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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공위, 사회복지단체에 맞춤형 특수제작 차량 기증2014.07.09
김규복 생명보험협회 회장(가운데)이 지현상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회장(좌측)과 정행건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관장(우측)에게 특수 개조차량의 열쇠를 전달한 후기념촬영을 하고있다.(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전국 17개 사회복지단체에 차량을 전달하는 차량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기증차량은 각 복지단체 이용자의 특성을 감안하여 맞춤형으로 특수 제작한 차량으로, 휠체어리프트 차량 3대, 노약자이동차량 14대 등 총 17대이다. 각 단체별로 240만원의 운영경비도 별도로 지급했다.이날 행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생명보험협회 김규복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경룡 공동위원장의 인사말,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 축사, 차량제막식, 기증증서 전달, 복지단체 대표의 감사인사 순서로 진행됐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김규복 공동위원장은 “기증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들의 소중한 손과 발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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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봉사단, ‘행복한 경제교육’ 실시2014.07.09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자사 경제교육 봉사단이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녹번초등학교를 찾아 ‘행복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 직원 45명은 녹번초등학교 1~3학년 5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년은 가족의 경제생활, 2학년은 다양한 직업, 3학년은 공동체에서 돈의 흐름’을 주제로 경제교육을 진행했다.또한 보드게임 등의 교구재를 활용해 체험과 놀이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경제생활과 직업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업의 특성을 살린 나눔 활동인 경제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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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합병 앞두고 '찍퇴' 논란2014.07.09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아비바생명 노사가 희망퇴직을 놓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 노동조합은 지난 8일 '희망퇴직을 빙자한 강제퇴직을 즉각 중단하라'며 생존권사수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우리아비바생명 노조는 기자회견에서 당초 사측과 희망퇴직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기로 합의했지만 진행 상황을 봤을 때 희망퇴직이 아니라 강제퇴직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사측이 부서장들을 통해 조합원 및 직원들과의 개별면담에서 퇴직을 종용했다"고 전했다.면담 자리에서 사측이 '퇴직을 하지 않을 경우 특수영업팀으로 발령할 수밖에 없다', '퇴직을 하지 않으면 원격지 발령이 있을 것이다'는 식으로 협박했다는 것이다.노조는 "사측이 지난 4일 기습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총 84명의 직원에게 인사발령을 냈다"며 "이는 그동안 진행돼온 인사발령 시기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됐고, 발령부서 역시 직할영업팀이라는 급조된 부서로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부산은 서울로, 서울은 부산으로 원격지로 발령해 사실상 남아있는 희망퇴직 신청기간 내에 퇴직하라는 보복성 인사를 한 것"이라며 “이러한 직원들의 퇴직을 철회하지 않으면 총력 투쟁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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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 여름철 ‘침수예방 특공대’ 운영2014.07.09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박춘원)는 여름철 침수 예상 차량을 사전에 긴급 견인하는 ‘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개 침수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우천 시 해당 지역 순찰 및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 및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1300여명의 견인 인력 등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위험 예상 지역의 현장 실사 및 모의 훈련도진행해 왔다.삼성화재애니카손사 박춘원 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차량이 물에 잠긴 후 견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침수 차량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고객들의 차량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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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출신 MG손보 부사장, 취업제한 위반 '해임'2014.07.09
(조세금융신문)금융감독원 출신인 MG손해보험 부사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해임 결정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금감원 출신인 MG손보 부사장 A씨에 대해 취업 제한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임 및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금감원 손해보험검사국 연구위원이었던 그는 2012년 7월 MG손보의 전신인 그린손보의 기업개선 대표 관리인을 맡았다. 이후 그린손보가 MG손보에 자산부채이전(P&A)방식으로 인수되자 2013년 5월 이 회사 부사장으로 이동했다.현행 공직자윤리법은 금감원 직원이 퇴직 전 5년간 맡았던 업무와 관련이 있는 회사에 취업할 경우 퇴직 후 2년간은 공직자윤리위 심사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MG손보로 가면서 공직자윤리위의 심사를 거치지 않았다. 당시 MG손보가 공직자윤리법에서 정하고 있는 3960개에 달하는 취업 제한 영리 사기업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금융위 관계자는 “공직자윤리위원회는 MG손보가 그린손보의 우량 자산을 인수해 설립한 보험사로, 사실상 같은 회사로 판단했다”며 “이에 MG손보에 A씨를 해임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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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매직넘버 경제 교실’ 진행2014.07.08
(조세금융신문)PCA생명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시내 5개 초등학교에서 ‘차칭 밴드와 함께하는 2차 매직넘버 경제 교실’(이하 차칭 경제 교실)을 진행한다.이번 차칭 경제 교실은 PCA생명 영업 컨설턴트들이 참가해 재무상담 능력을 활용한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경제 교실 사이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PCA컨설턴트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차칭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 타임도 실시된다.교사로 참가한 PCA생명 더원지점의 송정민 컨설턴트는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봉사 활동이라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방송으로 친숙한 차칭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수업이라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흐뭇했다”고 전했다.한편 PCA생명은 ‘차칭 경제 교실’ 3차는 겨울 방학을 전후해 지방의 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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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 판매2014.07.08
(조세금융신문)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무배당 6180실버 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61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0년 주기로 갱신 시 최대 100세까지 암 보험 혜택을 보장한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질환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제출하면 보험료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61세 기준,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 10년 만기 10% 환급형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남자 4만9600원, 여자 3만2100원이다.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이병욱 상무는 “‘이 상품은 나이와 보험료 부담으로 아직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많은 고연령층 고객들이 은행 이용 중에 편리하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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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고객맞춤형 신계약 해피콜’ 운영2014.07.07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 맞춤형 신계약 해피콜(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계약 해피콜은 고객이 보험 가입 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인지했는지 확인하는 제도로, 해피콜이 완료되지 않으면 보험을 가입할 수 없는 등 불완전판매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이다.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해피콜도 운영한다.우선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만 운영하던 것을 평일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 연장한다. 토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한다.더불어 청각장애인 등 유선진행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서면 해피콜’, 해외출국이나 군 입대 등 개인사정으로 보험계약 체결 즉시 해피콜을 시행하는 ‘선 해피콜’, 통화가능 시간이 불확실한 고객이 콜센터에 전화 후 10분 이내 해피콜을 진행하는 ‘즉시 해피콜’ 등도 시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서비스 1등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와 고객 지향적 업무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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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보 노조 "신인사제도 도입 추진 중단해야"2014.07.07
(조세금융신문)악사손해보험이 최근 ‘신인사제도’ 도입을 추진하면서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신인사제도는 지금까지 악사손해보험의 승·진급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고성과자와 저성과자의 임금지급에 있어 차등 폭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악사손보 노조 관계자는 “회사가 도입하려고 하는 신인사제도는 한국식 고유한 기업문화를 부정하고 노동자를 한낱 기계부품 정도로 취급하는 대표적 사례”라면서 “프랑스 출신 자비에 베리 사장은 승진급을 중시하는 한국식 기업문화를 미개한 후진형 인사제도로 폄하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신인사제도가 도입될 경우 고성과자와 저성과자의 임금차이가 매년 10% 이상 벌어져 결국 저성과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된다”며 “또한 성과평가가 평가자에 의한 주관적 평가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결국 직원들은 굴욕적 상하관계와 줄서기에 내몰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악사손보 노조는 신인사제도 도입 철회를 위해 지난 4일 중식집회를 진행했으며 지역순회파업 및 총파업 등 강도 높은 투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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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위원장 "자살보험금, 약관대로 지급해야…"2014.07.07
(조세금융신문)신제윤 금융위원장은 7일, 최근 불거진 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 지급 논란과 관련해 “보험사가 약관을 지키는 것(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ING생명보험이 자살은 재해가 아니라는 이유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역시 “해당 문제는 제재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신 위원장은 “계속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안이 있느냐”는 김 의원의 질문에 “특별히 생각한 것은 없지만 보험사가 약관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미지급된 재해사망보험금(자살)은 모두 2179억원으로 건수로는 281만7173건이다. 이중 대형보험사는 859억원(1266건), 중소형사 413억원(630건), 외국사 907억원(75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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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엄마사랑종신보험(무배당)’ 출시2014.07.07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자녀 연령 27세를 기준으로 보장을 차별화하는 ‘엄마사랑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자녀 나이 27세를 기준으로 제 1보험기간과 제 2보험기간으로 나눠서 보장한다. 우선 제 1보험기간에 엄마가 사망하게 되면 가입금액의 50%를 사망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이와는 별도로 자녀의 연령대에 맞는 교육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자녀가 27세 이후인 제 2보험기간에는 별도의 자녀 교육자금은 없이 일시금만 지급한다. 일시금의 규모는 주보험의 100%(1억원), 80%(8천만원), 50%(5천만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가입 연령은 엄마는 20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자녀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다.삼성생명은 “이 상품은 만일의 경우 사랑하는 자녀의 교육비를 준비하고,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엄마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는 여성만을 위한 차별화된 종신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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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NG생명2014.07.07
◇전무▷ FC Channel부문장 김상희 ▷ BA Channel부문장 황용▷ GA Channel부문장 한동균 ◇상무▷ 선임계리사 우석호 ▷ 고객서비스부문장 김창기▷ 고객지원부문장 김현주 ▷ FC영업추진부문장 곽희필▷ 마켓전략부문장 박광희 ▷ 감사인 윤규섭▷ IT부문장 정동훈◇수석부장▷ FC BOS부서장 김상재 ▷ FC영업교육부서장 김희상▷ 운영기획부서장 전성철 ◇부서장▷ BA Channel부서장 이의찬 ▷ GA Channel부서장 김용국 ▷ IT운영부서장 박종문 ▷ 변화추진부서장 오민 ▷ 소비자보호부서장 정영석 ▷ IT개발부서장 한상욱 ▷ 운영리스크관리부서장 김성욱 ▷ 보험리스크관리부서장 김화실 ▷ 구매&총무부서장 정주성 ▷ 상품기획부서장 대행(차장) 박재우▷ COE 리더(수석부장) 이경근 ▷ 채널전략부서장(수석부장) 정광진▷ FC영업추진부서장(수석부장) 정진욱 ▷ 재무회계부서장 나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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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 이상 ‘9개 회사’에 불과2014.07.07
(조세금융신문)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10% 이상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는 9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동대문구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업체별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보험회사들은 ‘홍보’에는 활용하면서도, 보험소비자들에게 ‘업체간 비교 정보’를 제공하는 의무는 회피하면서 우수인증 설계사의 ‘업체별 현황’ 자료는 단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다. 다만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26,217명의 우수인증 설계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민병두 의원은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를 통틀어서 평균치에 해당하는 10.5%를 넘는 회사는 ‘고작’ 9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회사들은 모두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 1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푸르덴셜생명이2004년도 기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이3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생명(16.4%, ING 생명(144.4%), 한화생명(14.2%), 메트라이프생명(13.9%) 순 이다. 반면 생명보험회사 중에서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교보생명(9.8%)과 농협(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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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 '학술세미나 및 연차총회' 개최2014.07.04
(조세금융신문)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1회 학술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보험연수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언더라이팅(계약심사) 업무능력 향상 등 보험업계 임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16개 손해보험사에 소속된 소사이어티 등록 회원을 비롯해 금융당국, 학계, 보험업계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일반보험, 장기보험, 자동차보험 등 손해보험의 각 분야별 최신 이슈와 현안에 대한 주요 손해보험사 임원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소사이어티 회원 및 보험유관기관 소속 해당분야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해 각 발표내용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연차총회에서는 올해 5월25일에 시행한 제8회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신규 회원에 대한 자격증 수여와 사별ㆍ지역별 지부(19개) 및 주요활동 소개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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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 ‘행복나눔 캠페인’ 실시2014.07.04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이 8월 31일까지 ‘행복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이렉트보험 사이트(http://direct.miraeasset.com)에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이 간단한 절차를 통해 보험료를 확인하면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전액 미래에셋생명에서 부담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주거 빈곤으로 고통 받는 아동 가정의 긴급주거비를 지원하는 ‘집으로 캠페인’을 후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미래에셋생명 차승렬 tm마트Biz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집에서 거주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맞게 앞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