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 가정의 달 5월 “가족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세요”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생명보험의 핵심가치인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한화생명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화) 밝혔다. 이는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를 달성하기까지 함께한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이벤트이기도 하다. 이번 공모전은 6월10일까지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우편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자 발표는 7월29일이다. ‘한화생명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은 총 상금 1,800만원으로, 대상(1명) 300만원, 금상(5명) 100만원, 은상(10명) 50만원, 동상(100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참가고객 중 11,000여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공모전은 가족사랑이 주제라면 어떤 소재로도 참여할 수 있다.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를 띄울 수도 있고, 가족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했던 일이나, 한화생명과 함께 쌓았던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사연도 응모 가능하다. ‘한화생명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작가들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한 6개 작품은
-
IBK기업은행, 고객에게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상품 제공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IBK기업은행이 고객들에게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시행한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빅데이터 분석을 맞춤형 고객관리와 상품개발에 활용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텍스트 분석 기술을 활용해, 영업점 및 콜센터에서 상담한 내용, 금융거래 내역 등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한다. 또 고객 불만 관리, 기업정보 분석 등에도 활용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전용 신용대출인 ‘빅데이터 플러스론’도 출시했다. 대상은 기업은행 입출식 통장으로 1년 이상 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인터넷뱅킹을 통해 서류제출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해당 기업의 매출·매입액, 매출처, 공과금 납부내역 등을 분석해 대출 가능여부를 심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스템을 통한 기업간 거래정보 분석의 경우 BM 특허로도 출원했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고객이 칭찬한 직원 ‘출근길 칭찬택시로 모셔’,,,사내방송 출연 직원들에게 감동 전달2016.05.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전국 곳곳의 임직원들에게 고객감동 DNA를 전달하는 ‘칭찬택시’를 운영해 화제다. ‘칭찬택시’는 고객이 공개적으로 칭찬한 직원의 출근길을 택시로 함께 하면서 칭찬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사내방송 프로그램이다. 아침 출근길, ‘칭찬택시’가 칭찬받은 직원의 집 앞에서 대기하다가 직원을 사무실까지 편안하게 태워다 준다. 택시 안에서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주인공을 인터뷰하며 칭찬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유명 연예인이 택시 승객과 인터뷰하는 TV 프로의 컨셉과 비슷하다. ‘칭찬택시’ 프로그램은 지난 달부터 두 편이 방송됐다. 업무가 끝난 시간임에도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 계약을 끝까지 마무리 지은 직원에게 고객이 감동한 사연, 억울하게 뺑소니로 몰릴 뻔한 고객을 위해 전문성을 동원해 문제를 해결한 보상 직원 등 진정성 담긴 고객 만족 사례가 임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고객 칭찬 사례를 추가적으로 제작해 사내방송을 통해 고객감동 DNA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고객 접점이 많은 손해보험 특성상 주로 고객의 불만에 집중해 서비스를 개
-
MG손해보험과 소송 벌이던 50대 남성이 분신한 까닭은?2016.05.0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MG손해보험과 법적 다툼을 벌였던 한 5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모(55)씨는 29일 오전 9시경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법 앞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다. 분신 현장에는 ‘대한민국정부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유서로 보이는 인쇄물이 발견됐다. 이 인쇄물에는 ‘악덕기업 MG손해보험 법무팀장 ○○○를 고발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박씨가 교통사고 이후 겪은 신체·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특히 ‘치료비도 안 되는 800만원 합의 강요’ 등 MG손해보험을 비난하는 내용과 보험사로부터 800만원을 받았다는 영수증도 첨부돼 있었다, 또 ‘1심 재판 변호사비용으로 500만원 지불해야 한다’는 하소연도 담겼다. 박씨는 지난 2014년 12월 광주의 한 도로 1차로를 달리던 중 유턴을 하려던 견인차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이후 박씨는 ‘노동능력이 상실됐다’며 견인차 측 보험사인 MG손해보험을 상대로 총 8395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MG손해보험 측은 ‘박씨가 전방주시의무
-
금융연수원, 중국 교통은행에서 금융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좌2016.05.02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4월 28일 중국 상해에 위치해 있는 중국 교통은행 본점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고위 임원으로 구성된 금융최고경영자과정의 연수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교통은행과 공동으로 금융 특별강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과 중국 교통은행간 상호 교류행사로 진행된 이번 금융 특별강좌에는 금융최고경영과정 연수생 30명 외에도 중국 교통은행 측에서 펑춘(Peng Chun) 행장과 부행장 및 다수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금융경제 환경 속에서 중국경제와 금융산업의 대응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들로 진행되었다. 중국의 유명 20대 경제학자로 알려진 롄핑(Lian Ping) 교통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가 강사로 나선 첫 번째 강좌에서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거시경제, 그리고 중국금융 현황과 교통은행의 성장모델 전환 성과」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한국금융연수원 조영제 원장이 '세계경제의 흐름과 주요국의 정책적 대응평가'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교통은행 펑춘(Peng Chun) 행장과 부행장이 직접 참석하여 한국금융연수원의 금
-
한은, 정부 전방위 압박에 기업구조조정 ‘첨병’ 역할 나서나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가 부실대기업 구조조정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역할론이 제기되는 등 ‘한국형 양적완화' 논란이 확대되자 한은이 서둘러 진화에 나서고 있다.한은이 지난달 30일 ‘한국형 양적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에 대해 정부의 압박이 계속되면서 독립성 훼손 우려까지 제기되는 등 논란이 확대되자 일단 이를 잠재우고 위해 한발 물러나는 모양새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집행간부들과 회의를 갖고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한은의 역할론에 대한 재점검을 주문했다.이주열 총재는 이날 "한은은 그동안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으로 여러차례 밝혀 왔다"며 "기업 구조조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은의 역할 수행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에서도 관계기관과 추진방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또 이 총재는 간부들에게 "국책은행 자본확충과 관련해 대외 발언을 할 때 관계기관이나 일반 국민의 오해가 유발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점에 대해 경계했다.앞서 한국은행은 최
-
내집연금 3종세트 순항…주택연금 상담 11배 ↑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 4월 25일 출시한 ‘내집연금 3종 세트’가 고객들의 상담·안내 및 가입 신청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집연금 3종 세트 출시일인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하루 평균 주택연금 상담건수는 674.2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상담건수(62.6건)의 11배에 달하는 수치다.특히, 예약상담 신청건수는 5일간 하루 평균 595.2건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35.1건 대비 약 17배 증가, 예약상담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가입신청은 하루 평균 86.6건으로, 지난해 29.3건에 비해 3배 가량 늘었다.금융위는 "최근 출시된 내집연금 3종 세트는 빚을 가진 주택보유자나 저가 주택 보유자에게 혜택을 늘려 문턱을 크게 낮췄다"며 "예약상담 신청 건수 등을 감안하면 향후 가입신청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위·금감원·주택금융공사는 출시인일 지난달 25일부터 ‘관계기관 합동대응팀’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내집연금 3종세트 관련 민원·질의 등에 즉각 대응하며 고객이 편리하게 상담·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아울러 은행 창구 직원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도 지속 강화
-
보험업계, 어린이보험 신상품 출시로 시장 공략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보험사들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잇따라 어린이보험 관련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어린이보험 시장을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보험업계는 활동성이 많은 봄철을 맞아 학부모들의 어린이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린이보험을 선보이며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삼성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2일 어린이보험 신상품 "우리아이 통합 보장보험"과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각각 출시했다.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한 우리아이통합보장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태아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입원, 치료, 수술, 장해 등을 보장한다.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 새롭게 특약 36종을 추가해 총 77종의 특약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고, 가입 이후에도 고객 필요시는 언제든지 중도에 추가 가입이 가능하도록 해서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보장이 가능하다.특히 다양한 특약과 이 특약들의 중도 가입을 통해 태아부터 청소년기는 물론 성년이 된 이후에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필요한 보장을 그때마다 받을 수 있다.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임신중에는 태아의 저체중 출산과 선천성 기형, 질병으로 인한 선천성장애를 보장하고, 산모
-
NH농협손해보험,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 출시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상해 등 다양한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꿈모아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등 발생빈도가 높은 소아암과 세균성수막염, 소아심장질환 등 고액의 치료비를 필요로 하는 질병부터,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잔병치레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중증화상, 교통사고 등 중대한 사고와 골절, 화상, 깁스 및 치아치료에 자녀배상책임까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해준다. 선천성이상질환, 저체중 등 태아에서 발생하는 위험도 보장하며, 100세 만기로 가입할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성인 질병에 대한 고액 보장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검진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담보에 대해 가입 첫날부터 보장금액의 100%를 지급하며, 실손의료비보장 이외의 전 담보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구성하여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자녀가 80%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는 것은 물론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이상 후유장해 판정을 받았을 때에도 보험료 납입 면제와…
-
수협은행, 외환거래고객 초청 어촌체험행사 진행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지난 30일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일원에서 주요 기업고객 재무 및 외환업무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어촌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촌체험 행사는 수협은행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외환사업의 주요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참여자들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어촌체험 마을인 경기도 화성 궁평항 일원에서 선상 낚시, 갯벌체험, 해안 누리길 걷기 등의 어촌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권재철 부행장은 “이번 어촌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수협은행의 특성을 살린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도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을 소개 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우수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어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고객 초청 여름휴가 행사인 ‘썸머 페스티벌’ 및 고령화로 인한 부족한 어촌일손돕기 ‘대학생 어촌봉사단’, 어촌연계관광 ‘해안누리길 탐방’ 등 도어상생(都漁相生)의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메리츠종금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502억…전년比 23%↓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680억원을 달성했다.대내외 경기 둔화에 따른 증시 침체에도 선방했다. 2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80억원으로 작년 4분기에 비해 16.7% 줄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다.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3.6%, 전년동기대비 25.3%씩 줄었다. 중국과 유가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이익 규모가 소폭 줄었다.1분기 당기순이익을 연환산한 세후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로 업계 최상의 수익성을 이어갔다. 3월말 NCR과 레버리지비율은 각각 730.5%와 654.4%.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 역시 업계 평균을 상회했다. 개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으로 2015년 1분기(505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증시를 둘러싼 대내외 주변 상황이 지난해 만큼 우호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메리츠종금증권은 연초 투자자들과 약속한 업계 최상의 ROE 수준을 유지하는 등 정상 궤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
한화투자증권, 고객 맞춤형 ‘스마일 어게인’ 이벤트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2일부터 고객 맞춤형 ‘Smile Agai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0개 권역으로 구성된 한화투자증권의 WM본부는 각 권역이 지역과 고객의 특성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영업전략을 수립해 운영한다. 따라서 이벤트 대상과 내용도 권역별로 조금씩 다르다.강남1권역(과천, 대치센트럴, 송파, 올림픽 지점)과 대구권역(거창, 문경, 범어, 성서, 영주, 영천, 포항 지점)은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이 주식거래를 할 경우 상품권(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강북권역(금융플라자시청, 노원, 신촌, 이촌, 일산, 중앙 지점), 강서권역(강서, 금융플라자63, 목동, 부천, 송도IFEZ, 제주 지점, 본사 영업부), 충청권역(공주, 둔산, 천안, 청주, 타임월드, 홍성 지점), 부산권역(마린시티, 부산, 사하, 창원 지점)은 자산을 신규 예탁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각 지점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및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세미나’와 영화, 한화이글스 경기와 같은 콘텐츠를 공유하며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문화세미나’를 병행할 예정이다.Smile…
-
대신증권, 퇴직연금 전용 앱 ‘대신 퇴직연금’ 출시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신증권이 퇴직연금 전용 앱을 출시한다. 대신증권은 2일 스마트폰에서 본인의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대신 퇴직연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대신 퇴직연금’ 앱을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으로 퇴직연금 운용지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동투자비율을 결정하는 투자비율 변경과 보유하고 있는 퇴직연금에 대한 잔고조회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가입자의 나이와 투자기간, 연금수령 시기 등을 고려한 은퇴노후설계 시뮬레이션을 통해 맞춤형 퇴직연금 운용전략과 노후재무설계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대신 퇴직연금’은 대신증권 퇴직연금이나 IRP를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으면 되며, 아이폰 이용자는 5월 중에 사용이 가능하다. 운용지시를 위해서는 보유한 스마트폰에 범용ㆍ증권용 공인인증서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이영철 연금사업센터장은 “퇴직연금 전용 앱을 통해 대신증권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수월한 퇴직연금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입자들이 퇴직연금을 활용한 노후 재무설계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
국내은행 대기업 대출 기피…3월 1조5000억원 감소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의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에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은행들이 대기업대출을 대폭 줄이면서 기업대출 증가폭이 올 들어 처음으로 감소했다. 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소폭 하락했다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3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채권 잔액은 1369조4000억원으로 한달새 5조5000억원(0.4%) 증가했다.기업대출은 총 1조7000억원 증가한 767조3000억원으로 누적 집계됐다. 2월 말 2조6000억원(누적금액 765조6000억원) 늘었던 것에 비해 1조원 가까이 대출 증가 규모가 축소됐다.특히 대기업대출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났다. 3월 말 국내은행의 대기업대출은 1조5000억원 감소해 잔액이 181조1000억원으로 누적 집계됐다.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3조2000억원 늘어난 586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가계대출은 저금리 및 주택거래 호조에 힘입어3조5000억원 증가했다. 이는2월(1조2000억원)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3월 중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7100건으로 지난 2월 5000건 보다 2100건 증가했다.3월 은행들의 모
-
삼성생명, ‘우리아이통합보장보험’ 출시2016.05.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특약을 통해 태아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입원, 치료, 수술, 장해 등을 보장하는 ‘우리아이통합보장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이번 신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 새롭게 특약 36종을 추가해 총 77종의 특약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했고, 가입 이후에도 고객 필요시는 언제든지 중도에 추가 가입이 가능하도록 해서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보장이 가능하다.‘우리아이통합보장보험’은 다양한 특약과 이 특약들의 중도 가입을 통해 태아부터 청소년기는 물론 성년이 된 이후에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필요한 보장을 그때마다 받을 수 있다.실제 신상품은 입원·치료 32종, 진단·장해 31종, 수술 5종과 부모의 보장을 위한 9종의 특약 등 총 77종의 특약을 갖추고 있고, 이중에서 가입 이후 중도가입이 가능한 특약은 38종에 달한다. 신상품의 주요 보장내용을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임신중에는 태아의 저체중 출산과 선천성 기형, 질병으로 인한 선천성장애를 보장하고, 산모를 위해 임신질환실손이나 임신중독증 등에 대해 보장한다.영유아기에는 화상이나 깁스, 응급실 통원 대한 보장은 물론 다발성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