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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삭발하는 전국은행연합지부 정용실 위원장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 위원장이 삭발을 한 후 생각에 잠겨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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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노조 금융위 규탄대회, 삭발하는 정용실 위원장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 위원장이 삭발을 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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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위 규탄!', 구호 외치는 금융노조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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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비조치 의견서' 대상 확대한다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당국이 '비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 대상을 행정지도는 물론 구두지침 같은 금융당국의 비공식적 의사표시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비조치 의견서'란 금융당국이 경제주체의 특정행위에 대해 제재 등의 조치를 취할지 여부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표명하는 제도다.구체적으로 그동안 '특정행위가 법령 등에 근거해 조치를 취할지 여부'로 돼 있던 규정이 '금융당국이 공문 등을 통해 한 의사표명에 위배되는 행위가 법령 등에 근거해 조치를 받을 우려가 있는 경우'로 바꿔 대상을 명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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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위원장, "금융회사 해외 진출은 피할 수 없는 과제"2015.07.10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10차 금요회에서 참석자들과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방안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금융위원회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며 "해외금융당국과 협력채널을 구축해 해외진출 여건을 조성하고 국내금융회사가 해외진출 경험과 역량을 축적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위원장은 1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차 금요회'에 참석해 시중은행의 해외진출·해외SOC금융 참여 확대를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내년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AIIB)가 본격 출범하게 되면 해외 사회간접자본(SOC) 금융시장에서도 많은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실무자들은 ▲해외진출 핵심인력 부족 ▲3년마다 담당자가 교체되는 순환근무제 ▲단기·보상성 인사관행 ▲현지인 점포장 활용 저조 ▲중·장기 전략 부족 등을 그간 해외진출의 한계로 지적했다. 또 해외 SOC 금융시장에서는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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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전문2015.07.0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한국은행은 9일 이주열 한은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5% 수준에 동결했다. 이번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한은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 예측한 3.1%에서 2.8%로 낮췄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예측한 올해 성장률 3.1% 대비 0.3%포인트의 격차가 벌어졌다.다음은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전문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1.5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회복세가 다시 뚜렷해졌으며&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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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연 1.5%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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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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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취재진의 질문 듣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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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준금리 동결, 발표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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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 발표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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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브리핑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7월 금융통화위원회 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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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연 1.50로% 동결2015.07.09
사진= 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9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0%로 동결했다.한은은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3월과 6월 등 4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다.한은의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예상했던 결과지만 소비와 투자, 수출 등의 지표의 부진이 지속된다면 정치권과 정부에서 금리 인하 촉구 목소리는 다시 나올 수 있다. 메르스 사태 후 기준금리 인하와 추경이란 패기지 부양책을 꺼내들었지만 여전히 저성장ㆍ저물가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이다.금융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채권시장 전문가 중 98.2%는 이달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금통위의 금리동결 결정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한 효과와 더불어 정부가 마련한 22조원 규모의 재정보강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또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가계부채가 매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가계부채 부실 가능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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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웅섭 금감원장, 외국계 금융사 규제 완화 약속2015.07.09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현행법상 금지된 외국계 금융사 내 증권과 은행 간 정보교류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원장은 9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2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이번 달부터 업계와 공동 T/F를 구성해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합리적 개선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자본시장법의 은행과 증권 간 정보교류 차단장치가 영업활성화에 장애가 되지 않으면서 이해상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은행, 증권 등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국내은행 및 외은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외화 및 중요통화 LCR(유동성 커버리지 비율) 모니터링에 대해 외은지점의 경우, 주로 외화로 조달해 원화로 운용하는 자금업무 특성상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진 원장은 "외화 및 중요통화 LCR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단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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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감원,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개최2015.07.0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진 원장은 이날 총 22개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부터 업계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후 합리적 개선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