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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 출시2014.07.31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무)알리안츠6070실버암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하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없을 경우 납입 2회차부터 주계약과 특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특약을 통해 뇌암, 백혈병, 골수암 등 고액암과 발병률이 높은 5대암에 대한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61세 가입 시 주계약 1000만원, 소액암특약 2000만원, 고액암 특약 1000만원, 5대암 특약 500만원을 기준으로 설계하면 보험료는 남자 6만 2335원, 여자 3만 15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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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SNS 하루 평균 45만명 방문2014.07.31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자사 SNS에 하루 평균45만명의 고객이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삼성화재는 기업 블로그 '화제만발', RC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했다. 삼성화재는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삼성화재 사회공헌 사업의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오상현 파트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보험’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가간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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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베이비메모리즈와 업무협약 체결2014.07.31
신한생명 김철 부사장(오른쪽)과 베이비메모리즈 박종옥 대표이사가소호슈랑스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육아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베이비메모리즈와 업무협약을 체결,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 확대에 나선다고31일 밝혔다.소호슈랑스란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을 말한다.2012년 1월부터 신한생명이 시작한 소호슈랑스는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받았으며, 담당 실장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FC채널의 전속 설계사처럼 매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해 향후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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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실손의료보험 가입 연령 75세로 확대2014.07.30
(조세금융신문)다음 달부터 실손의료보험 가입 연령이 기존 65살에서 75살로 확대된다.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고령층에 특화된 다양한 보험 상품 출시 유도를 위한 개정 보험업 감독규정이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손보사 중에는 삼성·현대·LIG·동부·메리츠·한화·롯데보험 등 7개사가 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MG손보도 8월 중 출시를 계획하거나 검토 중이다. 생보사 중에는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한화·교보 등이 8월 중 출시를 준비 중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후실손보험은 고령층이 가입 대상으로, 대부분 50세에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기존 실손보험의 70~80% 수준으로 입원시 자기부담금은 종전 실손보험보다 높지만 보험료가 20~30%정도 싸고 보장금액 한도가 높다.현행 실손보험의 경우 입원 시 전체 의료비의 10~20%, 통원 시 1만8천~2만8천원을 자신이 부담하는 반면 노후실손보험은 입원 시 30만원, 통원 시 3만원과 함께 이를 공제하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부분의 20%, 비급여 부분의 30%를 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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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발대식 열어2014.07.30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14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청년이여, 대륙의 북방으로 가자! 우리의 기원이자 가장 강성했던 삶의 터전으로!’라는 주제로 30일부터 8월 6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다.참가 학생들은 고구려의 첫 도읍인 중국 랴오닝성(??省) 오녀산성을 거쳐 지안시(集安市) 고구려 유적, 둔화시(敦化市) 발해 동경성까지 탐방한다.아울러 백두산도 등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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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생명 사장에 이태운 동부화재 부사장 선임2014.07.30
(조세금융신문)동부그룹은 30일 이태운 동부화재 부사장을 동부생명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부금융연구소장엔 이성택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이태운 동부생명 사장은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동부화재에 입사했으며 영업, 마케팅, 보상, 인사 등 보험영업 현장과 본점 지원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그는 개인영업 부문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유지율을 개선하는 등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이성택 동부금융연구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4년 동부에 입사했으며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등에서 전략기획과 영업, 마케팅, 자산운용 업무 등을 담당한 뒤 2009년부터 동부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해왔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영업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제 장기불황 심화 및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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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개최2014.07.30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청이 ‘Heyday(헤이데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날 음악회는 여름을 맞아 쉽고 모두 함께 따라 부르며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여름 특집 음악들로 구성했으며,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시니어밴드인 ‘상상밴드’의 연주와 어쿠스틱밴드 ‘브랜치’의 공연이 펼쳐졌다.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되면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를 보러 가자는 인근 직장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종로구의 신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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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임직원 소통강화 위한 정(情)담회 개최2014.07.30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이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통 강화를 통한 비전달성을 위해 김학현 대표이사가 제안해 실시된 것으로, 상품고객본부를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까지 매주 2회씩 본부별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출범 후 지난 2년간의 소회는 물론 회사의 현안과 문제점, 비전 달성을 위한 부서와 개인의 목표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회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 하나하나가 성장과 발전의 결과로 이어지므로 각자의 목표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부서내, 부서간 소통을 활발히 하며 회사의 비전달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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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광고 캠페인 연계 다양한 이벤트 선봬2014.07.30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광고 캠페인과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우선 8월 29일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직접 쓴 종이편지를 한화생명 FP를 통해 응모하면 대상 1명에게 200만원 상당 상품권 등 총 29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시상할 예정이다.또 8월 22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서는 날짜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되는 공감 메시지를 공유하면 총 6천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한화생명 황인정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광고는 보험이 고객 미래의 걱정을 책임짐으로써, 오늘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보험의 본질을 강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이와 같은 보험의 가치를 마케팅, 상품 및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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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다문화 어린이 초청 ‘LIG희망드림캠프’ 개최2014.07.30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서 ‘LIG희망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IG희망드림캠프는 LIG손보가 국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방학 캠프다. LIG희망드림캠프의 커리큘럼은 ‘경제활동 미니 체험’, ‘금융 보드게임’ 등 기초적인 경제 원리를 재미있는 게임과 놀이로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LIG손보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금융회사로서의 장기를 십분 살린 희망드림캠프를 진행하고 있다”며 “5년째 이어 온 희망드림캠프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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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 보험사 CEO 출신으로 뽑는다2014.07.29
(조세금융신문)1년 가까이 공석인 손해보험협회장에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출신 인사가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29일 손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손해보험사 CEO 출신 인사를 차기 협회장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민간 출신 회장이 선임되면 1974년 상근회장직 도입 후 세 번째로 민간 출신 회장이 탄생하게 된다.회추위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 2명의 후보를 추천하고, 18일 사원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후보군으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이사와 이수창 전 삼성화재 대표,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사장, 김순환 전 동부화재 대표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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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개인연금 가입자 절반 이상 ‘연금 수령액 몰라’2014.07.29
(조세금융신문)개인연금 가입자 중 절반이상이 연금 수령액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소비자패널 틸리언(www.tillionpanel.com)과 ‘직장인의 노후와 개인연금 준비에 대한 설문조사’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거주 1천명의 20~5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에서 실시됐다.조사에 참여한 연금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인 50.6%가 본인이 가입한 연금 상품의 예상 연금 수령액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여자(53.7%)가 남자(47.6%)보다 많았다.매월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는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이 전체 650명 중 33.2%로 가장 많았으며,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이 22.2%로 뒤를 이었다. 개인연금 가입자 10명 중 7명(66.3%)은 연금 3층탑이라고 불리는 개인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을 모두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응답자 중 대다수인 83.2%가 ‘보유한 연금으로 노후 대비가 불충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한편, 연령이 올라갈수록 ‘연금 외에는 아무것도 안 한다’는 응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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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APRIA 학술공적상에 윌리엄 라벨 교수 선정2014.07.29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올해 '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 수상자로 윌리엄 라벨(William Rabel) 미국 앨라배마대(Alabama University) 교수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APRIA-교보생명 학술공적상(APRIA-KYOBO Life Contribution Award)’은 아시아 태평양보험학회(APRIA)와 교보생명이 리스크관리, 계리 등 보험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보험학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됐다.윌리엄 라벨 교수는 미 앨라배마대 금융∙보험서비스학 학장으로, 보험이론과 리스크관리 연구를 통해 보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명보험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9일 낮(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8차 APRIA 모스크바 연차총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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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NH농협금융 편입기념 가두캠페인’ 실시2014.07.29
(조세금융신문)우리아비바생명은서울 충정로 본사 및 광화문, 시청 일대 번화가와 전국 38개 지점에서 ‘NH농협금융 편입기념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NH농협금융의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아비바생명이 고객 맞이 인사와 함께 앞으로 더 나은 보장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아비바생명 임직원과 전국 지점의 설계사(FC) 600여명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출근길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우리아비바생명 김용복 사장은 “우리아비바생명은 NH농협금융의 새 가족으로서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변화의 움직임으로 분주하다”며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고객 가치 혁신을 적극 실천하여 다시 한 번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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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운영본부 총괄에 이기흥 부사장 임명2014.07.29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운영본부 총괄 책임자에 이기흥(51세)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이 부사장은 삼성생명에서 계리부, 기획팀 등에서 근무한 후 2004년부터 푸르덴셜생명에서 시스템개발팀, 운영&고객서비스 부문을 이끌며 비즈니스 모델링 구축업무를 해왔다.ING생명 관계자는 “이기흥 부사장은 보험업의 오랜 경험으로 바탕으로 고객 만족으로 위한 변화와 혁신 과제의 기술적 해법들을 제시할 적임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