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인사]라이나생명2015.10.23
◇전무 승진▲CMO 김수화 ▲COO 조지은◇상무 승진▲헤이데이사업부 한정선
-
[부고]엄제일(라이나생명 이사)씨 모친상2015.10.23
▲장 소 : 서울시립서북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 인 : 25일 오전 7시▲연락처 : (02)354-4444
-
올해 ‘해외직구’ 반품 전년比 3배 늘어…1위는 '의류'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온라인을 통해 해외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들여오는 이른바 ‘해외직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직구물품의 반품도 함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에 따르면, 개인이 수입신고해 들어온 물품을 반품하면서 관세 환급을 신청한 건수가 올해 9월까지 3934건, 환급액은 21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1326건(환급액 8억원)과 비교해 3배(환금액 2.6배) 가량 급증한 수치다.주요 반품 대상은 의류 57.9%, 신발 16.2%, 가방 9.5% 등이었으며, 반품사유는 상품 하자를 비롯해 인터넷 화면으로 보고 구매한 물품의 색상, 사이즈 등이 구매자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았다.세관 관계자는 “반품하는 경우 판매자마다 환불 기간이 각기 다르고 별도 취소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처리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 등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구입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
하나금융, 3분기 당기순익 2534억원…전기比 32%↓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올 3분기 25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3749억원)에 비해 32% 감소한 수준이다.은행 통합에 따른 일시적 초기 통합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779억원(7.7%) 증가한 판관비와 원화 약세에 따라 1,128억원의 외화환산손실이 발생한 점이 주요 원인이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누적 당기순이익보다 1,159억원(13.1%) 증가한 1조 23억원을 기록했다.수수료이익은 3분기 누적기준으로 1조 4,481억원을 시현하여 전년 동기(1조 3,015억원) 대비 1,466억원(11.3%) 증가했고, 전분기 3,590억원이었던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3분기에 1,080억원으로 2,510억원(69.9%) 감소한 점이 누적 당기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와 동일한 1.8%로, 지난 3월과 6월에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 속에도 핵심저금리예금 증대 및 정기예금 감소 등 조달구조개선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3분기에는 고정이하 여신비율 및 대손비용률 등 자산건전성 관련 지표가 모두 개선됐다. 그룹의 3분기 고정이하 여신금액은 전
-
부산세관, 중국산 건고추 밀수입 95.5t 적발…5억2천만원 규모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부산세관은 올해 냉동고추 등으로 위장해 반입하려는 중국산 마른고추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시가 5억 2천만 원 상당(6건, 95.5t)의 밀수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적발 건수(2건) 보다 3배 늘어난 수치이며, 적발된 건고추는 컨테이너 5대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다. 세관 조사 결과 밀수업자들은 높은 관세를 내지 않으려고 컨테이너 문쪽에 냉동고추(관세율 27%) 또는 고추씨가루(관세율 3%)를 쌓고, 안쪽에는 건고추(관세율 270% 또는 6,210원/kg 양자 중 고액)를 넣는 이른바 '커튼치기' 방식을 사용했다. 20㎏짜리 포대 상단에 냉동고추를, 하단에는 건고추를 넣는 등 지능적이면서도 대담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연말 김장철을 앞두고 냉동고추 등으로 품명을 위장해 밀수입할 정황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관리대상화물의 선별·검사율을 높이는 등 세관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지난 21~22일, 서울 광진 청소년 수련관 대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교통안전, 약속해 주세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미취학 아동 및 보호자 600여명 등이 참여한 행사는 무단횡단 금지, 도로 근처 활동 조심하기, 안전벨트 매기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과 안전한 도로횡단, 가상 음주운전, OX퀴즈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9월 21~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같은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8~29일에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신간안내]고성만 시집 ‘마네킹과 퀵서비스맨’2015.10.23
마네킹을 배달하는 퀵서비스맨여자를 들고 달린다가방 속에 든 여자의 몸은 여러 겹의 포장으로 둘러싸여서 잘 보이지 않는다 벌거벗은 마네킹이다 마네킹이 쳐다본다 마네킹을 때린다 마네킹이 운다 마네킹을 다시 집어넣는다 마네킹과 함께 도망친다 한사코 시의 외곽으로··‘마네킹과 퀵서비스맨’은 1998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한 고성만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시골에서 나서 도시로 나와 오십대가 된 시인은 현 세태를 한탄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상이 악보처럼 느껴지던 시절의 기억을 그러모아 조심스레 서정적 풍경을 복원해낸다. 「남원역」에서 농약가게 빵집 우체국 담벼락에 기댄 낡은 자전거와 고압선 철탑, 벼가 자라는 논에 꾹꾹 심어놓는 기차 등으로 그리운 풍경을 회상하며 현대사회를 건조한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것.유홍준 시인은 추천사를 통해 “고성만의 시들은 ‘홑겹의 슬픔’을 안고 있다”면서 “시골에서 나서 도시로 나와 어느덧 오십 대가 된 자들은 그냥 이 시집을 펼쳐 읽으면 된다. 기어이 오염되고 변질된 우리들의 자화상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
관세청, 원산지검증 우수직원 선정…김송영 행정관 ‘최우수’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관세청은 23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올해 3분기 원산지검증 분야에 공이 큰 우수직원 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최우수상에는 품목분류 오류에 대한 다양한 정보분석을 통해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차량용 룸미러 부적정 수출업체를 적발한 서울세관 김송영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우수상은 국제 현지검증을 통해 싱가포르산 팜유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를 적발한 인천세관 이권일 행정관과 터키 수출물품 원산지증명 오류를 적발한 서울세관 김미애 행정관이 각각 수상했다.그 밖에도 부적정하게 인증수출을 받은 불법특혜업체를 적발하는 등 수입 및 수출 분야 검증업무에 기여도가 높은 4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FTA 원산지검증 업무는 방대한 국제협정의 이해, 정확한 품목분류 등 고난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반면, 다른 관세업무분야에 비해 역사가 짧아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세청에서는 검증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 분기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원산지검증 업무 직원에 대한 적정한 보상 등을 통해 FTA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불법·부정 무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우리 수출물품의 국제경쟁력
-
[포토] 안경 고쳐쓰는 이병기 비서실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병기 비서실장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
[포토] 이병기 비서실장 '국정감사 피곤하네'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병기 비서실장이 다소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알쏭달쏭 국민연금]소득공제용 국민연금 납부증명서 발급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Q: 소득공제용 국민연금 납부증명서는 어디서 어떻게 발급 받을 수 있나요? A: 소득공제용 국민연금 납부증명서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사회보험 통합징수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현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서에 공제대상 연금보험료 금액만 기재하여 세무관서에 제출하면 따로 납입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납입증명서 발급이 필요할 경우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소득공제용 납입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 우편이나 팩스로 발급해 준다.또한 해당년도의 연금보험료 납부내역은 ‘국세청 홈택스 서비스(www.hometax.go.kr)’ 또는 ‘사회보험 통합징수 포털(조회발급서비스/증명서발급신청)’, 국민연금홈페이지(개인민원/연금산정용가입내역확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제 대상 연금보험료는 매년 1~12월 중 납부한 금액이다.
-
[포토] 목 축이는 이병기 비서실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병기 비서실장이 목을 축이고 있다.
-
[포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김관진 안보실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진 안보실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이병기 비서실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병기 비서실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포토] 국정감사 임하는 이병기 비서실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병기 비서실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NH농협금융 3분기 순익 1천827억원…전분기比 39.0%↓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올해 3분기(7~9월)에 1천827억원의 당기순이익(명칭사용료 부담전 2,48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2.7%(47억원) 증가한 반면 전분기(2,994억)대비 39.0% 감소했다.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197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당기순이익 8,1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일회성 요인인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3,655억원)을 감안하면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3,375억원) 대비 83.6% 증가한 것이다.명칭사용료란 농협법에 따라 농협의 자회사가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에 매 분기마다 납부하는 분담금을 말한다.주계열사인 농협은행의 201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316억원(명칭사용료 부담전 6,0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2% 증가하였으나, 전분기대비는 38.0% 감소하였다. 이자이익은 3조 1,4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하였다. 순이자마진(NIM)은 1.95%로 전년동기대비 0.08%p 하락하였으나 대출자산이 3.4% 성장하면서 이자이익 하락을 막았다. 수수료이익은 2,8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
이주열 한은 총재, “세계경제 미 금리 인상‧중국 경기둔화 우려 크다”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의 경기둔화가 글로벌 경제의 최대 위협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대외 변수에 민감도가 높은 신흥국은 가계·기업 부채 등 금융안정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23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은행-연세대학교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리스크는 "G2 리스크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글로벌 성장 경로에 관한 불확실성도 커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다.이 총재는 세계 경제의 금융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꼽았다. 그는 “미국의 금리인상을 계기로 그동안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흘러갔던 국제유동성이 환류되면서 신흥국들은 금융과 실물 양 채널을 통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신흥국의 자본유출은 자국 통화 절하, 주가 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을 초래하고 시장금리의 동조적 상승은 실물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금융·실물 불안으로 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동반 성장해온 신흥국들의 금융안정이 저해되고 성장모멘텀이 약화될 우려가 커졌다고 말했다.중국과의 교역을 통해 동반 성장해 온 신흥국의
-
농식품부, 가뭄 피해 농민에게 재해보험금 지급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민에게 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보험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23일 농식품부는 충남·인천 등 전국 가뭄피해 농가 중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조사 후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21일, 5천978㏊ 규모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산 등 5개 시·군에 재해복구비 13억3천7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피해 농가는 1천625호, 피해 면적은 4천644㏊로 추정되고 있다. 보험금 예상 지급액은 총 35억7천300만원이다.농식품부는 “2001년 재해보험 제도 도입 후 가뭄피해 때문에 지급하는 보험금 수준으로 가장 금액이 많다”며 “내년까지 가뭄이 이어질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농업분야 가뭄 피해예방 종합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
세무사회, 웅지세무대학교와 산학협약 체결2015.10.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가 웅지세무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청년 실업 및 직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키로 했다.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웅지세무대학교(총장 이상수)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세무사사무소에서는 웅지세무대학교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학생을 채용할 경우 월 통상임금에 따라 고용촉진지원금을 최대 연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학생도 상담참여수당과 훈련참여수당을 받을 수 있다.세무사회는 직원 수요가 필요한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웅지세무대학교는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우수한 세무회계인력을 세무사사무소에 공급함으로써 직원 인력난과 청년 실업을 해소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지세무대학교의 우수한 인재가 세무사사무소에 많이 취업함으로써 세무사사무소 인력난 해소와 함께 청년 실업문제도 해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웅지세무대학교에서 세무사사무소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
-
KB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 등 신상품 2종 출시2015.10.2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생명(사장 신용길)은 인터넷 전용 ‘무배당 KB 착한 종신보험’과 ‘무배당 KB착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KB 착한 종신보험’은 특약은 없애고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에 대해 평생 보장을 하는 상품으로, 사업비를 줄여 환급률을 높였다. ‘KB 착한 어린이보험’은 아이들의 암, 5대장기이식, 조혈모세포이식, 각종수술, 질병입원, 재해골절, 재해 입원 등의 의료비를 보장한다.또 태아가입 시 의무부가 되는 주산기질환보장특약을 통해 주산기질환수술과 통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KB생명 관계자는 “‘KB착한 종신보험’과 ‘KB착한 어린이 보험’은 인터넷을 통한 고객 스스로 쉽게 가입해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
부산銀 , ‘퀀텀점프’ 새로운 반세기 향한 대도약 다짐2015.10.2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23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문현동 본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동남경제권에서의 확고한 위상을 바탕으로 힘을 축적하여 새로운 반세기에는 ‘대도약’을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다.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부산은행장 겸임)은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부산은행 전 임직원은 과거의 성공은 영광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도약의 반세기를 준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성공을 넘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동남경제권에서 ‘초격차(超隔差) 위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고객가치 경영 실천, △미래지향적 경영체제 확립, △선제적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 △지역사회 상생경영 강화를 제시했다.부산은행은 새로운 반세기를 앞두고 가장 핵심적인 경영목표를 ‘고객가치 경영’으로 정하였다. 특히, 고객가치를 근간으로 모든 제도와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
[포토] '한국은행-연세대 국제컨퍼런스'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
[포토] 기조연설하는 클라우디오 비리오 통화·경제국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클라우디오 비리오 BIS(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
[포토] 이주열 총재 개회사 듣는 클라우디오 비리오 통화·경제국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클라우디오 비리오 BIS(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이 이주열 총재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
[포토] 개회사하는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2015.10.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은행 조사국과 연세대학교가 함께 ‘금융안정 평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정책 시사점’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블룸과 대우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첫 발표자로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데이비드 윌리암 버거 교수의 ‘자산가격 변화의 효과’를 시작으로, 마이클 쿠모프 영란은행 국장의 ‘민간부문의 금융안정’, 리차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의 ‘금융안정과 통화정책’이 이어서 발표될 계획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리차드 쿠 수석이코노미스트, 아담 포젠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소장, 디미트리 초모코스 옥스퍼드대 교수, 함준호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금융위기 이후의 금융·경제상황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