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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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44% ↑2022.01.03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44% 오른 1만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대동 일봉 차트 대동의 2020년 매출액은 8958억으로 전년대비 7.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31억으로 전년대비 3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19년 27억원보다 36억원(1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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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 주가 +8.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1.03
비료 및 농약 제조 판매 업체인 대유[290380]는 3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8.46%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유는 2020년 매출액 336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3.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0%,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유 연간 실적 추이 대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9년 10억원보다 -1억원(-1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0억원, 9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유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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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설, 주가 +11.39%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2.01.03
지하구조물 시공 주력의 전문건설업체인 특수건설[026150]은 3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3.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39% 오른 1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그래프]특수건설 일봉 차트 특수건설은 2020년 매출액 1989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295.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특수건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특수건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9년 6억원보다 5억원(8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1.4%를 기록했다. 특수건설의 지난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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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해 첫 수출 화물기 운항지는 '미국 댈러스'2022.0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대한항공이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수출 화물을 실은 항공기를 띄웠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 화물기 KE277편 보잉 777F은 1월 1일 새벽 1시 정각 반도체, 모바일, 자동차 부품 및 의류 등 우리나라 신년 첫 수출 화물 75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힘차게 날아 올랐다. 이 항공기는 인천공항을 출발해 태평양을 건너 미국 댈러스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화물을 실어 나르게 된다. 신년 첫 수출 화물기 탑재 업무를 담당한 대한항공 김형우 과장은 "2022년 신년에는 수출 화물이 더욱 늘어나고, 우리의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와 세계 각국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시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해상 운송 공급난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기 편수가 감소해 항공화물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 속에서도 보유 화물기를 최대로 가동함과 동시에 화물 전용 여객기를 운영하는 등 공급 확대에 적극 기여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고, 축적된 의약품 운송을 위한 콜드체인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로 코로나 백신과 진단키트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방역관련 긴급 물품을 성공적으로 수송했다.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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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고객중심 사고로 혜택‧편의‧즐거움 제공”2022.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고객중심’적 사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경제적 혜택과, 편의,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윤 회장은 KB금융의 ‘2022년 시무식’에 참석해 신년사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이날 그는 KB금융에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는 고객과 주주,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 한 해 KB금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KB 스타상’을 전달하는 격려 행사도 가졌다. 이어 신년사에서 윤 회장은 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인 리뉴(R.E.N.E.W.)를 제시하며, 디지털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뉴’는 핵심경쟁력 강화, 글로벌‧비금융사업 영역 확장, KB스타뱅킹의 역할 확대, 차별화된 ESG 리더십 확보, 최고의 인재양성 및 개방적·창의적 조직 구현의 5가지 방향으로 구성된 KB금융그룹의 중장기 경영전략이다. 특히 윤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중심적 사고를 통해 고객들께 경제적 혜택과, 편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하이 퀄리티(High Quality)’, ‘하이 스피드(High Sp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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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4.44% ↑2022.01.03
치과 의료기기분야 전문 기업인 덴티움[145720]은 3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4.44% 오른 7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덴티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덴티움의 2020년 매출액은 2298억으로 전년대비 -9.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96억으로 전년대비 -11.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덴티움 연간 실적 추이 덴티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19년 199억원보다 -161억원(-80.9%)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덴티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8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덴티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덴티움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17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500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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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07% ↑2022.01.03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인 일진파워[094820]는 3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07% 오른 1만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흥국화재, 사조오양 등이 있다. [표]일진파워 거래원 동향 일진파워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 줄어든 168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9.0%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4%,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일진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일진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2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2%를 기록했다. 일진파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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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새해 첫 개정안 발의...'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법'2022.0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구자근 의원은 2022년 첫 번째 법률개정안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월 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영업자의 고용보험 가입을 높일 수 있도록 연체 보험료를 정부가 대납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소상공인 진흥 사업의 경우 고용보험 가입 소상공인을 우대하도록 하는 등의 지원책을 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해 1월 2025년까지 일하는 모든 사람을 고용보험에 포함시키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소진공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자영업자 약 555만 명 중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된 가입자 수는 3만1391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률은 약 0.57%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과거 이재명 후보는 ‘고용보험 확대’보다 ‘기본소득’이 더 우선순위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고용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은 "일반 근로자들은 고용보험료를 사업주와 반반씩 부담하는데 반해 자영업자들은 보험료를 전액 자신이 부담해야 하고, 실업급여를 받는 요건도 근로자에 비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1인 자영업자의 60%이상이 자영업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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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 “관세사 제도 훼손하는 불법행위 차단”2022.01.0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은 3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관세사 직무 확대로 회원 이익창출에 기여하고, 관세사 제도의 위상과 근간을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를 위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발표에 대비해 원산지확인서 발급제도를 법제화하고 RCEP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우리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가신인도 제고에 관세사가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FTA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예산을 증액시켜 관세사의 수익창출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세관조사시 관세사의 입회 및 의견진술의 범위를 외환, 무역 분야까지 명확히 규정하여 확대하고, 세관장의 청문절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5인 미만의 직원을 둔 관세사무소가 ‘청년추가고용장려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외화를 획득하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영세율 적용대상에 관세사를 포함될 수 있도록 하고, 관세사의 새로운 업무영역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관세사 미래 발전전략의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한편, 토론회 등을 통해 대응방안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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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고객들, 규모 아닌 경험따라 금융사 선택”2022.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플랫폼을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해 티지털 생태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여름부터 신한의 모든 일상을 근본부터 바꿔가는 문화 대전환을 시작했다”며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가 신한의 새로운 핵심가치”라고 말했다. 그가 말한 ‘바르게’란 고개과 미래를 기준으로 바른 길을 선택하고 사회를 위한 바른길에 자원을 집중하자는 의미다. ‘빠르게’는 속도가 곧 경쟁력인 만큼 실행의 속도를 높여 빠르게 행동하고 실패를 통한 성장을 이루자는 뜻이며, ‘다르게’는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조화를 통해 남다른 결과를 창출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새로운 핵심가치는 디지털 금융의 주도권 경쟁속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고객은 금융사의 규모와 수익이 아닌 경험의 가치에 움직이고 있다.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한이 추구하는 가치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하며,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글로벌 기업과 소통을 넓히고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탄소중립 계획을 밝힌 사례 등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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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 전일 대비 거래량 5배 이상 급증... 주가 +12.09% ↑2022.01.03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인 한신기계[011700]는 3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401.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2.09%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DL이앤씨, 에스넷 등이 있다. [표]한신기계 거래원 동향 한신기계는 2020년 매출액 516억원과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78.8%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1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고 그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어서 투자자들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프]한신기계 연간 실적 추이 한신기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9년 5억원보다 5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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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6.03% ↑2022.01.03
보일러 및 냉난방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경동나비엔[009450]은 3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6.03% 오른 6만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경동나비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네이처셀, 아비코전자 등이 있다. [표]경동나비엔 거래원 동향 경동나비엔은 2020년 매출액 8734억원과 영업이익 6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49.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4%,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경동나비엔 연간 실적 추이 경동나비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7억원으로 2019년 205억원보다 -98억원(-47.8%) 감소했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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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새해 핵심 실천가치는 ‘발견’과 ‘연결’"2022.01.03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온라인으로 그룹 통합 시무식을 열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새해 첫 업무일인 3일 그룹 전 계열사 1만 5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백화점 내 문화홀 등에서 진행하던 오프라인 형태의 시무식 대신, 사내 온라인과 모바일 그룹웨어(업무관리 프로그램)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비대면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신년 메시지가 공유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과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 형태로 정지선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공유하기로 했다"며 "신년 메시지는 텍스트와 함께 동영상에 익숙한 MZ세대 직원들을 위해 광고 등에서 볼 수 있는 모션그래픽 기법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도 게시된다"고 설명했다. 정지선 회장은 이날 공개된 신년 메시지에서 임인년(壬寅年) 새해 핵심적인 실천가치로 ‘발견’과 ‘연결’을 제시하며, “고객의 변화된 요구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찾는 ‘발견’과 내·외부 협력을 통해 ‘가치의 합’을 키우는 ‘연결’의 노력을 통해 ‘비전 2030’에 담긴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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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빠르게 추진”2022.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비은행 계열사 포트폴리오 확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3일 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23년간 염원해왔던 완전민영화를 달성해 역사적인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뜻깊은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6대 경영전략으로 수익‧성장기반 확대, 디지털 혁신 추진, 핵심 성장동력 육성, 선제적 리스크관리 강화, 기업문화‧브랜드‧ESG 레벨업, 그룹시너지‧경영효율성 제고 등을 꼽았다. 손 회장은 수익‧성장기반 확대에 대해 “올 한해 완전 민영화와 내부등급법 승인을 발판으로 적극적인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기존 비은행 자회사의 괄목할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증권 부문 등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무게감 있는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혁신 추진을 위해 MZ세대 특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 전세대에 걸친 고객들이 일상에서 우리금융의 플랫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핵심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CIB),글로벌 분야 역량 강화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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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플랫폼 경쟁시대 도래…마이데이터 선점해야”2022.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022년 우리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고객’과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3일 권 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은행업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금융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고 편리성과 혁신성을 내세운 빅테크 플랫폼들이 업의 경예를 무너뜨리며 금융 생태계에서도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플랫폼 경쟁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통은행의 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디지털 퍼스트를 발판으로 삼아 창조적인 시각과 혁신적인 도전으로 도약하는 ‘고객중심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우리은행이 당면한 시급한 과제가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는 그간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은 물론, DI추진단 등 디지털 조직을 신설하며, 데이터 분석 및 AI와 관련한 디지털 역량과 전문성을 차곡차곡 키워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남들과는 차별화된 고객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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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덩치만 큰 공룡되면 안 돼…디지털 전환 필수”2022.01.03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일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한 때 45조원, 카카오페이는 33조원에 육박했다. 우리는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보험 등 금융의 모든 영역을 갖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서 훨씬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음에도 두 회사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은 우리를 ‘덩치만 큰 공룡’으로 보고 있고 공룡은 결국 멸종했다”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비롯해 강점의 레벨업, 리딩 글로벌을 올해 주요 가치로 제시했다. 먼저 그는 강점의 레벨업에 대해 “빅테크가 가지지 못한 강력한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따”며 “빅테크의 진출이 어려운 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 맞춤서비스와 그룹이 가진 자본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기업들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주요 기술 내재화, 우수한 인재 육성과 확보, 관련 조직과 인프라 확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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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라도 가계대출 변동금리 비중 82.3% '거꾸로' 선택2022.01.03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새해 최소 두 차례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과 이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이 예측되지만, 거꾸로 가계대출의 변동금리 비율은 8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는 기현상을 나타냈다. 최근까지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를 밑돈데다, 코로나19 사태와 저금리 기조가 2년 가까이 이어지자 '향후 금리가 올라도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그만큼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한국은행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은 17.7%를 차지했다. 10월(20.7%)과 비교해, 한 달 사이 3.0%포인트(p)나 더 떨어졌다, 새 가계대출의 82.3%가 변동금리를 따른다는 것으로, 이런 변동금리 비중은 2014년 1월(85.5%) 이후 7년 10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변동금리 비중은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에 연평균 53.0%에 불과했고, 2020년 초저금리 환경 속에서도 63.8% 수준이었다. 불과 1∼2년 사이 변동금리 비중이 20∼30%포인트나 뛴 것이다. 시장금리와 함께 은행권 대출금리가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오르기 시작해 작년 11월에는 7년여 만에 최고 수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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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상공인 체감경기 악화…거리두기 강화에 BSI 전월比 26.9p 급락2022.01.03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작년 매듭달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소상공인 매출이 코로나19 유행 첫해였던 2020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늘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지난해 12월 체감 경기지수(BSI)는 39.3으로 전월 대비 26.9포인트(p) 급락해, 9월부터 석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가 넉달 만에 하락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7일과 19~22일 5일간 소상공인 2천400명을 상대로 조사해 나온 것이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소상공인 체감 경기가 급랭한 것은 지난달 6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되고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 시설이 식당·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으로 확대된 데 이어 같은 달 18일부터는 방역 조치가 더 강화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부터는 전국의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4명으로 더 줄었고 식당 등의 매장 내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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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2022.01.03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오늘부터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의 '희망대출' 신청을 오전 9시부터 온라인(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으로 받는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희망대출 지원 대상은 지난달 27일 이후 소상공인 방역지원금(100만원)을 지급받은 소상공인 중 저신용(나이스평가정보 기준 신용점수 744점 이하·옛 6등급 이하) 소상공인 14만명이다. 연 1%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천만원씩 총 1조4천억원을 공급한다. 기존에 대출 중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종류 및 잔액 규모와 관계없이 대출이 가능하지만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 중인 '일상회복 특별융자'(1% 금리·2천만원 한도)를 지원받은 경우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세금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중인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로 진행되며 대출 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중기부는 '저신용'이 신청요건인 점을 고려해 신청 전에 본인의 신용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 별도 알림창을 마련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신청 첫 열흘간(1.3~12)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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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희망 연가2022.01.03
희망 연가 / 박영애 아침을 열며 새들의 지저귀는 노래와 함께 묵었던 공기를 확 날려 버린다 희망을 들이마시며 가만히 귀 기울여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봉긋봉긋 올라온 꽃망울과 눈 맞춤했다 곧 목련이 피려나 보다 이제 새롭게 단장한 빈 교실에도 시끌시끌 아이들 웃음꽃이 피어나겠지 기분 좋은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며 교실 안을 가득 채운다. [시인] 박영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호랑이의 강인한 기운을 받아 좀 더 건강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 연가’ 시향을 띄워본다. 모든 것이 멈춰 있는 것 같은 겨울이지만, 그 속에서 꿈틀거리며 다시 싹을 틔울 힘을 기르고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제는 고통의 시간이 지나 다시금 행복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시인, 시낭송가, MC (현) 대한창작문예대학 시창작과 교수 (현) 대한문학세계 심사위원 (현) 대한문인협회 금주의 시 선정위원장 (현) 시낭송 교육 지도교수 (전) 대한시낭송가협회 회장 (현)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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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마지막 신년사…국민통합·선도국가 강조2022.01.03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오늘(3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발표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에서 국민통합과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노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배경이나 향후 남북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휴일인 2일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서 신년사 내용을 구상하는 데 집중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춘추관 기자들에게 "신년사의 핵심은 '완전한 위기극복'과 '선도국가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난에 가까운 코로나19 사태를 빨리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질서 재편 과정에서 선도국가로서의 위치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 연설의 초점을 맞추겠다는 뜻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진영 간 대결을 멈추고 모두 힘을 합치는 '국민통합'을 강조할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문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한 배경을 설명하며 통합의 중요성을 부각할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3월 대선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도 관심사다. 문 대통령은 전날 SNS에 올린 새해인사 메시지에도 "(올해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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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시도별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추가 조성…농업 디지털화 지원2022.01.02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농협중앙회는 이성희 회장이 2일 충남 천안 소재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면서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역농협 주도로 최초 조성된 스마트팜 교육시설인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농가 관계자들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는 시·도별로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추가로 조성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 및 시설·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농업의 디지털화는 피해갈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지만 농업인들이 고가의 스마트팜 시설에 투자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역 농축협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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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허언욱(전 울산시 행정부시장)씨 모친상2022.01.02
▲ 고인 : 송수필 씨 ▲ 별세 : 2022년 1월 2일 오전 8시00분 ▲ 빈소 : 울산국화원 특2호 ▲ 발인 : 2022년 1월 4일 7시00분 ▲ 전화 : 052-269-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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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일권(KT 부장)씨 부친상2022.01.02
▲ 고인 : 박용찬씨 ▲ 별세 : 2022년 1월 2일 오전 11시00분 ▲ 빈소 : 부산전문장례식장 VIP 3호실 ▲ 발인 : 2022년 1월 4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51-312-4444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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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구(한화솔루션 큐에너지부문 대표)씨 별세2022.01.02
▲ 고인 : 민구(한화솔루션 큐에너지부문 대표)씨 ▲ 별세 : 2022년 1월 1일 오후 8시00분 ▲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 발인 : 2022년 1월 5일 오전 7시00분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