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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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3개월 연속 증가에 번지는 기대감…“상승 모멘텀 여전”2023.12.1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달 들어 수출이 15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증가했으나 수입은 1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3%나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4억 달러로 적자를 기록했다. 이대로 12월 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 3개월 연속 수출 증가를 이어가는 셈이다. 11일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현황을 발표하고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고 수입이 -15.3%로 지난해에 비해 31억달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출 주요 품목은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가 13.2%가 증가했으며, 선박은 141.3%, 무선통신기기는 18.0%로 증가했으나 반도체는 –4.0%, 석유제품은 -4.5%로 감소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비중이 16.0%로 1.2%p 줄었다. 조업일수는 7일로 지난해보다 하루 더 적었다. 조업일수가 전년 동기 보다 1일 적은 상황에서도 수출이 증가세를 이어간 것은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2022년 11월24일~12월9일) 등과 선박 수출 급증의 영향 분석된다.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조업일수가 1일 부족함에도 (수출이) 소폭 증가했는데 이는 수출 상승 모멘텀이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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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32% ↑2023.12.11
직류 고전압 EV Relay 개발 기업인 와이엠텍[273640]은 11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9.32% 오른 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와이엠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엠텍은 2022년 매출액 493억원과 영업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4.1%, 영업이익은 113.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9%,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4.1%(192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와이엠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와이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0억원보다 16억원(16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9%를 기록했다. 와이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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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4.45% ↑2023.12.11
제당 및 사료를 주제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식품회사인 대한제당[001790]은 11일 오후 12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4.45% 오른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49.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한제당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늘어난 1조 37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5% 줄어든 38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6%, 하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한제당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한제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9억원으로 2021년 70억원보다 19억원(2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9%를 기록했다. 대한제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대한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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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NICE그룹 승진 및 전보2023.12.11
◇일시 : 2023년 12월 11일자 ◇ 부회장 승진 [한국전자금융] ▲ 구자성 ◇ 사장 승진 [NICE평가정보] ▲ 신희부 ◇ 대표이사 내정 [NICE홀딩스] ▲ 부사장 조대민 [한국전자금융] ▲ 부사장 이현석 [NICE정보통신] ▲ 부사장 김승현 [KIS정보통신] ▲ 전무 조용수 [NICE페이먼츠] ▲ 전무 김광철 [NICE디앤비] ▲ 전무 오규근 [NICE신용정보] ▲ 전무 박병수 [NICE지니데이타] ▲ 상무 김민수 [서울전자통신] ▲ 전무 김성훈 [지니틱스] ▲ 부사장 김지화 [NICE LMS] ▲ 전무 진동현 [리얼허브] ▲ 상무보 이현 [웨이브포스] ▲ 상무보 이원희 [닥터스텍] ▲ 사장 김준석 ◇ 승진 [NICE홀딩스] ▲ 상무 신종철 안병석 ▲ 상무보 허천 [NICE평가정보] ▲ 전무 김종윤 ▲ 상무 고영진 서영우 조성은 ▲ 상무보 신동준 최홍 [NICE신용평가] ▲ 상무보 최중기 [한국전자금융] ▲ 전무 강명구 백승엽 [NICE CMS] ▲ 상무보 이용진 [NICE정보통신] ▲ 상무보 김광현 조일권 [KIS정보통신] ▲ 상무 김윤종 ▲ 상무보 송종은 [NICE페이먼츠] ▲ 상무 안상준 [NICE디앤알] ▲ 상무 남영민 ▲ 상무보 권기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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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컨택센터사업 및 유통사업 영위업체인 KTis[058860]은 11일 오후 12시 2분 현재 전날보다 3.16% 오른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KTis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KTis의 2022년 매출액은 5358억으로 전년대비 14.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95억으로 전년대비 35.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KTis 연간 실적 추이 KTi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9억원으로 2021년 78억원보다 -39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6%를 기록했다. KTi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KTis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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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45% ↑2023.12.11
토털 컨택센터 서비스업체인 KTcs[058850]은 11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6.7%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45% 오른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cs의 2022년 매출액은 1조 295억으로 전년대비 6.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43억으로 전년대비 15.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3%(13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KTcs 연간 실적 추이 KTcs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7억원으로 2021년 37억원보다 20억원(54.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Tcs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5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KTcs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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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2023.12.11
◇일시 : 2023년 12월 11일자 ◇ 고위공무원(가급) 전보 ▲ 상임위원 권석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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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 주가 +10.1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커넥터 전문 제조기업인 신화콘텍[187270]은 11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10.12% 오른 4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화콘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화콘텍의 2022년 매출액은 450억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0억으로 전년대비 6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2%(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신화콘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신화콘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1억원(12.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4%를 기록했다. 신화콘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8억원, 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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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임시국회 돌입…'내년 예산안, 청문회 놓고 여야 치열한 공방' 예상2023.12.11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제 21대 정기국회를 마친 여야가 오늘(11일)부터 임시국회에 돌입한다. 내달 9일까지 30일간 이어질 임시국회에서는 법정 시한을 넘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또 6명의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쌍특검법, 국정조사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부터 30일간 임시국회 개최에 합의했다. 양당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각각 오는 20일과 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20일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28일과 내달 9일 본회의에서는 법안 처리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법정 처리 시한(12월2일)을 넘기며 정기국회 내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셈이다. 56조9000억 규모 정부 예산안의 항목별 감액·증액 여부를 놓고는 여야의 입장이 여전히 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불발된 경우 감액만 한 자체 수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압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권력기관 업무추진비를 줄이고 연구개발(R&D) 및 새만금·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예산 등의 증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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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캄보디아 투자개발사업 타진2023.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6~8일 캄보디아를 방문해 세이 삼 알 (SAY Sam Al) 부총리 겸 토지관리 도시건설부 장관을 예방하고 기업 최고 경영진을 만나며 동남아시아 지역 신시장 개척을 위한 행보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달부터 신시장 개척을 위해 한 달여 간 나이지리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다녀왔다. 그 마지막 일정은 캄보디아로 주요‧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경제 성장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인프라 사업 등을 논의했다. 지난 6일 세이 삼 알 부총리를 만난 정 회장은 "대우건설이 하노이 신도시 등에서 거둔 신도시 개발의 노하우와 한국형 주거 모델의 장점을 도입해 캄보디아 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고 싶다"며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세이 삼 알 부총리는 "현재 캄보디아 부동산 경기가 회복 중인 현 시점이 투자개발 진출의 적기"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에 발맞추어 대우건설과 같은 선진 기업이 시장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부총리 면담 외에도 정 회장은 현지에서 대형 상업은행 및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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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자동차 부품 및 유압기기, 산업기계 지주회사인 디와이[013570]는 1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0% 오른 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와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와이는 2022년 매출액 1조 948억원과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9.7%(96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와이 연간 실적 추이 디와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21년 152억원보다 -80억원(-52.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8.3%를 기록했다. 디와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디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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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했다가 벼랑 끝 몰린 20대…전연령대 중 주담대 연체율 가장 높아2023.12.11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전연령대에서 20대 이하 차주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층이 섣불리 은행을 통해 ‘영끌(영혼을 끌어모아 주택담보대출)’을 했다가 고금리로 인해 원리금조차 갚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으로 해석된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19개 은행(시중‧지방‧인터넷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담대 연체율이 0.39%로 집계됐다.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비율이 전년 동기(0.24%) 보다 0.15%p 급등한 것으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월등히 높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각 연령대별 주담대 연체율은 30대가 0.20%, 40대가 0.23%, 50대가 0.25%, 60세 이상이 0.23%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30대 연체율은 20대 이하의 절반 수준인 0.20%이다. 20대 이하의 연체율은 올해 2분기 말 0.4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후 3분기 말 전분기 보다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이들 세대의 연체액 또한 2분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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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HDC현대산업개발, 경남복지관에 쌀 3톤 기부...'따뜻한 겨울나기 동참'2023.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세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9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을 열고 쌀 3톤을 기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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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티, 주가 +5.1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 등 제조하는 기업인 케이씨티[089150]는 11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3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5.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케이씨티의 2022년 매출액은 146억으로 전년대비 5.7%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억으로 전년대비 182.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상위 11%에 해당된다. [그래프]케이씨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케이씨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0원, 1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케이씨티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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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여행은 쉼이다2023.12.11
여행은 쉼이다 / 기영석 새로운 곳을 본다는 것은 희망이고 추억을 먹는 것이다 세월에 지친 계절이 바뀌고 어떤 변화가 있어도 옆도 돌아볼 수 없는 인생의 삶 잘 살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살아가는 게 잘 사는 것인지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더라 채워진 삶도 여느 날 빈 깡통처럼 쭈그러진 인생이 되었지 늙어지면 그만인 것을 후회 없는 삶은 여행뿐이다. [시인] 기영석 경북 예천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대구경북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여행은 살아가면서 많은 활력소와 지쳐있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즐거움을 더해 행복을 준다. 그 행복과 더불어서 보다 넓은 견문과 여유로움을 선물해 주고 나중에 돌아볼 수 있는 추억을 쌓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순간순간이 삶의 여행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은 새로운 에너지와 또 다른 쉼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은 쉼이다’ 시향과 함께 편안한 행복의 시간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낭송가] 박영애 충북 보은군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부이사장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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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이베스트투자증권2023.12.11
◇일시 : 2023년 12월 11일자 ◇ 선임 ▲ 전무 이용한 준법감시본부장 ▲ 상무보 박정민 트레이딩 솔루션본부장 ◇ 전보 ▲ 상무 이현주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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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전자,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초음파진단기 등 전자제품 생산하는 EMS업체인 피제이전자[006140]는 1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7.98%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제이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제이전자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6% 늘어난 157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0.8% 줄어든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4%, 하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피제이전자 연간 실적 추이 피제이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21년 23억원보다 -1억원(-4.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피제이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피제이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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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주가 +5.6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11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및 음원/음반/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사인 알비더블유[361570]는 1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2.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67%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비더블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63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6%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8%(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알비더블유 연간 실적 추이 알비더블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8억원(-42.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알비더블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알비더블유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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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서 대상 수상2023.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2023년 제9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은 고객품질대상은 LH가 공동주택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아파트 입주 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 아파트에 입주한 고객이 주택 품질, 하자 처리율, 하자 처리기간, 친절도 등 세부항목 평가에 참여해 점수를 매긴다. 실제 입주고객이 직접 체감한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엄격한 눈높이에서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는 상으로 알려졌다. 입주고객의 목소리가 직접 수상업체를 선정하는 데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건설사의 품질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전달된다. 또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 받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3개 부문에서 7개 업체가 상을 받았다. 이 가운데 DL이앤씨가 경기 성남 중원구에 시공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단지가 고객품질대상을 수상했다. LH가 설정한 품질 커트라인(90점)을 뛰어넘는 94.3점을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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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17% ↑2023.12.11
세계 1위 3D 광학검사장비 제조업체인 고영[098460]은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17% 오른 1만 2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고영의 2022년 매출액은 2754억으로 전년대비 11.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443억으로 전년대비 7.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1.3%(280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고영 연간 실적 추이 고영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1년 110억원보다 1억원(0.9%)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고영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110억원, 1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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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6.21% ↑2023.12.11
의약품(겔포스, 카나브 등) 제조, 판매회사인 보령[003850]은 1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21% 오른 1만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4.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보령은 2022년 매출액 7605억원과 영업이익 5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2%, 영업이익은 36.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3%,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보령 연간 실적 추이 보령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9억원으로 2021년 276억원보다 -107억원(-38.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7%를 기록했다. 보령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69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보령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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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텍, 주가 +8.2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3.12.11
비혈관용 스텐트, 비뇨기과 쇄석기 제조, 판매 전문업체인 엠아이텍[179290]은 11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엠아이텍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7% 늘어난 60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3.9% 늘어난 20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5%,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엠아이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엠아이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21년 22억원보다 1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7%를 기록했다. 엠아이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22억원, 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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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트,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3.12.11
VAN 및 시큐리티 사업 영위하는 기업인 한네트[052600]는 1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4.73% 오른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네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네트의 2022년 매출액은 220억으로 전년대비 -4.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5억으로 전년대비 69.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상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한네트 연간 실적 추이 한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1년 2억원보다 1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0%를 기록했다. 한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2억원, 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네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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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18% ↑2023.12.11
건축설계 및 CM감리 전문업체인 희림[037440]은 1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5.18% 오른 8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희림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늘어난 22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2.3% 늘어난 10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희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희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7억원(36.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8%를 기록했다. 희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4억원, 19억원, 2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희림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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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행법 "근태불량 직원 개선기회 없이 곧바로 해고한건 과해"2023.12.11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행정법원이 '근태가 불량한 직원에게 개선의 기회를 주지 않고 곧바로 해고했다면 과한 징계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내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 노동행위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14년 7월 해외문화홍보원의 일반직 행정직원으로 입사해 근무하다가 상습적으로 무단 지각·결근했다는 이유로 2021년 해고 당했다. A씨가 2019년 기준 총 근무일수 242일 중 168일(69.4%)간 근태 불량을 기록했고 필요 이상으로 연장근무를 해 보상휴가를 부정수급했다는 이유에서였다. A씨는 해고가 부당하다며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나 기각되자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그리고 작년 4월 중앙노동위원회는 "징계사유는 인정되나 징계양정이 과다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며 A씨의 구제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러한 재심 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 역시 "사회통념상 고용관계를 계속할 수 없을 정도로 A씨에게 책임있는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징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