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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본부장 및 지점장2014.07.31
◇본부장선임▲강남중앙영업본부정성관◇실장전보▲자금결제실이보윤◇부장전보▲기업여신심사부강태희▲명동영업부김원기▲대기업사업부김종서▲검사부박경신▲여신기획부오용진▲신용감리부정승화▲리테일제휴상품부정천석▲업무지원부차주필▲영업기획부채준호▲기관영업추진부최천범◇지점장전보▲삼성1동강정한▲도곡PB센터강지현▲응암동강행원▲경복궁역구자훈▲청담애비뉴길기현▲영업1부PB센터김자원▲남천동김장호▲용인동백김종민▲등촌파크김종성▲노원김종익▲서초김종준▲효자동김창길▲부천시청역김태용▲을지로민철규▲동압구정박병호▲목동역박영환▲대연동박진상▲길동사거리백대기▲뉴욕백종덕▲디큐브시티변병천▲화명동서민국▲평촌성경록▲안산성재창▲혜화동신미현▲장산역왕영준▲성남북왕준상▲일산풍동우광호▲옥수역유경희▲장지동유창윤▲워커힐육심천▲문래동이성우▲아시아선수촌PB센터이재철▲구리역이준헌▲정자동이현숙▲신흥동이현진▲수지신봉조기수▲방화동채규갑▲우만동채영배▲화양동최경락▲부전동최양호▲우이동편도경▲미아동하복래▲구월동하태국▲해운대동백허경숙▲나운동홍수기▲시흥황진철▲이수역김태경▲마포역박준명◇지점장겸RM(기업금융전담역)전보▲가산디지털강명현▲화성병점곽정오▲목동김경배▲야탑역김진국▲김포김진웅▲대치사거리김한욱▲도곡동김호영▲용전동성병석▲남산성영수▲무교기업센터송종근▲성남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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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규제개선 부응위해 테스크포스(TF) 자체 설치2014.07.31
(조세금융신문) 한국은행은정부의규제개혁방침에부응해규제개선태스크포스(TF)를자체적으로설치하고업무와관련된규제성내용을발굴해개선방안을마련했다고31일밝혔다.규제개선TF는지난4월부터7월까지대금융기관및대민업무관련부서를중심으로구성해운영했다.이와별도로한국은행은기획재정부에서구성한'외환분야규제개선추진단'(TF)에참여해유관기관들과공동으로외환분야규제개선방안을강구하기도했다.이번규제개선은금융서비스확대,금융기관의업무부담경감,금융기관보고서정비·폐지,정보공유,업무간소화등에중점을두어추진했다. 한은관계자는"앞으로도대금융기관및대민업무수행에있어규제성업무절차또는규정등을지속적으로점검하여개선해나갈계획"이라고밝혔다.한은은이번규제개혁을통해공동검사사전요구자료제출방법개선했다.금융기관이공동검사사전요구자료를한국은행통계입수시스템(DACOS)을통해전자적으로제출토록함으로써자료제출절차를간소화했다.또공적자금상환기금및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여유자금의금융기관앞입찰운용시낙찰금리공개했다.기금운용을위한입찰결과를모든참가기관에게공개함으로써업무투명성을높이는한편금융기관의적극적인입찰참여를도모하기위해서다. 한은은은행의'유동성현황보고서'를폐지했다.국내은행유동성상황을파악하기위해정기적으로입수해온'유동성현황보고서'를폐지해은행의자료제출부담을줄이기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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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들 상반기 과태료 폭탄 맞았다2014.07.30
(조세금융신문)올 상반기 5대 금융지주 가운데 금감원으로 부터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 받은 곳은 농협금융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발표한 5대 금융지주 산하 계열사의 금감원 제재공시 현황 분석에 의하면올 상반기중 총 16건의 제재를 받아 과태료로 총 12억2880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금감원의 제재 건수 및 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30% 이상 줄어든 데 반해 과태료는 2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3건, 1억5800만 원에 비해 제재건수는 30.4% 감소했지만 과태료는 200%나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금감원으로 부터 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121명에서 64명으로 47.1% 감소했다. 금감원이 임직원 등의 제재건수를 줄이는 대신 과태료를 크게 늘린 것은 올 상반기 카드 3사의 대규모 정보유출 사고에 이어 동양사태 등 굵직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현미경 잣대를 들이대고 과태료를 부과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5대 금융지주 중 올 상반기 금감원으로 부터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 받은 곳은 농협금융지주로 총 9억6900만 원에 달했다. 다음은 우리금융지주가 1억 원으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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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전자상거래 공동구매보증' 출시2014.07.30
(조세금융신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과 협약을 맺고 ‘전자상거래 공동구매보증’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신보의 온라인 공동구매장터(이하 ‘B2B플라자’, www.b2bplaza.net)에서 이뤄진 기업 간 물품거래의 전자결제를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보증대상인 구매기업은 단가할인에 따른 원가경쟁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판매기업은 매출채권 부실발생 위험 해소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등구매기업과 판매기업 모두 상호 윈윈하는 장점이 있다. 신보에 따르면, 온라인 공동구매를 하려면 B2B플라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구매기업은 B2B플라자를 통해 원․부자재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모든 중소기업이며, 판매기업은 신보의 심사를 거쳐 승인된 기업만 가능하다.구매기업은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B2B플라자에 등록된 다수 기업의 거래조건을 비교한 후 자기에게 알맞은 판매기업을 찾아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판매기업은 공동구매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대량으로 판매할 수 있고, 은행이 판매대금 전액을 지급보증 해주기 때문에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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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도입 카톡뱅킹 은행권 수수료 타격 불가피2014.07.29
(조세금융신문) 이용자가 1억400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톡이 도입하는 카톡뱅킹 출범이 한달 여 앞으로 바싹 다가오자 은행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빠르면 9월 선보일 카카오톡 지갑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가 금융기관의 수수료 수익 감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은행권은 당장 수수료 수익 감소보다는 소액결제 활성화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할 경우 카카오톡과 은행이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톡 누적 가입자는 지난 4월 말 현재 1억4000만 명에 국내 이용자 수만 370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카톡 뱅킹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될 전망되면서 은행권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의주시하고 있다.카톡뱅킹은 '뱅크 월렛 카카오'라는 앱을 통해 메시지 보내듯이 돈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오는 9월 이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사용자는 카카오톡에 가상의 지갑을 만들어 놓고 다른 사용자와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 후 은행 계좌를 공인인증서로 등록한 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후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있다.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한 현금 인출 및 온·오프라인 매장 결제도 가능해진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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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英바클레이즈은행,원 · 위안 선물환 직거래 체렬2014.07.29
(조세금융신문) 우리은행은 영국 바클레이즈은행과 ‘원ㆍ위안 선물환 직거래’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거래 조건은 1개월 뒤 원화 51억원과 3100만위안을 위안당 165.70원에 바꾸는 것이다. 위안화를 살 때 원화로 직접 거래하는 선물환 계약은 국내 최초라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특히 중간에 달러로 바꿀 필요가 없어, 기업 입장에서는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선물환 거래란, 미래 시점에 특정 통화를 사거나 팔 것을 약속하는 거래로 국내에서는 원ㆍ달러 선물환 거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최근 원ㆍ위안 외환시장이 급격하게 커질 것을 기대하면서 중국계 은행 뿐만 아니라 외국계 은행들도 원화에 관심을 갖고, 우리은행과 거래 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는 게 우리은행의 설명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한ㆍ중 교역규모 및 원ㆍ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잠재력을 감안할 때 향후 원ㆍ위안 선물환 거래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정화된 선물환 거래시스템을 보유한 우리은행은 거래 기업들이 대 중국 무역관련 환리스크 관리 및 거래비용을 절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리은행은 중국 공상은행과 약 6200만위안(1000만달러) 규모의 원ㆍ위안 현물환 직거래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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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 개최2014.07.29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29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수출입기업 임직원 앞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설명회」는 최근 원화 강세 지속으로 악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외환시장 정보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환위험 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방안, 환변동보험 및 중소기업지원 무역보험 제도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환율전망 및 관리방안에 대해 관심이 높은 수출입 기업 임직원 약 150 여명이 참석하였다.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에서는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환율 정보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행내외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의 수출입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며“동 설명회에 참석한 수출입업체 임직원들의 큰 호평으로 매년 참가신청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더불어“이번『최근 환율 동향 및 전망과 환위험관리 설명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보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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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임직원의 특별한 여름휴가2014.07.29
29일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희망의 집짓기’ 공사현장에서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맨 윗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한국씨티 임직원들이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 하영구 은행장은 29일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일주일간 진행되는 ‘씨티 가족 희망의 집짓기’ 행사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군산에서 진행되는 ‘2014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활동은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간 1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2채의 집을 짓는 활동이다.지난 1998년 한국에서 기업으로는 처음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년간 지금까지 총 1,100여명의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27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다. 그 동안 씨티재단(Citi Foundation)과 한국씨티은행이 건축을 위해 지원한 금액은 약 21억 4천여 만원이었으며, 올해도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164,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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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 시행2014.07.29
(조세금융신문)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출국만기보험금(공항지급/해외송금)지급 서비스”를 29일부터 시행한다.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이란「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 일시 지급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사용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보험으로 동 법률 개정 시행(2014.7.29)에 따라 출국만기보험금을 신청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출국한 때부터 14일 이내에 보험금(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는 취업활동 기간 만료 등으로 출국예정신고 후 출국 1개월전에 보험사업자에 보험금을 신청하고, 보험금 신청방법은 외국인근로자의 희망에 따라 해외송금방식과 공항에서 지급 받을 수 있는 공항지급서비스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출국만기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외국인근로자는 환율 및 송금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출국만기보험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전용상품(KB Welcome 통장), 모국어상담이 가능한 외국어고객상담센터(☎159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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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KB회장 제재수위 낮아지나?2014.07.29
조세금융신문 DB(조세금융신문) 금융당국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중징계 제재를 앞두고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다.감사원이 1억여건에 달하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는 금융당국의 관리 소홀과 고질적인 업무태만이 주요원인이라며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해 정보유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해석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초 중징계가 예고됐던 임 회장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방침이 이번 감사원의 유권해석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감사원은 올해 초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검사·감독실태를 감사한 결과 발표에 따르면, 1억여건에 달하는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는 금융당국의 관리 소홀과 고질적인 업무태만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감사원은 지난 2011년 3월 국민카드가 국민은행에서 분사할 당시 고객정보 이관에 대해서는 신용정보법에 따른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을 내렸다. 영업분할을 이유로 한 고객정보의 일괄 이관은 금융지주회사법상 고객정보 제공에 대한 특례 대상으로 보기 어려워서 신용정보법상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과 정면충돌하는 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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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한금융 제재 1위 농협금융지주 과태료 1위 '불명예'2014.07.29
(조세금융신문) 금융지주사 중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곳은 신한금융지주로 나타났다. 또 농협금융지주가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특히 금감원의 제재 건수 및 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30% 이상 줄어들었지만 과태료는 200% 이상 증가했다.이는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나 대출이자 과다인상 등 금융권의 도덕적 해이가 만연해 있다고 판단, 제재 수위를 강화했기 때문이다.금감원과 CEO스코어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 산하 계열사의 금감원 제재공시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대 금융지주 중 올 상반기 과태료를 가장 많이 부과 받은 곳은 농협금융지주로 총 9억6900만 원에 달했다.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금감원으로부터 1건의 제재를 받았는데, 농협생명보험이 보험계약 부당모집 및 부당광고 등의 혐의였다.다음으로 우리금융지주이 1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산하 계열사 중 우리자산운용이 펀드 운용규정 위반으로 6250만 원, 우리투자증권이 금융실명제 위반 혐의로 37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이 밖에 신한금융지주 7980만 원,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 6500만 원, KB금융지주가 15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또 금감원으로부터 재제를 가장 많이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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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11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선정2014.07.28
(조세금융신문)IBK기업은행은‘제11회기업인명예의전당’헌정자로유병진㈜파세코회장과이경수코스맥스㈜회장,박은관㈜시몬느회장을선정했다고28일밝혔다.기업은행이2004년부터시작한‘기업인명예의전당’은회사를초우량기업으로성장시켜국가경제발전에기여한기업인을선정한다.매년명예의전당선정위원회가기술력과수출실적,기업가정신,사회공헌도등을종합평가해선발하며,이번헌정자를포함해지금껏29명이명예의전당에이름을올렸다.유병진㈜파세코회장은1974년석유난로심지를수입하는작은무역회사를미국과중동등전세계석유난로시장의30%를점유하는대표브랜드로키운입지전적인인물로통한다.기술표준원과한국표준협회주관‘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11년연속선정됐으며,미국과캐나다,프랑스,일본등에서도그우수성을인정받고있다.이경수코스맥스(주)회장은1992년창립이후연구개발(R&D)에대한과감한투자와선제적해외진출을통해국내최고화장품개발?제조전문기업으로성장시킨경영인이다.코스맥스는지난해매출액2067억원,영업이익180억의실적을달성하며7년연속매출20%대성장을기록했으며,2004년진출한중국법인도최근9년간40%이상의성장행진을이어오고있다.박은관㈜시몬느회장은1987년주문자위탁생산(OEM)을넘어직접디자인해제품을만드는방식(ODM)을아시아에선처음으로도입해현재마이클코어스?DKNY?버버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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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기념 ‘추석 특별자금’ 증액 지원2014.07.28
(조세금융신문) 경남은행은손교덕은행장의국민훈장모란장수훈을기념해‘추석특별자금’을조기편성해증액지원한다고28일밝혔다.예년지원규모3000억원보다2000억원을확대편성해총한도5000억원규모로추석특별자금을지원한다.추석특별자금지원기간은오는9월30일까지로계절적수요자금증가를고려해개별업체당최대30억원까지지원된다.지원대상은경남은행정밀신용등급BB+(8)등급이상인경남ㆍ울산ㆍ부산등전국의중소기업이면누구나신청할수있다.금리는개별업체별산출금리를기준으로신용등급과담보조건등에따라차등적용되며경남은행거래실적에따라최대0.9%p까지금리우대혜택이제공된다.기업고객사업부이해구부장은“손교덕은행장국민훈장모란장수훈의기쁨을지역사회구성원과함께나누고자올추석특별자금의지원규모는증액하고금리우대혜택은확대했다.지역경제중추적역할을담당하고있는중소기업이유동성지원을원활하게받을수있도록예년보다자금을조기에마련해편성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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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금융시장 진출 금융기관 타격 불가피2014.07.28
(조세금융신문) 빠르면 9월 선보일 카카오톡 지갑 '뱅크월렛 카카오' 서비스가 금융기관의 시장점유율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8일 산업은행 산하 산은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ICT업계의 금융업 진출에 따른 시장영향 분석'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에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의 보안심의를 신청한 카카오의 경우 '네트워크 효과'로 단기간 내 서비스 확산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트워크 효과란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타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아울러 뱅크월렛카카오는 송금절차가 기존 시중은행 모바일뱅킹에 비해 절반에 가까워 편의성이 대폭 증가돼 빠른 속도로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산은경제연구소는 스마트폰 및 SNS 영향력 증가, 빅데이터 활용성 강화 등의 영향으로 ICT 기업을 포함한 비금융기관의 금융업 진출 기반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결제시장 점유율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구소는 SNS와 전자상거래 등의 사업 운영을 통해 축적된 막대한 정보가 ICT 기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금융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연구소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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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8월 금리 0.25%p 인하2014.07.28
(조세금융신문)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u-보금자리론 금리는 2014년 7월 현재 연 3.80%(10년)∼4.05%(30년)에서 연 3.55%(10년)∼3.80%(30년)로 낮아진다. 또한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45%(10년)∼3.7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 등 조달비용 감소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민층이 내집마련 대출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한편, 공사가 취급하고 있는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현행과 같이 소득수준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2.8%~3.6%가 그대로 유지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2.6%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