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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독거노인과 함께 캠핑 체험 봉사활동2014.09.22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0일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독거노인 캠핑 체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 초대된 독거노인은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텐트도 설치하고 바비큐 요리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김종운 이사장은 “어르신들과 맺어온 5년간의 시간은 서로를 가족과도 같은 따뜻한 울타리로 엮어주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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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독거노인과 ‘골목노래자랑’ 실시2014.09.21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은 서울 중구 중림동 한사랑 가족공동체에서 독거노인과 ‘제2회 중림동 골목노래자랑’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직접 사회를 보고 손수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지급했다.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인생의 뒤안길에서 외롭게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고 싶어 회사 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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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황혼의 신혼여행’ 행사 개최2014.09.21
(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동래구 노인복지관과 함께 ‘황혼의 신혼여행 Honeymoon again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혼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한 지역사회 내 저소득 부부 어르신에게 황혼 신혼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기 부부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저소득 어르신 부부 1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제주도 정방폭포와 송악산 올레길 탐방, 탄산온천 체험 등을 비롯해 편지 낭독, 사랑 나누기 시간과 같은 부부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한화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소중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더욱 심도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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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연금 분할수급 선호…현실은 98%가 일시금으로2014.09.19
(조세금융신문)사적연금 가입자 대부분이 은퇴 후 연금을 분할수급 방식으로 받길 희망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일시금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7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40∼59세 비은퇴자 775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연금 형태로 분할수급 하겠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각각 90.8%, 94.3%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퇴직연금 가입자 가운데 분할수급 방식 희망자의 89.9%는 사망 때까지 연금을 받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개인연금도 확정기간 분할수급 방식이 24.8%, 종신 분할수급 방식 희망자는 69.5%였다.하지만 2012년 상반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5세 이상 퇴직자의 97.9%가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실제 선호도와 현실의 괴리가 크다는 방증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사적연금의 적립뿐 아니라 인출 형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정책지원을 비롯해 고령자 스스로 장수 위험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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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신사옥 ‘AIA타워’ 입주식 가져2014.09.19
(조세금융신문)AIA생명 한국지점(이하 AIA생명)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AIA Tower)’에서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지하 8층, 지상 27층으로 완공된 AIA 타워는 AIA생명 임직원 580명이 입주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사업으로 활용된다. AIA생명은 신사옥에서 향상된 업무환경에서 보다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기념식에서“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AIA생명의 브랜드 정신인 ‘언제나 우리의 삶에 함께 해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새롭게 마련된 우리의 터전이 고객의 삶에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축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분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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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강원도에 농약안전보관함 지원2014.09.19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유석쟁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오른쪽)이 강원도 김정삼 행정부지사(왼쪽)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강원도 양양군 3개 마을에 113개의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농약안전보관함은 농촌 주민들의 충동적 음독자살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급하는 것으로 잠금장치 등을 설치하여 특별 제작됐다.앞서 생보재단은 강원도, 한국자살예방협회와강원도 내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지원사업’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올해까지 재단은 약 2500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농촌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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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내년부터 'PC 오프제도' 전면 도입2014.09.19
(조세금융신문)ING생명은 노사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PC 오프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PC 오프제도’는 회사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모든 임직원의 PC를 자동으로 종료시키는 제도이다. ING생명은 이 제도를 내년 1월부터 한 달에 두 번씩 시범 운영한 후, 7월부터 전면시행하기로 했다. ING생명은 이 외에도 집중 근무시간제, 회의 시간 줄이기 등 야근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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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 2179억원 달해2014.09.18
(조세금융신문)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이 217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ING생명이 자살사망보험금 미지급금액이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 교보생명이 뒤를 이었다.정무위원회 김기준 의원은 1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지급 재해사망보험금 및 재해사망특약 보유 건수 현황’을 공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미지급된 자살사망보험금이 2179억원이었다. 구체적으로 ING생명이 471건에 65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생명이 713건에 563억, 교보생명이 308건에 223억원 순이었다. 한화생명은 245건에 73억원으로 대형 3사 중 금액이 가장 작았다. 같은 기간 재해사망특약이 들어간 상품 보유수는 삼성생명이 95만45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보생명 46만6818건, ING생명 36만7984건, 흥국생명 16만9650건이었다.김기준 의원은 “이 수치는 각 보험사별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만큼 실제 미지급 자살사망 보험금 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실제 자살사망보험금 미지급 실태를 정확이 파악하기 위해 각 보험사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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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더 따뜻한 Free연금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2014.09.18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연내자유납’ 기능을 탑재한 ‘더 따뜻한 Free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연내자유납’은 고객이 미래 소득 사이클을 고려해 매년 납입하고자 하는 연간 보험료를 설정하면, 가입 1년 이후부터는 연중 아무 때나 원하는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은 계획했던 연간 보험료만 연중에 납입하면 실효 없이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한화생명의 상품개발 독창성을 입증 받게 된 것을 계기 삼아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개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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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은퇴 금융 아카데미 진행2014.09.18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대표 조희철)이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회의실에서 ‘행복한 은퇴설계, 풍요로운 노후’를 주제로 은퇴 금융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IBK연금보험의 100세금융연구소와 은퇴연금협회가 후원하고 ㈜ANF인베스트먼트와 (사)50플러스코리안가 참여했다. 아카데미 참석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IBK연금보험 조희철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분들의 건강 100세와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행사를 초석으로 국내 최고의 은퇴 금융 정보를 제공하는 아카데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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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3년간 금전사고 14건 생보사 중 '최다'2014.09.17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 중 지난 3년간 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ING생명이었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17일, 최근 3년간 생보사의 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ING생명이 14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밝혔다. 이어 PCA생명 11건, AIA생명 9건, 메트라이프생명 7건 순이었다.사고 금액은 PCA생명이 31억2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메트라이프생명이 29억 3400만원, ING생명 12억 4600만원 순으로 많았다. 이들 4개사는 전체 생보사 사고건수의 50.6%를 차지했으며, 사고금액으로는 71.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소연 이기욱 보험국장은 “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보험소비자는 보험료 납부시 모집자 개인통장에 입금하거나 영수증 없이 현금을 주는 것은 나중에 피해를 볼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회사 영수증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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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22일부터 대표이사 후보 공모2014.09.17
(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다.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는 17일 회의를 갖고 대표이사 공모 일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추위는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를 추천한다는 계획이다.대추위 관계자는 “대표이사후보 자격기준으로 보험업법 등 관련법규에 규정된 임원 자격기준에 적합하며, 금융 산업에 대한 높은 식견과 비전을 겸비한 사람을 주주총회에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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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 개최2014.09.17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가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KFPA 1층 강당에서 ‘제41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 남부소방서의 박경탁 지방소방장이 대상을 수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 외에 본상 수상자 19명 모두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이날 시상식에서 이기영 이사장은 “늘 우리 국민 곁을 지켜주는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된다”며 “우리 협회도 화재 등 재해예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국민안전은 물론 소방공무원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상자들은 시상식이 끝난 후 재래시장 활성화 및 화재안전을 위해 200만원에 상당하는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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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사기 하루평균 156명 '대책마련 시급'2014.09.17
(조세금융신문)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이 하루 평균 156명에 달하는 등 자동차보험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 대구 달서병)이 경찰청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2010년 이후 5년간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25만6210명이었다. 이는한해 평균 약 5만6935명, 하루 평균 156명이 자동차 보험사기로적발된다는 것이다.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0년 2290억원에서 2013년 2921억원으로 3년 사이 23% 증가하는 등 지난 5년간 적발된 금액이 1조 1751억이 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 중 고의충돌, 자해, 차량손괴, 살인 및 상해 등 고의사고를 일으킨 자동차 보험사기로 적발된 인원이 2822명으로 하루 평균 15명이 고의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원진 의원은 “보험사기 증가는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면서 “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는 기관 간 유기적인 단속 시스템을 마련해 갈수록 대형화·지능화되는 자동차보험 사기에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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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삼성화재 강북FP센터 박호연 팀장2014.09.16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손해보험사의 특성을 살린 컨설팅을 통해 VIP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FP센터가 되겠습니다.”삼성화재는 지난 2008년 손해보험사 중 유일하게 VIP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전환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조직관리 컨설팅, 찾아가는 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FP센터를 선보였다. 이후 현재는 강북, 강남, 경기, 대전, 부산 등 총 8곳에 FP센터를 운영하면서 개인과 법인고객에게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삼성화재 강북FP센터 박호연 팀장은 “FP센터 출범 이후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을 비롯해 설계사 교육, 세미나 등도 중요하게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우리 회사의 경우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이 대부분으로 사업주와 종업원이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컨설팅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다음은 박호연 팀장과의 일문일답[사진=전한성 기자]Q 삼성화재 FP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2008년에 처음 설립된 삼성화재 FP센터는 기획부서인 스텝과 고객의 컨설팅을 전담하는 상담센터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를 보유한 30여명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