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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손해보험협회2014.06.23
◇ 승 진△ 공익사업부장 김성 △ 보장사업부장 서영종 △ 기획조정부 정책연구팀장 김원신△ 홍보부 공시팀장 방병호 △ 보장사업부 업무팀장 김성완 △ 구상금분쟁심의팀장 안성준◇ 이 동△ 중앙지역본부장 감명상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양식 △ 수도권지역본부 부본부장 고현석 △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방태진△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최종수 △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황원준 △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신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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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등 소액암 가입 즉시 보장받는다2014.06.20
(조세금융신문)앞으로 갑상선암 등 치료비가 적은 소액암은 보험 가입 즉시 보장받을 수 있고, 부부가 이혼한 경우 부부연금형에서 개인연금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이런 내용으로 보험 상품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갑상선암과 대장점막내암 등 치료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완치율이 높은 소액암은 가입 즉시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또 부부가 이혼한 경우에는 부부연금형 연금을 개인연금형으로 전환할 수 있게 개선된다. 현재는 부부연금형으로 연금을 받다가 이혼한 경우 개인연금형으로 전환할 수 없어 이혼 이후에 상대적으로 낮은 부부연금액이 지급됐다.'매달 받는 00보험'이나 '호스피스 선지급'이란 명칭 등 소비자로 하여금 오해를 유발하는 보험 상품의 명칭의 사용도변경된다.자동 갱신 보험에 대해서도 합리적 이유 없이 최초 계약과 같은 수준의 과도한 계약 체결 비용(모집인 수당, 심사비, 광고비 등)을 부가하지 못하도록 하고, 법정감염병 진단 시 확정 진단서가 없이 임상학적 진단 및 해당 치료 내용 등만 제출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개선사항에 대해 각 보험회사별로 이행계획서를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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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노란우산공제)2014.06.20
금년도 소득세에 대한 세법개정 내용 중 가장 큰 이슈는 종합소득과세표준 산정시 적용하던 각종 소득공제 를 세액공제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과세형평성 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자녀와 관련된 추가공제 및 다자녀추가공제, 일부 특별공제(표준공제 포함) 등이 세액공제로 전환되었고, 소득공제 대상이었던 연금저축·보험도 세액공제로 전환되었으며 동 개정내용은 2014년도부터 적용된다.이러한 세법개정으로, 종합소득금액이 적어 낮은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소득자들은 세법개정 전에 비해 더 많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게 되었으나, 종합소득금액이 커서 높은 종합소득 세율을 적용받는 소득자들은 오히려 세금 부담 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금액이 큰 소득자의 경우 소득공제로 남아있는 금융 상품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이번 세법개정으로 연금저축·보험은 세액공 제로 전환되었으나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즉, 소 기업·소상공인 공제에 가입하여 납부한 공제부 금 납부액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는 종전대로 유지되었다. 이하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 도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소기업·소상공인 공제제도(일명 노란우산공제 제도)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따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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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서울시,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 업무협약2014.06.20
손해보험협회 장상용 회장직무대행(오른쪽)이 서울특별시 김병하 행정2부시장과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가 서울시와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침수피해 최소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서울시와 민간보험사의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18개 손보사는 △재난위기상황 실시간 전달 △시민행동요령 홍보 △피해시민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 자활 프로그램 운영 △방재분야 기술개발‧피해저감 공동연구 추진 등을 진행하게 된다.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면서 “앞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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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무료 미술심리치료 상담 행사 진행2014.06.20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 오산생명숲어린이집 옆 고인돌공원에서 무료 미술심리치료 상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행사 당일 오산생명숲어린이집 옆 고인돌공원을 방문하면 차의과학대학교의 미술치료전문가에게 심리 분석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술심리치료는 미술 활동을 통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생각,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공간을 제공해줌으로써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이다. 생보재단은 올해 오산을 시작으로 서울구로 및 종로, 인천연수, 성남 등 생명숲어린이집이 있는 5개 지역에서 무료 미술심리치료 상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들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생명숲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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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실시2014.06.20
신한생명 이성락 사장(앞줄 왼쪽 일곱번째)과 임원 및 설계사들이'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에 앞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설계사로만 구성된 ‘빅 드림 봉사단’이 주체가 되어 전국에서 동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200개 지점의 설계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단체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 7200만원 상당의 모시이불과 청소 키트를 전달했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각 팀은 독거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청소를 해드리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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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시각장애인 6명에게 안내견 무상 기증2014.06.20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안내견학교에서안내견을 무상 기증하는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기증식은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되는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예비안내견을 맡아 길러준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주부 하광민(27세,女) 외에 목사 박영배(46세,男), 대학생 김새미(23세,女), 직장인 박태수(37세,男), 교사 준비생 허경호(35세,男), 대학원 진학 예정 서주영(24세,男)씨 등이 안내견을 기증받았다. 안내견을 기증받은 하광민 씨는 “평소 가족의 도움 없이는 외출이 어려웠는데 안내견 '햇님'이 덕분에 마음껏 다닐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면서 “딸 아이가 커가면서 다른 엄마들처럼 못 해 주는 게 마음 아팠는데 조금은 그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지난 1993년 문을 연 후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9마리의 안내견을 무상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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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다이렉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2014.06.20
(조세금융신문)악사다이렉트는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주간인 ‘2014 CR Week’를 맞아 16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악사다이렉트 임직원들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신대방 본사와 각 센터 사무실 인근의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등교길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관한 퀴즈가 적혀있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키높이에 맞춰 안전벨트 길이를 조정해 주는 어린이용 안전띠 쿠션 2000개도 함께 배포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둘러싼 각종 위험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악사가 추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단체인 하트 인 액션(Hearts in Action)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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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수익구조, 위험률 차익 중심으로 전환돼야2014.06.19
(조세금융신문)보험사의 수익구조가 위험률 차익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김석영 연구위원은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보험회사 수익구조 진단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초청 조찬회에서 “보험사는 사업비 차익 중심보다는 보험의 본업인 위험 관리를 통한 위험률 차익 중심의 수익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위험률 산출에 대한 규제 개선과 위험률 차익 확보를 위한 안전할증 30% 한도가 폐지돼야 한다”며 “위험률차익으로 전환하면 기존 비차익 중심의 수익구조로 형성된 보험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위험률 차익 중심으로 수익구조가 전환되면 보험사의 기본역량향상, 다양한 상품 개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김 연구위원은 “위험률 차익 중심으로 수익구조가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적정 이익의 확보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그림자규제가 해소되는 등 보험산업 자율성이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보험사의 수익구조는 2011년 회계연도를 기준 사업비 차익이 54.5%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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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생보협회, 우수인증설계사 2만6천여명 선정2014.06.19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2014년도 우수인증설계사로2만6217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손보는 1만1172명, 생보는 1만5045명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됐다.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 정착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제도로, 설계사의 근속기간과 계약유지율·모집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게 된다. 인증 자격의 유효기간은 1년이고, 해당 기간 동안 인증서 발급 및 인증로고 사용권이 부여된다.세부적으로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의 경우 전년보다 2618명(30.6%) 증가했으며, 평균 연령은 46.8세로 평균 12.8년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는 지난해보다 1341명 감소했고, 평균 연령은 49.6세로 손해보험 설계사보다 다소 높았다.손보협회 관계자는 “향후 보험업계와 함께 인증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인증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인증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영업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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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척추측만증, 바로 알자’ 미니클래스 개최2014.06.19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쏙쏙! 바로 알자, 척추측만증’ 미니클래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G손보가 2007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척추측만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고의 척추측만증 명의로 손 꼽히는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박사가 강연자로 나섰다.성장기 아동 및 부모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진 강의에서는 △척추측만증 원인과 종류 △인체에 미치는 영향 △자가 진단법 △예방과 치료법 등 척추측만증에 대한 중요 정보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척추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동작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LIG손보 홍보담당 박주천 상무는 “척추측만증은 척추변형으로 체형과 키 성장을 방해하는 등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이번 미니클래스를 통해 부모들이 평상시 자녀 척추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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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해외 경쟁력 강화 위한 포럼 개최2014.06.19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등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 상품 시장과 감독규정 등을 진단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한화생명 박재홍 신사업본부장, 중국 저우하우뽀 선임계리사, 인도네시아 수하리오노 선임계리사, 베트남 션샹까우 선임계리사, 오익환 리스크관리실장)(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등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 상품 시장과 감독규정 등을 진단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한화생명이 진출한 3개국 현지법인 임직원이 참석해 '소통 및 현지화'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현지화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해외법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마케팅, 언더라이팅, HR 분야 등으로도 포럼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화생명 박재홍 신사업본부장은 “한화생명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의 기본은 ‘현지화’”라며 “해외법인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준비해 국내의 노하우가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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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 옥션 제휴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2014.06.19
(조세금융신문)현대라이프가 오는 30일까지 옥션에서 ‘현대라이프ZERO’ 보험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이머니 5%적립’과 ‘어린이 차량안전 스티커’와 보험 상품을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옥션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와 ‘사고보험 505’ ,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 등 3종으로 단 한번 결제로 5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현대라이프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옥션에서 나이와 성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배송지 정보를 선물 받을 지인으로 하면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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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공위,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개소식 가져2014.06.18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광화문 센터 포인트 빌딩에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왼쪽부터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유영환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이경룡 서강대 명예교수 겸 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학용 국회의원,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근창 한국보험학회 회장)(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광화문 센터 포인트 빌딩 3층에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1년 2개월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교육문화센터는 체험학습관, 전시홍보관, 3D영상관과 교육회의장으로 구성돼 생명보험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공식 운영할 예정으로, 7월에는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체험학습 및 회의실, 금융보험교육 방문교육 등의 시설대관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특히 사회복지법인, 소비자단체, 보험학술단체 등 각종 공익적 행사에 대해서는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생보사공위 관계자는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를 통해 생명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사회인식 형성 및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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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의료보험 출시된다2014.06.18
(조세금융신문)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오는 8월출시된다.금융위원회는 18일 고령층에 특화된 다양한 보험 상품 출시를 유도하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보험업 감독 규정을 개정해 8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노후실손의료보험의 자기부담금 규모는 늘어난다. 현재 자기부담금은 입원의 경우 전체 의료비의 10~20%, 통원은 1만8천~2만8천원이다. 그러나이 상품은입원 30만원, 통원 3만원을 우선 공제한 뒤 급여 부분은 20%, 비급여 부분은 30% 추가 공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액 의료비 보장 중심으로 보장 금액 한도도 확대된다. 현재 입원은 연간 5천만원, 통원은 회당 30만원(연 180회 한도)이던 것이 입원·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원으로 변경된다.또한 고령층이 가입대상이라는 점을 감안해 상품 내용을 3년마다 안내하고 재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급여 부분과 비급여 부분의 위험률도 명확히 분리해 비급여 의료비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보험상품 설명 자료도 고령층에 맞춰 보다 쉽게 제작되며, 상급 병실료와 같은 비급여 부분은 특약 형태로 보장하는 방안도 함께 시행된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자기부담금과 보장금액 적용 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