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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사랑나눔 헌혈행사' 진행2014.06.27
(조세금융신문)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성인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 외 지나가던 가던 행인들도 동참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는 연말에 관련단체를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MG손보 사회공헌 담당자는 “MG손보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의 참 의미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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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서비스’ 실시2014.06.27
(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따뜻한 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방문예약 서비스’를 통해 영업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 가까운 고객플라자 및 창구에 유선으로 방문예약을 하면, 영업시간 이후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한다.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또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험관련 업무처리를 설계사 또는 고객플라자 직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가 접수해 주는 ‘장애인·고령자 방문접수 서비스’도 운영한다.이 외에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 ‘재무컨설팅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보험 서비스는 기존에 실시하고 있던 개별적 제도를 고객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며 “고객패널(고객패널제도)과 내부 TF를 통해 도출된 사항을 추가하여 선제적 서비스 프로세스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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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 중 자유 시간 사고도 보험금 줘야2014.06.26
(조세금융신문)여행사 패키지여행 중 자유 시간에 입은 상해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26일 여행도중 사고에 대해 여행사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결론내리고, 보험사가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해외리조트가 수영장을 관리함에 있어 고객들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안전배려의무를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트를 잘못 관리해 상해사고가 발생했다며 리조트의 1차적인 책임을 지적했다.또 여행사의 패키지상품은 리조트의 수영장을 자유 시간에 이용하는 것도 포함하고 있어 리조트는 여행사의 여행계약상의 채무에 관한 이행보조자에 해당하므로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위원회는 보험사가 재보험사의 반대를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데에 대해서는 “재보험계약은 원보험계약의 효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재보험사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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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블루베리 수확 돕기 봉사활동 실시2014.06.26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블루베리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나동민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500kg 정도의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로써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만 기계로는 수확이 어려워 심각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작물"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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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소녀 달리다’ 사회공헌활동 진행2014.06.26
(조세금융신문)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녀, 달리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제시되는 인성 발달 메시지에 대해 토론한 후 다양한 신체 게임을 한다.작년에는 600여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6월까지 26개 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현대해상 CCO 전세영 상무는 “아이들이 주어진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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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인력감축 '도미노'처럼 번지나2014.06.26
(조세금융신문)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역마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생명보험사들이 잇따라 인력감축에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 등 생보 빅3사를 비롯해 최근에는 중소 생보사들도 구조조정을 시작한 것.26일 생보업계 등에 따르면 NH농협생명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우리아비바생명이 내달 4일까지 입사 1년차 이상의 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우리아비바생명 노사는 근속연수에 따라 희망퇴직자들에게 최저 15개월치에서 최대 25개월치의 평균 임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희망퇴직을 진행키로 했다.우리아비바생명은 NH농협생명과의 합병으로 인해 중복업무 인원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인력감축이 불기피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이번 희망퇴직을 통해 전체 인력(340명)의 30% 가량을 줄인다는 계획이다.지난해 말 MBK파트너스로 주인이 바뀐 ING생명도 지난 24일 임원의 절반가량인 16명을 퇴임시키기로 하는 등 임원진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이재원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원미숙 운영 총괄 부사장은 퇴임 권고를 받고 오는 30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다.ING생명은 내달 초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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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내달 4일까지 희망퇴직 접수2014.06.26
(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과 합병을 앞둔 우리아비바생명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우리아비바생명은 내달 4일까지 입사 1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접수를 받는다.희망퇴직 조건은 근속 연수에 따라 희망퇴직자에게 최저 15개월치에서 최대 25개월치의 평균 임금을 일시금으로 준다. 또 500만~3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키로 했다. 이는 회사가 노동조합에 제시한 조건보다 상향조정된 조건이며 당시 사측은 근속연수 15년차 이상 직원에게 18개월 평균 임금을 지급이라는 조건을 제시했다. 5년차 이상은 12개월치, 5년차 미만은 2개월치의 평균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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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멤버십 회원 대상 '일석삼조' 이벤트 실시2014.06.26
(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내달 4일까지 멤버십 the S.(에스닷) 회원을 대상으로 '일석삼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화재 멤버십 the S.(에스닷)은 보험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 및 설계사, 애니카랜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차량관리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멤버십 기본 서비스 외에 모바일 쿠폰 지급, 포인트 적립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체험 신청이 필요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에 체험 후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200만원 1명,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료 결제가 가능한 U포인트 10만점 50명 등 총 554명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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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령층 보험 상품 개발, 적극적으로 이뤄져야2014.06.25
(조세금융신문)인구 고령화를 대비해 고연령층에 필요한 보험 상품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보험연구원 김석영 연구위원은 ‘인구구조 변화가 보험계약 규모에 미치는 영향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은 “우리나라는 평균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로 고령인구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는 생명보험 주가입자인 30~40대 인구 감소로 인한 기존 보험수요 약화와 동시에 고령인구 중심의 신규시장 확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평균기대수명은 꾸준히 증가해 2012년 현재 남자 77.6세, 여자 84.5세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고령층 대상 보험 상품 개발을 위한 통계자료가 충분하지 못해 현재 보험 상품은 대부분 30~40대를 주소비층으로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보험사는 신계약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향후 인구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보험계약자 연령별 구조 변화를 추정해본 결과 30~40대 인구가 감소해 신계약이 2035년까지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75세 이상 고연령대는 거의 모든 종목에서 가입률이 하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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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구조조정·자살보험금 관련 제재 '침울'2014.06.25
(조세금융신문)지난해 MBK파트너스로 인수된 ING생명이 자살보험금 지급 논란과 함께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울한 분위기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임원 32명(부사장 4명·전무 3명·상무 25명) 가운데 상무 16명이 이달 내 퇴직한다. 마케팅 총괄 이재원 부사장과 운영 총괄 원미숙 부사장도 이달 30일 퇴사한다.내달 초에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해 업무가 중복되는 부서를 통폐합할 예정이다. ING생명은 이 과정에서 부장과 이사 등 직급만 있는 부서장급 인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ING생명에서 부서장급 이상의 인력은 70∼80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ING생명은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제재도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 금융감독원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생명보험사의 자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제재를 결정할 예정이다.앞서 금융당국은 재해보험금 미지급에 대한 약관 위반 혐의로 ING생명에 ‘기관주의’와 임직원에 ‘주의’ 등의 제재를 사전 통보한 바 있다.자살보험금 지급 논란은 작년 8월 ING생명의 재해사망특약 2년 후 자살한 90여건과 관련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200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금융감독원이 발견하면서 불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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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 보험료 할인, 9월 부터 쉬워진다2014.06.25
(조세금융신문) 금융감독원은건강한가입자를대상으로보험료를할인해주는특별약관에대하여운영실태를점검한결과,건강에관한사회적관심증가에도불구하고불편한검진체계,가입자안내미흡등으로가입실적이5.1%*('13년말기준)에불과한것으로나타나실효성있는개선방안을마련하였다.방문진단실시및최근검사활용현재는건강특약판별기준이흡연여부,혈압수치,BMI등으로방문검진을통해쉽게판별이가능함에도병원검진만허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병원검진을위탁간호사등에의한방문검진으로간소화하고,최근6개월이내의건강검진결과또는타보험사검진결과를이용할수있도록개선된다.진단신청방법및보험계약청약절차간소화또한 건강검진신청서(진단의뢰서)를고객센터방문또는모집종사자를통해서만발급받을수있도록제한하여불편했으나앞으로는 건강검진신청과청약이일괄처리될수있도록절차를일원화하고,인터넷을통해신청서류(건강검진신청서,청약서)발급이가능하도록개선된다.가입설계서에건강상태에따른보험료비교안내실시그리고 건강특약적용유무에따라보험료차이가큰데도가입설계서에보험료비교가없어알기가곤란했으나 앞으로는가입설계서에건강상태(건강,표준)에따른보험료를비교안내하여소비자의이해도를높이도록 했다.상품설명서에건강특약설명의무강화현재는모집종사자가건강특약을충실하게설명하지않거나,건강검진에대한부담만강조하여청약하지않도록유도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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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사회공헌재단,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개최2014.06.25
(조세금융신문)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2시 30분에 ‘Heyday(헤이데이)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Heyday(헤이데이)는 ‘인생의 전성기’를 뜻하는 단어로, 음악회에는 시니어 밴드들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하게 된다. 작은 음악회는 시니어 계층에게는 재능 기부 활동으로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한정되어 역량을 내보일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던 아마추어 예술인에게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청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지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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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재난봉사단 발대식 가져2014.06.25
한화손해보험이 전국 30개 지역단 단위로 구성된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조세금융신문)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전국 30개 지역단 단위로 영업가족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재난봉사단은 앞으로 일선 소방서의 소방대원들을 통해 생활안전과 관련한 기초소양을 주기적으로 학습하고 고객들을 만날 때마다 안전지식을 전파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각 지역별로 구성된 일반 및 전문 재난봉사단은 재난사고 발생 시 잔존물 제거 및 청소, 기초생필품 지원, 재해 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과 재난 현장에서의 보상처리 방법, 잔존물 처리방법 안내 및 건강 상담 등의 봉사활동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한화손보 박윤식 대표는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런 노력들을 해나간다면 모든 국민들의 마음속에 가장 가까운 이웃이요, 믿음직한 친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런 실천이 전 사회적으로 일상화된다면 국민의 안전의식이 선진화되고 우리 사회 또한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5월 27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한 서울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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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3개 민자사업에 총 6,595억원 보증 지원2014.06.25
(조세금융신문)신용보증기금(이사장서근우)은24일‘상주-영천고속도로민간투자사업’외2개사업에총6,595억원을보증지원한다고밝혔다.이번리파이낸싱으로‘상주-영천고속도로’의고정금리는1.3%~1.7%p,변동금리는0.3%~0.4%p낮아지며‘구리-포천고속도로’의고정금리는1%p내외가낮아진다.이러한금리인하를통해도로별로통행료인하가가능해질것으로기대된다.또한,신규로추진되는‘전주시종합리싸이클링타운조성사업’은전주시의음식물폐기물등을자원화할계획으로지역내부가가치창출과지역주민의보다쾌적한생활이가능해질것으로예상된다.신보는상반기에민간투자사업의질적구조개선을위해리파이낸싱보증에주력하는한편,보상자금선투입제도에선도적으로3,000억원의보증을지원하여총1조1,389억원의보증을민간투자사업에공급하였다.박찬기신용보증기금SOC보증부장은“하반기에는리파이낸싱보증외에보상자금선투입보증과지자체의환경·문화사업등신규사업지원에도적극적으로나설것”이라고밝혔다.보상자금선투입제도란금년5월도입된제도로토지보상지연및효율적공사추진을위해민간사업시행자가산업기반신용보증서를담보로보상비를금융회사로부터조달받은후보상을실시하고,관련된대출원금과조달비용은정부가지원하는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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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달 말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2014.06.25
(조세금융신문)한화생명이 이달 말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Tomorrow Dreamers’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정될 12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6개월간 한화생명에서 근무하는 보험 전문가와의 만남,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기업문화를 접하게 된다.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채택되면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국내외 대학의 재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한화생명 공식 블로그(http://www.lifentalk.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6개월간의 활동 후에 수료증과 함께 활동내용을 담은 매거진을 제공하고,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해외여행지원금도 지원한다.한화생명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대학생들의 생각을 경청해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2030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따뜻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