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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긴급출동 서비스 업그레이드2014.07.29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기존 긴급출동 서비스 항목을업그레이드시킨 ‘뉴매직카서비스A(50km)’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뉴매직카서비스A(50km)’은 견인서비스의 무상 제공 거리 한도를 기존 10km에서 50km로 늘렸다. 기존 ‘뉴매직카서비스A’는 무상 견인 최대 거리가 10km로, 초과되는 거리에 대해서는 1km 당 약 2천원의 견인비용을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했다. 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도 시동 배터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시동과 관련이 없는 배터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타이어펑크수리, 비상급유서비스, 잠금장치해제 등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간 10회에 걸쳐 제공한다.LIG손보 김대현 상무는 “최근 장거리운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무상 견인거리 확대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든든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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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규 브랜드 ‘살맛나는 인생’ 론칭2014.07.29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29일,‘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신한생명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제작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브랜드 진단 및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브랜드 핵심 컨셉을 ‘살맛난다’로 선정했다.또한 핵심 컨셉을 기초로 대표 브랜드 슬로건을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으로 사용, 슬로건의 확장성을 활용하여 보험 종류별 특징에 맞게 변형하여 활용할 예정이다.신한생명은 새로운 브랜드 체계와 캐릭터를 제작하여 광고 및 인쇄매체 등 홍보물 제작과 각종 캠페인 등에 반영하여 활용할 계획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본질적 가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살맛나는 인생, 신한생명’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보험업 본연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참 영업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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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정릉동에 9호점 어린이집 착공2014.07.29
내년 초 성북구 정릉동에 개원할 구립성북생명숲어린이집 조감도.(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서울 성북구 정릉동에구립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건립을위한착공식을가진다고 29일 밝혔다.재단이건립하는아홉번째국공립어린이집인성북생명보험어린이집은지하1층~지상3층,영유아79명이이용할수있는규모(889.37㎡)로내년초개원을목표로만들어진다.정릉동은주택개량사업이활발히추진되어진지역으로보육수요가높은지역이다. 재단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등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립할 예정이다.생보재단유석쟁전무는“생명존중이라는생명보험업의가치가담긴생명보험어린이집을통해미래의희망인어린이들이좋은환경에서보육받을수있는기회를제공하게되어매우기쁘게생각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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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2014.07.28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과 은평구 소재 ‘나눔의 둥지’를 찾아 손수 요리한 삼계탕을 300여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아울러 식사 후에는 제철 과일인 수박을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장마철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힘든 시기”라며 “보양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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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정부정책 반영한 상품 출시 ‘속앓이’2014.07.28
(조세금융신문) 박근혜 정부에서도 정책 기조에 따라 금융상품을 내놓 는 금융사의 ‘보조 맞추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 험사들이 울며겨자먹기로 내놓는 보험 상품 때문에 속 앓이 를 하고 있음. 지난 5월 NH농협생명과 KDB생명, 두 곳에서 출시한 ‘장 애인 연금 보험’은 6월 한 달 간 약 500건 정도 판매됨. 상품 의 특수성도 있지만 상품 특성상 이윤이 많이 생기는 구조 가 아니어서 보험사가 적극 홍보에 나서지도 않고 설계사 역 시 수수료가 적어 판매에 소극적이기 때문. 이달 1일에는 현대해상이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 놓은 ‘4대악 척결 공약’의 일환으로 ‘행복을 지키는 상해보험 (일명 4대악 보험)’을 출시. 하지만 출시 전과 후에 여론의 뭇 매를 맞음.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민간 보험사가 하는 것이 맞 지 않다는 것이 주된 이유. 아울러 금융당국은 오는 8월에 가입연령은 올리고 보험료 부담은 낮춘 ‘노후실손의료보험’도 출시하라고 함. 보험업계 관계자는 “무슨 일만 생기면 보험 상품을 만들 라고 하는 것 같다”면서 “위험률 등이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 서 급박하게 상품을 출시하라는 건 무리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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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 1년 만에 본격 선임절차 시작2014.07.28
(조세금융신문) ‘관피아’ 논란 등으로 1년 가량 공석이었던 손해보험협 회장 선임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업계에서는 누가 협 회장으로 선임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음. 지난해 8월말 문재우 전 손보협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 난 후 꾸준히 기재부 출신 인사 등이 차기 협회장 후보로 꾸 준히 거론됐지만 잇따른 ‘관피아’ 논란 등으로 회장추천위원 회(회추위) 자체가 구성되지 못했기 때문. 그러다 지난 18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회 추위가 구성되면서 회장 선출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됨. 회추위는 이사회사인 삼성화재·현대해상·LIG손보·농협 손보·롯데손보·서울보증보험 등 6개사 대표이사와 외부 전 문가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 하지만 업계는 금융위원회가 회추위를 구성하라고만 전했 을 뿐, 차기회장 후보와 관련한 아무런 입장도 전하지 않아 답답하다고. 업계 관계자는 “그래도 찬바람이 불기 전에는 협회장이 올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분위기. 한편 현재 손보협회장 후보군으로는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유관우 전 금융감독원 부원 장보 등이 거론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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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플라이프 이충원 사장2014.07.28
사진=전한성 사진기자(조세금융신문) “고객을 중심으로 효과적으로 재무 설계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마켓 리더로 우뚝 설 것입니다”피플라이프 이충원 사장은 “예전에는 ‘우리 상품을 어떻게 잘 팔 것인가?’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고객 중심으로 어떻게 컨설팅을 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장 환경이 변화하는 만큼 재무설계 컨설팅에 대한 방향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기존에 금융권에서 진행하던 재무설계 컨설팅이 단순히 ‘판매’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고객’과 ‘관리’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재무 설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도 일조했다. 그동안 돈이 많은 부자나 CEO의 전유물로만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모든 소비자들이 재무설계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말한다.‘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나를 이롭게 한다’는 기업 철학으로 2003년 창립한 피플라이프는 이후 2007년 가업승계를 모토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기업경영과 절세전략 등 재무 설계 컨설팅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피플라이프는 중소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개인재무설계, 가업승계, 세무, 법무, 부동산 및 IPO, M&A 등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이 사장은 피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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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경제교실 개최2014.07.28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경제교실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연극에 참여하면서 직접 판매와 구매, 물물교환의 과정을 주체적으로 체험하고, 경제적 사고를 키워가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ING생명은 앞으로 3달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 지역에서 총 1천여 명의 신청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ING생명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참여 인원을 확대했다”며 “돈에 대한 관념이 정립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맞춰 경제교육을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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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재능 기부 봉사자 모집2014.07.28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이 내달 17일까지 재능 기부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동양생명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에서 가능하며 교육, 기술, 요리, 예체능, 기타부문 등 5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동양생명 재능천사로 선발된 5개 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내달 말부터 재능기부를 필요로 하는 곳의 신청을 받아 사내 봉사 동호회인 ‘수호천사 봉사단’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참여 방법을 몰라 숨어있던 재능들이 모이면 더 큰 사랑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새 비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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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Hi-Mom 119 수상안전교실’ 개최2014.07.28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은 서울 마포구 아현스포렉스 수영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Hi-Mom 119교실 수상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Hi-Mom 119교실 수상안전교육’은 현대해상이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이들은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해 보고 올바른 입수ㆍ퇴수하기, 물 위에 떠 있기 등을 배우면서 본인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 목표 지점에 끈과 킥판을 던지는 게임 등을 통해 익사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 CCO 전세영 상무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져 교육 신청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며 “이번 교육이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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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출신 보험사 부사장, 해임요구 처분 '집행정지'2014.07.28
(조세금융신문)최근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제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해임 및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전직 금융감독원 간부가 보험사 부사장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MG손해보험 A 부사장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요구 처분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본안소송이 남았지만일단 자리를 보전할 수 있게 된 것.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연구위원이었던 그는 2012년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선정돼 기업개선명령이 내려진 그린손해보험의 대표 관리인을 맡았다. 이후그린손보가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MG손보에 인수되자 금감원을 퇴직하고 2013년 5월 이 회사 부사장으로 취임했다.그러나 최근 공직자윤리위는 회의를 열어 그린손보와 MG손보는 사실상 같은 회사라고 판단, 그가 취업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결정했다. 이에 금융위원회로 하여금 MG손보에 A씨의 해임을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하지만 A씨는 정부가 매년 말 공직자윤리위 심사를 받아야 하는 '취업제한 대상 기업'을 관보에 고시하는데, MG손보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금감원 직원이 퇴직 전 5년간 맡았던 업무와 관련이 있는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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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주니어 뮤직 캠프 2014’ 참가자 모집2014.07.28
(조세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은 알리안츠 그룹이 후원하는 랑랑 국제음악재단에서 내달 25일가지 ‘주니어 뮤직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니어 뮤직 캠프’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알리안츠 그룹의 후원 하에 설립한 ‘랑랑 국제음악재단’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12명의 피아노 영재를 초청해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6박 7일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저명한 피아노 교사들에게 1일 2회씩 리허설 레슨을 받으며, 피아니스트 랑랑과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게 된다.또한 음악 홍보대사로서 랑랑과 함께 바르셀로나 지역 국립학교에서 피아노 공연을 진행한다.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있는 만 15세 미만 어린이라면 누구나 랑랑 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 (http://www.langlangfoundation.org)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9월 중순 랑랑 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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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2014.07.25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2014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회했다고 25일 밝혔다.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 전국 본부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으로 보험업계가 당면한 역마진 심화 등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이를 위한 세부전략으로 전사혁신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현장 중심의 경영문화 정착, 신시장 개척 및 자산운용 경쟁력 향상과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을 수립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가치 중심 성장을 위해 전사적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를 향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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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공위, ‘은퇴자 사회참여 지원 사업’ 발대식 실시2014.07.25
(중앙 좌측부터)생명보험협회 오수상 부회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용주 원장, 황숙주 순창군수 등이‘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순창군건강장수연구소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6월 20일 ‘2014년 은퇴자(베이비부머) 사회참여 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가진바 있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위원회와 개발원은 올해 부산·인천·광주 3개 지역(16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200명의 은퇴자를 노후설계 사례관리자로 양성할 계획이다.발대식에서 오수상 부회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고학력 전문직 은퇴자의 지식과 경력을 사회에 공헌한다는 점에서 동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이분들을 안내자로 하여 수많은 은퇴자들에게 노후준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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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생보사, 자발적으로 자살보험금 지급해야"2014.07.25
(조세금융신문)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자살보험금 지급과 관련,“생명보험사들이 자발적으로 해당 계약자에게 통보하고 재해사망보험금에 약관대출이율로 지연이자를 더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5일 금소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생보사의 재해사망특약의 2년 이후 자살보험금에 대해 제재를 결정하고 지급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마땅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금소연 이기욱 보험국장은 “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내용대로 지급을 해야 한다는 것에 따른 당연한 결정이다”라며 “생명보험사는 소비자와의 관계에서 돈이 우선이 아니라 신뢰가 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