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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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아침] 하나뿐인 당신2024.03.18
하나뿐인 당신 / 박남숙 코끝을 스치는 아픔이 애절한 몸짓으로 또 한 계절을 끌어안고 진통을 풀어놓고 있다 설익은 백설기처럼 퍼덕거렸던 이끌림에 그대를 만나 울고 웃었던 지나간 시간이 파도처럼 넘실거린다 살점이 터져 피고름이 올라와 봄을 삭혀버려도 버리지 못한 삶의 애착 묵묵히 내 곁에서 흐느끼는 어깨를 감싸 주는 당신이 있기에 강을 건너고 산을 넘고 있나 보다 이 봄 지나면 고통이 희망으로 영글어 생명의 무늬들이 낙동강 줄기를 지나 망망대해 푸른 바다에 일출이 떠오르듯 당당하게 행복의 문을 열고 살아가겠지요. [시인] 박남숙 구미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운영위원장(대구경북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제1시집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제2시집 “세 번째 스물 살의 비상”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살다 보면 의도치 않게 감당 못 할 슬픔과 고통이 밀려온다. 그 당시에는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또 견뎌내고 잘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힘들었던 만큼 언젠가는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 삶인 것 같다. 시리고 추운 겨울이 지나야 새 생명이 움트고 다시 예쁜 꽃이 피어나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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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3.13% ↑2024.03.18
수배전반 및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인 광명전기[017040]는 18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3.13% 오른 2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광명전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명전기는 2022년 매출액 1382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61.7%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0.8%(1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광명전기 연간 실적 추이 광명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광명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명전기 법인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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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경제 '비상등'...수출입 규모 큰 폭 감소2024.03.1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 규모가 2년 9개월 만에 4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부분이 중국으로의 수출에 의지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전기차 수요 둔화와 관련한 기업 실적 부진 등 여파로 대구와 경북지역 수출입 규모가 동반 쪼그라들었다. 18일 대구본부세관의 '대구·경북지역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액은 지난해 2월보다 7억5000만달러(17%)감소한 36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수입은 7억 2000만달러(30%)감소한 16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8%줄어든 2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 규모는 지난 2020년 8월(31억 9000만달러)이후 3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역 수출액이 4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간 건 2021년 5월(39억4000만달러)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지역별로 대구 수출은 지난달 7억 6000만 달러로 25% 감소했고, 수입은 4억1000만달러로 40.3% 줄었다. 무역수지는 7%증가해 3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경북의 경우 수출은 29억 2000만달러로 14.7% 줄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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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스틸러스와 '미래세대 꿈나무' 축구교실 개최2024.03.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17일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미래세대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축구교실을 열었다. 광주FC와의 K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열린 이날 축구교실에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이 직접 일일 코치로 변신한 것. 선수들은 미니게임 중인 어린이들에게 패스와 드리블, 볼트래핑 기술을 가르쳐주고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포항스틸러스의 초청으로 포항스틸야드에 방문해 라커룸, 미디어룸 등을 둘러봤고, 실제로 선수들이 이동하는 통로로 경기장에 입장해 미니게임을 펼치는 등 특별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포항스틸러스 김준호 선수는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스틸러스와 포항 지역 아동센터 8곳 어린이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매월 2회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기초체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함양해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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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주가 +7.72%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8
소화방재사업 영위업체인 한창[005110]은 18일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72% 오른 125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2022년 매출액 893억원과 영업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3.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상위 6%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창 연간 실적 추이 한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21년 8억원보다 20억원(2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5.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억원, 8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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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대검‧국세청, 가상자산 출금용 법인계좌 개설…민간계좌, 출금 허용과 무관2024.03.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18일 대검과 국세청이 각각 몰수한 가상자산과 체납자 가상자산에 대해 직접 매각처분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익목적에서라도 가상자산 법인계좌 허용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정부는 돈세탁을 막기 위해 민간 가상자산 법인계좌에서 가상자산 매각 및 원화 출금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A매체 단독 보도에서는 국세청이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계좌를 만드는 과정에서 국세청이 검찰과 마찬가지로 공익목적 가상자산 법인계좌 개설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정부가 이를 물꼬로 민간에서의 가상자산 법인계좌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는 거래소 업계의 분위기도 전달했다. 하지만 검찰과 국세청, 금융위에서는 금시초문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몰수한 범죄수익 가상자산 처분용(검찰) 또는 체납자 가상자산 압류용(국세청) 법인계좌를 만드는 것은 맞지만, 검찰과 국세청은 민간의 가상자산 법인계좌 개설과 관련해 업무상 전혀 관계된 바도 없다. 가상자산 법인계좌와 관련해 법 제도를 담당하는 금융위 역시 전혀 검토한 사항이 아니라면 강한 부정을 표시했다. 사연은 2018년 5월로 이동한다. 2018년 5월 대법원이 비트코인으로 챙긴 범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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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0.43% ↑2024.03.18
제약, 바이오 기업인 동구바이오제약[006620]은 18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10.43%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708.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동구바이오제약의 2022년 매출액은 1944억으로 전년대비 25.3%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80억으로 전년대비 101.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1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동구바이오제약 연간 실적 추이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1년 20억원보다 -8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4%를 기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동구바이오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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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 주가 +6.3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8
IT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수산아이앤티[050960]는 18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6.38% 오른 1만 2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는 2022년 매출액 256억원과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52.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2%, 상위 2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2.2%(5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수산아이앤티 연간 실적 추이 수산아이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수산아이앤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수산아이앤티 법인세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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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바이오텍,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6.39% ↑2024.03.18
유산균 전문기업인 쎌바이오텍[049960]은 18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6.39% 오른 1만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4.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쎌바이오텍의 2022년 매출액은 505억으로 전년대비 7.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0억으로 전년대비 -16.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2%, 하위 38%에 해당된다. [그래프]쎌바이오텍 연간 실적 추이 쎌바이오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억원으로 2021년 17억원보다 2억원(11.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쎌바이오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억원, 17억원, 1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쎌바이오텍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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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전일 대비 +7.68%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8
콘덴서 제조 및 의류 제조업체인 코웰패션[033290]은 18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68% 오른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웰패션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7.0% 늘어난 1조 193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1% 늘어난 101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코웰패션 연간 실적 추이 코웰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68억원으로 2021년 226억원보다 42억원(18.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웰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26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코웰패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코웰패션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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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7.55% ↑2024.03.18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및 음원/음반/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사인 알비더블유[361570]는 18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7.55% 오른 3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알비더블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비더블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늘어난 63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0.6% 줄어든 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8%, 하위 2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8%(34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알비더블유 연간 실적 추이 알비더블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1년 19억원보다 -8억원(-42.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알비더블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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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한국-OECD 디지털금융 라운드테이블 개최2024.03.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아세안(ASEAN)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8일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공동으로 ‘한국-OECD 라운드테이블: 아세안의 디지털 금융에 관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 분야 디지털화의 긍정적 효과가 지속되도록 새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해 적절한 규제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대응도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국제기구, 아세안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과 최신 금융 트랜드를 공유하고 국제적 규율체계와 일관성을 갖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금융을 주제로 각국의 디지털 금융정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인의 해소 방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행사에는 아시아 및 OECD 회원국의 재무‧금융규제 당국, 중앙은행, 기타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 등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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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홀딩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16% ↑2024.03.18
풍산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 비철금속 제조업 영위업체인 풍산홀딩스[005810]는 18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3.9%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6% 오른 3만 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산홀딩스의 2022년 매출액은 3877억으로 전년대비 -20.5%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02억으로 전년대비 -17.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풍산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풍산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8억원으로 2021년 271억원보다 -123억원(-45.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8%를 기록했다. 풍산홀딩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풍산홀딩스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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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아파트 청약자 18만9000명 돌파…전년比 120% 증가2024.03.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총 청약자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12일 누적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의 총청약자(1~2순위 청약자를 뜻함)는 18만1991명으로 2023년 동기(3월 누적) 8만2558명보다 120% 증가했다. 총청약자 기준으로는 9만9433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올해 초 기존 주택시장 매매 가격은 하향 조정으로 출발했으나 아파트 분양 시장은 개별 사업지에 각 1만명 이상 청약 인구가 쏠리는 흥행사업지만 5개가 발생하며 전년 동기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방 미분양 적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난항, 청약 제도 개편요인 등으로 분양 시장 유입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일소했다. 반면 지난해 1분기는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 한 기준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회생신청 우려로 연초부터 분양 시장이 빠르게 냉각됐고, 이후 이른바 '1.3대책'과 규제 지역 해제에 따라 차차 분양 시장 분위기가 개선됐다. 신축 선호와 수도권 청약열기가 맞물린 올해는 아파트 분양시장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올해 1분기 지난해 동기보다 총 청약자가 크게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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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고물가에 들끓는 민심…野 "경제폭망" vs 與 "文정부 탓"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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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일렉,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8
인쇄회로기판 전문업체인 타이거일렉[219130]은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6.67% 오른 3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타이거일렉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거일렉의 2022년 매출액은 581억으로 전년대비 15.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1억으로 전년대비 35.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타이거일렉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타이거일렉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1년 7억원보다 1억원(14.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2%를 기록했다. 타이거일렉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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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텍모빌리티, 전일 대비 +6.37%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24.03.18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영위업체인 에이텍모빌리티[224110]는 18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37% 오른 1만 5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모빌리티의 2022년 매출액은 1505억으로 전년대비 14.1%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5억으로 전년대비 11.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7%, 상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4.1%(186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에이텍모빌리티 연간 실적 추이 에이텍모빌리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1년 25억원보다 -24억원(-96.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이텍모빌리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1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에이텍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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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네틱스, 주가 +7.47%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24.03.18
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인 시그네틱스[033170]는 18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전날보다 7.47% 오른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2%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시그네틱스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늘어난 2876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9% 줄어든 8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0%, 하위 24%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6.6%(177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시그네틱스 연간 실적 추이 시그네틱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21년 18억원보다 5억원(27.8%)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시그네틱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8억원, 18억원, 2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시그네틱스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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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서비스 개선2024.03.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비즈플라자는 우리은행이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한 금융권 최초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이다. 중견·중소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원비즈플라자에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들은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공급, 금융 등 여러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우리은행은 원활한 공급망 관리와 서비스를 위해 원비즈플라자 제공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플랫폼 고도화로 기업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공개 입찰’ 기능을 통해 구매사는 신규 업체 발굴을 통한 원가 절감을 유도할 수 있으며, 공급사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납품단가연동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 등 회원사들이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외 예산관리, 공급사 탐색, 역경매, 다자간계약, 세금계산서 역발행, 시스템 UI/UX 개선 등 새롭게 선보이는 원비즈플라자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구매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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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아이티, '세모 리포트' 1년만에 '2만명' 돌파2024.03.1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는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출시 1년 만에 가입 고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로움아이티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에서 2019년 독립해 세무사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관리를 돕는 세무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21년 누적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으며 일찍부터 비즈니스 모델 가능성을 인정받고,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로움아이티의 세모리포트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1만 명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누적 가입자 2만 명을 달성했다. 현재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세모리포트는 올해 말까지 10만 가입자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 세모리포트는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세무 서비스다. 세무사는 세모리포트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분석 ▲손익 ▲인건비 ▲예상 부가세 ▲부가세 신고 분석 등 소규모 사업장 경영에 필요한 보고서를 작성해 사업자에게 전달한다. 사업자는 이를 통해 사업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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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연금보험, 신임 부사장에 조봉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2024.03.18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IBK연금보험이 조봉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18일 IBK연금보험은 이사회에서 조 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고, 이날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김해고, 동아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1990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중소기업정책팀장, 경제연구소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경제 전문가인 조 부사장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접 경험한 경험이 있어 고객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에 은행과 연금보험의 가교역할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책임경영으로 연금보험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IBK연금보험은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이 뛰어난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업무기반 정비 및 신사업 발굴 등으로 회사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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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채 당 분양가 8억4000만원…1년 사이 2억1000만원 올라2024.03.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올해 분양에 나선 아파트 한 채 당 분양가가 전국 평균 8억4417만원으로 2023년 대비 2억1437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한 채당 분양가가 25억996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원자재값과 인건비 상승 및 고급 주거 단지 분양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직방이 2024년 1~2월 공급된 전국 분양 단지의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3㎡당 분양가는 2418만원으로 2023년(2034만원/3.3㎡)에 비해 19% 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호당 분양가로 계산할 경우 상승폭은 더 크다.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한 채 당 분양가는 6억298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8억4417만원으로 지난 해 대비 2억1437만원(34%) 높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964만원/3.3㎡ 지방이 1938만원/3.3㎡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5%, 18%씩 상승했다. 호당 분양가로는 수도권에서 아파트 1채를 분양 받으려면 10억5376만원이, 지방은 6억5999만원이 든다. 이는 지난 해 대비 각각 3억7430만원, 8712만원 높은 수준으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그 차이가 더 크다. 지역별로는 서울 분양가 상승폭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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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진흥재단,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 개최2024.03.1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재단)이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발족식을 개최한다. 'AI시대 뉴스저작권 포럼'은 뉴스저작권 보호와 생성형AI 기술 등 디지털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건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포럼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하고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6개 단체에서 추천한 언론계, 언론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법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대가 산정 및 상생협력 ▲AI준칙 제정 분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AI관련 뉴스저작권법 개정 법안(초안) 마련 ▲적정 대가산정 모델 설계 ▲언론계 AI활용 준칙(가이드라인) 제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에는 이대희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최봉현 교수(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관리학과), 배정근 교수(숙명여대 미디어학부) 등 총 32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6개월간 각 분과별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8월~9월 중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해당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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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출시2024.03.18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온라인 전용으로 처음 선보이는 건강보험 상품인 'KB내맘대로 Pick! e-건강보험 무배당(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이 상품은 생활습관과 가족력 등 장래 위험요소에 따라 암, 뇌·심장질환, 수술·입원비를 보장하는 3가지 플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플랜 내에서 고객이 직접 필요한 특약을 선택하거나 제외하는 등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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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4.03.18
화공기기 제작, 발전소의 경상정비업 영위업체인 일진파워[094820]는 1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1.69% 오른 1만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진파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진파워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4% 늘어난 196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 줄어든 1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5.4%(101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진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0억원으로 2021년 44억원보다 6억원(13.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2%를 기록했다. 일진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2억원,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