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완일 회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16일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
김완일 회장은 자동차 모양의 판넬에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새겨진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최근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Km, 30Km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이번 캠페인은 매우 의미있다”면서 “오늘 서울지방세무사회 6천여 세무사를 대표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 멋진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중부지방세무사회 유영조 회장을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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