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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주말 밤 문화놀이터 ‘구석구석음악회’ 인기2014.09.11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은 가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구석구석음악회’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북서울 꿈의 숲 라포레스타 앞 야외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화생명 문화놀이터-구석구석음악회’는 오케스트라밴드, 민요단, 뮤지컬팀, 락그룹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은 가족, 친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오늘, 사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문화’라는 화두를 가진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고, 회사 브랜드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SNS, 블로그를 통해 한화생명을 소개하고 음악을 통해 미래의 고객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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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보험연구원장 "사적안전망 강화 위해 제도 개선해야"2014.09.11
(조세금융신문)급속한 고령화를 대비하기 위해 공적안전망 중심의 복지체계를 재검토하고 사적안전망 역할이 강화되도록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험연구원 강호 원장은 11일 국회의원 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6차 국회 퓨처라이프 포럼’에서 ‘고령화시대, 건강 및 소득보장을 위한 공·사 파트너십 구축’이란 주제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 원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증가하는 의료비는 재원확보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며 “비급여에 대한 관리와 질병예방 등에 대한 관리 강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는 급여의료비의 경우 의료수가 통제 등을 통해 일정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비급여의료비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조한 것이다.그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비급여 의료행위의 제3자 보험금 청구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강 원장은 소득보장분야의 경우 사적연금확대를 통한 노후보장이 필요성도 제기했다.강 원장은 “사적연금 확대를 통해 노후소득보장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중위소득층과 저소득층 등 소득에 따라 근로자의 수급권을 강화하거나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차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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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사장의 좌충우돌 동행일기(Ⅲ)2014.09.11
(조세금융신문) 보험사에 오래 근무하다 보면 그 시대의 각광받는 업종과 부(Wealth)의 흐름을 어느 정도는 가늠하게 된다. 계약자들의 직업군과 근무지를 보면 그 시대의 대세 직종과 뜨는 지역까지도 짐작케 된다. 최근의 동행 빈도를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의 산업 구조가 첨단화, 국제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주)챔스의 한 사장(여)은 지난해부터 불기 시작한 겨울철 동파 방지용 및 각종 물품 포장재(E마트 공급)로 사용되는 일명 ‘뽁뽁이’를 생산하는 제조업으로 탄탄한 기반을 닦은 상태였다. 시골에서 상경한 후 자수성가한 경기도의 유명 여성 사업가로, 동행을 요청한 조 팀장과는 초등학교 선, 후배사이였다. 한 사장의 가족은 남편과 아들 둘이 있으며, 큰아들은 결혼한 지 6개월된 신혼으로 현재 (주)챔스에서 어머니를 도우며 경영수업 중이었고, 둘째도 아들이며 학생이고, 남편은 공직에 근무하며, 퇴직이 1년 남짓 남았는데 ‘기업경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를 바탕삼아 아들이 둘인 점을 감안하여 가업상속의 유류분 인정(1인이 아닌 복수의 자녀가 가업을 상속 받을 수 있게 됨/2014년 개정)을 포인트 잡아 둘째아들(25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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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생보사, 배당은 ‘적극’ 고용창출은 ‘나몰라라’2014.09.10
(조세금융신문) 매출 1조 원 이상의 외국계 생보사 5곳이 지난 3년간 배당한 금액이 벌어들인 순익의 35.1%에 달했지만 투자나 직원고용측면에서는 소폭에 그치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NG생명과 라이나생명은 순이익의 37%나 배당했고, 적자를 기록한 알리안츠생명도 3년간 300억 원을 배당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투자액은 850억 원으로 7분의 1에 불과했고, 직원 수도 68명(1%) 줄어 고용 기여도도 낮았다. 생명보험업계와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매출 1조 원 이상의 외국계 보험사 ING생명, 라이나생명, 푸르덴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등 5개사가 지난 3년간 1조6225억 원의 순이익 중 5702억 원을 배당해 누적 배당성향이 35.1%에 달했다. 3년간 누적 배당 성향이 가장 높은 곳은 ING생명으로 3년간 6281억 원의 순이익을 거둬 2352억 원을 배당, 누적 배당성향이 37.4%에 달했다. ING생명은 2011년 2410억 원 순익 중 1756억 원을 배당해 배당성향이 무려 72.9%나 됐고, 2012년에는 1993억 원 중 596억 원을 배당했다. 지난해에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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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사각지대...15세 미만, 80세 이상 고령자 여행자보험 가입 어렵다2014.09.10
(조세금융신문)가족간의 여행이 갈수록늘고 있고 학교에서도 단체로수학여행을 떠나는경우가 많아지고있다. 때문에 여행자보험에대한관심이크게늘었지만까다로운가입조건탓에제역할을못하고있다는지적이다. 여행자가15세미만일때는사망시에보험금을한푼도주지않는약관이대표적이다.여행자보험은 여행이나출장 중에발생한상해질병등의신체사고는물론이고휴대물품손해,타인에대한배상책임까지보장해주는보험을 말하는데,이 보험은 거주지출발시점부터복귀까지의여행전과정을보장하는소멸식보험이며보험료가최저2000원으로저렴하고,인터넷으로도간단히가입할수있는 편리한 보험이다.대부분의 보험사들은 '15세이상은여행도중상해사망시2억원,질병사망시2000만원의보험금이나오지만,15세미만청소년과아동은사망담보가안되며이는여행자보험에공통적으로적용되기때문에 15세 미만은 여행중 사망해도 사망보험금을 한푼도 지급하지 않는다.이처럼청소년에대한여행자보험의보장이제한적인이유는상법보험편(732조)에서'15세미만을대상으로한사망보장보험은무효'라고정하고있기때문이다.보험금을노리고아이들을해치는범죄를막기위한미성년자보호차원에서1991년부터해당조항이적용되고있다.금융감독원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불만을 알고는 있지만상법은 법무부의 소관이라 개선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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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로 '보험'은 어떠세요2014.09.05
(조세금융신문)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에게 드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하나생명은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를 보장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우선 정기보험에 가입시켜 드리고 싶지만 부모님의 노후 생활 자금도 걱정이라면 노후 대비를 위한 저축 기능에 사망보장 기능을 동시에 갖춘 양로보험이 제격이다. 하나생명의 양로보험 ‘넘버원 더블리치 저축보험’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금리 상승시에는 실세금리에 연동하되, 하락 시에는 3.5%의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한다. 최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 암보험 역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NH농협생명 '장수만세NH실버암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 '6180실버암보험' 등이 그것. 상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75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고혈압 또는 당뇨가 있어도 가입 가능하다. 실버 암보험은 주로 갱신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령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치매, 심장질환 등의 노인성 질환을 보장하는 보험도 있다. KDB생명은 노인성 5대 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신부전을 포함해 치매까지 집중보장하는 'KDB실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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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은퇴준비지수 56점 불과…'주의' 단계2014.09.05
(조세금융신문)한국인의 은퇴준비지수가 100점 만점에 56.7점으로 상당히 미흡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은퇴를 대비한 저축액은 월평균 15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5일 발간한'한국인의 은퇴준비 2014' 백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은퇴백서는 비(非)은퇴자 1782명, 은퇴자 518명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연구소는 비은퇴자를 상대로 재무·건강·활동·관계 영역을 평가해 은퇴준비지수를 산출했는데, 조사자들은 4가지 영역 모두 3개 등급(위험·주의·양호) 중 '주의' 단계에 해당됐다.비은퇴자들은 은퇴 후 최소생활비로 월평균 211만원, 부족함 없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19만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은퇴자의 월평균 소득은 23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비은퇴자 가구 중 노후를 대비해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비율은 38.3%에 불과했고, 저축액도 월평균 15만원에 그쳤다. 삼성생명 김창수 사장은 "은퇴연구소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의 노후준비가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은퇴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건강, 일과 여가, 타인과의 관계 등 여러 사항을 염두에 두고 은퇴 전부터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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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창립 4주년 기념식 개최2014.09.05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사원 포상, 창립기념행사 순서로 진행됐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IBK연금보험을 기업고객 및 근로자와 모든 국민이 신뢰하고 가장 거래하고 싶은 보험사, 은퇴금융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성장·발전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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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보험협회, '화재안전점검 매뉴얼' 발간2014.09.05
(조세금융신문)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이기영,이하KFPA)는화재예방및방재시설의조사․연구업무의일환으로화재안전분야의업무를수행하는데필요한자료를수록한「화재안전점검매뉴얼」제9판을발간하였다고5일밝혔다.1990년최초발간된「화재안전점검매뉴얼」은안전관계자들이가장많이찾는도서중하나로,점검자가현장점검시반드시알아야하는“점검시유의사항”을비롯하여,방재기술과관련된“건축물의방화및피난시설”,“전기․가스․위험물”및“소방시설,“공업별․공정별방화기준”등의내용을820쪽의분량에수록하고있다.특히이번에새롭게발간된제9판은다양한현장사진,도표,통계분석,사고사례등을실어소방관계자·기술인들이기술정보를쉽게이해할수있는데초점을맞추었으며,최근행정관서의질의회신내용을넣어법규의적용에대한이해도를높였다.한국화재보험협회관계자는“화재안전점검매뉴얼은건물의방화관리자,산업계의안전관리자,손해보험업계의위험조사자및학계의방화공학도등을위한화재안전의종합실무지침서로서,전문지식의습득과함께현장에서쉽게활용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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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우리아비바생명 DGB금융지주에 판다2014.09.05
(조세금융신문)NH농협금융지주가 DGB금융지주에 우리아비바생명을 매각한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은 이날 현재 보유한 우리아비바생명 지분 전량(98.89%)을 DGB금융에 매각한다는 안건의 이사회를 개최한 직후 DGB금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앞서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말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현 NH저축은행)과 함께 패키지로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한 바 있다. 양해각서가 체결되면 DGB금융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6주 동안 우리아비바생명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오는 11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나서 내년 1월께 매각이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 금액은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할 때와 비슷한 수준인 700억원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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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2014.09.05
(조세금융신문)손해보험협회가 국토해양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전국 주요톨게이트에서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음주·과속운전 안하기 등을 홍보하고 안전조끼, 졸음패치, 다기능 신호봉 등을 배포할 예정이다.손보협회 장남식 회장은 “귀성길에는 가족이 함께 이동하므로 더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에 신경을 써야한다”며 “뒷좌석에도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야간과 새벽운전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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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추석맞이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 전개2014.09.05
(조세금융신문)NH농협손해보험은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이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에서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은 청운양로원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손수 준비한 갈비탕과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이에 앞서 송편 100kg과후원금도 전달했다.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빠른 한가위로 더 적적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임직원들이 함께하며 위로했다”며 “추위가 찾아오기 전 어르신들을 또 찾아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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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호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활동 펼쳐2014.09.04
(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 부산지역본부 봉사단이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대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한화손보 부산지역본부 봉사단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침수가옥의 가재도구 세척과 오물제거, 농수로 정비, 침수농지 복구 등 재난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 한화손보 부산지역본부 김남옥 상무는 “갑작스런 호우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빠른 생활안정 등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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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봉사활동2014.09.04
(조세금융신문)LIG손해보험은 김병헌 사장과LIG그레이터스배구단 선수 20여 명이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영아원 아동들과 같이 송편을 빚고 윷놀이 등을 진행했다.이후에는 아동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저녁식사도 직접 먹여줬다.이밖에 영아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무료 검진과 사과 15상자를 영아원에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김 사장은 “오늘 함께 송편을 만든 영아원 아이들 모두가 푸른 소나무처럼 생기롭고 튼튼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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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메트라이프생명 임원2014.09.04
◇ 선임▷ 경영전략담당 한영호 상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