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트상품] 삼성화재, 재물보험 ‘수퍼비즈니스(BOP)’ 배타적사용권 획득2014.09.01
(조세금융신문) 삼성화재(사장안민수)가출시한신상품재물보험「수퍼비즈니스(BOP)」가손해보험협회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3개월의배타적사용권을획득했다고밝혔다.「수퍼비즈니스(BOP)」는각종재물손해및배상책임손해를하나의증권으로보장하는신개념통합재물보험상품이다.「수퍼비즈니스(BOP)」가배타적사용권을획득한이유는△고객이실제운영하는업종과면적만으로보험료산출△다양한배상책임을종합적으로보장한다는점등이다. ◈사업장내각종사고,하나의증권으로통합보장「수퍼비즈니스(BOP)」는'재산손해종합','배상책임종합'담보를통해각종재물손해및배상책임손해를하나의증권으로보장한다.'재산손해종합'담보는화재·폭발·붕괴·파손등각종재물손해와외부자동차충돌로인한파손등기존에보상되지않았던기타파손까지하나의담보로통합보장하며,가입금액한도내에서실손보상된다.'배상책임종합'담보는식중독등음식물에의한사고,가게내미끄러짐사고등시설소유자배상,주차장배상등사업활동중생기는다양한배상책임을발생장소를불문하고최대10억까지보상한다.이는업계최초로도입된통합보장방식(약관에서면책으로정의된사고외모두보장)으로,보험가입시필요한담보를빠트릴가능성을최소화할수있다.◈고객이실제운영하는업종기준으로보험료산출그간장기재물보험은고객의사업장과같은건물에있는가게중위험이가장높은업종기준으로보험료를적용했다…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선봬2014.09.01
(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황인숙 시인의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가을편은 ‘어느 날 나무는 말이 없고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하나, 둘 이파리를 떨군다’라는 문구를 통해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비움과 겸손의 미덕을 배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교보생명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기 힘든 요즘이지만 가을을 맞아 스스로를 비우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뜻에서 글귀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
[인사] ING생명2014.09.01
◇임원 선임 ▷ 상품부문 부문장(상무) 곽광오▷ 채널전략부문 부문장(상무) 김병철
-
장남식 손보협회장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할 것"2014.09.01
(조세금융신문)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은 1일 가진 취임식을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협회 연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는 “자동차보험은 2000년 이후 8조5천억원에 달하는 누적적자를 기록하는 등 손해보험회사 경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손해율 악화와 영업적자라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손보업계는 과잉진료 등의 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할인할증제도 변경에 대해서는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으로 보험원리에 합당한 보험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장 회장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이 성장이라는 패러다임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며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재해·재난분야까지 위험관리의 저변을 넓혀 사회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NH농협생명, 인터넷 전용 ‘내맘같이 사이버론’ 선봬2014.09.01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인 ‘내맘같이 사이버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NH농협생명 보험 상품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국세청 신고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근로자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은 NH농협생명 홈페이지(www.nhlife.co.kr)에서 본인의 인터넷 및 영업점 대출한도를 직접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대출한도는 2000만원까지이며, 금리는 4.72~5.77% 수준(1년 일시상환, MOR 6개월 변동금리 기준)이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첫 인터넷 전용 대출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특별 판매를 실시, 이 기간 내 대출 신청 고객에게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
[부고] 구한서(동양생명 대표이사)씨 장인상2014.09.01
◆정문옥(재미)·진규(사업)·인옥씨 부친상, 구한서(동양생명 대표이사)씨 장인상*장 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발 인 : 9월 2일 오전 7시 경북 문경 선영*연락처 :(02)3410-3151…
-
생보재단, 제3회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 가져2014.08.29
(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행복한 마음학교’는 ALS(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환자를 비롯해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인문학 교실이다.생보재단 유석쟁 전무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환우 및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수업을 통하여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화생명, 시니어 대상 사회적 기업 창업경진대회 가져2014.08.29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시니어 사회적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계획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8팀이 창업경진대회를 벌인 결과 우수상은 은퇴한 노인들이 복지관, 문화재 등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인 ‘해피플러스’를 제안한 김제원(55세)씨와 정원, 베란다, 결혼식 등의 공간을 시니어들이 꽃 등의 식물로 장식하는 ‘친환경공화국’ 사업의 손계화(55세)씨가 차지했다. 이밖에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치매조호서비스’, 미혼모를 위한 따뜻한 밥상을 지원하는 ‘웰빙밥상’ 등의 사업이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이분들이 법인 설립 및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창업비용과 사회적 기업 인증 비용 일부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화생명 최성환 보험연구소장은 “이번 시니어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을 함께하는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험개발원, 美 LIMRA와 공동연구 확대 MOU 체결2014.08.28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오른쪽 두번째)가생명보험 연구기관인 미국 LIMRA와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보험개발원(원장 김수봉)은 생명보험 연구기관인 미국 LIMRA(Life Insurance Marketing & Research Association)와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2011년 업무협약 체결 후 아시아 개인연금 시장의 잠재력 등을주제로 공동연구로 진행한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의 성과가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도움이 됨을 인식하고, 아시아 보험시장 조사 등 중장기 과제에 관한 심도 있는 공동연구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보험회사의 주요 해외진출 대상지역인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더욱 강화해 해외진출 전략수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흥국생명, ‘무배당 프리미엄 암평생보장보험’ 출시2014.08.28
(조세금융신문)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은 암 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무)프리미엄 암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의 4기에 해당하는 암, 진행 기수와 관계없이 간암, 폐암, 백혈병 등의 특수암으로 진단받을 경우 1억원을 암 진단급여금으로 한 번에 선지급한다. 특정암을 제외한 암의 경우는 1~3기 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5000만원을, 추후에 4기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경우 50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암 발생후 사망보장특약을 부가할 경우에는암 진단급여금으로 선지급된 사망보험금을 재충전, 암 진단 이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흥국생명 관계자는 “기존의 CI보험, 종신보험, 암보험의 장점만을 결합했다”며 “치료비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로 힘들어하는암환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
현대라이프, ‘보험도 선물할 수 있다’ 마케팅 눈길2014.08.28
(조세금융신문) 현대라이프의 제휴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저금리 지속으로 보험업계가 당면한 역마진 심화 등의 어려운 경영상황에서 판매채널 다변화와 ‘보험도 선물할 수 있다’는 창의적인 시도는 업계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이마트와 6월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쇼핑몰 옥션과 제휴하였다. 이들 판매채널을 통해 ‘현대라이프ZERO 어린이보험’과 ‘사고보험’,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을 판매하고, 인터넷 옥션과의 제휴기념으로 ‘고객감사’ 이벤트도 실시하였다. 최근에는 글로벌 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과 전략적 업무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와 함께 고객 안전강화를 위한 ‘현대라이프ZERO&조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11개 주요 인터넷 몰에서 조이 카시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대라이프 ZERO 운전자&탑승자 교통사고보험 605’를 증정한다.◆ 가족 또는 지인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 보험은 매월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단 한번의 결제로 차량 탑승 중 교통재해를 5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족과 친구 등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ZE
-
한화생명 임직원, '행복한 여름 걷이' 봉사활동2014.08.28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임직원 40여명이 경기도 파주시 어유리지에 위치한 장애인 농촌 자활시설인 ‘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1000평에 달하는 고추 밭에서 직접 고추 수확에 나섰으며, 수확한 만큼의 고추를 직접 매입하고 어유지동산에 기부했다. 수확 후에는 밭고랑 비닐 제거, 주변 정리 등을 비롯해 발달 장애우들과 간식을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남규 사장은 “본사 임원들이 모두 참여한 ‘특별한 여름나기’는 기업이 사회에 대하여 어떠한 역할을 해야 되는 지 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생보사, 1년간 10% 감원…삼성생명 15%로 '최대'2014.08.28
(조세금융신문) 보험사들이 저금리 저성장 지속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인력구조조정이 적극 추진하면서 지난 1년 새 15개 주요 보험사의 임직원 수가 1300명(-3.2%)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8개 손해보험사는 소폭이나마 인원이 늘었지만, 7개 생명보험사는 10% 가까이 인원이 줄었다. 특히 삼성생명이 -15%로 가장 높은 감소폭을 기록했다.2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직원 수는 4만7명으로 1년 전 4만1324명에 비해 1317명(3.19%)이 감소했다. 남자 직원은 2만1005명에서 2만709명으로 296명(1.41%) 감소한 반면, 여성 직원은 1만9817명에서 1만8806명으로 1011명(5.1%)이나 줄어들었다.남자 직원 1명이 감소할 때 여직원은 3명 이상 감소한 셈이다. 특히 손보사보다는 생보사의 임직원 감소폭이 컸다.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수익률 부진 등 업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임직원 감소율이 -15%로 가장 높았고, 특히 여직원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삼성생명의 여성 직원은 1년 새 3513명에서 2590명으로 923명(26
-
감독 강화 등을 통해 금융광고 규제 개선해야…2014.08.27
(조세금융신문)민간 기구 감시와 금융 감독당국의 감독 강화 등을 통해 금융광고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노형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광고 규제개선 방안’ 세미나에서 “금융 감독당국의 역할 강화, 광고 노출 횟수 적정화 등을 통해 금융광고 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현행 금융광고는 규율체계가 갖춰져 있는 부분에서도 여러 위규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면서 “제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금융광고 규정 위반 시 수익금 반환, 고객 피해보상 등 제재수위를 상향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실제 3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20세에서 59세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금융소비자 10명 가운데 9명이 금융광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9%는 금융광고가 많다고 생각했으며, 금융광고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90.4%에 달했다. 응답자의 절반정도인 47.5%가 다른 상품 광고에 비해 금융광고의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의견이었다.가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금융광고는 업종별로 △대부업(72.1%) △보험(9.7%) △캐피탈(6.4%) △저축
-
ING생명, 자살보험금 미지급 과징금 4억5300만원2014.08.27
(조세금융신문)금융위원회가 27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재해사망 특약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ING생명에 과징금 4억53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9월 ING생명에 대한 종합검사를 통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재해사망특약 2년 후 자살한 90여건에 대한 200억원의 보험금(2003~2010년)을 미지급한 사실을 적발했다.생명보험은 자살면책 기간 2년을 넘긴 고객이 자살하면 일반사망으로 보고 보험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2010년 4월 표준약관 개정 이전 ING생명 등 대부분의 보험사는 자살 시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준다고 해놓고 일반 사망금을 지급해왔다.이 때문에 자살보험금 논란이 불거지며 제재안 심의가 연기되기도 했다.한편 금융위가 자살보험금과 관련 ING생명에 과징금을 부과하자 업계에서는 다른 생보사들 역시 미지급 보험금을 지급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부분의 생보사가 동일한 약관을 사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