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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마음 두 배 운전자보험’ 선봬2014.06.09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은 고객들이 직접 보장금액 수준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마음 두 배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교통상해 요일제’를 도입해 고객이 본인의 생활 패턴에 맞게 주말(휴일 포함), 신주말(금요일, 휴일 포함) 또는 평일(주말, 휴일 제외) 중 선택한 요일에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또한 추가 가입을 통해 초보 운전시기 또는 경제 활동기 등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기간을 선택, 보장을 두 배로 보장받을 수 있다.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이며 80세, 100세 만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석영 현대해상 상품개발부 부장은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요일별, 시기별 교통사고 위험도는 큰 차이가 있다”며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본인에게 맞는 보장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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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문화재단,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실시2014.06.09
(조세금융신문)동부문화재단이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은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금융네트워크와 CFA(국제재무분석사)한국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주제는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방안으로 ‘은행·보험분야’와 ‘증권·자산·기타 분야’ 중 선택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하며, 오는 10월 말 수상자를 선정한다.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그리고 장려상 중 1팀에게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예일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대학을 경험하는 ‘글로벌 금융탐방’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 신청은 동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dongbufoundation.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오는 30일까지 이메일(idea@dongbu.com)로 접수하고, 논문은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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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 출시2014.06.09
(조세금융신문)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신한은행을 통해‘(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 상품은 개별 ELS의 수익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합해 신규 ELS에 자동 재투자되며, 사전에 확정된 특정 구조의 ELS에 반복적으로 투자한다.이를 통해 재투자 방법에 대한 고민은 물론, ELS 재투자에 대한 수수료 걱정 없이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에는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가능하다.가입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월보험료 20만원 이상 가능하며, 50만원 초과 보험료의 경우에는 초과부분의 1%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무배당 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 출시로 ELS 변액보험 2종에 대한 거치식, 적립식 상품 모두를 갖추었다” 라며 “개인의 투자성향과 자금상황에 맞는 ELS 변액보험 선택으로 고객들이 저금리 시대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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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프로모션 데이 실시2014.06.09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경기에서 ‘신한생명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생명의 수도권 우수고객 및 경인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어르신 등 2500여명을 문학야구장으로 초청하여 야구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 고객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은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가 그라운드를 나설 때 함께 동행하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선수들과 그라운드에서 직접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 이벤트에 참여했다.경기시작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장애인올림픽 탁구종목 금메달리스트 김광진씨(지체장애 3급)가 시구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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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빅5' 사업비 감소하니 순이익 증가2014.06.09
(조세금융신문) 지난 1분기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LIG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손보업계 빅5의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증가한 가운데 사업비율은 대체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가 사업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삼성화재가 유일하게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높아졌다. 특히 사업비율이 높은 메리츠화재는 빅5 중 유일하게 순이익이 감소했다. 사업비율이란 고객이 낸 보험료 수입에서 인건비, 마케팅 비용, 모집 수수료 등 사업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마케팅 비용 등 사업비로 쓰이는 돈이 얼마인지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사업비가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져 소비자들에게 유리하며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금융감독원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 상위 5개사의 올해 1분기 평균 사업비율은 18.6%로 전년 같은기간 20.7% 대비 2.1%포인트 낮아졌다. 빅5 중 사업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화재(대표 남재호)로 20.4%를 기록했다. 이어 LIG손보(대표 김병헌)가 18.8%,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 18.1%, 동부화재(대표 김정남) 17.8%, 삼성화재(대표 안민수) 17.69% 등의 순이었다. 5개사 중 삼성화재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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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스마트학자금공제’ 판매2014.06.05
(조세금융신문)새마을금고가 오는 9일부터 연 복리 3.5% 확정금리형 저축성 공제 상품 ‘MG스마트학자금공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확정금리형 저축성공제로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 없이 확정된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0년 유지 시 이자소득세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또한 피공제자가 5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부가 면제되고, 사망 시 매년 200만원씩 10회 확정적으로 유자녀 생활 지원금을 지급한다.0세에서 1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피공제자의 경우 남자 50세, 여자 56세까지 가입 할 수 있다.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1형 만기환급형의 경우 남자 7만5400원, 여자 6만5900원(35세, 27년만기, 14년납, 자녀공제나이 3세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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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독립법인대리점(GA) ‘하나FnA’ 설립2014.06.05
(조세금융신문)하나금융그룹은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인 ‘하나FnA㈜’ 출범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하나생명이 하나금융그룹 퇴직자 출신들을 모아 만든 HIP(Hana Insurance Plaza) 조직이 독립한 것이다. 하나금융그룹 퇴직자들이 100% 출자한 이 회사 대표는 하나은행 부행장과 하나생명부사장(CMO)을 역임한 최태영 대표가 맡았다.출범식에서 최태영 대표는 “HIP조직이 보다 진일보한 영역에서 활동하기 위해 ‘하나FnA’라는 독립법인체로 새로 출발한다”며 “금융업계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금융전문가 집단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나FnA는 앞으로 하나생명보험의 상품 외에도 타 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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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마이라이프 실버암 보험’ 출시2014.06.03
(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은 66세~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마이라이프 실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환자의 경우 간편 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6개월 이내 고혈압, 당뇨 환자가 아님을 입증하면 보험료의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또한 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며, 10년 단위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 파트장은 “65세 이상 노인층의 암보험 미가입율이 91.8%에 달하는 등 실버세대의 상당수는 마땅한 암 대비책이 없었다”며 “100세 시대의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 출시를 통해 한층 질 높은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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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생명2014.06.03
◇ 승진 △제주고객플라자 김성화◇ 전보△준법감시인 윤석재△TCM지원부 김재순 △상품개발부 이대희 △마케팅부 배형철 △감사부 장유희△선임계리사지원팀(부장 대우) 정석재△중계지점 이석구 △종로지점 김재두 △용산지점 김상락 △호수지점 최정환△서면지점 전병호 △남울산지점 박철현 △김해지점 심규봉 △구미지점 홍승모 △대전지점 양재훈 △동전주지점 이주일 △영등지점 박현님 △신제주지점 이동우 △원주SOHO지점 김건무 △일산FM지점 김순기 △부산FM지점 배동운 △경기FM지점 박기현 △대전FM지점 최진기 △청주FM지점 심종보 △상무FM지점 이경환 △창원VM지점 안도현 △새롬ACE지점 이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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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당기순익 전년 동기대비 27% 증가2014.06.03
(조세금융신문)투자영업이익 개선 등으로 올 1분기 보험사의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대비 약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국내 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7.4% 증가한 1조5122억원을 기록했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사는 저축성보험의 판매 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줄었으나, 투자영업이익이 늘어나며 당기순이익이 29.8% 증가했다. 손해보험사는 투자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보험영업 손실이 줄어들며 당기순익이 23.8% 증가했다.보험사의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생보사가 전년 동기대비 0.1%p 상승한 0.62%를 기록했으며, 손보사가 0.16%p 오른 1.32%를 나타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생보사가 7.46%, 손보사 10.1%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p, 2.36%p 상승했다.반면 올 1분기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매출액)는 43조274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5% 줄어들면서 전년대비 감소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상품판매 감소로 수입보험료가 다소 감소했으나, 보험료를 바탕으로 한 운용자산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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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봉사 실시2014.06.03
김관녕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이 서울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양파와 건강 양파즙을 기증했다.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은 서울 쌍문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양파와 건강 양파즙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산과잉으로 시세가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고, 이른 더위로 지친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쌍문동 등 서울 관내 노인복지센터에 양파 600kg과 건강 양파즙 3만1500포를 기증했다.NH농협생명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12월에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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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다이렉트보험 전용 신용카드 출시2014.06.03
(조세금융신문)KDB생명은다이렉트보험료 결제시OK캐시백 포인트를 지급하는 ‘KDB다이렉트보험 P+4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로 KDB다이렉트보험 월 보험료를 결제하면 매월 OK캐시백 포인트 4천점을 지급한다. 이 4천점과 카드를 사용하며 적립된 OK캐시백 포인트를 합쳐 최대 낸 보험료만큼을 현금으로 돌려준다.또한 전국 5만 여개의 제휴점에서 카드 이용 시 롯데포인트 최대 4배, OK캐시백 포인트 최대 10배의 특별 추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OK캐시백, 롯데카드와 제휴해 런칭하는 만큼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라며 “확고한 고객 만족 경험을 통해 인터넷 보험 누적판매 1위의 위상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DB생명은KDB다이렉트보험을 가입하고 P+410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첫 달 보험료만큼을 OK캐시백으로 적립해 주고, 롯데포인트 1만점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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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강화도 아동보육시설 ‘계명원’ 후원2014.06.02
(조세금융신문)IBK연금보험은 유상정 대표와 임직원들이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소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계명원은 부모로부터 따뜻한 손길이 차단된 아이들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보육시설이다.이번 행사에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평소 활동이 부족한 미진학 아동들과 함께 빨대로 탁구공 옮기기, 안대 끼고 술래잡기 등 작은 운동회를 열었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노후화된 PC를 새것으로 교체했다.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이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작은 소운동회 등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이 곳 아이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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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흥국화재, 불완전판매 적발돼 제재 조치2014.06.02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와 흥국화재가 보험 모집에 관한 금지행위를 위반한 내용 등이 적발돼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실시한 검사에서 삼성화재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전화를 이용한 판매방식(TM)으로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신규보험(1224건, 2억6400만원)을 가입하게 한 사실을 적발했다.이 과정에서 삼성화재는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면 발생할 수 있는 손해가능성 등을 설명하지 않았고, 해당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필서명과 녹취 등을 유지·보관하지 않은 채 기존 계약을 소멸한것으로 드러났다.또 삼성화재 소속 설계사 8명은 TM을 통해 저축보험을 판매하면서 보험 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설명했다.이에 금감원은 삼성화재에 과징금 4000만원을 부과하고 관련 임직원 3명에게는 주의 조치를, 해당 설계사에게는 과태료 1000만원과 업무정지 60일의 조치가 내려졌다.흥국화재 역시 최근 실시된 금감원 검사에서 소속 설계사 6명이 저축보험을 모집하면서 고객에게 보험 상품의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알린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이 중 위반사실이 큰 설계사 5명에게 업무정지와 과태료 등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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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행복약속 고객체험관’ 오픈2014.06.02
동부화재 이환준 부사장이 고객체험관에서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동부화재는 서울 을지로 초동사옥 4층에 ‘행복약속 고객체험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행복약속 고객체험관은 임직원 및 설계사가 고객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함으로써, 스스로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관 내에는 열 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각 부스에는 보험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준비해 교육 참석자들이 직접 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석자는 10개의 부스를 돌아가면서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참석자 및 회사 임직원과 공유하게 된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임직원 및 설계사가 고객의 VOC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 고객 불만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게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