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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의원, 안홍철 KIC 사장에 국감 거부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홍철 씨가 앉아있는 이 공간 자체가 정의롭지 않다"며 서면질의로 대체하고 국정감사를 마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질의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안홍철 씨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국정감사에)출석해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박근혜 대통령의 100% 국민통합 공약 파기를 상징적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안 씨는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야당 대통령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한 트윗을 수차례 올렸다"며 "상대 후보와 전직 대통령에 대해 그런 식으로 인신공격을 한 사람이 수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 자리에서 수억원의 나랏돈을 주무르게 하는 것이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국민통합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 사장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독다방DJ’(DokdabangDJ)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방글을 수차례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취임당시부터 야당의 반발을 사왔었다.김 의원은 "안홍철 씨는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어 저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합당치 않다"면서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안 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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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오른쪽) 한국투자공사장, 김기영 국제원산지정보원장이 나란히 앉아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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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술 깨문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입술을 깨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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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정감사 답변하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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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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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홍철 사장 '국정감사 진땀나네'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땀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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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업무보고하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업무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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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증인선서하는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2015.10.0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투자공사·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안홍철 한국투자공사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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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톡&플레이 06, 20’s Story’ 진행2015.10.0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8시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20대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삼성카드 톡플레이 06, 20’s Story’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9일 가수 긱스와 마마무가 ‘20's Story–Passion, 20대의 도전과 노력’▲ 30일 가수 사이먼디·로꼬그레이 ‘20's Story–Respect, 20대의 자기존중’이라는 주제로 각각 이야기와 음악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사회는 MC 딩동이 맡는다.참여는 오는 21일까지 ‘삼성카드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 m.samsungcard.com/younglab)’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각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톡플레이는 젊은 층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장”이라며 “삼성카드 영랩에서는 지속적으로 20대를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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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가계대출 535조원…8조원↑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8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8조원 가까이 늘었다. 특히 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대기업 연체율이 2개월째 상승하며 1%를 웃돌았다. 경제의 두 축인 가계와 기업 모두 부채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은행권의 대출부실화에 대한 비상등이 켜졌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8월말 원화대출 잔액은 1308조8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13조3000억원(1.0%) 증가했다. 이 중 가계대출은 535조원으로 7조9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지난 6월 10조5000억원까지 줄기도 했으나, 이는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인해 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32조원 규모의 원화대출이 주택공사로 넘어간 데 따른 ‘착시 효과’ 때문이다. ‘착시효과’를 제외하면 올 들어 가계대출은 매월 7조~8조원 가량 늘었다. 사실상 가계대출 증가세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가계 뿐만 아니라 기업대출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대기업대출은 8월말 현재 179조9000억원으로 전달 보다 5000억원 늘었다. 지난달 전달 대비 1000억원 늘어난 데 이어 두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은 564조원으로 전월대비 5조4000억원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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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잠재 불만고객 선별 ‘감정분석 시스템’ 도입2015.10.02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할 수 있는 ‘감정분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고객 통화에서 음성과 대화 특징을 즉시 분석하여 추가적인 관리 필요 여부 및 적합한 상담 유형을 자동으로 분류해 준다. 이를 통해 하나카드는 잠재 불만 고객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추가 상담이 필요한 고객 추출, 상담품질 관리 강화, 고객 불만 관리 강화 등의 효과도 기대했다.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고객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상담사 완전판매 프로세스 구축, 상담사 교육프로그램 표준화, 사회적 약자 고객을 위한 특별 스크립트 및 응대방법 등을 순차적으로 시스템화 할 예정이다.하나카드 고객관리본부 이승훈 본부장은 “고객 니즈에 맞는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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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樂star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 시상식 실시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KB 樂star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KB 樂star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는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의 접수기간 동안 총 347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아이디어, 20~30대 Youth고객 대상 신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 공유가치창출(CSV)을 위한 금융마케팅 아이디어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무엇보다 아이디어의 참신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었다. 대상에는 금융투자와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20~30대 Youth 고객을 위한 신상품 (작품명: 반짝 반짝 작은 별)을 제안한 양지훈, 김종천, 박혜린 학생이 선정되었다.그 외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 총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최우수상 팀의 아이디어 발표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임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토론하는 등 Youth고객과 소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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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 실시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동산 1,300여점을 서울, 충북,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소재한 21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충주 지현카리타스 노인 복지센터와 요양원에 책상 등 162개의 가구를 전달했다.신한은행의 ‘따뜻한 가구 나눔’ 행사는 영업점의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인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깨끗하게 정비한 후 이를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0년 1,600여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700여점, 2012년 1,500여점, 2013년 800여점, 2014년 1,600여점을 기부했으며 2015년 상반기 800여점을 기부한 것을 포함하여 총 8,300여점의 사무가구를 기부해 왔다. 전달식에 참여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정충용 본부장은 “노인의 날에 맞춰 노인복지시설에 필요한 가구들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노인 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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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FDS 확대 보이스 피싱 예방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은 보이스 피싱, 피망 등 각종 금융사기에서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현재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 적용하고 있는 FDS(Fraud Detection System․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10월부터 텔레뱅킹으로 확대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에서 시행하고 있는 FDS시스템은 평소 고객의 패턴과는 다른 부정인출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보이스 피싱, 대출사기, 피싱·피망 등 각종 전자금융사기 행위를 차단하여 고객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구축되었다.부산은행은 FDS 시스템을 통해 올해에만 금융사기로 의심되는 300여건의 거래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둬 수억원의 고객 예금을 금융사기로부터 지켜냈다.지난달 23일에는 이 FDS시스템이 1억 2천만원의 고객 자산을 전자금융 사기로부터 지켜냈다.검찰을 사칭한 금융 사기범이 부산은행 고객인 A씨에게 전화해 “본인의 계좌가 대포통장 금융 사기에 연루되었다.”고 속이고 가짜 검찰사이트로 접속하게 해 A씨 명의의 ‘가짜 소송건’을 확인시켰다. 이후 금융 사기범은 A씨와 장시간의 통화를 통해 A씨의 공인인증서, 이체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등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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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3개 컨소시엄 접수2015.10.02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카카오뱅크와 K-뱅크, I-뱅크 등 3곳이 신청서를 냈다고 2일 밝혔다.카카오컨소시엄은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 등 11개 사가 주주로 참여했고 K-뱅크에는 KT와 우리은행 등 20개사가, I-뱅크에는 인터파크와 SK텔레콤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다.금융위는 이달 금융감독원 심사와 다음 달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대 2곳을 승인할 예정이다.금융위는 천 점에 이르는 심사 배점 가운데 사업 계획에 700점을 배분했으며, 특히 혁신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카카오뱅크’, ‘K-뱅크’, ‘I-뱅크’가 제출한 신청 서류를 금융감독원에 넘겨 은행법 등 관련 법령상 은행 설립 요건에 대해 적격성을 심사한다. 이후 금감원은 진웅섭 금감원장이 구성한 외부평가위원회에 평가를 맡긴다. 평가위원회는 금융, IT(보안), 핀테크, 법률, 회계, 리스크관리, 소비자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다.약 2개월간 진행되는 외부평가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라 예비인가 개수가 최종 결정된다. 금융위는 최대 두 곳에 예비인가를 내줄 계획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