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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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센타홀딩스,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건축자재 도소매 및 레미콘 제조업체인 홈센타홀딩스[060560]는 6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6.39% 오른 10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4.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홈센타홀딩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줄어든 42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9% 늘어난 39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8%, 상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홈센타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홈센타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2년 44억원보다 45억원(102.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홈센타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4억원, 8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홈센타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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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소방장비 구매분야의 안전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372910]는 6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7.37%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컴라이프케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3년 매출액 1128억원과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컴라이프케어 연간 실적 추이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40억원보다 -32억원(-8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한컴라이프케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컴라이프케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8/29 [지분변동공시](주)한글과컴퓨터 외 7명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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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저축은행업계에 쓴소리…“상환능력 악화, 부동산 선택 결과”2024.09.0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권을 향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수도권 중심 대출 쏠림을 해소해 시장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을 포함해 8개 저축은행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저축은행의 당면위기 극복을 통한 시장신뢰 제고와 본연의 지역‧서민금융 공급기능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먼저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저축은행이 최근 부동산 PF 문제로 인한 시장의 경영건전성에 대한 우려 등 신뢰의 문제에 직면한 엄중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하면서 “저축은행 업계가 자체적으로 건전성 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동산 PF 대출에 대한 건전성 관리 중요성을 되짚었다. 구체적으로는 부동산 PF 대출 건전성 관리를 위해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 6개월 내 경‧공매, 재구조화‧정리 계획 이행,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 및 자본확충 등 자금 선순환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저축은행 본연의 지역‧서민금융 공급 기능 회복을 위해 신용평가역량 등 여건을 갖추고 디지털 전환 등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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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ZERO(제로)’, 美 스낵 구독 서비스 또 입점2024.09.06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헬스&웰니스’ 사업 확대에 나선 롯데웰푸드가 북미 지역 소비자에게 자사 무설탕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ZERO(제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Try The World)’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선보였다고 밝힌 것인데, 트라이 더 월드는 매월 10여 종의 세계 과자를 모아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구독 서비스다. 월평균 구독자만 1만 명에 달한다. 8월 구독 박스에 소개된 제로 후르츠 젤리는 복숭아와 키위 맛을 조합한 복합 과일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 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은 그대로 유지한 반면, 설탕과 당류,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맛과 건강의 균형을 잡았다는 것이 회사 측 자평이다. 기존 젤리와 비교했을 때 25% 가량 낮은 칼로리로, 지난 2022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 이에 롯데웰푸드는 최근 설탕 과다 섭취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대체당을 활발히 도입 중인 미국 시장에서 제로 후르츠 젤리가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제로는 올해 1월~7월 사이 브랜드 전체 누적 수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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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홀딩스, 주가 +5.4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종합 골프 레저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121440]는 6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5.43% 오른 4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44.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2023년 매출액 4271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3.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골프존뉴딘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75억원보다 5억원(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골프존뉴딘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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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애강,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11.04% ↑2024.09.06
배관재 제조 및 유통업체인 TKG애강[022220]은 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2.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04% 오른 1167원에 거래되고 있다. TKG애강은 2023년 매출액 782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6%,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TKG애강 연간 실적 추이 TKG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9억원보다 -6억원(-6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5.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TKG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9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TKG애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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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모피의류 제조업체인 진도[088790]는 6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6.4%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진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도의 2023년 매출액은 564억으로 전년대비 -11.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38억으로 전년대비 -40.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4%, 하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진도 연간 실적 추이 진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5억원(83.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진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억원, 6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진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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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솔루션,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주형 및 금형 제조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071670]은 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67%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테크솔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268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0% 줄어든 3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3.3%(85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이테크솔루션 연간 실적 추이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4억원(-57.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억원, 7억원, 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이테크솔루션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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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86% ↑2024.09.06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모트렉스[118990]는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7.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9.86% 오른 1만 2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트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줄어든 531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9.6% 줄어든 53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9%,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모트렉스 연간 실적 추이 모트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6억원으로 2022년 86억원보다 40억원(46.5%)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트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7억원, 86억원, 1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모트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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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9.06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인 퓨런티어[370090]는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3.91% 오른 1만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퓨런티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퓨런티어는 2023년 매출액 466억원과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3.0%, 영업이익은 339.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퓨런티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퓨런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3억원보다 5억원(1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6%를 기록했다. 퓨런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억원, 3억원, 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퓨런티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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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다른 회사 의뢰받고 일하다 사고사…행법 "산재보상해야"2024.09.06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개인사업자라고 하더라도 회사의 의뢰를 받아 실질적인 관리·감독 아래 일하다 숨졌다면 산업재해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박정대 부장판사)는 숨진 개인사업자 A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 1심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2년 12월 26일 초등학교 음악실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대형 피아노를 옮기다 깔리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그는 평소 화물차로 이삿짐을 운송하는 개인사업자이지만 이날은 다른 회사로부터 피아노를 운반해달라는 의뢰를 받아 작업 중이었다. 유족은 공단에 A씨의 사망에 따른 유족 급여와 장례 비용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A씨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의 적용 대상인 근로자로 볼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법원은 이 같은 공단 처분이 잘못됐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망인은 기업이 도급받은 작업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했다"며 "산재보험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A씨에게 일을 의뢰한 회사가 일의 내용과 시기를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감독 권한을 행사했고 일에 필요한 비용과 식대를 제공한 점, 개인사업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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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免, 인천공항에 디올 뷰티 ‘플랑 드 파리 팝업’ 오픈2024.09.06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 2터미널을 파리 거리로 변신시킨다. 신세계면세점은 6일 디올 뷰티(Dior beauty)와 함께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0월 20일까지 인천 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랑 드 파리’ 테마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상징적인 장소인 30 몽테뉴(30 Montaigne Avenue)의 우아함을 담았다. 중앙에 디올의 아이코닉한 건축 요소를 높이 6m 규모로 팝업 매장에 구현해 여행객들이 파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매장 전면에는 우아한 디올 로고와 함께 세련된 흑백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는 파리 거리 지도를 연상시켜 디올의 럭셔리한 패션하우스 무드를 더욱 강조한다. ‘플랑 드 파리’ 팝업 스토어는 디올 뷰티의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의 브랜드 주력 제품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다. 먼저 뷰티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서비스 및 ‘플랑 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활용한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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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체 등록요건 갖췄나…서울시, 전수점검 시행2024.09.0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시는 6일 시내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해 자본금과 전문 인력이 기준에 맞는지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무실, 오피스텔, 상가 등을 개발할 자격 또는 역량이 없으면서도 무리하게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거짓 광고하거나 사기 분양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다. 시는 10월 말까지 시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전체인 987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업은 일반인에게 판매 또는 임대할 목적으로 부동산을 개발하는 곳을 말하는데, 자본금 3억원 이상에 상근 전문인력 2인을 배치하고 사무실도 확보해야 등록 후 영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자본금, 시설, 전문인력)에 맞는지 서면과 현장 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 업체가 약 1천곳에 달하는 만큼 '전자문서지갑 시스템'을 이용한다. 업체가 카카오톡 등 앱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내면 시가 열람하는 방식이다. 각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서면조사를 우선 진행하고, 서류 미제출 또는 위법 의심되는 부동산개발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선다. 요건에 맞지 않는 부실 업체가 나오면 등록을 취소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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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아세안과 경제협력 방향 논의2024.09.0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인도·태평양 정책 포럼'을 열고 글로벌사우스 핵심 지역이자 한국의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인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고려대 아세안센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의 아세안 전문가가 다수 참석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아세안과의 다층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존 교역 투자 협력과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등 이슈에서도 공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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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차기 수협은행장 레이스 스타트…강신숙 연임 ‘암초’ 비껴갈까2024.09.0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수협은행 입사 후 최연소 여성부장, 최초 여성 부행장, 최초 여성행장 등 잇따라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강신숙 현 수협은행장이 이번에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수협은행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강 행장을 포함해 총 6명의 후보자가 차기 수협은행장 자리에 도전한다. 강 행장 이외 인물은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다. 내부 출신인 강 행장, 김 전 부행장, 박 부행장, 신 수석부행장 이외 강 교수와 양 전 하나은행 부행장은 외부 출신이다. 평소 수산업에 관심이 맣은 것으로 알려진 강 교수는 앞서 두 차례 은행장 공모에도 도전장을 낸 바 있다. 양 전 하나은행 부행장은 업계에서 도전장을 내리라 예상치 못했던 인물로 전해졌다. 모범관행에 따라 현 행장 임기 만료 3개월 전부터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해야 하는 Sh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은행장 후보 공개모집에 돌입했고, 이날까지 차기 행장 선출을 위한 서류를 접수받았다. 이후 일정은 행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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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OPEC+ 8개국 자발적 원유 감산 11월까지 연장"2024.09.0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5일(현지시간) OPEC+(OPEC 플러스·OPEC과 주요 산유국 연대체) 8개국이 이달 말까지로 예정했던 자발적 원유 감산을 11월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OPEC은 이날 "사우디, 러시아, 이라크, UAE,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OPEC+ 8개국은 하루 220만 배럴의 추가 자발적 감산을 11월 말까지 두 달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 이후에는 월 단위로 감축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거나 필요에 따라 조정을 철회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우디, 러시아, 이라크 등 대형 산유국 8개국이 지난해 11월 참여한 하루 220만 배럴의 자발적 감산은 올해 11월까지 시한이 연장된 뒤 내년 11월까지 서서히 축소돼 산유량은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과잉 생산한 이라크와 카자흐스탄은 내년 9월까지 과잉 생산된 물량 전체를 완전히 보전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OPEC은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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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투자자 하워드 막스 "美 연준 금리 내려도 3%대 유지할 것"2024.09.06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사이클을 개시하더라도 미국의 기준금리가 3%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월가 유명 투자자의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블룸버그 통신 보도를 인용,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창업자는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연준이 현 5.25∼5.50%의 '비상금리' 정책에서 물러서면서 금리를 3%대로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3%대 금리에 머무를 것이란 점"이라며 "우리는 제로(0) 금리나 0.5%, 1%로 내려가진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워드 막스는 신중한 투자전략과 경제에 대한 통찰 제시로 월가 전문가들이 의견을 경청하는 원로 투자자 중 한 명이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막스가 보내는 투자 메모 서한이 도착하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읽어본다고 말하기도 했다. 막스 창업자는 경기 전망에 대해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기업이익도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정상(normal) 상태로 돌아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제와 투자세계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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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루트로닉과 ㈜씨앗에 과징금 부과2024.09.0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의료기기 제조업체 루트로닉과 화학제품 제조업체 ㈜씨앗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루트로닉과 ㈜씨앗에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루트로닉에는 과징금 7억9천370만원, 전 대표이사 등 3인에는 1억6천220만원,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일신회계법인에는 8천4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루트로닉은 종속기업이 완전자본잠식상태로 이사회의 청산 결의까지 받은 바 있지만, 영업권과 종속기업 투자주식에 대해 손상 회계처리를 누락하고, 종속기업투자주식·대여금도 과대계상했다. 금융위는 ㈜씨앗에는 과징금 5억1천660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 1억320만원,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삼원회계법인에는 1천75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씨앗은 매출을 조기 인식하거나 가공 매출을 인식하는 등의 방식으로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직원의 회사자금 횡령에 대해 불법행위 미수금 등으로 적절히 계상하지 않았으며, 거래 관련 서류를 조작하고, 조회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등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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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Sh수협은행장 후보에 6명 지원…강신숙 행장 연임 도전2024.09.05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차기 Sh수협은행장에 강신숙 행장을 포함해 6명의 후보자가 서류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박양수 수협은행 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양제신 전 하나은행 부행장, 강철승 전 중앙대 교수가 지원서를 제출했다. 수협은행은 공개 모집으로 지원서를 접수한 뒤, 행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 선발·면접을 한다. 최종 면접 대상자는 오는 12일 결정되고, 면접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차기 행장 임기는 2년이다. 후보추천위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 3명과 수협중앙회 조합장 2명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행장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선 4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금융권에서는 수협은행 첫 여성 행장인 강 행장이 연임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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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홍래(한국투자신탁운용 부회장)씨 부친상2024.09.05
▲ 고인 : 조정제 씨 ▲ 별세 : 2024년 9월 5일 오전 10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오후 5시30분부터 조문 可·6일부터 15호실) ▲ 발인 : 2024년 9월 7일 오전 11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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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알엠,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2024.09.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종합환경기업 에이치알엠(대표 안성찬)은 5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이치알엠 관계자는 청년 고용 비율 43% 달성, 노사협의회 구성을 통한 상생 협력 문화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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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2024.09.05
◇일시 : 2024년 9월 5일 ▲ 외국인력담당관 한은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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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민주평통, 북한 이탈주민 세무사무원 육성 MOU2024.09.05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용근)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여 우리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세무사회는 5일 오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와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들을 세무 실무전문가로 양성해 교육하고,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지원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에 대한 세무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및 취업 연계 등 취업 지원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캠페인·강연 등 프로그램 ▲그 밖에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조용근 민주평통 북한이탈주민지원 특별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에 3만42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이들을 진심으로 품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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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안전관리 체계 선도하는 리딩 컴퍼니 삼천리2024.09.05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내년으로 창립 70주년을 앞둔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 사용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기술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철두철미한 안전관리를 실행함으로써 고객이 깨끗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삼천리는 현장을 중심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조직을 운영하고 구체적인 임직원 행동절차를 수립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는 등 철저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기상황을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집중화된 상황관리 및 통합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상 시 지시대응 체계를 단일화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빠른 의사결정과 민첩한 현장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현장에서는 도시가스 사업법을 준수해 공급시설물 정기검사, 20년 경과 배관 정밀 안전진단, 지하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세밀하게 수립한 자체 안전관리 규정에 의거해 배관, 정압기, 가스차단밸브, 전기방식 등에 대한 일상 및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에는 차량형 가스누출 검지기,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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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세사회, '성실신고 사후확인제도 도입' 가시화..."제2의 세관으로 거듭날 것"2024.09.05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관세사회(이하 관세사회, 회장 정재열)가 그간 추진해왔던 '신(新) 보수요율 산정 프로 그램'과 '성실신고 사후확인 제도'가 법제화 됨에 따라 본격적인 관세사 업무 영역 확장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한국관세사회는 5일 서울 엘리에나 호텔에서 '제 48주년 관세사 총회 및 제3회 관세사회의 날'을 개최하고 관세사가 한정된 세관인력을 대신해 제 2의 세관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한국관세사회는 올해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성실신고 사후확인 제도'를 통해 관세사의 심사 및 세액조정을 제도화 했다. 이에 따라 관세사가 한정된 세관인력을 대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수료 산정 프로그램을 통해 난이도에 따른 적정 보수료가 산정되도록 설계했다. 이는 회원 스스로 합리적인 원가를 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보수료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관세사 1인당 보수료는 2010년 월 2400만원에서 2023년 2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수출입물량 43%증가, 물가 29% 상승 등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뿐만 아니라 과도한 경쟁과 비딩에 의한 계약방식은 시장규모 축소로 이어지고 있어 자부심과 전문성도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