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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구조조정·자살보험금 관련 제재 '침울'2014.06.25
(조세금융신문)지난해 MBK파트너스로 인수된 ING생명이 자살보험금 지급 논란과 함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울한 분위기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임원 32명(부사장 4명·전무 3명·상무 25명) 가운데 상무 16명이 이달 내 퇴직한다.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과 운영 총괄 원미숙 부사장도 이달 30일 퇴사한다.내달 초에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해 업무가 중복되는 부서를 통폐합할 예정이다. ING생명은 이 과정에서 부장과 이사 등 직급만 있는 부서장급 인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ING생명에서 부서장급 이상의 인력은 70∼80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ING생명은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제재도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제재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금융당국은 재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약관 위반 혐의로 ING생명에 ‘기관주의’와 임직원에 ‘주의’ 등의 제재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자살보험금 지급 논란은 작년 8월 ING생명의 재해사망특약 2년 후 자살한 90여건과 관련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20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발견하면서 불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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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 보험료 할인, 9월 부터 쉬워진다2014.06.25
(조세금융신문) 금융감독원은건강한가입자를대상으로보험료를할인해주는특별약관에대하여운영실태를점검한결과,건강에관한사회적관심증가에도불구하고불편한검진체계,가입자안내미흡등으로가입실적이5.1%*('13년말기준)에불과한것으로나타나실효성있는개선방안을마련하였다.방문진단실시및최근검사활용현재는건강특약판별기준이흡연여부,혈압수치,BMI등으로방문검진을통해쉽게판별이가능함에도병원검진만허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병원검진을위탁간호사등에의한방문검진으로간소화하고,최근6개월이내의건강검진결과또는타보험사검진결과를이용할수있도록개선된다.진단신청방법및보험계약청약절차간소화또한 건강검진신청서(진단의뢰서)를고객센터방문또는모집종사자를통해서만발급받을수있도록제한하여불편했으나앞으로는 건강검진신청과청약이일괄처리될수있도록절차를일원화하고,인터넷을통해신청서류(건강검진신청서,청약서)발급이가능하도록개선된다.가입설계서에건강상태에따른보험료비교안내실시그리고 건강특약적용유무에따라보험료차이가큰데도가입설계서에보험료비교가없어알기가곤란했으나 앞으로는가입설계서에건강상태(건강,표준)에따른보험료를비교안내하여소비자의이해도를높이도록 했다.상품설명서에건강특약설명의무강화현재는모집종사자가건강특약을충실하게설명하지않거나,건강검진에대한부담만강조하여청약하지않도록유도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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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사회공헌재단,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개최2014.06.25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2시 30분에 ‘Heyday(헤이데이)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Heyday(헤이데이)는 ‘인생의 전성기’를 뜻하는 단어로, 음악회에는 시니어 밴드들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하게 된다. 작은 음악회는 시니어 계층에게는 재능 기부 활동으로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역량을 내보일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던 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청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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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재난봉사단 발대식 가져2014.06.25
한화손해보험이 전국 30개 지역단 단위로 구성된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전국 30개 지역단 단위로 영업가족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난봉사단은 앞으로 일선 소방서의 소방대원들을 통해 생활안전과 관련한 기초소양을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안전지식을 전파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각 지역별로 구성된 일반 및 전문 재난봉사단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잔존물 제거 및 청소, 기초생필품 지원, 재해 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과 재난 현장에서의 보상처리 방법, 잔존물 처리방법 안내 및 건강 상담 등의 봉사활동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들을 해나간다면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가장 가까운 이웃이요, 믿음직한 친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런 실천이 전 사회적으로 일상화된다면 국민의 안전의식이 선진화되고 우리 사회 또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5월 2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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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3개 민자사업에 총 6,595억원 보증 지원2014.06.25
(조세금융신문)신용보증기금(이사장서근우)은24일‘상주-영천고속도로민간투자사업’외2개사업에총6,595억원을보증지원한다고밝혔다.이번리파이낸싱으로‘상주-영천고속도로’의고정금리는1.3%~1.7%p,변동금리는0.3%~0.4%p낮아지며‘구리-포천고속도로’의고정금리는1%p내외가낮아진다.이러한금리인하를통해도로별로통행료인하가가능해질것으로기대된다.또한,신규로추진되는‘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조성사업’은전주시의음식물폐기물등을자원화할계획으로지역내부가가치창출과지역주민의보다쾌적한생활이가능해질것으로예상된다.신보는상반기에민간투자사업의질적구조개선을위해리파이낸싱보증에주력하는한편,보상자금선투입제도에선도적으로3,000억원의보증을지원하여총1조1,389억원의보증을민간투자사업에공급하였다.박찬기신용보증기금SOC보증부장은“하반기에는리파이낸싱보증외에보상자금선투입보증과지자체의환경·문화사업등신규사업지원에도적극적으로나설것”이라고밝혔다.보상자금선투입제도란금년5월도입된제도로토지보상지연및효율적공사추진을위해민간사업시행자가산업기반신용보증서를담보로보상비를금융회사로부터조달받은후보상을실시하고,관련된대출원금과조달비용은정부가지원하는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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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달 말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2014.06.25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이달 말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Tomorrow Dreamers’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될 12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는 보험 전문가와의 만남,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기업문화를 접하게 된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채택되면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http://www.lifentalk.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6개월간의 활동 후에 수료증과 함께 활동내용을 담은 매거진을 제공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여행지원금도 지원한다.한화생명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생들의 생각을 경청해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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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인터넷 전용 ‘KDB다이렉트 연금보험’ 출시2014.06.25
(조세금융신문)KDB생명이 인터넷 전용 상품인 ‘(무)KDB다이렉트 연금보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상품은 보험 설계사 없이 인터넷을 통해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방식으로 설계사 수수료, 점포운영비 등이 없어 사업비가 기존 연금보험의 25%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를 통해 동일한 월 보험료 라도 기존 보험보다 최대 5% 정도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초기 비용을 회사가 대신 먼저 부담하고 매월 조금씩 공제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3개월 이내 조기 해약해도 납입보험료의 95%를 돌려받을 수 있다.6월 현재 3.98%의 공시이율로 적립하고 계약 후 5년 이하 3%, 10년 이하 2%, 10년 이후 1.5%로 부리이율을 최저보증 한다. 0세~72세, 5만원~1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45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KDB생명 다이렉트팀 관계자는 “경제적인 여유가 많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알뜰한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만든 상품”이라며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기 보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보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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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도 보험금 청구 가능해진다2014.06.25
(조세금융신문)이르면 올해 안에 병원 등 제3자가 환자 대신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치매에 걸린 환자 등 고령자들을 대신해 제3자가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현재는 계약자가 가입 시점에 보험 청구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지정 청구인 대리’ 제도만 있어 치매에 걸린 환자 등을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었다. 이에 금융위가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 금융위는 보험업법 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검토했으나, 보험 감독 규정을 통해 하반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제3자에는 친인척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등도 포함된다. 병원이 환자를 대신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이와 함께 금융위는 일상생활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주는 '단기소액보험'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안전관리 전담 도우미를 통해 주택 보안이나, 독거노인 안부 확인, 고령 운전자 사고예방 교육 등의 보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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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희망의 집 30호’ 완공식 가져2014.06.24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경남 거창군 송변리에서 ‘희망의 집 30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 프로그램으로, LIG손보의 후원과 어린이재단 주관 하에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서른 번째 ‘희망의 집’에 입주하는 주인공은 필리핀에서 이주해 거창에 터전을 잡은 퍼난데즈 제널린(여, 38세) 씨 가정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가운데서도 원어민 강사 일을 하며 슬하 3남매를 키워오고 있다. LIG손보 진주지역단은 제널린 씨 가족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생필품과 식자재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김병헌 사장은 기념사에서 “2005년 당시 희망의 집 1호에 입주했던 17살 소녀가 이제 26살의 어엿한 숙녀가 됐을 거라 생각하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희망의 집짓기 사업이 오래도록 지속돼 우리나라 소외 계층의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으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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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 5천억 넘어2014.06.24
(조세금융신문)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이 5천억원을 넘어서면서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24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은 전년대비 14.5% 증가한 51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4237억원에서 1천억원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 보험사기 적발금은 743억원, 손해보험 보험사기 적발금은 4446억이었다. 유형별로는 사고내용조작이 16.7%(867억원)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주·무면허 운전(12.3%), 운전자 바꿔치기(11.2%), 자살·자해(10%) 순이었다.이처럼 보험사기가 급증하자 금감원은 다음달 11일까지 13개 손보사와 19개 생보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방지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평가할 계획이다.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보험금 지급심사에서 사기 조사적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업무단계별로 보험사기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보험사가 각 위험요인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사기보험금 환수실태와 보험사기 적발자에 대한 계약심사 강화현황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점검결과를 보험회사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하고 평가결과를 보험회사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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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to맘' 광고, 웨비 어워드 수상2014.06.24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미국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18회 Webby Awards(웨비 어워드)’에서 인터랙티브 광고&미디어 부문 ‘Official Honoree(오피셜 아너리)’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96년 설립된 웨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 언론, 예술, 패션, 교육, 금융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550인이 평가하며, 웹사이트·인터랙티브 광고&미디어·영화&비디오·모바일&앱·소셜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한화생명이 수상한 인터랙티브 영상 ‘맘to맘’은 어린이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한 고객 참여형 쌍방향 광고로, 지난해 5월 공개 한 달 만에 15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달성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웨비 어워드는 트위터, 구글, 허핑턴포스트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도 수상한 바 있는 공신력 있는 시상으로, 한화생명의 디지털 마케팅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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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드림 놀이터’ 1호 준공식 개최2014.06.24
삼성화재 인사팀장 김석태 상무(오른쪽 세번째) 및 강동꿈마을 관계자, 원아들이 놀이터 개관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 꿈마을에서 ‘드림 놀이터’ 1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낙후된 어린이 놀이공간을 보수·조성하는 삼성화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기준급의 1%를 적립해 조성한 ‘드림펀드’ 기금으로 운영된다. 삼성화재는 이번에 준공된 강동 꿈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사회공헌 담당 김석태 상무는 “드림 놀이터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뛰어 놀며 꿈꿀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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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4년 사회적 의인 선정 후 전달식 진행2014.06.24
신한생명 배형국 부사장(앞줄 좌측 7번째)이 ‘2014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을 선정한 후 즉시연금보험 가입서를 전달했다.(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2014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김행균(52세) 국가유공자(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역곡역장)씨에게 ‘신한생명 무배당VIP즉시연금보험Ⅲ’ 2천만원을 가입,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김행균씨는 지난 2003년 7월 25일, 영등포역에서 열차 진출입을 감시하던 중 선로 근처에서 위험에 빠진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구출하는 과정에서 열차와 접촉하여 왼쪽다리 발목과 오른쪽다리 발등 아랫부분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이후 현재는 코레일 수도권 서부본부 역곡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로 등록했다.신한생명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즉시연금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한생명 직원 20여 명은 행사 종료 후 꿀, 선식, 한방파스 등이 들어있는 ‘건강꾸러미 키트’를 제작, 6.25 참전 유공자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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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힘내라 청춘 캠페인’ 진행2014.06.23
NH농협생명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가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 의류 기증식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 의류 기증식인 ‘힘내라 청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비영리단체 ‘열린옷장’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정장, 와이셔츠, 넥타이 등의 의류를 모아 청년 구직자와 사회 초년생 등 값비싼 정장 의류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대여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장 세트 60여 벌, 스커트·바지·와이셔츠·자켓 190여 벌, 구두와 소품 150여 개가 모였으며, 일부 기증자들은 ‘힘내라 청춘’ 카드를 작성해 청년 구직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 또한 이번 캠페인에 정장을 기증하면서 “훌륭한 인재들이 용기를 갖고 사회에 진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 사회 소외이웃 등 전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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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손보사, 수익성 악화에 개인용자보 인상 ‘도미노’2014.06.23
(조세금융신문) 중소형손해보험사들이업무용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이어 최근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면서 대형손보사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삼성화재를 비롯한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 메리츠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이 금융당국의 요구와 소비자들의 반발을 의식해 당분간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올리지 않을 방침이지만, 수익성 개선을이유로 하반기 중에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할전망이다.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중소형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증과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자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서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지난달 영업용·업무용 차량 보험료 인상에 이어 내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올릴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지난달 15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2.9%, 16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7.7% 인상한 바 있다흥국화재는 지난달 7일부터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0% 올렸고, 이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2% 인상했다. 한화손보도 지난달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5% 올렸고,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 인상했다. 악사다이렉트는 이달 4일부터 개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