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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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메리츠화재, ‘(무)메리츠운전자보험M-Drive1501’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용범)는 자동차사고로 입원하거나 응급실 진료시에 받는 보장을 강화한 ‘(무)메리츠 운전자보험 M-Drive1501’을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자동차사고 부상심도에 따라 최초 입원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1일당 최고 7만원, 교통사고입원일당 3만원등 총 1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를 통해 최고 3천만원을 지급한다. 부상등급별로 지급보험금을 차등화하여 고심도/고보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 상품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사고 위험 보장을 집중 강화했다.또 응급실내원비 담보를 신설해 상해 또는 질병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더라도 응급환자와 동일하게 보장한다.‘운전자보장 플랜’을 100세만기/20년납/35세를 기준으로 가입할 경우 최저월납보험료는 남자 2만5천800원, 여자 1만9천100원으로 차사고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로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자동차운전자의 교통사고에 대해 좀 더 폭 넓게 보장하여 사고로 인한 부상위험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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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11월 13일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개최2015.10.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45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제52회 신입회원환영회 및 제20차 조세포럼이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만찬 및 회원의 밤으로 진행된다.행사 문의 및 참가 신청은 고시회 사무국(02-581-67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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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김옥찬 現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지주사장 선정2015.10.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지주는 2015년 10월 19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를 KB금융지주 사장 후보로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사진를 추천했다. ‘김옥찬’ 사장 후보는 SGI서울보증에서의 인수인계 절차 등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KB금융지주는 국민은행의 CFO로 다년간 재임하는 동안 경영기획 및 재무관리 역량을 인정받았고 현재 SGI서울보증의 CEO를 맡아 조직을 무난하게 이끌어 온 ‘김옥찬’ 후보를 KB금융지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정했다.‘김옥찬’후보는 국민은행 국제부 및 싱가폴사무소 경력,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 본부장, 재무관리그룹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하여 국제금융, 증권운용, 보험, 재무 등 금융산업의 주요 Post를 모두 경험하였으며, 경영관리 및 기획 역량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강점이 있다.KB금융지주측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 CEO로서의 경험과 리더십, KB내부 출신으로 KB사정에 정통하고, 조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 등을 종합 고려하여 KB금융그룹 내부에서 역량을 키운 ‘김옥찬’ 現 SGI서울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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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베트남 보험감독청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베트남 보험감독청(ISA)과 양국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위험평가를 위한 통계관리 및 가격산출 기법 선진화 협력, 보험 분야 공동조사와 연수, 통계자료의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보험개발원 김수봉 원장은 “이번 협력은 베트남 보험시장 발전과 우리 보험회사의 해외 진출을 함께 지원하는 윈-윈효과가 있기 떄문에 우리원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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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이번주까지 제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 모집2015.10.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고시회가 서울시내 208개 동의 마을세무사로 활동할 제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이번주까지 모집한다.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마을세무사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마을세무사로 활약할 제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이번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시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이같은 내용의 2기 마을세무사 모집 관련 공문을 발송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제2기 마을세무사에는 1기 마을세무사로 활약한 세무사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2기 마을세무사는 자치구별로 208개 동의 마을세무사로 활동할 뿐 아니라 관내에 있는 24개 전통시장, 8개 자치구 소상공인회에서도 마을세무사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의 재무, 세무‧회계, 감사 등에 있어 10명의 전문가 컨설팅단도 구성된다. 세무사고시회와 서울시가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마을세무사에는 자치구별로 95개동에서 143명의 세무사가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다.그 결과 이번 2기 마을세무사에는 자치구별로 무려 208개동이 마을세무사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을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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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대포통장 유혹에 가장 많이 빠진다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20대 남성이 대포통장의 유혹에 가장 쉽게 빠져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된 대포통장 명의인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만2천913명이 적발됐다. 대포통장 1개의 명의인은 1만2천913명, 복수통장의 명의인은 1천493명이었다. 월평균 등록된 대포통장 명의인 수는 1건 기준 3천228명으로 지난 1년간(2014년 5월~2015년 4월)과 비교해 34.6% 감소했다. 복수건의 명의인은 373명으로 46.6% 감소했다. 대포통장 명의인 중 남성 비중은 65.6%(8천476명)로 여성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6.9%(3천471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23.1%(2천982명), 30대 22.9%(2천963명), 50대 17.2%(2천218명) 순이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포통장 사기범들은 통장이나 현금(체크)카드 및 보안카드를 건당 70만~100만원 정도에 사들이고 통장 사용료로 월 300만~400만원을 준다고 미끼를 던지는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 관계자는 “대포통장 양도는 명백한 범죄로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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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BEPS 따른 조세환경 변화 및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2015.10.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전경련과 공동으로10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세원잠식과 소득이전 프로젝트(BEPS 프로젝트)에 따른 조세환경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재목 기획재정부 국제조세과장, 일본 경단련 소득이전과 세원잠식(BEPS; Base Erosion and Profit Shifting) 태스크포스 위원장 등을 초청해 열린 이날 세미나는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대기업 및 외국인 투자법인의 국제조세 담당 책임자와 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소속 전문가 등 180여 명이 참석, BEPS에 대한 각계 각층의 많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이날 세미나에서 기획재정부 이재목 국제조세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OECD 및 G20의 15개 BEPS 프로젝트 액션플랜 논의 동향을 소개했다. 이 과장은 “BEPS 프로젝트가 시행될 경우 글로벌 기업의 조세부담이 전반적으로 증가할 전망인 만큼, 한국 기업들도 BEPS 프로젝트 논의동향과 국제세법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글로벌 사업의 거래구조와 가격정책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딜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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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한국XBRL본부와 ‘I-CON’ 및 ‘Pro CF’ 공동 개발2015.10.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XBRL본부는 연결재무제표 작성 프로그램인 I-Con ver1.0과 현금흐름표 자동생성 프로그램 Pro CF ver1.0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회계사회에 따르면, I-Con과 Pro CF는 외감법 개정으로 인한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능력 제고 및 K-IFRS XBRL 표준 택사노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Microsoft 엑셀과 연동되는 프로그램이라 설치 및 운용이 매우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I-Con은 연결이연법인세, 복잡한 지배구조, 종속기업투자지분의 증감, 해외종속기업 연결 등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연결분개의 자동 생성 및 외부공표용 재무제표로의 계정과목 통합 기능을 갖추고 있다. Pro CF는 기존 ERP나 회계 프로그램에는 구현이 매우 어려운 ‘직접법’ 현금흐름표 자동생성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재무제표 작성 업무효율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현금흐름 분석에도 매우 유용하다. 자산 100억 규모의 분개장 DB 라인 5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대략 2분이면 직접법 현금흐름표를 생성할 수 있을 정도로 작성 속도도 매우 빠르다.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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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3자회동', 모두발언하는 문재인 대표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운데)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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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3자회동', 악수 나누는 문재인-심상정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왼쪽)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석회의에서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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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3자회동', 대화 나누는 문재인-천정배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왼쪽)와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석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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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통신비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통신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들에게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KT, SKT, LGU+ 등 3개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1월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114)나 BC카드 홈페이지(KT 이용고객만 가능)를 통해서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 후 최초 자동 납부된 건에 대해 고객당 5천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6개월 연속으로 자동 납부할 경우 6개월째 납부된 건에 대해서도 5천원 캐시백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BC카드 마케팅본부 김희상 전무는 "점차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하여 현명하고 편리한 소비생활을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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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위해 손 맞잡은 '심상정-문재인-천정배'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운데)와 정의당 심상정(왼쪽)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3자 연석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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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리 쓸어올리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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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참석한 김재천 주택금융공사장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김재천 주택금융공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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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답변하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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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답변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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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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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무위 전체회의', 나란히 앉은 추경호-정재찬-임종룡2015.10.1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의 전체회의가 19일 오후에 열린 가운데 정재찬(왼쪽부터) 공정거래위원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나란히 앉아 회의 자료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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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형진 성남세무서장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가 세정의 핵심"2015.10.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회 전반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국세청 또한 ‘소통’을 세정의 핵심에 두고 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다. 과거 국세청은 그 특성상 고압적이고 권위적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최근에는 납세자 중심의 친절 세정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평가가 있기까지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납세자로 하여금 세정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하기 위한 취지 하에 사전 성실납세 안내를 대폭 강화하고 납세자의 민원에 대해서는 발 빠른 대응을 해나갔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 납세자 등과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도 적극 마련했다.성남세무서(서장 이형진)는 이처럼 납세자와의 소통을 적극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세무서 중 하나다. 성남세무서의 ‘소통 세정’의 선두에 서 있는 이형진 성남세무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납세자에 대한 소통과 지원 강화,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이형진 서장이 이처럼 납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납세자를 배려하는 세정을 중시하게 된 것은 과거 일선 세무서와 조사국 근무를 하며 밀주 단속, 예치조사 등을 할 당시 납세자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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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상생’카드 꺼내, 서울 면세점 두 곳 유치시 2400억 사회환원2015.10.1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SK네트웍스가 서울 면세점 두 곳을 모두 유치하면 2400억원을 지역·중소기업과의 상생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19일 시내면세점 입찰에서 워커힐과 동대문에 면세점을 유치할 경우, 총 8200억원에 이르는 투자비 중 면세점 구축 및 운영자금 5800억원을 제외한 2400억원을 최우선 과제인 ‘지역 및 중소상생’을 위해 사회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워커힐에 900억원, 동대문에 1500억원을 각각 배정해 지역 관광인프라를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주변 전통시장 및 중소업체와의 상생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게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SK는 단순한 구호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선순환 상생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중소기업·디자이너, 외국관광객 등과의 활발한 소통과 상호 가치창출을 촉진함으로써 한국관광의 만족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 하고, 이러한 상생 정신의 기본적인 토대 위에서 한국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먼저, 워커힐면세점은 워커힐이 보유한 한국 관광산업의 개척자로서의 DNA를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2020년까지 570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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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5 ‘with Save the Children’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5 ‘with Save the Children’이 내달 13일 금요일 오후 8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되는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 시즌 5 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한다. 뮤지컬 시카고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모자뜨기 키트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전석 2만5천원에 판매된다.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예매처(www.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판매 수입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뮤지컬 시카고 핫 파티는 지난 2007년 클럽 서클에서 시작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뮤지컬 시카고만의 전통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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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리랑카 관세청, 세관현대화 세미나 개최2015.10.1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스리랑카 관세청 고위급 10명을 초청해 ‘한국-스리랑카 세관현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에 관심을 가진 스리랑카 관세청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최근 스리랑카는 고속성장으로 교역량이 급증하고 세관업무량이 증대됨에 따라 신속한 통관과 무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통관시스템‧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구축 등 세관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세미나에는 스리랑카 관세청장(R. Semasinghe)과 관세청 차장이 참석해 세관현대화에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했다.양국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위험관리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관세행정 경험과 기법을 공유하게 된다.또 스리랑카 대표단은 인천공항세관과 부산세관을 방문해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 및 감시장비 운영현황도 살펴볼 예정이다.한편, 세미나에 앞서 양국 관세청장은 면담을 갖고 2016년 실시예정인 스리랑카 관세행정 업무재설계 사업 등 양국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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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공위,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 개최2015.10.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생보사공위)가 서울 광화문 소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모든 금융보험을 학습을 한곳에서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2015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6곳의 초등학생(3~6학년) 100여명을 초청하여 태블릿PC 등의 장비를 활용해 금융보험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는 시간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금융보험 뮤지컬 캡틴 가디언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생보사공위는 내달 21일 지역아동센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생보사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금융보험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금융보험 문화체험 행사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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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Future’s Lab‘ 데모데이 개최2015.10.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9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전 그룹사가 참여하여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의 데모데이를 실시했다. ‘신한 Future’s Lab‘은 잠재력 있는 국내 핀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공식 출범, 유망 스타트업 7개사를 선정하고 육성해왔다.지난 3개월간 이들 기업들은 신한은행 등 신한금융 그룹사들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서울 충무로에 마련된 전용공간(Co-working Space)에서 협업을 통해 금융과 접목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해 왔다.또한, 법률, 특허, 경영컨설팅 등 외부 전문인력도 제공받고, 일산과 죽전의 신한금융그룹 전산센터를 이용한 ICT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왔다.신한 Future’s Lab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급결제, P2P대출 등 다양한 핀테크 영역의 7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다수의 투자제안을 받고 있는 등 시장에서는 이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일본 미즈호은행 관계자 및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