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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부산지역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 설치2014.08.27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부산지역 3곳에‘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긴급지원 캠프는 부산지역 연제구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금정구 선동, 기장군에 설치되었으며,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과 견인차량 19대를 동원하여 지역주민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긴급지원 서비스는 피해복구 시까지 진행되며, 부산지역 내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침수관련 보상상담, 사고접수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박운재 부장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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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베트남 하노이 지점 인가받아2014.08.27
베트남 재무부 Phung Ngoc Khanh(풍 응옥 카잉) 보험청장(오른쪽)이 김병기 SGI서울보증 사장에게 인가서를 전달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SGI서울보증(사장 김병기)은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하노이지점 개설 인가서를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SGI서울보증은 각종 공제조합, 보증기금, 은행 등이 보증업무를 취급할 예정이다.SGI서울보증은 베트남 현지금융기관 등과의 제휴를 통해 향후 5년 내 17조원 이상의 보증을 공급하고, 2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베트남에서 보증시장을 발굴하여 새로운 수입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한편 SGI서울보증은 9월말까지 하노이지점 개점 공고 등 지점 신설 준비를 마무리하고 10월 1일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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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집중호우 피해지역 차량 침수피해 보상 나서2014.08.26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업계는 26일,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부산과 경남 지역에 차량 피해 방지 및 신속한 보상을 위한 긴급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이날오전 9시 기준으로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약 1600여대의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추산됐다. 그러나 업계는 피해자들의 접수가 이어지는 만큼 침수 피해 차량이 최대 4천대에 이를 것으로추정했다.이에 따라 각 손보사들은 폭우피해 긴급 대책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고 피해 현장에 보상캠프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피해 경감 및 복구 지원에 나섰다.또한 침수로 완전히 파손된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등록증과 통장 사본만 있으면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 가입 사실을 확인한 뒤 즉시 보험금을 지급하고, 신규차량 구매 시 취·등록세 경감에 필요한 전부손해증명서도 발급하고 있다.손보협회 관계자는 "손보업계는 집중호우 등이 예상될 경우 소비자에게 문자메세지를 전송하는 등 사전적인 침수피해 예방 노력과 함께 피해 발생 시에도 침수차량 안전지대 이동 등을 통해 피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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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재단, 경증 치매어르신 위한 '기억키움학교' 개소2014.08.26
기억키움학교 개소식에서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왼쪽 첫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성북구치매지원센터에서 '기억키움학교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기억키움학교'는 지역 내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낮 동안 전문적인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의 치매 증상을 지연시킴과 동시에 부양가족의 부양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된다.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치매는 더 이상 당사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지고 가야할 과제”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해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생보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전국 9개 복지관 및 서울시 4개구의 치매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여 경증 치매어르신 전용 주간보호센터를 설치, 인지기능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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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사회, 몽골에 손해사정제도 수출한다2014.08.26
(조세금융신문)한국손해사정사회(이하 ‘손사회’)는 몽골 손해사정사협회에 손사제도를 전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손사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몽골에 실사단을 파견했다. 실사단은 몽골정부 제4청사 금융감독위원회 보험금융 담당자 디지렌디지드(TSERENDEJID.P Director, Policy & planning division insurance department) 등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손해사정사협회 임직원, 몽골감정평가협회 임직원, 몽골보험사 대표 등과 함께 제도 전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몽골 실사단 단장인 백주민 사무총장은 “두 달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중에 몽골실사단을 한국에 초청해 몽골손해사정사협회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내년 1월부터는 교육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본격적인 제도 수출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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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조희철 신임 사장 취임2014.08.25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희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조희철 신임 대표이사는 IBK기업은행에서 IB본부 부행장, 여신운영본부 부행장, 여신기획부장, 도당중앙지점장을 역임하는 등다양한 분야를 거친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이날 가진 취임식에서 조 대표이사는 “기업고객 및 근로자와 모든 국민이 가장 거래하고 싶은 보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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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PA, 위험성 평가 프로그램 「CAP 2.0」 개발2014.08.25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이기영,이하KFPA)는위험성평가프로그램인「KFPACAP2.0」을개발하고,손해보험사에프로그램CD를무료배포하였다.「KFPACAP(ConsequenceAnalysisProgram)2.0」이란화학공장및위험물취급사업장에서발생할수있는화재나폭발등다양한사고의피해범위를공학적으로예측하고,사고시사업장의물질적인피해와사업중단(기업휴지)으로인한피해를추정할수있는프로그램이다.「KFPACAP2.0」프로그램을통해손해보험회사는사업장에대한보험인수여부및재보험출재규모결정의판단근거로활용할수있으며,해당사업장은안전관리에도움이될전망이다.KFPA관계자는“전문방재기관으로서의역할과국내손해보험업계위험관리기법의향상을위하여「KFPACAP2.0」프로그램을개발하게되었으며,앞으로도손해보험사의위험관리및사업장의안전도향상을위하여지속적인서비스를제공하겠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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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합병 후 변액보험 판매 가능해진다2014.08.25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이 우리아비바생명과 통합한 후 보험사·설계사·보험대리점 등을 통해 변액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5일 "농협생명은 우리아비바생명과 통합한 후 통합법인의 보험사 지점, 설계사 채널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 판매, 금융기관 보험대리점(방카채널)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가능하다"며 "다만 현재 방카 규제의 예외를 인정받고 있는 농·축협 등 지역조합을 통한 변액보험 신규판매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1년 신경 분리 때 농협 지역조합에 대한 방카슈랑스 25%룰을 5년간 유예 받는 대신 변액보험 등 일부 보험의 판매를 제한받은 바 있다. 이에 금융위가 최근 농협생명이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하면서 변액보험 취급여부가 논란이 되자 공식입장을 밝힌 것. 금융위는 "현 단계에서 농협생명의 변액보험 신규 판매는 허용할 계획이 없다"며 "다만 우리아비바생명의 변액보험 판매는 여전히 유효하며 이를 통한 신규 판매는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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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3사,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실시2014.08.25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은 우리아비바생명, NH저축은행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해바라기 마을을 찾아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농협금융 3사 임직원 50여명은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고, 수확한 해바라기 줄기를 베어내는 작업을 하며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금융 자회사 간 유대와 협동의식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NH농협생명은 내년 상반기 우리아비바생명과의 통합에 앞서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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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다문화아동 외가 방문 지원행사’ 실시2014.08.25
(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한국여성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다문화아동 외가 방문 지원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다문화아동들이 외가를 방문해 엄마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남편과 아내, 자녀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참가자는 공모기간인 5월에 참가를 신청한 100가족 중 출생 후 한 번도 외가를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선정됐다.참가자들은 5박 6일 동안 외가를 방문해 베트남 식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이후 3일 동안은 베트남 외가식구 및 가족들이 함께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자녀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사업은 다문화아동에게 외가방문의 기쁨을 주고 엄마의 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라며 “실제 과거 참가가족들의 경우 남편과 자녀들이 처가 및 외가를 방문하게 되면서 가족간의 이해와 화합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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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LIG손보 인수 급물살타나2014.08.22
(조세금융신문)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됐던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모두 경징계를 받으면서 LIG손해보험 인수승인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에게 각각 경징계를 내렸다. 금감원은 애초 6월 이들에 대한 제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었으나, 두 달 넘게 미루다가 사전 통보한 중징계보다 낮은 제재를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KB금융이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LIG손보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에 LIG손보 자회사 편입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LIG자회사 편입 승인 심사를 위해 KB금융·LIG손보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경영관리상태, 자금 조달방법,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부터 징계여부와 상관없이 인수가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경징계로 그 수위가 낮아지면서 KB금융의 LIG손보 인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LIG손보 모두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증가하고 KB금융이 지난해 11월 경영실태평가에서 2등급(양호)을 받은 상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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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카드와 손잡고 보험료 할인 카드 출시2014.08.22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신한생명 신한카드 빅플러스(이하 빅플러스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카드는 전월 해당카드 사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청구시 매월 5천원을 할인해주며, 최초 2개월은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할인혜택을제공한다.스마트인터넷보험(http://e.shinhanlife.co.kr)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 어린이, 암보험을 매년 납입으로 가입한 후 빅플러스카드의 '빅 세이브 약정'을 신청하면 매년 보험료의 50%를 납입 유예해 주고, 해당카드를 사용하여 약정기간 동안 포인트로 상환하는 '세이브 서비스'도 제공한다.신한생명 인터넷보험팀 관계자는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척할 것"이라며 "신한생명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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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건수제, 보험료 폭탄 최대 7倍 오른다2014.08.22
(조세금융신문) 2018년부터 자동차보험료의 할증기준이 사고 크기에서 건수로 바뀌면 할증료가 최대 7배까지 올라 소비자 부담이 급증한다는 지적이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자동차보험료 건수제 할증안은 경미한 사고에도 할증률이 과도해, 현행보다 보험료 할증 기간이 두배 이상 늘어나고 할증보험료는 3배~7배 증가해 소비자의 부담이 크게 늘어나므로 개선안을 철회해야 한다고 22일 주장했다. 금소연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보험 할증은 연 2회 사고 시(사고당 1점사고 기준) 2년간 보험료의 21%를 더 내게 되지만, 변경될 사고건수 기준 할증제도는 5년간 114%의 보험료를 할증해 5.4배의 할증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2차년도에도 2회의 사고가 발생한다고 가정할 경우, 현행 자동차보험 할증은 6년간 보험료의 88%를 더 내게 되지만, 변경될 사고건수 기준 할증제도는 11년간 510%의 보험료를 할증해 5.8배의 할증 부담이 증가한다. 특히 보험료가 비싼 초보운전자들이나 생업를 위해 자주 운전해 사고가 잦은 생계형 운전자의 경우 보험료 할증 부담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1,000% 이상)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 수리를 하지 못하거나 자비 처리할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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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 선발 캠페인2014.08.21
(조세금융신문)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모범 임직원과 그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메트라이프 본사에서 전세계 메트라이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객중심경영에 대한 실천 및 기여가 높은 임직원을 뽑아 수상한다. 수상 대상자는 업무 전반에 걸쳐 고객들의 불만사항을 개선하거나 업무 처리의 간소화 등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여 고객만족 향상을 주도한 개인 또는 팀이다. 메트라이프는 이번에 선정된 고객중심경영 우수사례를 전 세계 메트라이프 그룹 내에서 공유하고 이를 통해 회사 정책이나 프로세스, 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개선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Damien Green)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메트라이프에서 추구하는 최우선 가치이자 원칙”이라며 “고객의 의미를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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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VIP고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2014.08.21
한화생명 김광성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이 노현성 군의 어머니(사진 가운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 VIP고객들이 VIP 서비스 대신 이에 해당하는 금액 956만원을 만성 골수병 백혈병을 앓고 있는 노현성(가명, 만 18세) 군에게 전달했다. 한화생명도 고객들의 취지에 공감해 1: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금을 보탰다.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노현성 군은 지난 2월 백혈병 진단을 받았으며, 최근 중학생인 여동생으로부터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았다. 노 군의 어머니 또한 2011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암투병 중이어서 현재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한화생명이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이식비를 후원한 것.한화생명 김광성 경영지원실장은 “VIP 고객들은 우리 사회 공동체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욕구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