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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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우수 사례집 발간2024.03.1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위원회는 14일 금융회사와 핀테크사들이 공동으로 시범 운영해본 혁신 금융서비스 사례들을 담은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 간 업무·기술·서비스를 위·수탁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로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와 핀테크 포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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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싱가포르서 해외자회사 첫 오픈…“아시아 금융허브로”2024.03.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Hi Asset Management Asia(HiAMA)’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홍진욱 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포함해 주요 현지 기관(한인회‧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주요 투자은행(모간스탠리‧골드만삭스), 현지 금융기관(Keppel Group, DBS, UOB, OCBC), 현지 핀테크(Helicap) 등 다양한 금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iAMA는 개소식 직후인 오는 15일 신규 아시아 펀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아시아 펀드 런칭을 통해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확보하고, 향후 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외부 자금 펀딩을 통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HiAMA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인수합병(M&A), 소액 지분 투자, 대출 펀드 런칭 등 자본효율성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개소식에 참석해 “HiAMA가 글로벌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핵심 플레이어 및 그룹의 글로벌 본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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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프티,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27% ↑2024.03.14
캐니스터, 필러넥 등 차량 연료계통 부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에프티[123410]는 14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9.27% 오른 5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리아에프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2022년 매출액은 5610억으로 전년대비 2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4억으로 전년대비 105.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1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0.5%(95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에프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7억원으로 2021년 16억원보다 11억원(68.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코리아에프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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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 초청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2024.03.1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주한칠레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한 중인 제시카 로페즈 칠레 공공사업부 장관을 비롯해 까를라 플로레스 칠레 투자청장,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고현 무역협회 전무를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 인프라 및 해수 담수화 분야 기업 20여곳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시카 로페즈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재 유럽, 중동, 북미 등의 다양한 기업과 77건의 공공 인프라 건설을 위한 민관합작 프로젝트(PPP)를 진행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까를라 플로레스 칠레 투자청장은 발표에서 "칠레 정부는 향후 5년간 170억달러 규모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칠레 투자청이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를 한국 기업들도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환영사에서 "양국 간의 교역은 FTA 체결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88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올해 한·칠레 FTA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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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캠프, 전일 대비 거래량 7배 이상 급증... 주가 +6.73% ↑2024.03.14
정보보안 전문기업체인 소프트캠프[258790]는 14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6.73% 오른 14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608.8%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소프트캠프의 2022년 매출액은 190억으로 전년대비 -7.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13억으로 전년대비 18.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0%, 상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소프트캠프 연간 실적 추이 소프트캠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5억원(-71.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소프트캠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소프트캠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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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0.02% ↑2024.03.14
마스크 및 필터제조 기업인 씨앤투스[352700]는 14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10.02% 오른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76.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씨앤투스는 2022년 매출액 1416억원과 영업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52.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씨앤투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씨앤투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2억원으로 2021년 132억원보다 -70억원(-53.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1%를 기록했다. 씨앤투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씨앤투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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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7.98% ↓2024.03.14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인 디어유[376300]는 14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7.98% 하락한 2만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2% 급증한 상태다. 디어유의 2022년 매출액은 492억으로 전년대비 23.0%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63억으로 전년대비 23.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3%,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3.0%(9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어유 연간 실적 추이 디어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9억원보다 -4억원(-44.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디어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9억원, 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디어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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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2.43% ↑2024.03.14
IT사업 및 글로벌무역사업, 컨설팅사업 등 영위하는 기업인 DB[012030]은 14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2.43% 오른 17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DB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DB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2.8% 늘어난 401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0.6% 늘어난 2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0%,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DB 연간 실적 추이 DB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4억원으로 2021년 63억원보다 -9억원(-1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6%를 기록했다. DB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DB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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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어린이제품 영세기업 지원산업 설명회2024.03.1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어린이 제품 영세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을 사업자 등에게 안내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557개 기업이 시험·인증 비용 지원을 받았으며 작년부터 예산을 기존 5천만원에서 7억8천700만원으로 늘려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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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세청,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MOU체결2024.03.14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송 현)는 지난 13일 청년 창업자들의 세금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예비·신규 청년창업자를 위한 세무 콘텐츠 개발 및 홍보와 청년 창업자들의 올바른 세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실 등 맞춤형 세금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창업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집하여 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유기적 소통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의 청년 창업자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열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에 도움이 되는 세금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고,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올바른 세무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교육 지원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세정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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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전일 대비 +7.0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4
조선기자재 전문기업인 세진중공업[075580]은 1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7.01%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진중공업은 2022년 매출액 4100억원과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8%, 영업이익은 569.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6%,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38.6%(1141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진중공업 연간 실적 추이 세진중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95억원보다 -62억원(-6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를 기록했다. 세진중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세진중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세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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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거래량 강세... 주가는 -8.27% 하락2024.03.14
중대형 프레스 제조업체인 SIMPAC[009160]은 14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8.27% 하락한 3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IMPAC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SIMPAC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늘어난 67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1.8% 늘어난 11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7%(592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SIMPAC 연간 실적 추이 SIMPA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5억원으로 2021년 248억원보다 -53억원(-21.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SIMPA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9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SIMPAC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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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케미컬,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3.08% 하락2024.03.14
동성그룹의 사업지주사인 동성케미컬[102260]은 14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3.08% 하락한 4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동성케미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동성케미컬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1401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554억으로 전년대비 22.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성케미컬 연간 실적 추이 동성케미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122억원보다 -33억원(-27.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성케미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동성케미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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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창립 29주년 기념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2024.03.1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안랩은 29번째 창립 기념일(3월 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랩이 태어난 창립 기념일에 헌혈로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안랩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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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은행권 최초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2024.03.1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14일 국내 은행권 최초로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를 사용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그린 플러스는 국제특송기업 DHL이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로, 회원사가 지속 가능 항공유 구매를 위한 추가비용을 일부 부담하는 대신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감축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폐유, 폐기물과 잔류물에서 나오는 지속 가능 항공유는 기존 제트연료에 비해 수명주기 동안 최대 80%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산은행은 이 서비스 가입으로 물류 운송과 유통과정 등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게 되며 연 단위로 감축량을 측정하여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활동에 참여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부산은행은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문제 해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친환경기업 인증 국제표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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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주가 +7.45%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4
온, 오프라인 전자지불업 전문업체인 NHN KCP[060250]은 14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45% 오른 1만 3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KCP의 2022년 매출액은 8228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2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하위 5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NHN KCP 연간 실적 추이 NHN KC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5억원으로 2021년 136억원보다 -21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8%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NHN KC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5억원으로 감소했다. [표]NHN KCP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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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웰빙,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6.93% ↑2024.03.14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인 녹십자웰빙[234690]은 1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6.93% 오른 1만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녹십자웰빙은 2022년 매출액 1097억원과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8.1%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녹십자웰빙 연간 실적 추이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14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녹십자웰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4억원, 1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녹십자웰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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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2024.03.14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늘어났고,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증가했다. 세목별로 소득세가 6천억원 더 걷혔는데,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원 늘었다. 작년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다만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원 줄었다. 기금 수입은 보험료 수입 증가(1조3천억원)로 작년 동월 대비 2조3천억원 늘어난 18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외 수입은 2조4천억원으로 작년보다 4천억원 증가했다. 우체국예금특별회계 이자 수입이 3천억원 늘어난 데 기인한다. 국세·세외·기금 수입이 모두 늘면서 총수입은 작년보다 5조7천억원 증가한 67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진도율은 11.0%로 작년보다 1.2%p 올랐다. 1월 총지출은 작년 동월 대비 4조8천억원 늘어난 55조9천억원으로 진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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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주가 +16.7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4
소화방재사업 영위업체인 한창[005110]은 1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6.79% 오른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95.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창의 2022년 매출액은 893억으로 전년대비 15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8억으로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상위 6%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창 연간 실적 추이 한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20억원(2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8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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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 주가 +8.4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4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인 피앤씨테크[237750]는 14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전날보다 8.41%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53.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피앤씨테크의 2022년 매출액은 220억으로 전년대비 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4억으로 전년대비 21.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앤씨테크 연간 실적 추이 피앤씨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21년 3억원보다 1억원(3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앤씨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3억원, 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피앤씨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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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200여 기업 대상 수출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2024.03.14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이석문 세관장)은 13일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200여 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 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현재 우리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지원합동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수출지원합동추진단은 한국무역협회 등 12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기업이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민·관 합동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세관과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높이기 위해 ▲FTA 종합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코트라 등 유관기관은 ▲무역보험 지원제도(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매장 진출 지원(서울경제진흥원) ▲국내·외 수출 상담회 운영(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사업(KOTRA) ▲K-의료기기 전시회 사업(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화장품 수출 관련정보(대한화장품협회) ▲식품 박람회 지원사업(한국식품산업협회) 등 기관을 대표하는 수출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서울세관은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 소개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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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구] KB금융 양종희號, 작년 순익 ‘톱’…비결과 숙제는?2024.03.14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녹록지 않은 대내외 금융환경 아래 4대 금융 회장들의 표정은 엇갈렸다. 양종희 KB금융 회장만이 10%대 성장을 이어간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고 이외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역성장을 감수해야 했다. KB금융이 지난해 신한금융을 밀어내고 ‘리딩금융’ 타이틀을 되찾았다. 신한, 하나, 우리금융이 모두 전년도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낸 반면 KB금융은 4대 금융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갔다. KB금융은 지난해 연간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4조 6319억원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6.4% 줄어든 4조 3680억원을 올렸다. KB금융은 상생금융 지원과 희망퇴직 단행에 따른 비용이 발생에도,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을 방어하고 비이자이익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이 성장했다. 실제 지난해 KB금융의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2조 1417억원이었다. 은행 원화 대출금이 기업 대출 중심으로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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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국제 탄소정보공개 최고 등급 '리더십A' 획득2024.03.14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는 14일 국제 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2023 CDP 기후 변화'에서 최고 등급(리더십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같은 리더십A 등급을 획득한 국내 기업은 카카오를 포함해 총 10곳이다. 카카오는 또 CDP한국위원회 주관의 기후변화 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도 탄소 경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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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고 연 6%' 모집형 우리 투게더 적금 출시2024.03.14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은 14일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WON뱅킹 전용 '우리 투게더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유 적립식으로 월 5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저축 기간은 6개월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연 3%에 추천코드별 모집인원에 따라 최고 3%의 우대금리가 주어지는 모집형 예금상품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개인은 우리WON뱅킹에서 추천코드를 발급받고 이를 가입 희망자들과 공유하면 된다. 해당 추천코드로 가입한 모두에게 동일한 우대금리가 주어지며, 모집인원별로 2~5명 1.5%, 6~14명 2.0%, 15~29명 2.5%, 30명 이상 3.0%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추천코드별 모집인원은 최대 50명으로 우리WON뱅킹 내 '저축관리'에서 코드별 모집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천코드를 받은 가입자는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코드를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추천코드는 최초 발급일로부터 14일까지만 유효하다. 우리은행은 우리 투게더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이 상품 가입과 추천코드를 소개한 가입자 100명을 추첨해 네이버 페이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추천코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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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코,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4
국내 1위의 알루미늄 압출기업인 알루코[001780]는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8.63% 오른 3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2.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알루코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7% 늘어난 645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7.4% 늘어난 34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알루코 연간 실적 추이 알루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21년 28억원보다 -14억원(-5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8.1%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알루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알루코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