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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재가노인 지원센터 복지차량 후원2014.07.04
IBK연금보험 유상정 대표이사(뒷열 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재가노인지원센터 3곳에 차량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은 주위의 도움 없이는 바깥출입이 어려운 재가노인(在家老人)들을 위해 서울에 위치한 재가노인지원센터 3곳에 차량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전달 차량은 어르신들이 사시는 쪽방촌 골목골목을 쉽게 이동하면서 도시락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기부를 위해 담당직원이 직접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시내 강북, 도봉, 서대문구 일대의 재가노인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히 차량이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차량 전달식에서 유상정 대표는 “이번 차량 기부는 1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재가노인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보육시설 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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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금품제공 등 불법 영업 '여전'2014.07.03
(조세금융신문)보험대리점(GA)의 불법적인 영업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보험대리점이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맺고 현금을 제공하며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GA들은 산후조리원으로부터 고객을 소개받아 상품을 판매하면서 보험 가입 시 수수료 중 일부를 고객에게 제공했다. 보험료 할인 명목으로 고객이 산후조리원을 퇴원하면 계약자 본인의 통장으로 송금해 준 것.이처럼 보험가입을 해주는 조건으로 일정 금액 이상의 경품과 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보험업법 시행령상 위법이다. 현행 보험업법 시행령 제46조(특별이익의 제공 금지)에는 ‘보험계약 체결 시부터 최초 1년간 납입되는 보험료의 100분의 10과 3만원 중 적은 금액을 말한다’고 명시돼 있다. 보험사나 보험모집종사자가 보험 상품 판매 시 3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보험사 관계자는 “전속설계사가 아닌 대리점까지 일일이 다 관리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대형 GA들이 실적과 관련해 협상을 해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들었다”면서 “과도한 금품 제공 사실이 드러나면 제휴관계를 끊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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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금융감독원과 ‘공동대책반’ 운영2014.07.03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재난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동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공동대책반은 재난발생 단계에 따른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실시간 기상특보 알림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대국민 침수피해 예방법 및 빗길 안전운전요령 등 대국민 안전의식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추진한다.아울러 손보협회는시민단체인 안전모니터 봉사단중앙회와 공동으로 여름철 침수 및 교통사고 위험도로 제보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우리 동네·지역의 여름철 침수피해의 주범인 도로의 막힌 빗물받이(배수구), 노후축대 및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포트홀 등) 등 안전위해요인 등을 지자체에 제보하면 된다.이밖에 손보협회는 휴가철이 본격화되면 운전 중 DMB 시청금지, 과속·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예방 캠페인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손보협회 장상용 회장 직무대행은 “손해보험업계에서는 국민피해 최소화와 손해율 개선을 위해 사고예방 및 안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빗길에서는 평상시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바, 감속운전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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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보험 적립금 217조…전체 연금의 30%2014.07.03
(조세금융신문)개인연금보험의 누적 적립금 규모가 우리나라 전체 연금 적립금의 30%를 차지한다는조사 결과가 나왔다.보험개발원은 개인연금보험과 관련해 20년간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도입된 세제적격 개인연금보험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도입 첫해 1.6조원에서 지난해 9월 8.9조원으로 5.6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제비적격 개인연금보험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12.0조원에서 26.5조원으로 2.2배 증가했다.이에 따라 개인연금보험의 적립금 규모는 지난해 9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연금적립금 726.1조원의 30% 달하는 217조원이었다. 이 중 세제적격 연금보험의 적립금은 65.9조원으로 전체의 9.1%를, 세제비적격 연금보험의 적립금은 151.1조원으로 전체의 20.8% 차지했다.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세제적격 개인연금보험은 소득공제 금액 인상 등 정책지원이 확대된 경우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나 지원이 축소된 경우 성장률이 둔화됐다”며“향후에 개인연금보험의 역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제도변화에 따른 시장상황을 보며 후속 정책 마련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800만명이 개인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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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가입 기준 완화한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 선봬2014.07.03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가입 기준을 대폭 완화시킨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개인택시나 화물차, 트럭 운전자들도 일반 운전자와 동일한 플랜으로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도 대폭 확대해 최고 77세까지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만성질환인 당뇨병이나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유병력자라도 ‘간편 심사제도’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 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 보장한다. 또한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 연 만기 또는 70세, 80세 또는 100세까지 세만기로 설정할 수 있으며, 만 18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LIG손해보험 박연우 장기기획팀장은 “교통사고에 따른 금전적 피해가 영업용 운전자에게 더욱 치명적인 만큼 가입 문턱을 크게 낮춘 운전자보험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고령자·유병력자 등 기존 운전자 보험 가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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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3종 출시2014.07.03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사장 김종운)은 고객들이 니즈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종류의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무)라이프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경제활동 시기에는 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장을 가입금액의 50%로 낮추는 대신 질병, 재해, 입원 등의 보장을 2배로 높일 수 있다.‘(무)스마트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일시에 지급되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이 최대 150%까지 늘어나는 증액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은퇴시기 이후 질병, 재해, 입원, 장기간병 등에 대비해 다양한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무)VIP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특약을 통해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6대 질병, 심장판막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4대수술, 중대한 화상 등 다양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의료상담, 입퇴원 전용 차량 및 간호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3가지 상품 모두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납입주기는 월납이다. 가입나이와 가입금액한도는 라이프플랜은 만15세~55세, 5천만원~50억원, 스마트플랜은 만15세~65세,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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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음성 분석 시스템’ 좋은 성과 보여2014.07.03
(조세금융신문)악사손해보험은 전국 7개 콜센터에서 시행중인 ‘음성 분석 시스템 (Speech Analytics)’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상담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도입, 보험 영업을 고객 중심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예를 들어 각 상담원들의 상담 음성 파일을 심층 분석하여 문자열로 변경한 후 문장 구조 별 분석을 통해 상담에 가장 최적화된 답변과 대응을 제시한다. 특히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이나 주요 불만 사항은 사전에 포착하여 가장 적절한 답변 및 대응을 추천한다. 또한 상담 콜 내용을 기록하고 수치화 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혜택과 서비스를 잘 안내하고 있는지, 불필요한 안내사항이나 비효율적인 반복 멘트가 있었는지도 체크하여 알려준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시스템의 도입이 전체적인 영업 역량 제고 및 콜센터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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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2014 하반기 경영전략’ 가져2014.07.03
(조세금융신문)KB생명은 KB금융그룹 일산연수원에서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KB생명은 △수익성 기반 강화 △영업채널 다변화 △소비자보호 최우선 △신상품 개발 및 성장 동력 창출 등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위해 수익구조 재점검과 그룹 시너지 효과 증대, 온라인채널 구축, 민원감축 시스템 보완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포한 뉴-비전의 달성을 위해 구성된 기업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BPR, HR 분야의 태스크포스 운영전략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KB생명 김진홍 사장은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환경은 아니지만, 모든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 시장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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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 실시2014.07.02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내달 29일까지 ‘오늘 사랑을 표현하세요-사랑의 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대상은한화생명 FP를 통해 보험컨설팅, 실손보험가입 안내 등을 위한 정보조회에 동의하는 고객으로주위 가족, 친지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한화생명 FP에게 전달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내용이 우수한 편지를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임동필 마케팅실장은 “요즘과 같은 디지털시대에 마음을 담은 손 편지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화생명 FP들이 고객을 위한 ‘사랑전도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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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신경계통 질병 보장하는 ‘우리가족건강보험’ 출시2014.07.02
(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각 1억씩 최대 3억까지 보장해주는 '우리가족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중증근무력증 등 퇴행성질환 진단 확정시 최대 5천만원,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비 최대 200만원을보장한다.10년 만기 자동갱신 특별약관에서 보험사고 없이 갱신되는 경우, 다음 갱신 시에 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자서명 청약 또는 보험계약 자료의 전자우편(이메일) 수령을 신청할 경우 초회 보험료의 1%를 할인해준다.가입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가능하며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25년납, 30년납 중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한 증권으로 배우자, 자녀 등 6명까지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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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피치로부터 A+ 등급 획득2014.07.02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A+등급’은 JP모건,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사와 같은 수준으로, 국내 주요 시중 은행들보다 1~2단계 높은 등급이다.이번 신용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지급능력(IFS, Insurance Financial Strength) 평가다.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이 한국 생명보험시장에서 강력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안정적인 이익창출과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A+등급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치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성장으로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등급전망(Rating Outlook)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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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10월부터 'KB손보'로 바뀐다2014.07.02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의 사명이 오는 10월부터 'KB손해보험'으로 바뀐다.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오는 10월 1일을 LIG손보 인수 예정 종료일로 보고, 금융당국의 승인이 나오는 대로 사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본 계약 체결 때 KB금융에 패키지로 매각된 LIG손보의 계열사와 자회사인 LIG투자증권, LIG자동차손해사정사, 투모로플러스(고객상담센터) 등의 사명도 함께 바뀐다. LIG손보가 보유한 LIG투자증권 지분은 82.35%이며, LIG자동차손해사정과 투모로플러스는 지분율 100%다.LIG손보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에 둔 현지법인 3곳의 사명도 모두 KB로 바뀐다. 한편 KB금융은 지난달 27일 LIG그룹으로부터 LIG손보의 지분 19.47%를 6천850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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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차 수리비, 국산차보다 3배 많아2014.07.01
(조세금융신문)외산차 수리비가 국산차 수리비보다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외산차 수리비 평균금액은 276만원으로 국산차 94만원 대비 2.9배 높았다. 수리비 내역 중 부품대의 경우 4.7배 차이로, 공임비(2.0배)나 도장비(2.3배) 대비 금액차이가 가장 컸다.미수선수리비의 경우 외산차 평균금액은 240만원으로 국산차(62만원) 대비 3.9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렌트비(대물배상) 역시 외산차는 평균금액이 131만원으로 국산차 40만원보다 3.3배 많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외산차의 높은 보험금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대체부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면서 “미수선수리비 지급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및 차대번호 중심의 보험계약관리체계 구축 등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12월말 외산차 등록대수는 90만4천대로 연평균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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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무배당 KB암케어더블연금보험’ 출시2014.07.01
(조세금융신문)KB생명은 연금개시 후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연금을 두 배로 지급하는 ‘무배당 KB암케어더블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텔레마케팅(TM)을 통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연금 수령방법에 따라 암케어종신연금형,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연금 수령방법은 연금개시 전에 변경할 수 있다. 암케어종신연금 100세형 상품을 선택할 경우 연금개시 후 100세까지 기본연금을 지급하고, 연금 개시 후~80세 이전 암 진단 시에는 기본연금의 두 배를 100세까지 지급한다. 고액암 진단시에는 기본연금액의 200%를 1회 추가로 지급한다. 가입은 15세부터, 기본보험료는 10만원부터 가능하다. 기본보험료가 3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분의 0.7%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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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ING튼튼 어린이보험’ 출시2014.07.01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보장받을 수 있는 ‘ING튼튼 어린이보험’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처음 납입한 보험료 그대로100세까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질병 및 재해를 보장해준다. 임신 및 출산 관련 질병과 사고는 물론 신생아의 주요선정이상보장, 치아치료, 재해골절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과 입원˙수술 등의 특약을 비롯해 30세 이후에는 성인 특약을 중도 부가할 수 있다.관련 특약 가입 시에는 부모가 암 진단 확정이나 사고로 장해상태(장해지급률 50% 이상) 진단을받았을 경우 보험료가 납입 면제되며, 부모 유고 시 생활자금이나 학자금 등을 지급한다. 가입은 자녀의 경우 0세(태아)부터 최고 만14세까지, 부모는 최고 60세까지 가능하다.ING생명 이구현 상품개발부 이사는 “최근 저체중아 출산 증가 및 어린이 사고 경험률이 높아짐에 따라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 상품은 자녀가 생애기간 동안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