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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 10만 고객 방문2014.08.13
(조세금융신문)미래에셋생명은‘찾아가는 진심 서비스’가 7개월 만에 10만명의 고객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진심 서비스’란 미래에셋생명 가입 고객을 담당 FC가 직접 방문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이 서비스는 고객에게 보장 혜택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이 있는지 확인하는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래에셋생명 박형규마케팅지원본부장은 “8~9월에는 변액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불편 등을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자 하는노력이 단기간 10만명 돌파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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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 개최2014.08.13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이 13일,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라이나 건강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1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임직원과 보험텔레마케터설계사(이하 TMR)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과 라이나생명의 파트너사들이 협찬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바자회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TMR 자녀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 22명이 물품 판매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한가위 선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침구청소기, 스마트빔을 비롯해 블루투스스피커 등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들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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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11월9일 실시2014.08.13
(조세금융신문)보험연수원은 제9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오는 11월9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하는 이번 시험의 응시신청은 10월6일부터 10일까지 보험심사역 홈페이지(aiu.in.or.kr)를 통해 가능하다.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도입됐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연수원은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면서 “10월 중에는 대면교육 형태의 핵심요약과정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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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가족형 숲 탐방 프로그램’ 진행2014.08.13
(조세금융신문)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경기도 여주시 소재 주록리 계곡에서 ‘가족형 숲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연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생태 지식 습득을 위한 ‘수생식물·곤충 관찰하기’ 등의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엄경섭 과장은 “자연 속에서 어르신,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면서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의 관계를 넘어 한 가족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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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 맺어2014.08.13
(조세금융신문)KB생명(사장 김진홍)은 서울 용산구청과 ‘효창공원 돌보미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생명은 효창공원 내의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나무 및 화초심기 등의 공원관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KB생명 김진홍사장은 “효창공원 환경관리를 통해 KB생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임직원 모두가 독립 애국지사의 뜻을 상시적으로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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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무)헤아림생활안전보험’ 출시2014.08.13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사고를 보장하는 ‘무배당 헤아림생활안전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 붕괴, 대중교통사고를 보장하는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 등을 보장하는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 특정 전염병, 계절성 질환을 담보하는 ‘생활비 및 계절성 질환 담보’, 운전자보험 중심의 ‘자동차운전사고 담보’ 등 총 4개의 담보로 구성되어 있다. 선택한 담보에 다른 담보의 세부 특약을 별도로 추가할 수도 있다.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비갱신형 상품이다. 40세 남자가 20년납 20년 만기로 ‘재해 및 대형사고 담보’와 ‘일상생활 사건사고 담보’를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이며, 만기환급률은 6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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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손보, 황수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2014.08.13
(조세금융신문)The-K손해보험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수영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으로 대아고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국교원공제회에 입사한 이후에는 총무과, 개발사업부, 대체투자부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9월부터 보험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황수영 신임 대표이사는 오는 14일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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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초·중·고교 교사 직무연수’ 운영2014.08.12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초·중·고교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손보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세상을 바꾼 보험’, ‘진학을 위한 논술경제지도법’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손보협회 장상용 회장 직무대행은 “금융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우리재산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 일선현장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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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에 장남식 전 LIG손보 사장 사실상 '내정'2014.08.12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장 후보로 추천됐던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후보를사퇴하면서 장남식 전 LIG손보 사장이 손보협회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민간 출신 손보협회장은 박종익 전 메리츠화재 대표 이후 12년 만이다. 1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회장추천위원회에 의해 후보로 추천된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이 이날 오후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회추위 관계자는 "(김 전 부회장이) 같은 회사 출신끼리 회장직을 놓고 다투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지 않고 바람직하지 않다며 후보 사퇴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회추위는 김 후보의 뜻을 받아들여 장 후보를 단독 후보로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이에 오는 18일로 예정된 사원총회 전에 3차 회추위를 열고, 장 후보를 협회장으로 단독 추대할 수 있도록 회추위 정관을 수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협회장은 사원총회에서 15개 정회원사의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한편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김 전 부회장이 차기 손보협회장 후보로 추대되자 부회장 재직 시 노조와 갈등과 반목으로 일관한 인물이라며 후보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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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반기 736억원 순이익 기록2014.08.12
(조세금융신문)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 7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동양생명은 12일 별도재무제표기준 올해 상반기(1~6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885억원, 7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올해 목표치인 매출액 4조161억, 영업이익 1705억, 순이익 1326억원의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즉시형 연금 세제효과 소멸, 텔레마케팅 영업 일시 중단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악화됐지만 하반기 들어전 채널에서 신계약이 늘고 있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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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험학회 등 참여 '연합학술대회' 열린다2014.08.12
(조세금융신문)한국보험학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한국연금학회, 한국보험법학회, 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오는 20~21일 이틀간 ‘2014 보험관련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에서 ‘건전한 사회와 보험(Insurance & Good Society)’을 주제로 진행된다.첫째 날에는 ‘보험사기와 소비자보호’에 관해 한국과 일본 양국 보험학자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 소속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둘째 날에는 공적연금, 리스크관리, 보험법, 연금일반, 보험일반의 5개 주제로 세션을 구분하여 각 주제에 대한 학자와 연구자 등의 자유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한국보험학회 관계자는 “금번 학술대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보험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연구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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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장 LIG손보 출신 '2파전'…18일 최종 결정2014.08.12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사장(조세금융신문)지난해 8월 이후 11개월간 공석이었던 손해보험협회장 후보로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과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사장이 추천됐다. 민간 출신 손보협회장은 이번을 포함하면 역대 세 번째다.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출신 사장들은 후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손보협회 회장추천위원회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차 회추위를 열고 이들 2명을 복수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오는 18일 사원총회를 열고 총 15개 회원사들의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날 회추위에는 장상용 손보협회 부회장 등 총 5명의 후보가 거론된 결과 최종적으로 김 전 부회장과 장 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추천됐다"고 전했다. 김 전 부회장은 LG상사 출신으로 1998년 LG화재해상보험 관리담당 이사로 재직하며 보험업계에 몸 담았다. 김 전 부회장은 이후 LG화재 재경본부 부사장, LIG손보 재경본부 부사장과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7년 LIG손보 부회장으로 근무했다. 장 전 대표는 2007년 LIG손보 법인영업총괄 부사장, 영업총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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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김연배 대표이사 부회장 내정2014.08.11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연배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을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장, 금융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는 한화그룹 비상경영위원장으로 투자 및 경영전략 등 그룹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김연배 부회장과 차남규 사장 각자대표 체제가 경기침체와 저금리 등으로 어려운 보험시장 환경을 이겨내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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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LIG희망나눔 농촌체험캠프’ 진행2014.08.11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은 1사1촌 결연마을인 전북 장수군 구신마을에서 ‘LIG희망나눔 농촌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LIG손보 임직원 50여 명과 자녀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엄마, 아빠와 함께 고추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 두부 만들기 등을 함께 즐기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시간들을 가졌다. 아울러 LIG손보는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결연 농촌마을의 특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LIG착한장터’도 개최한다.LIG손보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1사1촌 결연을 보다 돈독히 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기적으로 농촌캠프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서류상의 결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서적 교류인 만큼, 결연 농촌마을과 스킨십 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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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수익률 갈수록 낮아져 3%대 턱걸이2014.08.11
(조세금융신문)은퇴 후 소득보장의 일환으로 마련된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금보장 DB형(확정급여형) 기준으로 연금 적립액이 많은 20개 은행·증권사·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의 올해 2분기 운용 수익률은 0.73~0.93%, 연율로 2.92~3.72%로 조사됐다.연율 환산 기준으로 은행권에서 기업은행은 2.92%에 그치고 신한·우리·하나은행(3.04%), 국민은행(3.16%)도 수익률이 3%를 간신히 넘겼다.보험사 중에서도 삼성화재(3.00%), 롯데손해보험(3.16%), 삼성생명(3.20%), 교보생명, LIG손해보험(이상 3.32%) 등이 3% 초반 수익률에 머물렀다.지난해는 상위 20개사 수익률이 3.58~4.12%, 2011~2013 평균 수익률은 4.10~4.88%였다.금융권 관계자는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현재수익률이 3%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현 상황을 개선하지 않으면 앞으로 수익률은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정부는 퇴직연금 가입 촉진의 일환으로 세법 개정안에 세액공제 확대를 담아 발표했다. DB형과 별도로 개인연금계좌(IRP 계좌)를 만들어 추가 납입하거나 확정기여형(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