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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본투글로벌센터와 스타트업의 성공적 해외진출 지원2016.07.0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지난 5일 판교에 위치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컨설팅 사업 협력을 골자로 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ICT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창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는 본투글로벌센터와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해 온 삼정KPMG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고자 추진됐다.이번 제휴에 따라 삼정KPMG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초기에 필요한 회계 및 세무 자문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성장 전략, 인수합병(MA) 및 IPO자문, 자금조달, IT컨설팅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성장 단계별 맞춤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155개국 KPMG 글로벌 네트워크와 31개국에서 발족된 스타트업 전담조직인 ‘KPMG 이노베이션 센터’, 그리고 23개국에 파견된 삼정K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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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희 세무사 “업무용승용차 손금특례, 이렇게 준비 하세요”2016.07.05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의 손금불산입 과세특례제도 시행에 따른 세무사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기 위한 박만희 세무사의 족집계 강의가 인기리에 치뤄졌다.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진행된 ‘업무용승용차 손금불산입 과세특례’ 회원희망교육은 600여 회원이 참석해 6층 대강당과 4층 교육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날 강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를 지낸 박만희 세무사가 나섰으며, 자신이 집필한 교재 ‘업무용승용차 손금불산입 과세특례’를 바탕으로 3시간여에 걸쳐 족집게 강의를 펼쳐 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만희 세무사는 “회원사무소는 물론 거래처에서도 업무용승용차와 관련한 절세방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서 “오늘 강의를 통해 회원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과 고민을 많이 해소해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박 세무사는 “올해 갑자기 시행된 업무용승용차의 손금특례 제도로 회원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지침서를 만들게 됐다”면서 “회원들이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 서두에 ‘업무용승용차 세무처리 총괄표’를 두었는데, 이를 만드는 데만 1개월이 걸렸다”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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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활용 설명회 개최2016.07.0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오는 14일 국내 기업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한국경제는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등 주요 국가 기간산업의 공급과잉에 따라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일상적 영업으로 부채상환이 어려운 부실징후기업 비중이 지난해 36.0%에 이르렀고, 국내 대기업 가운데 3년 연속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만성적 한계기업’의 비중은 2009년 6.6%에서 2014년에는 10.8%로 증가했다. 정부는 이러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저성장기조 탈출, 신사업 창출 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기업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기업활력제고법(이하 원샷법)’을 제정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삼정KPMG ‘사업재편 지원센터’는 원샷법 시행에 발맞춰 기업들의 제도적 이해와 선제적 사업재편을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사업재편 실시지침’이 발표된 후 진행되는 첫 세미나로서 기업의 실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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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 축하합니다"2016.07.0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4일 개최된 의정부지역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금주 회장과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용관 의정부세무서장 등 내외빈들이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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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 "화해와 포용으로 단합해야"2016.07.0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4일 개최된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정범식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이제는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화해와 포용이 중요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줘야 하며,백운찬 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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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무사회 定總…이금주 회장 "더 낮은 자세로 회원 의견 경청할 것"2016.07.0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7월 4일 의정부 예다움 웨딩부페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업무유공 공무원 및 세무사에 대한 시상을 한 후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예‧결산안 등을 처리했다.이금주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준 높고 정도 많은 회원님들의 심부름꾼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저는 회장으로서 중점 업무를 회원간 소통과 화합, 직원 채용과 교육문제, 회원이 주인인 민주적인 세무사회 건설, 의정부세무서와의 돈독한 납세동반자 관계 형성으로 책정하고 장진기 간사를 비롯한 운영위원님과 함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를 위해▲원로 회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과 수시 오찬 간담회 실시를 통한 회원과의 소통 및 의견수렴▲수렴된 의견의즉시 회무 반영 및상급 기관에가감없이 직접 보고▲회무의 진행사항의밴드와 문자로 회원들에게 상세히 보고 등을 했다고 설명했다.또 ▲직원채용과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민대학교 (주)아이파경영아카데미 웅지세무대학교와 산학협력 체결 ▲김용관 의정부세무서장을 비롯한의정부세무서 과장들과상호 소통하며 각종 간담회를 통해의견개진 및 소통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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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세무사회장 임기 '전임포함 평생 2번만' 분열 봉합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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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징계회원에 대한 사면 가결…화합 위한 단초 마련2016.07.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그동안 많은 회원들이 건의했던 ‘징계 회원들에 대한 사면’이 이뤄지면서 대화합의 시발점이 마련됐다는 점이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면규 세무사는 세무사회 윤리위원회 상급심에서 징계가 확정된 조용근, 신광순, 안수남, 김상철, 정범식, 전진관, 구재이 세무사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다.이에 대해 “세무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윤경석 세무사와 박점식 세무사의 재청과 삼청이 이어지면서 정식 안건으로 상정됐다.그러자 장한철 세무사(종로지역세무사회장)가 “2014년 신목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장도 권리 제한을 받고 있는 만큼 사면에 포함시키는게 좋겠다”고 제안, 신목근 세무사까지 포함한 8명에 대한 사면 안건이 총회 안건으로 정식 상정됐다.이에 대한 표결 결과 재석인원 중 찬성 670명, 반대 2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이들 8명에 대한 사면이 가결됐다.이번 사면 의결로 지난해 세무사회장 선거과정에 징계를 받게 된 7명의 세무사와 2014년 서울회장 선거에서 선관위원장을 맡아았던 신목근 세무사는 향후 회직임명 또는 임원선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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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장 임기 '전임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 의결2016.06.30
회장의 임기를 과거 경력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하도록 회칙을 개정하는 안이 논란 끝에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됐다.한국세무사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의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되 전임 회장까지 포함시키는 안건(수정안)을 재석 1466명 중 1320명의 찬성으로 의결했다.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임원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는 내용의 회칙 개정안 상정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 회는 그동안 많은 논란 속에 회장 임기는 평생 2번만 하는 것으로 알아왔지만 연임규정, 중임제한규정이 무리하게 해석되면서 선거과정에서 분열과 갈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회칙의 중임제한 규정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있었고, 지난해 선거 이후 회장 역임한 분들이 3선 이상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이어 “6명의 전임 회장들은 소급적용하더라도 어떤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촉구 문서를 보내주시고 불출마 선언을 하기도 하셨다”며 “이처럼 전임 회장들께서 몸소 실천해 주신데다 우리 회원 모두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더 많이 회직에 참석하도록 하는 게 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현안이라는 생각에서 안건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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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정기총회…백운찬 회장 "불합리한 회칙·규정 전면 개정해야"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6월 30일 서울 한화63시티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상임위원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길부 김광림 홍일표 김승태 배덕광 이현재 추경호 의원(이상 새누리당), 백재현 김진표, 이상민, 박영선 윤호중 김도관 박광온 김보흠(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많은 국회위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또 제정부 법제처장, 김봉래 국세청 차장,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과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비롯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노용성 법무사협회장, 박정우 한국세무학회장, 조세법학회장, 윤태화 한국회계정보학회장, 오기수 한국조세사학회장, 황인태 한국회계학회장 등 유관단체 및 학회 대표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빈들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백재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백운찬 회장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하는 세무사회 만들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모습들을 하나로 잘 합쳐 대한민국 조세정의를 세우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백 위원장은 이어 “백운찬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올바른 세제‧세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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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세무사회장, 회원들의 정기총회 참여 거듭 호소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이 30일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요청하는 호소문발송에 이어 또다시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세정가에 따르면,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지난 27일 정기총회에 관한 호소문을 회원들에게 보내 “화합과 단결을 방해하는 제도적‧인적 요인은 과감히 정비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용서와 화해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안타깝게도 외부로부터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는 계속 높아져 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 속에 하루하루를 비상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적극 대응해야 하지만 아직 세무사회 내부와 회원 간에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제도적‧인적 요인이 남아 있어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백 회장은 이어 “특히 ‘두번 하고 한번만 건너뛰면 평생 회장을 할 수 있다’고 해석되는 현행 회칙은 회직자로 하여금 ‘나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고, 민주적 회직 교체를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회 조직을 사유화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회칙 해석과 관련해 많은 분열과 갈등이 발생됐기에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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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BSI그룹 코리아,반부패 경영체계 인증·자문 MOU2016.06.30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 포렌직(Forensic)그룹과 BSI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BSI)는 반부패 경영시스템(ABMS: 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 및 자문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늘 9월 28일부터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일명‘김영란법’) 및 US FCPA(미국 해외부패방지법)의 적발 및 처벌 강화, 기업과 개인 모두 처벌 대상이 되는 양벌규정의 영국 뇌물방지법(UK Bribery)시행 등 국내외 부패 척결 강화에 따른 국내기업의 반부패 경영체계에 대한 국제수준의 자문 및 독립적 인증 제공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세계 최초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인 BS 10500을 제정‧심사하는 BSI와 반부패 경영의 중요성 및 인식 확대를 위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해 온 딜로이트 포렌직 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독립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반부패 경영자문과 국제인증 확산에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반부패 경영시스템 사업 성장과 리더십 지위를 강화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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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 인천시 마을세무사 위촉식 참여해 격려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6월 29일 인천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50명의 세무사를 영세 납세자를 돕는 ‘인천시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인천시 마을세무사 50명을 대표해 참석한 차상미(중구), 서두범(동구), 김주택(남구), 김기영(연수구), 권혁만(남동구), 박종열(부평구), 강성은(계양구), 김한수(서구), 이재봉(강화군), 임은호(옹진군)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범식 회장님을 비롯해 세무사님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다”며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서민층과 영세사업자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 기회를 주기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유 시장은 또 “공동체를 중심으로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를 하게 될 마을세무사 제도는 그 의미가 크다”면서 “고도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세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영세납세자에게 마을세무사는 감동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무료 재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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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임 파트너 12명 선임2016.06.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29일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8명이 전무로 승진됐으며, 12명의 신임 파트너(상무)가 선임됐다. 김교태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파트너 영입과 승진을 통해 법인의 핵심가치인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을 실현해 중장기 사업전략인 ‘비전 2020’을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전무이사 : 강길원(세무본부), 권영민(감사본부), 김대우(감사본부), 김철(감사본부), 윤창규(Deal Advisory본부), 임근구(감사본부), 장현수(몽골법인), 채민선(감사본부) (이상 8명)▲신임 파트너(상무이사) : 강인혜(감사본부), 계봉성(세무본부), 고병준(Deal Advisory본부), 김성현(세무본부), 김왕문(감사본부), 김재연(감사본부), 박상옥(감사본부), 박현(Deal Advisory본부), 서무성(Deal Advisory본부), 이성노(감사본부), 최이현(감사본부), 현윤호(감사본부) (이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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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평생 2번' 회칙개정에 과거 경력 포함 문제 없다"2016.06.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하루 앞으로 다가 온 한국세무사회의 정기총회에서는 회칙 개정 문제가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세정가에 따르면, 현재 ‘평생 2번만’ 회장을 하도록 하는 회칙개정에 과거 경력까지 포함하는 회칙 개정안이 정기총회에서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이 문제에 대한 찬반 의견이 뜨거운실정이다.특히 회장 등을 ‘평생 2번만’ 하도록 하는 회칙 개정 추진 과정에서 과거 경력까지 소급적용하는 내용의 추가를 놓고 이사회에서 찬반 의견이 나뉘고 결국 부결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부회장 4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 이런 상황을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현재 세무사회 일각에서는 과거 경력까지 포함하는 것은 우리 헌법이 금지하는 소급입법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반면 또다른 일각에서는 과거 ‘3선’ 문제가 세무사회에 큰 분열과 갈등의 요인이 됐던 점을 지적하며 과거 경력까지 포함해 ‘평생 2번’으로 회칙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세무사회는 회장 등의 임기를 ‘평생 2번만’으로 회칙개정하면서 과거 경력까지 포함하는 것은 소급입법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세무사를 회원으로 해서 설립된 세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