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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은행장, 조기통합 전도사 역할 자임…직원 설득 나서’2014.07.15
(조세금융신문) “2.17 합의서는 외환은행의 독립경영과 고용안정을 보장하는 종신보험 계약서가 아니다”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 14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김한조 은행장이 ‘왜 지금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가’에 대한 대직원 서면 메시지를 전달하였다고 15일 밝혔다.앞서 지난 7일, 김한조 은행장은 “최근의 은행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금융권의 경쟁심화, 은행의 수익성 악화추세 등 지금의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조기통합 논의가 불가피하다”는 대직원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고, 이번에는 직원들의 관점에서 ‘왜 지금 조기통합 논의가 필요한지’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였다. 김한조 은행장은 이번 서면 메시지를 통해 크게 세 가지 이유로 조기통합이 직원들에게도 더 나은 대안임을 제시하였다. 김 행장은 2017년 통합 논의도 가능하지만 그 때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보다는 악화될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상황이 유동적이며 불확실한 2017년까지 2.17합의에 따라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지금 논의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이고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통합 원칙과 통합 조건을 도출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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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돋보여2014.07.15
(조세금융신문)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이달부터모빌리티플랫폼을통한‘찾아가는뱅킹’을출시해고객이있는곳으로직접찾아가는새로운차원의서비스를제공한다고15일밝혔다.‘찾아가는뱅킹’은은행영업점방문이어려운고객에게전문컨설턴트(은행직원)가방문해계좌개설부터금융상품가입과카드발급,대출상담및신청등고객이필요로하는서비스를제공한다.이서비스는전국대부분의지역에서이용할수있으나,제주도및가평,안성,이천,강화군등일부지역은제외된다.기존의‘찾아가는서비스’는고객과상담후각종계약서류를지점에서처리하는등추가시간이소요된데비해새로선보인모빌리티플랫폼을통한‘찾아가는뱅킹’서비스는고객이원하는장소에서별도의서류없이지점에방문한것과동일하게업무를볼수있는것이특징이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리테일금융총괄본부박종복부행장은“이번에선보인‘찾아가는뱅킹’서비스는보다폭넓은고객에게새로운차원의찾아가는뱅킹서비스를제공이목적”이라며“앞으로디지털채널에대한꾸준한투자를통해온라인으로제공하는상품과서비스범위를확대해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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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손교덕행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기쁨 고객과 함께 나눠2014.07.15
(조세금융신문) 경남은행은손교덕은행장의국민훈장모란장수훈의기쁨을고객ㆍ지역민과함께나누기위해'여수신상품과카드상품우대행사'를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9월말까지행복전세대출과KNB전세자금대출을신규신청하면기존우대금리감면혜택에0.5%p기본우대금리와0.2%p다자녀추가우대금리감면혜택을제공한다.행복전세대출은최대2.0%p에달하는기존우대금리에기본우대금리와다자녀추가우대금리를더해최대2.7%p까지금리감면해준다.KNB전세자금대출은최대1.0%p에달하는기존우대금리에기본우대금리와다자녀추가우대금리를더해최대1.7%p까지금리감면해준다.경남은행은또오는8월말까지마니마니정기예금과행복나눔정기예금에가입하면우대금리제공조건충족여부에따라각각현행금리에최대0.25%p최대1.0%p까지우대금리를제공한다.개인과개인사업자면누구나500만원이상10억이하로가입할수있는마니마니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3개월ㆍ6개월ㆍ12개월각각현행금리에우대금리를적용하면최대2.55%ㆍ2.65%ㆍ2.85%금리를기대할수있다.월이자지급식은3개월ㆍ6개월ㆍ12개월각각현행금리에우대금리를적용하면최대2.45%ㆍ2.55%ㆍ2.75%금리를기대할수있다.기초생활수급자ㆍ장애인ㆍ소년소녀가장ㆍ다문화가정ㆍ한부모가족지원보호대상자만이가입할수있는행복나눔정기예금은12개월이상24개월미만만기지급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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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광주은행 부장 및 지점장2014.07.15
◈광주은행부장및지점장급인사발령(7월14일자)◈승진▲고객센터장정형근▲국제금융부장송명▲남구청출장소장안경도▲남악지점장문효석▲도시공사출장소장장진섭▲동광양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김승백▲동광양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마동규▲동구청출장소장전창언▲무안지점장소병간▲북구청출장소장오경재▲삼각지점장구명서▲서구청출장소장김성우▲서동지점장이상채▲여천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강원▲여천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김현성▲연동지점장이태환▲영산포지점장박시진▲장덕동지점장이종천▲진월뉴타운지점장김동수▲첨단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고재휘▲치평동지점장문진식▲평동공단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서중렬▲하남공단1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이용래◈전보▲강남지점장이상배▲개인영업전략부장고병일▲계림지점장최동철▲금남로지점장김남선▲남부지점장이광호▲동운지점장박석중▲백운동지점장고운석▲산수동지점장김희남▲상무지점장조영준▲서울업무부장이덕범▲서울영업부장최영수▲신탁부장안영수▲여신기획부장이승희▲여신심사부장박찬우▲여의도지점장허옥환▲용봉북지점장박찬희▲임동지점장김종엽▲전남대학교지점장정복남▲전남도청지점장정찬암▲전남영업부장주병정▲전대병원지점장이형모▲전략기획부장선상열▲첨단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조현기▲평동공단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고윤영▲평동공단금융센터기업금융지점장박용수▲평동공단금융센터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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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간다2014.07.15
(조세금융신문)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달부터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한 ’찾아가는 뱅킹’을 출시하고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차원의 뱅킹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찾아가는 뱅킹’이란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전문 컨설턴트(은행 직원)가 방문해 계좌개설부터 금융상품 가입과 카드발급, 대출상담 및 신청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뱅킹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전화나 홈페이지로 예약만 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태블릿 PC를 들고 고객과 사전에 약속한 장소와 시간에 맞춰 직접 찾아가게 된다.‘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신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내지갑통장, 마이심플통장 및 예·적금 상품, 돌려드림론, 새희망홀씨대출, 리워드360카드, 리워드플러스카드, 시그마카드 등이다.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통해 신규 가입한 상품이나 서비스는 영업점에서 취소할 수 있다.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도, 가평, 안성, 이천, 강화군 등 일부 지역은 제외)기존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고객과 상담 후 각종 계약서류를 지점에서 처리하는 등 추가시간이 소요된 데 반해 새로 선 보인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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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 대박’ 김정태 회장의 ‘원뱅크’ 승부수 통할까?2014.07.15
(조세금융신문) "통합은 대박이다. 조기통합은 대내외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승부수가 의도대로 진행될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융권은 김 회장의 던진 ‘원뱅크’ 승부수가 통하기 위해선 외환은행 노조 설득이 가장 큰 관건으로 내다봤다. 노조를 설득하지 못하면 금융당국도 통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정치권의 반발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이다.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일두 은행의 조기통합 논의 필요성을 언급한 후, 약 일주일 만인 지난 11~12일 이틀간 하나은행 50명, 외환은행 34명을 포함한 그룹 전체 임원 135명이 참석한 임원 워크숍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 대박’이라며 조기 통합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금융권은 하나금융그룹이 전체임원 135명이 모여 하나외환은행 조기통합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것은 그동안 물밑에서 진행해 오던 ‘원뱅크’ 입장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했다. 이는 사실상 노조의 반대에도 조기 통합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했다.하나금융그룹에 2012년 2월 인수된 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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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판매 관리비 비중은 수익성 악화와 관련 없어2014.07.14
(조세금융신문) 은행산업의 경우 수익성 악화에 직접적으로 큰 손실을 야기 시킨 건 ‘비이자부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권에서는 영업점포 축소 및 직원 구조조정을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가 개최한 ‘금융산업 구조조정의 현황과 고용안정 방안’ 토론회’에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금융부문 구조조정의 현황과 고용 안정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은행의 자기자본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줄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국내 은행의 수익성 악화와는 관련이 없으며, 우리나라 성인 인구 10만명 당 점포 수도 OECD평균에 못 미친다는 점에서 이러한 대응은 논리적으로 모순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2년말 현재 은행 정포수는 우리나라의 성인 인구 10만명 당 18.4개로 OECD평균 25개보다 적다.권순원 교수는 “최근 금융권은 은행·증권·보험업을 불문하고 모두 3低 현상(저성장, 저금리, 저수익)에 시달리고 있고, 이에 따라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지속되는 등 ’97년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단기적인 비용조정을 목적으로 구조조정을 서두르기 보다는 지속적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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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CISO에 김홍선 부행장 선임2014.07.14
(조세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4일 보안 전문가인 김홍선(54) 전 안랩 대표이사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부행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신임 김 부행장은 행장 직속의 독립적인 정보보안 조직을 총괄하게 되며 CISO와 CPO(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겸임하게 된다. 또 김 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보안팀과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CISO의 독립성과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김 부행장 영입과 더불어 CISO 직급을 기존 전무 급에서 부행장 급으로 격상하는 등 최고의 보안 조직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 부행장은 24년의 IT 경력 중 18년을 정보보안 분야에 몸담은 보안 전문가로 시큐어소프트를 창업해 코스닥에 등록시켰다. 안랩 CEO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출 규모를 1300억 원대로 끌어올리기도 했다.김 부행장은 디도스 공격과 같이 국가적으로 사이버 테러를 받았을 때에도 정보보안의 리더로 활약했으며 국내외에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해왔다.김 부행장은 “모든 산업의 중심축이 IT로 옮아가는 시대를 맞아 조직의 신뢰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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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올 상반기 사회적 배려 가구 지원 늘려2014.07.14
(조세금융신문) 주택금융공사(HF)가 올 상반기 사회적 배려 가구에 전세자금 보증을 3조 9,146억원 공급했다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월까지 공사가 다문화·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에 대한 전세자금 보증액이 전년 동기 보다 30.2% 증가한 3조 9,146억원에 달했다. 또 보증공급 건수도 전년도 10만 2,801건에서 올 상반기 11만 7,704건으로 14.5% 증가했다. 공사는 이처럼 올 상반기 사회적 배려 가구에 대한 보증공급액과 보증공급 건수가 증가한 것은 지난 2월부터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가구에 대한 보증한도를 늘렸다.또 5월부터는 국가유공자 가구에 대해 보증한도를 우대하고 보증료를 0.1%포인트 낮춰 지원을 확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배려 가구에 대한 보증지원 강화는 정부 3.0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에 대한 보증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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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직원 5000여명 거리행진2014.07.14
(조세금융신문) 전국의 외환은행 직원 5000여명이 12일 오후 서울역에 집결, ‘외환은행 사수 전직원 결의대회’를 가진 뒤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서울역집회에서는 한명숙·이학영·김기준·심상정·박원석 국회의원 등이 “하나금융지주의 최근 외환은행 합병 추진은 2.17. 노사정 합의서를 위반한 것”이라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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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애림 변호사의 실무사례로 보는 외국환거래법]2014.07.14
현지금융 <사례> A사는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려 한다. 현지법인을 설립함에 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필요하여 현지법인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고 한다. 그러나 신규법인이어서 은행권에서는 A사의 지급보증을 요구하고 있다. 이 경우 A가 외국환거래법상 신고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것일까?1. 현지금융현지금융은 개인을 제외한 거주자 및 거주자의 해외지점(독립채산제의 예외를받는 해외지점 제외)이나 현지법인(거주자의 현지법인이 100분의 50이상 출자한 자회사 포함) 등이 외국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외국에서 자금을 차입하거나&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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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은행권 인사…제재예고-금융사고로 꼬인다2014.07.13
(조세금융신문) 은행권의 하반기 부서장과 임직원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해당 은행 내에 적지 않은 파열음이 일고 있다. 일부 은행은 금융당국의 제재 예고 등으로 은행장의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이어서 정상적인 인사가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승진과 전보인사를 통해 부서장급 직원 30명을 인재개발부 소속으로 발령내는 등 일부 지점장과 부서장을 새로 발표했다. 통상적인 직무연수 등을 위한 인사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의 통합작업, 우리은행의 매각 작업이 예정된 상황이어서 은행 안팎에서는 이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매각 작업을 위한 몸만들기용으로 인적 구조조정으로 연결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 은행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점장이나 부서장 역량 강화 연수를 받는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라며 “연수.교육이 마쳐지면 새로 보직을 부여받는 것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지주는 이달 중 하반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금융당국의 제재수위가 다른 은행과는 차이가 있어 안정적인 인사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달 말 발표된 지점장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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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터치알림’ 앱 가입고객 200만 넘어2014.07.11
(조세금융신문)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인 ‘원터치알림’ 가입 고객수가 은행권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원터치알림은 지난 2013년 10월에 오픈하여 출시 열흘 만에 10만명, 올해 2월에는 100만명이 가입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원터치알림’은 ‘SMS 입출금내역 안내서비스’를 월 900원에 이용하던 고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싱문자 알림기능으로 최근 급증하는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원터치알림’은 실시간으로 통장의 입출금 거래 내역 및 잔액 조회가 가능하고 환율, 각종 만기일, 대출이자납입일, 자동이체종료일 확인 가능하다.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우리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가입고객수 200백만 돌파를 기념해 우리은행은 7월 11일부터 원터치알림을 포함한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이용 고객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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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중소협력사들과 상생 발전 논의2014.07.11
(조세금융신문) 신한은행은 중소협력사들을 초청해 직접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과 ‘협력사 상생추구 및 CSR 지원’을 주제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려 약 160여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동반성장 관련 영상물 시청, 그룹 사회책임경영 추진 및 협력사 CSR 지원에 대한 공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반부패 윤리교육으로, 2부 행사는 협력사 직원들로부터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필요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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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가두캠페인 전개2014.07.11
10일 오전 수협은행 테헤란로지점 일대에서 이원태 수협은행장(사진 왼쪽)과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안내장을 건네고 있다.(조세금융신문)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및 안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10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다.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수협은행 전 영업점과 본부부서 직원이 참여한다. 수협은행 직원들은 전철역, 아파트단지 및 공단․상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 안내장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피해신고 방법 안내 등을 통해 금융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