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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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서해수호의 날’ 호국영령 추모 전시회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KT&G 상상마당이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헌신으로 자유를 지킨 용사들을 기리는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오는 28일까지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날로,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어 있다. ‘바다의 노래’는 회상과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서해수호 용사 55인을 추모하는 행사로, 바람과 달빛 등 바다를 주제로 한 김윤수 작가의 ‘표류’와 ‘파도’ 등 총 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인 ‘표류’는 캔버스에 아크릴로 채색한 작품으로, 경계가 없는 바다의 풍경을 통해 고요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또 다른 작품인 ‘파도’는 흩어지는 파도의 순간을 포착해 형상화한 작품으로, 잊히거나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회상을 표현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바다의 노래’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수호 용사들을 기리고 그 뜻을 새기는 시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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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고광효 관세청장,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 차단 주력” 당부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고광효 관세청장은 5일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의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요 반입처인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 및 한진특송물류시설을 방문·점검했다. 인천공항세관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특송화물 국내 반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본부세관으로서 불법 마약류·식의약품,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 차단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중국으로부터 반입되는 해외직구 물품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요 반입처인 두 시설의 통관검사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고 청장은 현장을 살펴본 후 “해외직구 등으로 특송화물 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국경단계에서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함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철저한 물품검사를 통해 마약류,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불법 전자상거래 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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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통합 앱 '슈퍼SOL',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2024.03.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앱 '신한 슈퍼쏠(SO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상'을 받았다. 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 슈퍼쏠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쏠은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 등 5개 계열사 금융 앱의 주요 기능을 한데 모은 플랫폼"이라며 "앱을 통해 고객 만족과 편의를 늘린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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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인천지역 소상공인 수출 확대 길 연다"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와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세행정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금융사업을 연계하는 기업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세관은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인천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이와 같은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협약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FTA 활용 및 해외통관 애로 해소를 지원 ▲소상공인 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 수요 발굴 ▲ ESG 경영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주시경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기업지원 방안이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자금부담 완화, 수출 활성화 등 수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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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한소라 주무관 '2월의 으뜸이'에 선정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118억원 규모 전략물자 반도체 IC칩을 허가 없이 중국으로 밀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공로로 서울세관 한소라 주무관이 '2월의 으뜸이'로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은 4일 저가 반도체소자를 고가 수출하는 방식으로 밀수출 대금 75억원을 수령한 업체를 적발한 외환조사1관 한소라 주무관을 '2월의 으뜸이'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이밖에도 ‘2월 업무 분야별 으뜸이’도 선정해 함께 시상했다. '통관분야 으뜸이'로는 유정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유 주무관은 고위험 이사물품을 전량 X-ray로 검색해 실탄, 모의총포 등 위해물품(482점)을 적발했다. '심사분야 으뜸이'로는 이희원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수출자와 특수관계에 있는 수입자가 저가신고한 사실을 입증하고 자진납부(8억 원)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송성민 주무관이 선정됐다. 송 주무관은 36억 원 상당 리차드밀 명품시계(5점)를 신변에 숨겨 밀수입한 태국인을 검거한 공로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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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럭셔리 선크림 최대 40% 할인전 '초대'2024.03.05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LG생활건강이 본격 노출의 계절에 앞서 자사 럭셔리 브랜드 선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에 초대했다. 백화점에 입점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와 숨37°, 오휘, 빌리프의 선(Sun) 케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는 등 ‘선·쿠션 얼리버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 이번 행사는 3월 한달간 전국 백화점 매장(오프라인)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며 브랜드별로 1+1, 증량 기획,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먼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후는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의 용량을 기존 대비 150% 늘린 75ml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공진향 진해윤 링클 선은 빈틈 없이 발리는 에센스 제형으로 주름과 영양, 탄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안티에이징 선 케어다. 더후는 3월 한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같은 제품의 25ml 선과 ‘공진향 수연 폼 클렌징 50ml’ 2종으로 구성한 ‘선&클렌징 스페셜키트’(소비자가 4만2000원 상당)를 증정한다. 이어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3월 한달간 ‘마이크로액티브 선 세럼’(30ml)을 신규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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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교수, "언론, AI 접목할 때 차별화된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 할 것"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언론이 AI와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할 때 차별화된 고품질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균관대 글로벌융합학부 김장현 교수는 5일 인신협이 주최한 'AI시대 언론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한 조찬포럼에서 "AI와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찬 포럼에서 김 교수는 "AI, 배척할 적인가 협업할 동지인가”라는 화두를 던진 후 이를 챗GPT,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Copilot),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등에게 직접 질문해 얻은 결과를 제시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언론은 글로벌 아젠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지 않다”며 “빈곤, 성평등, 물, 에너지, 기후변화, 생물학적다양성 이슈 등에 대한 취재와 보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부상할 이슈와 미디어 산업전망과 관련 ▲코로나19 이후의 신질서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비인간 애착대상의 확대 ▲테크놀로지의 발전에 따라 인간 경험과 감각의 확장 ▲나노기술의 발전에 따른 물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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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 대상 확대…연봉 5800만원 이하 1인가구도 가능2024.03.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청년도약계좌 가입 가능 자격이 완화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청년층의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5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는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17번째 민생토론회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하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만기 5년 동안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월 최대 연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매달 70만원을 부으면 만기 시 원금, 이자, 정부 지원금 등을 합해 약 5000만원의 목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게다가 이자에 대해 세율 15.4%(지방세 포함)인 소득세도 면제받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이 7500만원 이하이고, 가구 소득이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소득이 6000만원을 넘어서면 정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된다. 이에 더해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의 가구 소득 요건을 중위 180%에서 250% 이하로 완화해 가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 기준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80%가 약 42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250%로 높일 경우 가구소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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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모범납세자 '제일씨앤피'에 국무총리상 수여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대구본부세관(김정 세관장)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 공로를 인정받은 제일씨앤피 주식회사(대표 권오관)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대구세관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세정협조자로 에스케이스페셜티 주식회사 정윤구 PL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익도관세법인 김현주 관세사에게 대구본부세관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정 대구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모범납세자에 대해서는 오는 8일까지 대구본부세관 홈페이지 및 홍보게시판에 수상자 소개내용을 게시하여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하고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지역 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스제이에프(주)(대표 손성태)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납세자의 날 중앙행사에 참여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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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 "납세란, 국가에 환원하는 일이죠"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저에게 주어진 상의 가장 큰 의미는 바로 국민들에게 세금을 많이 내 국가에 환원하는 일입니다”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회장은 지난 4일 제 58회 납세자의 날에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자 이렇게 답변했다. 그는 큰 수상의 영예보다는 가장 낮은 곳에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1966년 3월 3일은 국세청의 개청기념일이기도 하다. 그에게는 납세자의 날인 3월 3일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 그는 당시 국세청 개청요원의 한 사람으로서 9급 최말단에서 출발해 선배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고 36년을 보냈던 산 증인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이번 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사회공헌 분야)로 선정된 것이다. 성실한 납세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조 회장은 세무법인 석성을 통해 ‘나눔과 섬김’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출액의 1%를 의무적으로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게 사용하고 있다. 특히 국세청 후배들은 이런 조 회장을 ‘자랑스런 선배’로 선정하기도 했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기 위해 현재까지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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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홍욱(에이블에너지 대표이사)씨 빙부상2024.03.05
▲ 고인 : 이건방(전 서울동부지검장)씨 ▲ 별세 : 2024년 3월 5일 정오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8일 오전 7시 ▲ 전화 : 02-2258-594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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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납세자의 날 '한국석유공업' 국무총리상 수여2024.03.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은 4일 10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세관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서울세관 로비에 수상자 사진과 공적을 게시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모범납세자에는 한국석유공업㈜ 강승모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엘에스전선 주식회사 구본규 대표이사와 한국야스카와전기㈜ 시이나 알버트 히데노리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에는 관세법인 커스앤 최윤식 대표 등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대검찰청 임아란 검찰수사관 등 2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국가 재원 마련 및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세관은 수출입기업을 위해 맞춤형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성실 납세자의 권리를 적극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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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74% ↑2024.03.05
디스펜서 등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프로텍[053610]은 5일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7.74% 오른 5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프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텍은 2022년 매출액 1988억원과 영업이익 60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19.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10.6%(18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프로텍 연간 실적 추이 프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7억원으로 2021년 111억원보다 26억원(23.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프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5억원, 111억원, 13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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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니드, 주가 +7.9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05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휴니드[005870]는 5일 오후 3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92% 오른 7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휴니드의 2022년 매출액은 2225억으로 전년대비 -2.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127억으로 전년대비 -4.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4%,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휴니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휴니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1년 45억원보다 -7억원(-1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2%를 기록했다. 휴니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휴니드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휴니드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2/29 [지분변동공시]AllianzGlobalInvestors 외 4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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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52% ↑2024.03.05
Roll-to-Roll 장비 전문업체인 피엔티[137400]는 5일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7.52% 오른 4만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피엔티의 2022년 매출액은 4178억으로 전년대비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78억으로 전년대비 42.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7%,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7.1%(277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피엔티 연간 실적 추이 피엔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8억원으로 2021년 182억원보다 -54억원(-29.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피엔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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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촌진흥청 승진 및 전보2024.03.05
◇일시 : 2024년 3월 5일 ◇ 고위공무원 직위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정병우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김대현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조용민 ◇ 과장급 직위 승진 ▲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정지웅 ◇ 과장급 전보 ▲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춘송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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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현지화 박차…하노이 미딩출장소 신설2024.03.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베트남우리은행이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 하노이에 신규 영업채널을 열고 리테일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우리금융은 지난달 29일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딩은 20여 개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지역으로 고급 빌라, 아파트, 레스토랑, 국제학교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또한 많은 수의 한국인이 거주해 코리안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는 곳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미딩출장소 신설을 시작으로 현지 한국인 대상 리테일 영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딩출장소에는 한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코리안데스크’가 별도 설치된다. 또한 현지 결제가 대부분 QR송금 방식으로 이뤄지는 점에서 착안해 현지 한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매출 관리기기(POS)’와 연동한 실시간 입금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교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지화에 집중한 베트남우리은행에 작년 한해 동안 디지털 기반 리테일 고객이 20만명이나 증가할 만큼 우리은행의 존재감이 커졌다”며 “올해는 베트남 전역에 영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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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버즈, 전일 대비 거래량 4배 이상 급증... 주가 +11.53% ↑2024.03.05
모바일 광고의 기획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업체인 와이즈버즈[273060]는 5일 오후 2시 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6.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53% 오른 15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즈버즈의 2022년 매출액은 158억으로 전년대비 28.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6억으로 전년대비 42.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6%,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28.5%(35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즈버즈 연간 실적 추이 와이즈버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4억원보다 -1억원(-2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와이즈버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와이즈버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와이즈버즈는 최근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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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출제도 손본다…공동대출 70억 넘으면 중앙회 검토2024.03.05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무분별한 대출 행태를 막기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새마을금고의 관리형토지신탁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비중은 향후 5년간 적정 수준으로 축소할 방침이다. 5일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 점검‧지원을 위한 실무기구인 ‘경영혁신이행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바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을 주로 논의했다. 먼저 새마을금고 여신건전성 관리 강화 차원에서 관리형토지신탁대출(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 취급 기준을 높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 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공동투자를 통해 반드시 참여하고, 심사를 거친 후 취급할 수 있도록 내규에 반영해 제도화한다. 특히 200억원 이하 공동대출 중 70억원 이상 건은 중앙회의 사전검토를 거치도록 한다. 또한 강화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일선 금고에서 이른바 ‘쪼개기 대출’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산상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상 감시한다.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사업성 평가도 강화한다. 착공지연과 공사중단, 중공지연, 불양률 저조 등 부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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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이에스, 전일 대비 +8.28%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24.03.05
2차전지 생산설비 전문기업인 씨아이에스[222080]는 5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8.28% 오른 1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326.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씨아이에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6% 늘어난 15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1% 줄어든 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하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씨아이에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씨아이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33억원(33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3%를 기록했다. 씨아이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10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씨아이에스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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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주가 +6.8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05
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업체인 안국약품[001540]은 5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6.86% 오른 8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안국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국약품은 2022년 매출액 2054억원과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2%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0.6%(19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안국약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안국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1년 1억원보다 4억원(4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8%를 기록했다. 안국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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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전일 대비 +7.29%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05
글리콜에테르 생산 등 정밀화학 제조업체인 한농화성[011500]은 5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날보다 7.29% 오른 1만 8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6.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한농화성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9% 줄어든 2394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6.8% 줄어든 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6%,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농화성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농화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1년 43억원보다 -36억원(-83.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5%를 기록했다. 한농화성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한농화성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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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납세자의 날] 인천국세청, 납세자 체감하는 따뜻한 세정 구현2024.03.05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가 5일 청사 14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 10명과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공헌근로자를 초청하여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표창을 전수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진영 심영수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지방국세청과 세무서 현관 및 누리집에는 모범납세자의 공적과 회사를 소개한다. 올해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132명,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사회공헌납세자’ 등 5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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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83% ↑2024.03.05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제조업체인 원풍[008370]은 5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0.83% 오른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원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풍은 2022년 매출액 895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97.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원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원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12억원보다 11억원(91.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3%를 기록했다. 원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12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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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12% ↑2024.03.05
베스띠벨리, SI 등을 보유한 의류 생산 및 판매업체인 신원[009270]은 5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12% 오른 1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신원은 2022년 매출액 9954억원과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54.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8%,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9억원으로 2021년 57억원보다 22억원(38.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0%를 기록했다. 신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57억원, 7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