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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공휴일 펀드 입금 서비스’ 실시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공휴일 펀드 입금 서비스’를 실시한다.부산은행이 실시하는 ‘공휴일 펀드 입금 서비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은행 영업시간 내에서만 가능했던 펀드 추가투자를 평일 야간과 주말에도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펀드 추가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부산은행 인터넷뱅킹(www.busanbank.co.kr)에 접속해서 추가투자가 가능하다.단 평일 야간 및 주말, 휴일 추가투자 거래는 직전 영업일의 마감 후 거래에 해당되므로 기준가격 적용일을 유의해야 한다.예를 들면 일요일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 경우 월요일 주식 시장 종가를 반영한 화요일 기준가격으로 추가 투자된다부산은행 WM사업실 노준섭 실장은 “새로 시행하는 공휴일 펀드 입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펀드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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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부모 직장체험 ‘수퍼히어로의 하루’ 실시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은행은 8일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서울 공평동 소재 본점에 초청하여 부모의 직장생활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수퍼히어로의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SC은행의 인사 철학인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임직원 자녀를 부모의 근무현장에 초청하여 하루 일과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서로 공감대를 넓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수퍼히어로의 하루’라는 부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의 사무실뿐만 아니라 평소 접근이 힘든 대여금고 내부와 딜링룸, 영업 객장 등을 방문하고 은행원들의 바쁜 일과를 체험해봄으로써 부모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수퍼히어로’라는 믿음을 갖고, 부모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행사에 자녀를 초대한 SC은행 인사지원부 최철순 팀장은 “늘 아빠가 일하는 곳을 궁금해했던 아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자리를 보여주고 은행 업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면서 아들과 많은 교감을 느낀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자녀들 또한 “평소에 봤던 엄마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니 재미있고 좋았으며, 미션을 수행하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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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PB 자산관리 시스템 확대 오픈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기존 PB(프라이빗 뱅커)들에게만 전용으로 제공하던 ‘PB 전용 자산관리 시스템(KEB하나 Asset Management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전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지난달 금융자산 3천만원 이상 고객 및 장기 거래 고객들도 전국 어느 영업점에서나 앞서가는 PB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복파트너(Branch PB)’ 1천7백여명을 선발해 전 영업점에 배치한 바 있으며, 이번 ‘PB 전용 자산관리 시스템’ 확대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KEB하나은행의 ‘PB 전용 자산관리 시스템’은 자산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의 자산 및 투자성과 분석, 상속, 부동산, 금융종합소득과세 등 개인재무 설계 및 포트폴리오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기존 PB 고객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세무, 부동산, 법률, 유언신탁 등의 자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은 지난 9월초 취임 일성으로 강조해 온 ‘영업력 극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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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온라인용 ‘(무)행복knowhow연금저축보험’ 출시2015.10.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행복knowhow연금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하나생명의 온라인보험 브랜드인 ‘하나 i Life’의 홈페이지(ilife.hanalife.co.kr)에서 고객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만 19세부터, 연금 수령은 만 55세부터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 이상 중에 선택하면 된다.보험료 납입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선택할 경우 121회차 납입부터 기본보험료의 0.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 최저보증이율을 통해 10년 이내엔 연복리 2%, 10년 초과 시 1.5%를 보증한다. 연금 수령 방법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두 가지로 보증 기간은 10년, 20년, 10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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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한국심장재단 등과 ‘더블나눔 이벤트’ 진행2015.10.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심장병,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하나카드 더블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한국심장재단(www.heart.or.kr),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www.kclf.org), 한국소아암재단(www.angelc.or.kr)을 통해 하나카드 고객이 신용/체크카드 또는 포인트로 기부한 금액만큼 하나카드에서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고객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 를 통해 한국심장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가운데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YES POINT, 하나포인트, 하나OCB포인트 등으로도 기부할 수 있다.이를 통해 조성된 금액은 12월 중 전액 한국심장재단,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하나카드 관계자는 “기부문화 확산 및 나눔의 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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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의적 입원은 실손의료보험 보장 못 받는다2015.10.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 1월부터 의사 소견과 무관하게 자의적으로 입원해 발생한 의료비는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다. 또 비응급환자가 전국의 43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도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금융감독원은 8일,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예고했다.개정안은 의사 소견과 무관하게 자의적으로 입원하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하게 규정했다. 보장제외 사유로 '피보험자가 의사 지시를 따르지 않아 증상이 악화된 경우'만을 규정해 임의로 입원해 보험금을 받으려는 이른바 '나이롱 환자'를 양산하는 원인이 됐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비응급환자가 전국의 43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비용도 보장하지 않기로 했다.건강보험이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응급환자에 대해선 6만원 안팎의 응급의료관리료 전액을 물리도록 하는데, 실손보험이 이를 보장해 주고 있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상급종합병원이 아닌 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할 때 생기는 의료비는 계속 보장한다.아울러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치과치료, 호르몬투여, 비뇨기계 질환 중 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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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가 있는 삶 지원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 탐방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남시 거주 저소득, 독거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경기도 여주 일대의 명성황후 생가 및 세종대왕릉 탐방과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탐방 행사가 평소 경제적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없었던 어르신들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복지사업 실시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국내 최대 기부포털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10월 14일부터 장애인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등을 포함한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장애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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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금융 개혁 대비 상품 개발 등으로 경쟁력 확보해야"2015.10.0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사들이 금융당국의 금융 개혁 방안에 대비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해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보험연구원 윤성훈 연구조정실장은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0회 보험경영인 조찬회'에서 '2016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실장은 "시장경쟁이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상품개발, 자산운용, 판매채널 등에서 강점을 부각시켜 고유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수입보험료 규모는 올해보다 7.8% 늘어날 전망이다.다만 퇴직연금을 제외한 경우에는 4.9%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구체적으로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올해 증가율보다 1.4%포인트 오른 8.6% 증가할 것으로예상했다. 손해보험의보험료 총액(원수보험료)은 올해 증가율보다 0.1%포인트 낮은 6.8%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윤 실장은 "저성장이 고착화하고 금융개혁은 대형 보험회사에 비해 중·소형 보험회사에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된다"며 "차별화된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의 열세를 극복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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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전광역시와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협약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8일 오전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광역시청에서 외국인투자 관련 컨설팅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전광역시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대전광역시 전담 PM(Project Manager)을 지정하여 KEB하나은행의 강점인 외국인 투자 유치 및 외환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에게는 우대 금리제공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 개발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특히, 금번 협약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선정된 신동 및 둔곡 지역의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LH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상공회의소 등이 협약의 당사자로 참가하여 기초과학원구원 건립, 중이온 가속기 구축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보다 유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한편, 지난달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한 KEB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 국가 진출 등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함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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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All100플랜 2015년 가을호’ 발행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7월 발표한 은퇴설계 대표브랜드 ‘NH All100플랜’ 선포에 발맞춰 고객의 ! 복한 노후설계를 돕는 은퇴 정보 간행물 ‘행복설계’의 잡지명을 ‘All100플랜’으로 변경하고‘All100플랜 2015년 가을호(통권 제13호)’를 발행했다고 8일 밝혔다.매 분기마다 발행되는 ‘All100플랜’은 100세 시대 맞춤형 고객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은퇴자금 준비에 필요한 금융상품과 은퇴준비 전략 등 재무적 정보와 함께 가족관계, 건강, 여행 등 은퇴설계와 관련된 정보로 구성되어 전 연령층의 은퇴준비를 돕는 책자다.이번 가을호에 ! 는 ‘노후준비에 가장 매력적인 상품 연금저축을 제로 연금저축보험·신탁·펀드 중에서 내게 맞는 연금저축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연금저축을 활용하여 은퇴자금을 불리는 방법과 직업별 연금저축 활용전략을 집중 분석했다.또한, 고객의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출시한 ‘NH All100플랜 패키지’ 상품의 특징과 가입조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1400년 전 백제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주·부여의 백제 문화유산을 소개한 ‘백제의 혼을 다시 깨우다!’를 기획물로 담고 있다.농협은행 신인식 개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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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대상 ‘은퇴설계 콘서트’ 개최2015.10.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14일 서울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대상 ‘은퇴설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 행사는 노후준비 방법,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강의와 공연, 웃음치료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소상공인 및 노후준비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기업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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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분쟁조정 처리 3년새 2.6배 길어져 '소비자만 곤욕'2015.10.0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정무위 오신환의원이(서울 관악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분쟁조정 처리 현황을 확인한 결과 최근 3년간 분쟁조정 처리기간이 2.6배나 길어지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최근 3년간 연도별 분쟁조정 신청건에 대한 평균처리기간을 보면 2012년에는 62.5일이었으나 2014년은 163.5일로 2.6배나 길어졌다.특히 금융투자분야 평균처리기간이 급증, 2012년 69.3일에서 2014년 328.5일로 약 5배(4.7) 늘었는데, 2006년부터 자금난을 겪던 동양그룹이 2013년 2월부터 9월까지 동양증권을 통해 4만여 명의 개인투자자들에게 기업어음(CP) 및 회사채를 불완전 판매하여 경제적 피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처리가 지연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금융투자를 제외하더라도 생명보험은 같은 기간 24.9일에서 37.2일로 증가, 손해보험은 23.5일→28.5일, 제3보험은 29.3→39일로 대폭 증가했다.분쟁조정 중 소제기에 따른 분쟁조정중지건수도 차츰 늘어나는 추세다. 금융소비자(신청인)는 말그대로 약자인 셈인데 금융회사의 소제기로 분쟁조정이 중지된 건수는 2012년 513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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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노인성질환 보장 강화한 ‘시니어종합보험’ 출시2015.10.0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한화생명은 치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노인성질환 보장을 강화한 종신보험인 ‘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가입나이를 40세부터 최대 78세까지로 확대했다.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가입 시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매년 300만원씩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한다. ‘뇌출혈진단특약’ 및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환 진단 시 1천만원의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또 80% 이상 고도장해시 매달 특약 가입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0년간 지급하는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노후실손의료비보장특약, 암진단특약 등을 선택할 수 있다.주계약은 일반적인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사망시 가입금액만큼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기본형’과 사망보험금 외에도 사망 후 2년간 사망날짜에 가입금액의 10%를 유가족에게 지급하는 ‘추모자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2만원이다. 주계약(기본형, 20년납),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급성심근경색증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을 각 1천만원씩 가입 시 월 보험료는 55세 남성 기준 6만2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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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촌사랑 행복나눔 봉사활동 실시2015.10.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부장 장성오)는 7일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 마을(1번지농원)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뿐 아니라 농협은행 이천시지부 및 신둔농협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수확이 한창인 고구마 캐기에 힘을 보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농협 직원들이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포장해서 성지원 등 총 3곳의 복지시설에 수확한 고구마 500Kg과 쌀 100Kg을 구입해 전달했다.NH농협은행 장성오 대손보전기금부장은 “NH농협은행은 명실상부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매년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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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중소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실시2015.10.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중소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150명을 초청하여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및 따뜻한 금융 관련 영상 시청 후 협력사의 사회책임경영활동 및 지속가능경영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개선 요청 사항 등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간담회 참석한 한 협력사 대표는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로써 신한은행이 협력사와의 상생 추구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에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 요즘 같은 불경기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윤승욱 부행장은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대등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상생을 위해 건의된 현장의 의견들을 검토 후 적극 수용하여 업무프로세스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신한은행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신속한 납품검수 및 대금지급 프로세스를 마련하였고,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금융세미나 개최와 우수협력사 선정 등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