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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다이렉트보험, 월 평균 판매 600건 넘어2014.12.02
(조세금융신문) KDB생명(사장조재홍)은KDB다이렉트보험의월평균판매건수가600건을넘어섰다고2일밝혔다.지난2012년11월출시된KDB다이렉트보험은암보험,어린이보험,정기보험,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총5개의상품을판매하고있다.현재월평균판매건수는600건을넘어섰고,330만명이상이홈페이지를방문했다.KDB생명 관계자는 “이같은추세라면12월누적수입보험료가100억을넘어설것으로예상된다”며“내년에는휴대폰이나태블릿등모바일기기를통해서도가입할수있도록모바일전용웹페이지를오픈할계획”이라고말했다.한편KDB생명은다이렉트보험출시2주년을맞아기념케익발송,SNS덧글달기등의이벤트를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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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19일까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2014.12.02
(조세금융신문)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김학현)은작물28종의농작물재해보험가입기간을이달19일까지연장한다고2일밝혔다.가입대상은수박,딸기,토마토등의원예시설작물17종을비롯한포도,복숭아,자두,매실,양파,복분자,오디,인삼,느타리버섯,배,단감등이다.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겨울동해(凍害),폭설,서리피해를비롯한자연재해와조수해(조류와짐승으로인한피해),화재로인한피해에대해보상받을수있다.보험료의40~60%는정부가,약28%는지방자치단체가부담한다.작물별보장기간및보상하는재해에대한자세한사항은가까운농협이나NH농협손해보험(1644-8900)으로문의가능하며,가입은해당지역농협또는품목농협을통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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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은퇴자 가장 후회하는 것 '체력관리'2014.12.02
(조세금융신문) 국내50세이상은퇴자들은체력단련과노후여가자금을마련하지못한것을 가장 후회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삼성생명은퇴연구소는2일이같은결과를담은‘은퇴후후회하는것TOP10’보고서를발표했다.이보고서는삼성생명모바일고객중50세이상은퇴자93명을대상으로패널조사를실시한결과다.이들은 은퇴후후회하는것 중‘건강’부문에서는‘체력단련을못한것(14.9%)’을제일많이선택했다.이어‘스트레스해소방법을찾지못한것(8.7%)’,‘치아관리에소홀했던것(8.2%)’등을 꼽았다.‘돈과생활’부문에서는‘노후여가자금을마련못한것(11.7%)’,‘여행을마음껏못간것(10.3%)’, ‘노후소득을위한생애설계를못한것(9.2%)’의 순으로 나타났다.‘일과인간관계’부문에있어서는‘평생즐길취미가없는것(9.5%)’을제일많이 선택했다.은퇴후뜻하지않게큰지출을한 부분은 ‘자녀를위한지출(유학자금,결혼비용)’이1위(27.6%)를차지했다. 의료비(12.1%),경조사비(11.8%)등이그뒤를이었다.삼성생명은퇴연구소박지숭책임연구원은 “기대수명이높아지고있지만현재은퇴하는사람들은노후삶에대한경제적,심리적준비가취약한상황”이라며“삶의우선순위를살펴보고은퇴후삶의만족도를높일수있는방법을은퇴전부터미리생각해봐야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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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온라인보험 브랜드 ‘하나 i Life’ 출범2014.12.02
하나생명이 온라인보험 브랜드인 ‘하나 i Life’ (ilife.hanalife.co.kr) 출범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하나생명 김근수 부사장, 하나아이앤에스 방윤택 부사장, 하나생명 김인환 대표이사, 하나생명 박재인 미래사업팀장, 하나금융지주한준성 상무, 하나생명 최창식 부사장)(조세금융신문) 하나생명(대표이사김인환)은온라인보험브랜드인‘하나iLife’가공식출범했다고2일밝혔다.이번에 출범한 ‘하나iLife’에서 판매하는보험상품은암보험과정기보험등보장성보험2종이다.암보험은암사망보장을특화해최고2천만원까지보장받을수있다.정기보험은30세남자,50세만기,1억원보장기준으로월납1만1천원으로가입이가능하다.하나생명김인환대표이사는“급변하는보험시장에서고객접점을늘려영업을강화하고자온라인브랜드를론칭하게됐다”면서“보장성보험을 시작으로향후연금보험및연금저축보험등으로상품군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말했다.한편,하나생명은‘하나iLife’의 보험가입고객과홈페이지(ilife.hanalife.co.kr)내보험료산출고객을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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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배상책임보험 상품 연구 강화해야…2014.12.01
(조세금융신문) 개인정보유출사고를방지하기위해국내보험사들의사이버배상책임보험(CLI)상품연구를강화해야한다는주장이제기됐다.1일보험연구원주최로서울여의도국회에서열린'정보유출배상책임보험제도개선세미나'에서최창희보험연구원연구위원은“한국과미국에서유사한수준의대규모개인정보유출사고가일어나고있지만,한국의CLI시장규모는미국의25분의1수준에 불과하다"며이같이주장했다.그는"최근 유출건수가최대1억건이넘는대형개인정보유출사고가발생했으나 한국의개인정보유출배상책임보험시장규모는GDP의0.00031%인43억원에불과하다"면서 "이는국내기업들대부분이정보유출위험을적극적으로관리하고있지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최연구원에 따르면세계에서 연간사이버범죄손해액은300조원에서1000조원규모로,대재해에의해발생하는손해의5배규모에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그는 "국내사이버배상책임보험도△사이버위험진단△사이버사고방지지원△사고발생시대응지원등전반적인사이버위협대응역량까지갖춰나가야한다"며 "이에 맞는 맞춤형 위험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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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자살보험금 공동소송 신청 접수2014.12.01
(조세금융신문)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생명보험사들이 지급을 거부하는 자살보험금 피해자들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하여, 소송에 참여할 원고단을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생명보험사들은 보험약관에 2년후 자살시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정해 놓고도 자살이라며 보험금의 일부만을 지급하고 금융당국의 지급지시에도 이를 거부하고 오히려 ‘채무부존재소송’을 제기하여,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찾기 위해 피해자들이 모여 생명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청구소송을 제기한다. 이번 보험금 청구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생명보험 가입2년 이후 자살하는 경우에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생명보험(특히 재해사망특약)에 가입하고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재해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사고 발생일이 2005년 2월 이후건 만 해당됨)로, 금소연 홈페이지 (www.kfco.org) 에 원고단 참여신청을 한 후 제출서류를 첨부하여 우편으로 송부하면 공동소송에 참여 할 수 있다.생명보험사 대부분의 상품은 자살에 대해 가입 후 2년이 경과하면 재해사망특약에 의해 일반사망보험금이 아닌 재해사망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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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협회, 국내·외 사고 분석 ‘화재사례’ 발간2014.12.01
(조세금융신문) 화재보험협회(이하KFPA)는2007년이후국내·외에서발생한대형화재및폭발사례를담은‘화재사례’제12집을발간했다고1일밝혔다.‘화재사례’는대형인명및물적피해를야기한화재나 화재학적으로의미가크거나연구할가치가있는화재사고의현장조사등을통해얻은자료들을분석·평가해유사사고재발방지및화재예방업무에활용하고자발간됐다.국내사례14건,해외사례8건이수록된이 책은사례별로건물개요,화재상황및화재원인분석,인명및재산피해,문제점및예방대책등을사진과함께수록했다.국내사례는출입국관리사무소,물류센터,숭례문,공장,고층건축물,노인요양센터등의화재사례가게재됐다.KFPA관계자는“이 책은 화재안전분야종사자들에게는유사한화재및폭발사고를예방할수있는업무지침으로,보험업계관계자들에게는보험인수및손해사정시주요착안자료로사용할수있을것”이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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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보험 가입자 중 절반은 '30대'2014.12.01
(조세금융신문) 30대가 온라인보험가입자 중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나타났다.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창립1주년을맞아자사 보험상품 가입자를분석한결과이같이조사됐다고1일밝혔다.구체적으로연령별가입자는30대가51.7%로절반이상을차지하며가장많았다.이어40대31.9%,20대13.2%,50대이상은3.1%순이었다.성별은남자가64%,여자가36%였다.상품은정기보험판매율이45%로가장많았다.뒤이어연금보험과연금저축보험이각각19%,17%를차지했고,종신보험은3%로집계됐다.직종별로분석한결과전체가입자중절반에달하는50.8%가금융,IT,의료,교육등전문직종사자였다.이학상대표이사는"지난1년간의성과를바탕으로향후더많은고객들이인터넷생명보험의혜택을누릴수있도록2차년도에는마케팅활동에박차를가할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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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퇴논란' 생보사 구조조정은 근로기준법 위반2014.12.01
(조세금융신문) 최근진행되고있는생명보험사구조조정이희망퇴직대상자를미리선정해압박하는‘정리해고’로근로기준법위반이라는주장이제기됐다.1일정무위원회소속김기준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신한생명을제외한대부분의생보사는사전에희망퇴직대상자를선정하고수차례면담을통해그들에게퇴직할것을압박했다”며이같이주장했다.권고사직대상자를선정해퇴직을종용했다는것이다.그는“희망퇴직대상자를미리선정해이른바‘찍퇴’시키는것은근로기준법위반”이라고지적했다.근로기준법에“정리해고시‘합리적이고공정한해고의기준’을정하고이에따라대상자를선정해야하며,해고를회피하기위한방법과해고의기준등에대해노조측에50일전에통보하고성실하게협의해야한다”고되어있다는 것.김의원은“최근 생보사들은이러한절차를완전히무시한채정리해고를자행하고있다”며“이러한편법적인구조조정에대한개선책마련이시급하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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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겨울편〉 선봬2014.12.01
(조세금융신문) 교보생명은 12월을 맞아광화문글판〈겨울편〉을선보인다고1일밝혔다.광화문글판에은 이용악의 시 ‘그리움’의한구절인 ‘눈이오는가북쪽엔,함박눈쏟아져내리는가,너를남기고온작은마을에도’라는 글귀를 담았다.쏟아져내리는함박눈을보며그리운이들이절로떠오른다는내용이다.교보생명관계자는“고향과사랑하는이들에대한애틋한그리움과향수를노래한시”라며“온세상에쌓이는포근한함박눈처럼서로사랑하고품어주는새해가되길바라는뜻에서이글귀를선정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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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2014.12.01
(조세금융신문) 12월에자동차사고가가장많이발생한다는조사결과가나왔다.보험개발원은최근5년간(2009년~2013년)국내자동차보험가입자의월별사고트렌드를분석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1일밝혔다.조사결과에따르면월별사고율은12월(26.5%)이가장높고,3월(22.5%)이가장낮았다.구체적으로사망사고는10∼12월(월평균384명)이가장많이발생,가장적은2월(276명)대비1.4배높았다.보험개발원관계자는“10월과11월은행락철로인한차량운행및탑승객증가.12월은빙판길운전에따른대형사고등으로인명피해가높은것으로보인다”고설명했다.긴급출동서비스역시12월이월평균182만7천건으로연간실적의12.5%차지하며가장많았다.반면6월은97만2천건으로가장적었다.보험개발원관계자는“자동차보험사고는월별또는계절별로다양한사고특징과패턴을보이고있다”면서“보험사는이를감안한사고예방및홍보등이필요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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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사랑의 빨간밥차’ 사회공헌활동 진행2014.12.01
(조세금융신문) MG손해보험이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운영하는서울역무료급식제공처‘따스한채움터’에서‘사랑의빨간밥차’사회공헌활동을진행했다고1일밝혔다.이날김상성대표이사를비롯한임직원20여명은무의탁독거노인,노숙인등의이웃400명을대상으로점심식사를제공하고 설거지등의 봉사활동을펼쳤다.MG손보사회공헌담당자는"우리의나눔이추운날씨를견디는데조금이나마도움이됐으면한다”며“앞으로도이웃의행복을위한각종나눔활동을펼칠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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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 내역 조회 수월해진다2014.12.01
(조세금융신문) 이달부터본인의보험가입내역을조회하기가한결쉬워진다.금융위원회는생·손보협회중한곳만방문하거나인터넷홈페이지를들어가도보험가입내역을모두조회할수있도록제도를개선했다고1일밝혔다.그동안은본인의보험가입내역을확인하기위해서는생·손보협회를직접방문하거나각각의홈페이지에서보험가입조회를신청,결과를확인해야했다.아울러이달중순부터본인인증수단으로공인인증서외에휴대폰인증방식도도입된다.금융위관계자는“본인이가입한보험사를몰라보험금을청구하지못하거나중복가입등의피해를예방하기위해협회중심으로가입내역을제공했지만불편하다는지적이있어제도를개선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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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창립 11주년 기념식’ 개최2014.12.01
창립 11주년을 맞은 더케이손해보험 황수영 사장(앞줄 가운데)과 경영진, 공로·모범상 수상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황수영)은 서울종로구인의동본사에서‘창립 11주년기념식’을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행사는황수영대표이사취임후갖는첫공식행사로 공로·모범사원표창순서로진행됐다.황수영대표이사는기념사에서“투명한성과중심경영에기반한지속가능한성장발전을이끌고가겠다”라며“앞으로인적역량강화와상하간,부서간소통이자유로운수평적기업문화정착에힘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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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프란치스꼬의 집'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2014.11.30
(조세금융신문)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조희철)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8일 서울시 제기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제기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500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IBK연금보험 조희철 대표는 “무료급식 봉사가 연중 한번으로 끝나는 일시적 행사가 아닌 임직원들이 연중 자유롭게 찾아가 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