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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은행 부총재보에 임형준 인사경영국장 선임…2016.05.0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은행은 신임 부총재보에 임형준(54세·사진) 인사경영국장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형준 신임 부총재보는 연세대 경제학과 학사·석사 과정을 마치고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시장운영팀장, 주식시장팀장, 공보실 부실장, 2014년 4월부터는 인사경영국장을 맡아왔다. 임 부총재보는 그동안 해외 근무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쳐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기에 인사관리 및 조직의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기는 오는 9일부터 2019년 5월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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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제5회 ‘S20 Culture Week’ 진행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S20 Culture Week’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ㆍ연극ㆍ뮤지컬 관람 등과 같은 문화활동 뿐만 아니라 플라워 클래스, 프로야구 관람 등이 추가되어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S20 Culture Week’에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선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라워박스 만들기’ △17일 영화 ‘계춘할망’, ‘오베라는 남자’ 관람 △18일 연극 ‘India Blog’ 관람 △19일 프로야구 ‘두산 vs 기아’, ‘KT vs LG’ 경기 관람 △20일 뮤지컬 ‘헤비메탈걸스’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S20 Culture Week’는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20대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S20 홈페이지(www.S20.co.kr)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9일까지며 결과는 11일 S20 홈페이지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한은행은 20대 고객들을 위해 2011년부터 ‘S20’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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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대구경찰청 범죄환경개선사업 기금 1억원 전달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는 3일 대구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대구지역의 범죄환경개선을 위해 대구지방경찰청(청장 허영범)에 ‘셉테드(CPTED:범죄환경개선사업) 기금 1억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대구 최초로 공공기관과 경찰이 사회안전 분야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상호 긴밀한 협업관계를 유지하여 범죄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안전유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1억원은 향후 대구 동구의 범죄취약지역에 CCTV·보안등 설치, 공·폐가 정비, 벽화 조성 등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실질적인 범죄발생 예방효과는 물론 지역주민의 치안불안감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달식에 참석한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은 “이번 1억원 기금 전달을 통해 한국감정원이 이전해 온 대구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감정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공헌에 더욱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지역인재 30%이상 채용과 아울러‘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예탁하여 1,000억원의 자금을 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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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한국기술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3일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김재권, www.kpea.or.kr)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은 한국기술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 능력을 갖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 있는 기술분야를 다루는 기술사 회원들의 다양한 금융업무를 지원키로 했다.기술사가 기술사사무소를 창업 시 창업지원대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한국기술사회의 기술사 회원 교육 시 다양한 금융교육 및 금융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KEB하나은행 윤규선 부행장은 “KEB하나은행과 한국기술사회가 상호협력을 통해 기술사 회원의 창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협력으로 기술 보유 벤처기업 발굴 및 지원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국기술사회 김재권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우리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기술사 회원들이 KEB하나은행이 보유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기술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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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터넷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하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www.lifeplanet.co.kr)은 고객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회원 누구나 카드나 계좌정보를 한번 등록해놓으면 이후 결제 시 간편한 인증만으로 개인 간 송금 및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번 도입으로 라이프플래닛 보험상품 가입 후 초회보험료 결제 시 네이버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단, 꿈꾸는e저축보험 제외) 이로써 라이프플래닛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계좌이체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 라이프플래닛은 네이버페이 도입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5일까지 라이프플래닛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 월납 보험료를 네이버페이로 처음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2%와 추가 2천원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보험 계약 유지고객에 한해 6월 17일에 본인의 네이버페이 계정으로 일괄 지급된다. 또한 5월 31일까지 첫 보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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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생명2016.05.04
◇ 연금마케팅2본부장 ▲ 이정훈◇ 홍보실장 ▲ 장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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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VIP 고객만을 위(ü)한 '위(ü)카드' 출시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는 다양한 바우처와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VIP 특화상품 ‘위(ü)카드’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위(ü)는 우리말 ‘위’를 독일어 발음 ü(위)에서 차용한 NH농협카드의 프리미엄 네임으로 더 높은 위치나 가치를 상징하는 최상위 NH농협카드 고객을 의미한다.기본 서비스로 국내·외 전가맹점에서 0.7~1.5%의 채움포인트를 무제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2%가 적립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앱카드로 등록해서 PIN번호 6자리만 입력·결제하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매년 신세계상품권, SK주유권, 외식이용권 등 15~18만원 상당의 전국단위 바우처와 이용실적에 따른 보너스 캐시백(5~20만원)이 추가 제공된다.또한 무료 공항라운지/발레파킹 등 최고등급의 해외브랜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UnionPay 다이아몬드, MasterCard 월드, VISA 시그니처, JCB 플래티늄 4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특히 MasterCard는 세계 최초로 월드 등급에 실버 로고를 적용한다.이외에도 카드번호는 후면에 레이저로 표기(단, VISA는 회원명 전면표기)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박스형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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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수협중앙회 첫 여성임원 강신숙 지도경제 상임이사2016.05.0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유리천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장벽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제용어이다.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자격을 갖추었음에도 조직 내 관행과 문화처럼 굳어진 여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고위직으로의 승진에 차단되는 상황을 비판적으로 표현한 말이다.남녀가 평등하고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것 같지만, 윗자리로 올라갈수록 보이지 않는 벽이 가로막고 있다. 여성의 지위 상승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박근혜 대통령이 여성으로서 최초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남녀 간 벽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미미할 정도로 남성과 여성의 차별이 분명 존재하고 있다.수협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54년간 단 한 명의 여성임원이 없었을 정도로 ‘유리천장’이 존재했다. 이에 강신숙 이사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며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남녀 차별을 극복하고 결국 최초 여성 등기임원이라는 타이틀을 쥐었다. 그 남다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수협 내 최초 여성지점장, 최초 여성부장, 최초 여성지역금융본부장, 최초 여성 부행장, 최초 등기 임원 등 ‘여성 최초’라는 모든 타이틀을 보유한 노하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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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이란 진출에 박차’...중앙은행·멜랏은행 등과 MOU 체결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박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가하여 5월 2일에는 ‘이란 중앙은행’, 5월 3일에는 ‘이란산업개발재건기구’ 및 이란의 대표적 상업은행인 ‘멜랏은행’과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3일 밝혔다. 산업은행과 이란중앙은행은 이번 MOU 체결로 양국의 국가?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금융 및 산업 관련 정보?지식 공유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장은 산업은행의 개발금융 지원 및 PF 역량을 소개하며, 산업은행이 한국의 수출신용공여기관(Export Credit Agency, ECA)과 협력하여 이란 경제발전을 위한 Project에 대해 실질적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5월 3일에는 ‘韓-이란 비즈니스 포럼’ 행사 중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산업개발재건기구와 MOU를 체결하여 이란 국내 주요산업 개발, 자본투자 및 개발금융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컨퍼런스포럼 등을 통한 지식공유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산업은행과 멜랏은행은 Syndicated Loan, PF, 자본시장, 파생상품 및 수출입금융 등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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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보험계약의 설명의무 위반 범위와 개별약정 입증책임은?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보험을 계약하면서 많은 계약자들은 복잡한 약관을 꼼꼼히 읽어보거나 설계사의 고지의무에 대한 설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결국 이러한 현실이 보험금 지급을 놓고 고객과 보험사간의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이에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고객과의 분쟁을 줄이기 위해 보험을 계약 때 고객들은 청약서와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그리고 상품설명서 등의 서류에 계약사항을 작성하며 설계사 등 보험사 측으로부터 주요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받도록 강제규정하고 있는 것이다.A씨는 1995년 1월 25일 B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다. 이 사건 보험은 ‘A씨가 10년 동안 월 300만 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B보험사는 보험기간 동안 상해로 인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에 의한 손해를 보상하고, A씨가 만 55세 되는 해부터 10년 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다. 그 후 A씨는 10년 동안 보험료를 완납하여 2013년 1월 25일부터 연금을 받을 시기가 됐다.이 사건 보험 보통약관은 연금의 지급 액수 및 지급 방식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제19조 제1항: 연금액은 피고의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 산출방법서에 정한 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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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한국형 양적완화’ 신중해야…통화정책과 무관2016.05.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프레드릭 뉴먼 HSBC 이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형 양적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뉴먼 대표는 3일 서울 HSBC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양적완화는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에 가깝다“며 ”미국이나 일본, 유럽과 개념이 다르다"고 지적했다.그는 “한국에 양적완화를 위한 여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있다”면서 “일부 국책은행의 대차대조표를 개선하는 것은 재정정책이지, 통화정책과는 무관하다”고 꼬집었다.또 뉴먼 대표는 최근 정부의 ‘한국형 양적완화’ 정책과 함께 제기되고 있는 중앙은행의 발권력 문제에 대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은 다른 것인데, 중앙은행에서 나서서 정부채를 매입하고 특정 금융기관에 개입해 자금을 주입하는 것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사례”라고 지적했다.그는 “양적완화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유럽이 대출정책을 조정해 문제를 해결했던 것처럼, 한국은행이 직접 나서지 않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시도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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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평가한 ‘좋은 생명보험사’ 1위에 푸르덴셜생명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소비자들이 평가한 좋은 생명보험사 1위에 푸르덴셜생명이 선정됐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까지 7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은 3일 2015년 12월말 현재 23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2016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 종합평가 결과 1위는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ING생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은 삼성생명, 소비자성은 라이나생명과 한화생명이 1위를 차지 하였고, 건전성은 푸르덴셜생명, 수익성은 교보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년도에는 7위였던 라이나생명이 3단계나 뛰어올라 4위를 차지하였으며 전년 5위였던 농협생명은 2단계 떨어진 7위를 차지했다. 안방보험에서 인수한 동양생명은 전년 18위에서 14위로 4단계 상승했으며, KB생명은 전년 21위에서 18위로 3단계 상승했다. 반면, AIA생명, ACE생명, 흥국생명은 각각 4단계 하락했다.지급여력비율등을 평가하는 안정성 순위는 삼성생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ING생명이 2위, PCA생명이 3위를 차지하였다. 지급여력비율은 PCA생명이 391.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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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이란 사무소 오픈2016.05.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지난 1월 이란 경제제재 해제 후 對이란 무역거래 및 투자 활성화가 기대됨에 따라 이란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은행 중 최초로 2일 이란 사무소를 신설하였다고 3일 밝혔다. 4월 12일 이란중앙은행으로부터 이란사무소 신설을 승인받았으며, 지난 2일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이란중앙은행, 이란등록청,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현지 진출 한국기업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란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우리은행 이란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진행하였다.우리은행은 이번이란 진출로 24개국 209개 국내은행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500여개까지 확대하여 「Asia Top 10, Global Top 50」은행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이란과 ‘원화결제시스템’ 그리고 ‘이란 교역 및 투자지원센터’를 운용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두바이, 바레인지점과 함께 '중동지역 금융벨트'를 구축하여 상호간 연계를 통한 이란 진출 국내기업 대상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 글로벌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이란시장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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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창립 3주년 맞아...수익성 1위 강소 보험사’ 도약 다짐2016.05.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 www.mggeneralins.com)은 3일, 서울 역삼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동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1명이 참석해 2013년 5월 출범 이후 회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7년 흑자 전환’이라는 희망과 도전의 목표를 가슴에 새기고, 임직원 스스로가 작은 변화부터 적극적으로 실천해 큰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수익성 1위의 강소 보험사’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한편 MG손보는 지난 3년 간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총 매출과 일반보험부문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정비,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 차세대 시스템 구축 등 각종 지표와 업무 개선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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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실속 있는 ‘e보험’ 상품 관심2016.05.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는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회성 선물이 아닌 건강과 미래를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은 한층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보험은 장기유지 상품이므로 비싼 보험을 가입하면 향후 가계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이왕이면 같은 보장에 보험료 부담이 적은 인터넷보험을 눈 여겨 보자. 인터넷보험은 보험설계사 없이 고객과 보험회사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설계사 수수료, 점포비용 등의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대면채널 상품 대비 보험료가 20% 이상 저렴하다.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미리미리 준비하는 인터넷 어린이보험병원비, 치료비 마련을 위한 어린이 보장성보험의 경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 1만원 미만으로 준비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어린이 보장성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흥국생명, KDB생명 등이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30세 만기 순수보장형으로 가입 시 5세 남아 기준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