 딜’ 비교검색 전용 모바일 앱이 출시되기도 하고, ‘핫 딜’ 정보를 기반으로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찾아다니는 ‘핫딜노마드족’이라는 소비자군도 생겨나고 있다.2015년 ‘핫 딜’ 투자상품, 소득공제 장기펀드펀드 중에서도 ‘핫 딜’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펀드가 있다. 소득공제라는 특별한 혜택을 부여하고 2015년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다. 2014년 3월에 출시된 소장펀드는 연간 펀드 가입금액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연간 최대 6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금액의 40%인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가입 후 10년 간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는 것은 쉽게 말해서 연말정산을 통해 240만 원에 대한 소득세를 환급받는다는 것이다.예를 들어 연소득이 1,200만 원에서 4,600만 원 내에 포함되면 소득세율이 16.5%로 적용되는데, 해당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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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S협정, 자국의 조치 스스로 이행해야2015.12.11
(조세금융신문=고태진 관세사) 우리 정부는 2014년 11월 타결한 한-중 FTA의 연내 발효를 큰 화두로 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2015년 11월 현재 USD 168,815,140,000)과의 교역량은 EU(USD 78,566,214,000)와 미국(USD 85,502,589,000)과의 교역량을 합한 것보다 더 크므로 그 효과도 바로 국민 피부에 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중 FTA의 특징 중 하나가 발효 후 5년 또는 10년 내에 연차적으로 세율이 낮아지는 형식을 취한 품목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과 정부가 올해 12월 31일에 발효가 되는지, 아니면 내년 1월 1일에 발효가 되는지에 민감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이러한 관세율 인하 또는 철폐 부분 이외에도 한-중 FTA에는 다른 협정에 비해 매우 중요한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비관세장벽과 관련한 내용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SPS규정’이다.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음식인 김치가 ‘대장균군 30마리 이하/100g’라는 자국 내 위생기준을 들어 지금까지 중국수출길이 막혀 있었다.그런데 중국은 우리 정부 등의 노력 끝에 지난 2월 절임채소류 위생기준 개정고시안을 마련해 중국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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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점검]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국세청과 지방세무조직의 협력관계 필요2015.12.11
(조세금융신문=마정화부연구위원) 올해 지방세제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가장 큰 화두가 된 것은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소득세 세무조사라 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의 독립세화와 함께 지방세 과세권자인 지방자치단체는 세법상 질문검사권의 일환으로 지방소득세의 세무조사권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지방소득세가 형식적으로는 독립세로 전환되었지만,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을 국세와 공유하고 세율 체계나 세액공제·감면(다만 법인에 대한 세액공제·감면은 모두 폐지됨)을 종전과 동일하게 규정하여 실질적으로는 부가세 방식일 때와 차이가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세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세무조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중복조사 논란이 점화되었다. 현행 세법상 금지되는 중복조사는 ‘같은 세목 및 같은 과세연도’에 관한 것이므로, 과세체계나 내용이 거의 동일하더라도 국세와 세목이 다른 지방소득세에 관한 세무조사는 금지되는 중복조사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하여 기업 측에서는 중복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업무 및 세무조사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지난 4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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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사고보험금 접수 시스템 오픈2015.12.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모바일 소액사고보험금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모바일 앱(App)을 설치한 후 청구서와 동의서는 온라인상에서 간략히 입력하고 구비서류만 등록하면 소액사고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일반적인 온라인 접수는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가 동일인이어야만 가능하지만 미래에셋생명은 일정한 요건을 만족하는 경우 미성년 자녀까지 청구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후 사고보험금청구→사고보험금접수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김상봉 미래에셋생명 보험금서비스팀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바쁜 고객들은 퇴근 후나 주말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쉽고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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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이렇게 준비하여 세테크 해라2015.12.11
(조세금융신문=방호탁, 노병석세무사)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다. 13월의 ‘월급’이냐? ‘세금폭탄’이냐? 매우 관심이 크다. 매년 실시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세액 계산 방식이 복잡하고 공제 항목이 많아 어렵다. 이번에 연말정산 전문가 방호탁·노병석 세무사의 도움을 받아 절세할 수 있는 『연말정산 주요 세테크』를 정리하였다. 따라서 공제 항목을 체크하여 미리 준비한다면 절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근로소득 중 실비변상적 급여 등 비과세 항목은 제외하고 나머지 급여로 연말정산을 실시하라.☞ 근로를 제공하고 받은 대가를 근로소득이라고 하는데, 근로소득이라도 전부 다 과세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비과세 항목이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하여 과세표준에서 제외시킴으로 세부담이 줄게 된다.※ 비과세 항목 : 일직료, 숙직료, 여비, 제복, 제모 및 제화비, 국외근로소득100만원, 월10만원이하 식사대, 월20만원이하 자기차량운전보조금, 생산직 근로자가 받는 야간 근로수당 등... 많이 있음. 소득세법 제12조등 비과세 항목 참고할 것)◆인적공제 해당하는 지 여부의 판정은 해당 과세기간의 종료일인 12월 31일 현재의 상황에 따른다. 다만, 과세기간 종료일 전에 사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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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생활 준비자금 110만원…필요자금 절반 수준2015.12.11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가구당 월평균 226만원인 반면 실제 준비해 놓은 돈은 월 110만원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1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 올 7월 25~59세 전국 성인남녀 2천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 한국 비은퇴 가구의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생활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26만원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현재 보유한 금융자산, 저축액,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토대로 계산한 비은퇴가구의 평균 예상 준비자금은 월 110만원이었다.가구 형태별로 보면 독신가구는 월평균 필요자금(140만원)의 64%(89만원), 기혼부부들은 필요자금(249만원)의 45%(112만원)를 준비할 것으로 예측됐다.자녀가 있는 부부는 준비자금 예상 비율이 필요자금(252만원)의 43%(109만원),자녀가 없는 부부는 월평균 필요자금(221만원)의 63%(140만원)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직업별로는 공무원과 준공무원이 노후생활의 필요한 재무적·비재무적 관점을 종합 고려해 산출한 KB노후준비지수가 70.7로 가장 높았다.이어 전문직 및 관련종사자 57.8, 사무직·경영관리직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