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익재의 활짝 핀테크] 은행 대출과 P2P대출, 투자

2023.10.20 10:32:47

 

(조세금융신문=오익재 칼럼니스트) 은행의 핵심사업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은행에 예금이란 이름으로 돈을 맡긴다. 은행은 믿을 수 있고 이자를 주기 때문이다. 예금이자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은행의 예금금리는 한국은행이 공표하는 기준금리, 은행의 자금 보유 현황, 마케팅 전략 등 경영정책,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된다

 

개인은 병원비, 교육비, 주택마련 등으로 몫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개인은 은행에 이자를 주기로 하고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린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을 대출이라 한다.

 

대출은 은행의 핵심 수익 사업으로 대출 자산 성장에 따라 은행의 수익이 변동한다. 대출이자는 은행의 주 수입이건만 누구나 대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은행은 대출자의 신용을 펑가하여 리스크를 관리한다. 대출고객이 되기 위해서는 신용펑가 및 대출심사를 거쳐야 한다. 돈을 떼먹힐 위험을 관리하지 못하면 은행은 파산할 수 있다.

 

은행의 핵심시업은 크게 금융중개와 금융서비스로 나눌 수 있다. 금융중개는 고객의 예금을 받아서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이다.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나 개인의 자금운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다. 금융서비스는 예금, 대출, 외환, 투자,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은행은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모아 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하면서 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금융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드, 신용대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은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은행의 금융서비스이다.

 

대출은 은행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나 저축은행, 신용금고 등 서로 다른 금융회사마다 이자와 금리가 다르지만 모두 대출을 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불리는 P2P대출업체가 금융중개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진입했다.

 

P2P대출은 어떻게 받나?

P2P(Peer to Peer) 대출은 은행처럼 자금을 예금 등으로 조달하여 대출로 운용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가 대출신청자에게 전통적인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대출을 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P2P 대출 회사는 채권자와 채무자의 연결을 중계하는 수수료와 채무자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서비스로 이익을 낸다. 보통 역경매 방식의 금리가 적용되고,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채권자의 금리가 책정되거나, 중개 회사가 채무자의 신용 등급에 따라서 책정하기도 한다.

 

채권자의 투자금액은 정부로부터 보호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초기에 P2P대출은 하나의 사업 형태로 마땅히 분류하기 어려워 대부업으로 사업등록을 해왔다. P2P 기업이 늘어나면서 2020년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제도권으로 편입됐다.

 

P2P 기업의 협회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회원사는 2023년 10월 기준 49개사이다. 'P2P센터' 금융통합정보에 따르면 49개 등록업체의 누적 대출액 합계는 6조1009억원이다. 2022년 11월 3.05%였던 전체 연체율은 이달 15일 기준 3.60%로 증가했다. 평균 부실(손실)률은 0.13%를 기록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금융업)은 부동산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을 모두 운영한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 기업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연결하고 금융 빅데이터를 사용한 정교한 신용평가방식을 통해 우량 대출자를 선별한다.

 

이후 목표 투자금액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집하며, 원리금 균등 상환 등의 방식으로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P2P대출은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으로도 불린다. 채권자인 투자자는 이자와 대출 원리금을 받는다. P2P대출에 투자한 자금은 예금·적금이나 보험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므로 신중하게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

 

P2P 업체에서는 주택 가치, 소득 수준, 신용점수 외에도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대출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기존 금융권에서 가려내지 못하던 대출자의 상환역량을 세밀하게 가려낸다.

 

따라서 담보가 있더라도 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의 대부업체를 찾던 중저신용자도 상환역량이 확인된다면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금융사 대출에 비해 절차가 간소하고 심사가 빠르게 적용되며 대출 이후 연체 없이 상환한다면 대출 후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다.

 

P2P 대출을 이용하려면 연 4.5%~15%의 금리 이자와 평균 2~4%의 P2P 플랫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만약 연체가 발생할 경우에는 대부 이력으로 남는다. 때문에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는 조건과 계약 내용, 그리고 본인의 상환 계획을 반드시 고려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P2P금융 회사들

2006년 P2P금융이라는 명칭으로 최초로 만들어진 머니옥션은 한국금융플랫폼이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중 하나로 개인에게 투자하기 위한 국내 1호 P2P업체로 불린다.

 

한국금융플랫폼은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펀딩 플랫폼 `오퍼튠`도 운영한다. 2017년 머니옥션과 골든피플은 투자금 상환에 문제를 일으켜, 파산 또는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2018년 들어서도 펀듀, 2피엠펀딩, 헤라펀딩, 아나리츠, 폴라리스, 더하이원펀드, 오리펀드 등이 투자금 상환에 문제를 일으켰다.

 

P2P시장을 인정하지 않던 금융당국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시행하면서 P2P금융회사는 금융위원회에 등록해야만 사업이 가능해졌다.

 

피플펀드(대표: 이수환)는 2015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6월 10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1호로 등록되었다. 소비자 금융을 주력으로 개인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2022년 6월 홈페이지 공시 기준 누적 대출취급액은 1조 4843억원이다.

 

피플펀드의 파트너뱅크 모델은 대출자에게는 제도권 금융을 공급해주는 한편, 은행을 통한 관리 감독을 통해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원천적으로 예방하여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초기에는 개인신용대출을 위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부동산을 비롯해 가장 다양한 채권종류를 다룬다. 어니스트펀드의 주택담보대출은 신청자격에서 신용점수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중저금리로 대출을 받고 싶은 중저신용자도 대출이 가능하다.

 

어니스트펀드는 핸드메이드 마켓플레이스 서비스 아이디어스와 손잡고 2억 원 규모의 스페셜 투자상품(만기 12개월, 금리 연 9%)을 출시하기도 했다.

 

8퍼센트(대표 이효진)의 부동산담보대출은 ‘주거안정’과 ‘주택공급’이 있다. 주거안정은 부동산 담보 대출, 주택공급은 행복주택 PF(Project Financing)대출이다. 8퍼센트는 카셰어링 회사 쏘카와 P2P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연 4.5% 이자의 12개월 만기 대출상품을 출시했다.

 

총 4회에 걸쳐 1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반복적으로 쏘카를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쏘카 펀딩 상품에 투자하면 월 1회 1시간 쏘카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어 쏘카는 이를 통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도 했다.

 

빌리(대표 주홍식)는 개인간 대출과 투자를 이어주는 스타트업이다. 빌리는 빅데이터 분석업체인 라인웍스와 P2P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대출자의 심리, 성격, 행동패턴, 소비성향을 머신러닝 방식으로 축적해 과학적으로 신용평가를 구현하고 있다. 빌리는 막걸리 전문점 월향의 광화문점 오픈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P2P 크라우드펀딩(만기 36개월, 금리 연 5%)을 실시해 모집 금액을 훨씬 웃도는 3억3100만원을 모으기도 했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등록한 오션펀딩(대표: 한지만)은 현재 부동산 담보상품의 투자를 진행하며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으로 담보물의 정보, 금리, 심사의견 등을 투자자에게 제공해 투자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SM그룹과의 매입확약 및 퍼스트 아메리칸과 계약된 권원보험, 제3자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관리로 투자자 자금보호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오션펀딩은 독자적 개인신용평가 시스템으로 대출심사를 거쳐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제공하며, NPL(Non Performing Loan)업체와 매입확약을 통한 투자자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NPL은 은행에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고 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흔히 부실채권이라고 많이들 부르고 있다.

 

온션펀딩의 오션주택담보대출은 KB시세 조회 가능한 공동주택(오피스텔 포함)을 담보로 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대출 조건은 아파트를 소유한 고객으로,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대출 기간이 최대 24개월이다.

 

데일리펀딩이 신한카드와 협업해 오프라인 가맹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손님에게 투자받아 사업을 확장하는 상생금융 상품 ‘마이 데일리 동네상권 사장님 대출’을 출시했다.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한 데일리펀딩의 아파트담보대출은 수도권 및 광역시, 그 외 일부 지역의 아파트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15억원이며, 만기일시상환이 가능하다.

 

펀다는 소상공인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 금융업체이다. 핀다 대출 1호 상점인 샐러디는 6개월 동안 대출금 500만원을 모두 상환했다.

 

펀다사이트를 통해 샐러디의 매장 모습과 젊은 CEO의 영상을 공유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샐러디의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를 펀다의 신용평가 보고서로 공개함으로써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상점 노출을 가능하게 했다. 샐러디는 현재 4호점까지 개점하며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한번에 비교하고, 1분 만에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한번에” 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의 P2P금융회사들

현재 전 세계에서 P2P금융이 가장 발전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일부 중소기업 대출과 핵심 섹터인 소비자금융(개인신용대출, 학자금대출)을 중심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취급액이 연평균 성장률 100%를 넘는 등 업계는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Zopa, Funding Circle, RateSetter, LendInvest, SoFi는 직접 중개형 P2P금융회사이다. 직접중개는 P2P 대출업체 대부분이 채택하고 있는 대출중개 구조이며 연계 금융회사없이 차입자와 대부자의 자금융통의 거래를 직접 중개한다.

 

간접중개형은 LendingClub, Prosper Marketplace, OnDeck, Avant P2P 등 미국의 대표적인 대출중개 플랫폼뿐만 아니라 국내의 P2P 대출중개 플랫폼 채택한 대출중개 구조이다.

 

연계금융회사가 대출을 실행하고 대출중개 플랫폼이 이에 기초해 일종의 증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청약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차입자와 투자자의 자본거래를 중개한다. 미국의 경우 투자자가 매입하는 증권을 증권법상 투자계약증권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2015)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P2P 대출은 Lending Club이 76.6%, Prosper Marketplace이 18.4%로 양분한다.

 

미국의 렌딩클럽(Lending Club)은 신용도가 낮아 은행권 대출이 힘들거나, 높은 금리로 제2금융권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대출자에게 개인 투자자를 연결해주고 중개수수료를 받는다.

 

렌딩클럽은 P2P대출을 통해 창업 7년만인 2014년 12월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하며 세계 핀테크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렌딩클럽의 시가총액은 100억달러(약 12조원)를 상회하기도 하였으나, 창업자가 2200만달러(약 260억원)에 달하는 부실대출을 주선한 사실이 내부감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23억달러(약 2.5조원)로 하락했다. 창업자 겸 CEO는 사임했다.

 

리얼티모굴은 2500억 원의 누적투자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 2만 명의 투자자를 확보하고 있는 부동산 사업 자금 전문 크라우드펀딩 기업이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애틀란타, 뉴욕 등에 지사를 신설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치오브랜드는 미국 최초의 부동산 담보 P2P대출 전문기업이다. 패치오브랜드는 ‘Finovate 2014’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해 이름을 알린 뒤 2015년 미국 내 기업가들이 뽑은 ‘가장 뛰어난 기업 100’ 에 포함되면서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업계 내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약 1,500억 원의 누적대출액을 기록 중이며, 매년 5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소상공인 특화 P2P 대출중개업체인 ‘온덱 캐피탈(OnDeck Capital)'이 대표적이다. 온덱 캐피탈은 가입절차나 개인정보 입력 절차를 단순화해 10분 내에 이자율을 제시하고 당일 또는 익일 대출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2007년 설립된 이후 4만여 소상공인에 대해 40억달러(약 4.6조원)에 상당하는 대출을 중개했다.

 

중국 핑안보험의 자회사로 2011년 설립된 중국 P2P 플랫폼업체 ‘루진수오(陸金所)'는 2016년 초 185억달러(약 21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12억달러(약 1.4조원)에 상당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주식, 금, 외화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상품 포트폴리오로 중국 내에서 최대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부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중국의 P2P시장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300% 이상 성장하며 당시 전 세계 P2P금융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2015년 3500개를 넘어섰던 중국의 P2P 업체의 수는 2016년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감소하여 2019년 9월 646개로 줄어들었다. P2P금융의 취급액 역시 급감했다. 중국의 P2P시장은 급격한 쇠락의 길을 걷게 된 것은 e주바오의 부정사건 때문이다.

 

2015년 12월, 중국의 Ezubao(e주바오: e租寶)사가 P2P 역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위난($7.6B, 약 9조 원)의 자금을 90만명으로부터 허위로 모집한 사실이 수사당국에 의헤 발각되었다.

 

글로벌 P2P 대출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중국에서 발생된 초대형 부정사건으로 중국금융 당국은 다양한 후속 대응을 했으나, 여전히 투자자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중국 정부는 2016년 8월 ‘대출정보 중개기구 업무활동 관리 시행방안’이라는 규제안을 통해 업체 등록 요건 강화, 업무 범위 제한, 고객 자금 분리 등 규제를 강화했다.

 

이때부터 불량업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상환 불능, 경찰 조사, 폐업 등과 같은 문제 업체의 수가 2013년 100개 미만에서 2015년 1,500개 이상, 2016년 3,000개 이상, 2018년 약 4,000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급기야 중국 당국은 2019년 하반기 모든 P2P업체에 2년 이내에 철수 혹은 소규모 대출회사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P2P 업권의 폐지를 선언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영국 P2P 대출중개업계는 대출 고객층별로 상품이 특화되어 있다. 개인 신용대출은 조파(Zopa), 개인 주택담보대출은 렌디베스트(LendInvest), 소상공인 신용대출은 펀딩써클(Funding Circle), 소상공인 무역금융은 마켓인베스트(MarketInvest), 소상공인 담보대출은 씬켓(ThinCats) 등이 있으며, 각각 전문영역별로 특화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오익재 칼럼니스트]

오익재원장(문화콘텐츠 산업현장교수)은 30여년 이상 여러 회사 및 협회, 단체에서 사업소통 직무를 담당하며 여러 저서를 집필했다. 현재는 산업현장교수제도를 활용하여 여러 기업 및 스타트업에 사내·고객·투자자·정부 등의 소통전략을 자문하면서 금융산업 소통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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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재 칼럼니스트 bc@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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