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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말하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2015.07.1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중앙회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우리 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날 선포식 행사에서는 ▲ 우리농산물 명인 소개 및 인증패 증정 ▲ 농협·현대자동차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MOU 체결식 ▲ 소비자·생산자 대표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다짐문 낭독 ▲ 명인·명작, 농산물 꾸러미 등 우리 농산물 전시 부스 순람 등이 진행됐다.농협은 최근 국내 식량자급률의 지속하락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과 수입 농산물 범람에 따른 우리 농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주도로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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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 선포식' 기념촬영2015.07.1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우리 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선포식 행사에서는 ▲ 우리농산물 명인 소개 및 인증패 증정 ▲ 농협·현대자동차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MOU 체결식 ▲ 소비자·생산자 대표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다짐문 낭독 ▲ 명인·명작, 농산물 꾸러미 등 우리 농산물 전시 부스 순람 등이 진행됐다.농협은 최근 국내 식량자급률의 지속하락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과 수입 농산물 범람에 따른 우리 농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주도로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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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농협,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 선포식'2015.07.1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우리 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행사장에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선포식 행사에서는 ▲ 우리농산물 명인 소개 및 인증패 증정 ▲ 농협·현대자동차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MOU 체결식 ▲ 소비자·생산자 대표의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다짐문 낭독 ▲ 명인·명작, 농산물 꾸러미 등 우리 농산물 전시 부스 순람 등이 진행됐다.농협은 최근 국내 식량자급률의 지속하락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과 수입 농산물 범람에 따른 우리 농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이 심화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협 주도로 '우리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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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내는 장기·거치식 주택담보 대출 금리 오른다2015.07.15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1천100조원 규모로 늘어나자 정부가 주택담보 대출 상품의 금리 손질에 나선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1년 이내 원금 상환이 시작되지 않는 만기 10년 이상 거치식 대출의 출연요율을 0.30%로 올리는 등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방안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정부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신보) 출연료율을 개편해 시중은행의 분할상환 주택대출 금리를 낮추고 만기 일시상환 상품의 금리를 올리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 주신보 출연료는 주택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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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2015.07.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위원회<승진>◇부이사관▶은행과장 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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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공시정보 실시간 구독 서비스 제공2015.07.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상장사의 최신 공시정보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5일부터 전자공시시스템(DART) 홈페이지에서 구독 서비스(RSS)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RSS는 구독 신청을 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상장기업의 최근 5 영업일간 공시정보나 당일 등록된 50건의 공시정보를 최신순으로 받아볼 수 있다.이 서비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구독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DART에서 알림을 받고 싶은 기업의&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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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사, 대형가맹점 리베이트 적발시 3천만원 이하 벌금2015.07.14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앞으로 부가통신업자(VAN·밴)가 대형가맹점에 리베이트를 주다가 적발되면 5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에서 수수료를 받는 밴사가 대형 가맹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를 왜곡하는 대표적인 문제로 지적돼왔다. 이 문제가 개선되면 소상공인들에게 그만큼 수수료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위는 밴사가 매출 1천억원 이상&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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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매각 내년으로 연기…7월중 매각방안 발표2015.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당국이 우리은행 매각이 올해 중에 어렵다고 판단, 내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매각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했다 오히려 우리은행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공자위는 13일 우리은행 매각 관련 간담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시장 수요 점검 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이달 중에 우리은행 매각 방식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이후 소집돼 관심이 집중됐지만 결론 도출에 실패했다. 이 자리에서 공자위원들은 몇몇 사모펀드(PEF)와 해외자본들만 관심을 내보이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때문에 매각 방식에 대한 논의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원회는 우리은행 매각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사실상 결론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14일 "마땅한 우리은행 인수 후보자를 모으지 못해 매각을 진행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중 (이러한 내용의) 정부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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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0억원 미만 '소규모펀드' 정리 나선다2015.07.13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자산운용사, 판매회사 등 업계이익 위주의 판매·영업 관행 개선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소규모펀드' 정리에 나선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설립 후 1년이 경과한 공모펀드 중 원본이 50억원 미만인 '소규모펀드'에 대해 자산운용사로 하여금 올해 말까지 일정 비율 내로 제한하는 등 정리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올해 4월 말 기준 소규모펀드의 수는 837개로, 전체 공모추가형 펀드(2268개)의 36.9% 수준이다. 이중 49.5%는 유행에 따라 새로운 펀드를 만드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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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낙전수익 활용 공공밴(VAN) 설립’ 추진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그동안 신용카드사들의 낙전수익으로 처리되던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을 재원으로 한 공공밴(VAN)이 추진된다.국회 정무위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전북 전주완산을)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고객이 기프트카드 등 선불카드를 분실하거나 사용하지 않아 카드사들의 낙전수익으로 처리된 미사용 잔액은 모두 256억1,100만원에 달했다. 한해 평균 50억원에 달한 셈이다. 카드사들이 낙전수익으로 처리가 가능했던 건, 선불카드를 5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되고, 이에 대한 현행 법률상 명시적인 처리규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면 은행, 보험사 등 다른 업권의 금융회사들은 휴면예금 등을 ‘휴면예금관리재단’에 출연해 저소득층 복지사업 등에 사용해 왔다.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여신금융업법 개정안을 통해 선불카드 미사용 잔액의 소멸시효와 함께 처리규정을 명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업협회로 하여금 카드사들의 낙전수익 등을 재원으로 ‘신용카드 기부금관리재단’을 설립토록 하고, 재단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하의 신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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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노조, 금융위 신용정보집중기관 신설 강행 강력 반발2015.07.13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 위원장이 삭발을 한 후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노)과 은행연합회 노조가 금융위원회가 신용정보 집중기관 신설하는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13일 금노와 은행연합회 노조는 ‘금융위원회의 꼼수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성명서를 통해 금융위가 국회의 부대의견과 지난 6월 17일 국회 합의 내용을 무시하고 짜놓은 각본에 따라 통합집중기관 졸속 설립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정용식 은행연합회 노조위원장이 삭발식을 거행하는 등 금융위가신용정보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은행연합회 노조는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노조는 민간 자율에 의해 신용정보집중업무의 안정성 제고를 위한 통합 집중기관 설립 방안을 논의하겠다던 통추위 구성 목적과 달리 금융위는 통추위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여 별도 집중기관 신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추진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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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위에 6.17 국회 합의 존중 요구하는 정용실 위원장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오른쪽) 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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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명서 발표하는 금융노조 전국은행연합지부 정용실 위원장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오른쪽) 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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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집중기관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으로 별도 설립2015.07.1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는 13일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추진위원회가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을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으로 별도 설립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단 은행연합회 산하기관으로 별도 설립될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의 공공성·중립성을 명확히 강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논의키로 했다.금융위는 신용정보의 이용과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이 오는 2016년3월11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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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노조, 은행회관에서 신용정보 관련 금융위 규탄대회 열어2015.07.1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신용정보 공공기관 설립 총력저지 금융위원회 규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전국은행연합회지부 정용실 위원장이 투쟁사를 하고 있다.금융노조는 이날 대회에서 통합 집중기관 추진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국회가 제시한 부대의견과 6.17 국회 합의정신을 존중하면서 원점에서부터 논의를 다시 진행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이러한 요구에도 금융위원회가 강압적인 방식으로 통합기관 신설을 강행할 경우 금융노조 및 한국노총과 연대하여 강력한 저지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