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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FC가 직접 찾아가는 ‘DGB안심케어서비스’ 개시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25일부터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DGB안심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고객 정보 갱신, 은퇴 대비 노후설계 및 재무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DGB안심케어서비스는 2년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매월 초 휴대폰 문자로 방문 시기가 안내 된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이로써 DGB생명의 고객은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FC의 방문을 받고 보유계약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담당 컨설턴트가 그만두면서 방문이 소홀했던 고객에 대한 밀착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DGB생명은 출범 당시 부터 ‘고객 감동’을 경영 키워드로 선정하고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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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 하나은행, 간편 해외송금서비스 호주까지 확대 실시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 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해외송금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신개념 간편 해외송금 ‘1Q Transfer’ 서비스를 필리핀에 이어 호주 지역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1Q Transfer’는 송금 수취인의 은행이나 계좌번호를 몰라도 휴대폰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신개념의 핀테크형 해외송금서비스다.이번 KEB하나은행의 1Q Transfer 서비스 호주지역 확대실시로 유학생이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 체류(예정) 손님들이 저비용으로 호주 현지로 송금하거나 현지에서 받은 급여를 모바일앱을 통해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게 돼 거래 편의성 및 경제성의 혁신적인 제고가 예상된다. 1Q Transfer는 한국에서 호주로 송금할 경우에는 송금건당 5,000~7,000원, 호주에서 한국으로 원화로 송금할 경우 건당 불과 0.1호주달러의 송금수수료만 부과된다.아울러, 출국 전 한국에서 1Q Global Chain(선계좌발급서비스)을 이용해 미리 호주 KEB 하나은행 시드니지점의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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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 1위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20일 한국브랜드 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에당당히 1위에 등극하였다. 지난해 7월 NH농협은행은 100세 시대에 고객들에게 맞춤설계를 통한 완벽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NH All100플랜’ 선포식 개최 이후 짧은 기간에 임직원 전체의 노력으로 고객 감동 1위 은행이란 영예를 달성하게 되었다.이와 같은 성과는 NH농협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기반으로 개발한 ‘All100플랜 전용패키지 상품’ ▲All100플랜 통장 ▲All100 플랜 적금 ▲All100플랜 연금예금 ▲All100플랜 연금대출 ▲All100플랜 신용카드의 탁월한 추진 실적 1조 7,674억원으로 보여진다. 특히 ‘All100플랜 통장’은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은퇴자금 관리 기본통장으로 4대연금, 기타 공적연금 및 각종 개인연금 등에 대해 우대금리 제공과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직시에는 급여통장으로 퇴직후에는 연금통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생통장 개념으로 누구나 가입이 자유롭다.농협은행은 전국 202개 거점점포(All100플랜라운지)에 All100 플래너를 배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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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 모바일뱅킹 6천만명 돌파…34.4%↑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스마트폰 이용한 모바일뱅킹 서비스 고객이6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5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16개 국내 시중은행과 우체국 등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고객은 1억1685만명(중복 포함)으로 전년말 대비 13.2% 늘었다.이 가운데 개인 고객은 1억976만명으로 13.4% 증가했고, 법인 고객은 709만명으로 11.5% 늘었다.모바일뱅킹 고객은 1년 사이 27.4% 늘어나며 7656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서비스 등록고객 수는 6479만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60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34.4% 늘었다.또 지난해 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9310만장으로 전년말에 비해 77만장(0.8%) 증가했다.체크카드는 1억1536장 발급돼 5.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체크카드는 2013년 말 신용카드 발급 장수를 상회하기 시작한 이후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이에 따라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발급 장수 격차는 2013년 말 138만장에서 지난해 말 2226장으로 확대됐다.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등을 포함한 지급카드 이용규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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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 ‘인기’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지난 3월 29일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한방치료에 양방치료까지보장하는 ‘한방애(愛)건강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기존의 양방치료보장과 더불어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한방치료를 보장해 준다.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 보험의 대표적 미보장 영역으로 국민건강보험 및 민간실손의료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었다.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한방진료의 주요 치료방법인 첩약, 약침 및 특정한방물리치료에 대해 보장하도록 했다. 한방치료는 수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장횟수에 있어서도 첩약은 3회, 약침은 5회, 한방물리치료는 5회까지 보장한다.또 ‘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한방치료의 니즈가 높은 보장을 제공한다. 국내유명 한방병원에서는 한방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암에 대한 한방치료를 통해 암환자의 면역력 향상을 돕고 항암치료 후의 부작용을 개선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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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대부금융협회, 대출중개사이트 개선 나선다2016.04.25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금융소비자들이 무등록 대부업체로부터 불법부당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손잡고 대출중개사이트 개선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대출받기가 어려운 저신용자 등이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하며 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발생해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대출중개사이트에서 대부업체명이 표시되지 않아서 무등록 대부업체 확인이 곤란했으나 앞으로는 금융소비자가 대부업체의 등록 여부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대출중개사이트에 ‘등록대부업체조회서비스’ 아이콘이 설치된다. 또한 대출중개사이트의 개인정보취급방침에 계약이 체결된 대부업체명을 모두 표시해 금융소비자가 대출상담이 가능한 대부업체 목록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일부 회원제 대출중개사이트에 무등록 대부업체가 회원가입해 금융소비자가 고금리·불법채권추심 등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대부업체등록증을 확인한 후에만 대출중개업체의 회원가입이 허용된다. 현재 2개 이상의 대부업체와 체결된 상위 36개 대부중개업체부터 순차적으로 대출중개사이트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달 금감원이 대부중개사이트 30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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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연금 3종세트 오늘 출시2016.04.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에 혜택을 더한 내집연금 3종 세트가 오늘 출시된다.주택연금이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금융상품(역모기지론)을 말한다.`내집연금 3종 세트'는 40~50대 가계부채 부담을 낮추고 노후 생활비 걱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내집연금 3종 세트는 60세 이상의 고령층 가계부채 감축 등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의 주택연금 전환, 보금자리론과 연계한 주택연금, 저소득층 우대 주택연금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은 연금 수령액의 최대 70%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은 연금 가입을 약정하고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면 금리 우대 혜택을 받는다.저소득 고령층의 노후 생활비 지원을 위한 주택연금도 나왔다.주택연금은 시니어 주택 보유자들의 노후 대비 수단으로 매력적이며, 정부의 정책적 드라이브와 함께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정부의 주택 연금 활성화 정책은 베이비 부머 은퇴에 따른 급격한 구조적 디레버리징을 막겠다는 중장기적인 의지의 표현이며 수령 대상 확대 추진 역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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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코프 부회장 구속…JWT로부터 10억원대 뒷돈 수수 혐의2016.04.24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대부업체 리드코프 서홍민 부회장이 광고를 주는 대가로 광고대행사에서 10억원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로 2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서 부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지난 20일 서 부회장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서 부회장은 외국계 광고대행사 JWT애드벤처에 광고를 주는 대가로 10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JWT가 서 부회장 지인이 운영하는 하청업체에 대금을 부풀려 지급하고 그 차익을 서 부회장이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서 부회장은 같은 방법으로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인 오리콤에서도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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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미국‘CoBank’와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2016.04.2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중구 통일로 본점에서 미국 농업분야 협동조합은행인 ‘CoBank, ACB(America`s Cooperative Bank)’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CoBank는 미국 농업금융 대출의 40%를 점유하는 FCS(Farm credit System, 농가금융시스템)의 멤버 뱅크로 미국의 대표 농업협동조합은행이다.금차 협약은 지난 해 CoBank 은행장 및 이사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이사진이 김용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을 방문하여 실시된 상호협력방안 협의의 후속조치로 양 은행은 금차 협약을 통해 ▲농산물 수출입자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협력 ▲농업금융 노하우 및 금융환경 정보 교류 ▲신용장·은행보증서·무역금융 등 외환사업부문 협력 ▲상호 인력 교류 등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농협은행 문영식 국제업무부장은 “금차 CoBank와의 업무협약은 양국 대표 농업은행간 외국환 사업 협력에 그 의의가 있다” 라며 “당행 해외사업 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세계 유수 은행들과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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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오는 25일 부채감소·노후보장·주거안정의 1석3조 효과를 가진 ‘내집연금’ 3종세트가 출시에 맞춰 보다 편리한 상담 및 신청접수를 위해 ‘예약상담제’와 ‘금융기관사전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약상담제는 장시간 대기할 수 있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상담시간을 지정하고 약속한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공사 콜센터(☎1688-8114)나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예약을 하면 된다.금융기관 사전상담은 사전에 가까운 은행에서 기본사항 상담 및 제출서류 안내를 받은 후 공사 지사에 신청 접수를 함으로써 고객 방문횟수를 줄여 보다 신속하게 가입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사전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경남, 전북, 광주, 제주 등가까운 12개 은행 점포를 방문하면 된다. ‘내집연금’ 3종 세트 중 주택연금 사전예약 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과 마찬가지로 공사 지사 방문없이 가까운 취급 금융기관이나,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공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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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2016년 ‘HF 사랑의 집’ 사업 착수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주택금융공사(HF,사장 김재천)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와 2016년 ‘HF사랑의 집’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HF사랑의 집’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난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공사는 이 사업에 올 5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120여 가구에 2억4,0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 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이 본업과 연계된 공사의 대표 브랜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전국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가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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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New Start 산금채’ 개인 매출로 산업자금 1조원 조달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DB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창립 62주년 기념 신상품인 'New Start 산금채'가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New Start 산금채’는 3월 24일 출시일 이후 약 4주만에 발행액 1조원을 달성하면서 산업은행 대표상품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산금채(산업금융채권)의 개인 가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ew Start 산금채에 가입하는 고객은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면서 정기예금보다 유리한 금리를 받을 수 있다.KDB 산업은행은 ‘New Start 산금채’가 시중의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하여 국가 미래신성장산업 지원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ew Start 산금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산업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2조원 한도로 특별판매 하고 있으며, 1년 만기의 경우 최고 연 1.90%(온라인 가입 기준, 우대금리 및 특별우대금리 최대 적용시) 금리를 제공하며 채권 신용등급은 AAA(2016.3월 현재,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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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창립 52주년 맞아 ‘정오의 음악회’ 열어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4월 22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300여 신협중앙회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창립 축하곡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카르멘 세기딜라’ 및 ‘레미제라블 메들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로 감성적이고도 파워풀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족한 신협중앙회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인 ‘소리모아합창단’도 첫 공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단원들이 일과 후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해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신협중앙회 문철상 중앙회장은 “신협중앙회는 지난 1964년 4월 26일, 서강대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전국 신협조직의 통합과 단결은 물론 신협법 제정 등으로 신협운동이 국민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고 평가했다. 이어 “ 오늘 음악회에서 보여주듯 서로 다른 음들이지만 조화를 통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합창의 시너지처럼 중앙회가 910개 조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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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22일, 서울 THE PLAZA 호텔에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이어온‘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는 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환율 말고 turning point가 없다’ 라는 주제로 국제 유가, 금리 등 국내외 시장 동향 및 환율 전망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KB국민은행 파생상품영업부 선임마케터의 적절한 환 헤지전략과 상품제안도 소개되었다. KB국민은행 이홍 경영기획그룹 대표는 "최근 외환 시장은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기업 실정에 맞는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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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천안에 복합점포 개점2016.04.2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은 충남 천안시(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48)에 新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센터 6호점’을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증권의 복합점포로서 시군단위에서 농협을 대표하는 은행 시지부와 전문적 WM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이 결합하여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금융은 올해 천안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5개의 복합점포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지난해 농협금융 新복합점포는 개설 이후 관리자산이 10조3,000억원이나 성장하였으며,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도 1,700명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이날 개점식에 참석한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복합금융점포다” 라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