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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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경리나라, 연말 맞아 전국 극장 스크린 광고2018.12.20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웹케시(대표 윤완수)는 연말을 맞아 전국 영화관 광고를 실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화관 광고 시행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45초의 광고에 웹케시의 히스토리와 기존 경리나라 광고가 담길 예정이다. 웹케시는 국내 최초로 가상계좌, 편의점 ATM 서비스, 기업 인터넷 뱅킹을 만든 B2B핀테크 회사로, 내년 1월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경리나라는 웹케시가 1월 출시한 신규 주력 상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인 경리나라는 개발 단계부터 중소기업 경리 업무 담당자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경리 업무 현황, 고충, 개선점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모아 만들어졌다. 거래처 관리, 매출·매입, 금융 조회, 스마트 보고서 등 중소기업 경리 업무에 반드시 요구되는 핵심 기능만 담아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윤완수 대표는 “2019년 1월 웹케시가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그 첫번째 시도로 연말 연초 극장 광고를 통해서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케시의 영화관 광고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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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기지국, 주가 +8.7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20
공용무선기지국 전문업체인 전파기지국[065530]은 2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8.78% 오른 2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전파기지국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전파기지국 일봉 차트 전파기지국은 2017년 매출액 831억원과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44.3%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8%, 하위 3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으나 그 하락폭은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전파기지국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전파기지국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9억원(-42.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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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46% ↑2018.12.20
축산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인 한일사료[005860]는 20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5.46%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일사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NH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SH에너지화학, 화신정공 등이 있다. [표]한일사료 거래원 동향 한일사료의 2017년 매출액은 2992억으로 전년대비 -3.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9억으로 적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하위 16%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사료 연간 실적 추이 한일사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7억원(11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1.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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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85% ↑2018.12.20
도매업, 기업금융 사업 영위업체인 YW[051390]은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7.85% 오른 3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YW 일봉 차트 YW의 2017년 매출액은 264억으로 전년대비 -10.4%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2억으로 전년대비 6.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상위 48%에 해당된다. [그래프]YW 연간 실적 추이 YW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YW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YW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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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주가 +15.34%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8.12.20
작물보호제 제조 전문업체인 경농[002100]은 20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15.34% 오른 1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46.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하나금융,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옵티시스, 케이씨피드 등이 있다. [표]경농 거래원 동향 경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늘어난 206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줄어든 8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3%,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경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경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9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16억원(123.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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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가산세의 모든 것⑥납부불성실·환급불성실가산세2018.12.20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1. 납부·환급불성실가산세 납세의무자가 세법에 따른 납부기한까지 국세의 납부를 하지 않거나, 과소납부한때, 초과환급을 받은 경우 다음의 금액을 가산세로 한다. ① 납부불성실가산세 = 미납세액(과소납부세액) X 미납일수 X 0.03% ② 환급불성실가산세 = 초과환급받은세액 X 미납일수 X 0.03% 2. 납부·환급불성실가산세의 적용 과세기간을 잘못 적용하여 납부한 경우 - 앞선 과세기간에 초과납부한 경우에는 추후 과소납부한 과세기간의 납부세액을 미리 납부한 것으로 보아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적용함 사업자단위산업자, 주사업장 총괄납부사업자가 아닌 사업자가 한 사업장에서 초과납부하고, 다른사업장에서 과소납부한 경우 - 각 사업장별 납부세액을 통산하여 납부불성실 가산세를 적용함 3. 중복적용의 배제 - 납부불성실가산세를 계산함에 있어 해당 가산세대상액에는 무신고가산세, 증빙불비가산세 등 가산세가 포합되지 않는 것임. 즉 가산세에 대한 납부불성실가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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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쟁점전세보증금을 증여로 보아 과세한 처분은 잘못2018.12.20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조세심판원은 청구인이 쟁점아파트의 매매대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전세보증금과 상계하는 방법으로 지급하여 유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심판원은 이에 따라 쟁점아파트 중 쟁점전세보증금에 해당하는 부분을 무상으로 취득한 것으로 보아 처분청이 취득세 등을 과세한 처분은 잘못이 있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인들(000과 그의 배우자)은 2017.12.15. 000의 어머니로부터 000건축물 164.03㎡ 및 그 부속토지(쟁점아파트)를 000에 공동으로 취득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쟁점아파트를 김인숙에게 전세보증금 000에 임대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날 매매대금 중 000을 지급하였고 청구인들이 000에게 지급해야할 매매대금 잔금과 000이 청구인들에게 지급할 전세보증금을 상계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방세법 제7조 제12항에서 규정하고 있는 증여자의 채무를 인수하는 부 담부증여에 따라 쟁점아파트를 취득한 것으로 보아 주택 유상거래의 취득세율(1천분의 20)을 적용하여 취득세 등을 신고하고자 하였으나, 처분청의 안내에 따라 2017.12.18. 쟁점아파트의 시가표준액 00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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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개인사업자 세무⑥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비교2018.12.20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액계산구조 및 신고서등에 차이가 있다. 이번시간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세액계산구조 및 신고서를 비교해보고 그 의미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앞시간에서 살펴본 예를 다시 비교해보기로 한다. 음식점 1/15 개업하였고 상반기 매출 매입은 전혀 없는 경우이다. 공급가액은 4000만원 부가세는 400만원이다. 그중 신용카드발행금액은 550만원이다.매입액은 3500만원 매입세액은 350만원이다. 일반과세자의 세액계산구조는 매출세액에 매입세액을 차감해서 납부세액을 구한다.그럼 매출세액은 공급가액의 10%인 나의 물품가의 10%가 매출부가세가 된다.따라서 매출세액은 400만원이 된다. 매입세액은 확인되는 세금계산서등에 의해 확인되는 세액인 350만원이다. 400만원의 매출세액에서 350만원의 매입세액을 차감하는 값인 50만원이 납부세액이다. 즉 내가 낼 세금은 400만원인데 이미 낸 확인되는 세금이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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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끌리는 제목 만들기2018.12.20
(조세금융신문=이혁백 책인사 대표) 콘셉트는 제목과 직결된다. 쓰고자 하는 책의 콘셉트가 확실하게 정해졌을 때 책 전체의 주제를 고스란히 나타내는 제목이 탄생한다. 그렇게 탄생한 제목은 폰트, 색, 종이 재질 등 멋진 옷이 입혀져 독자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표지에 실리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책의 콘셉트를 한눈에 표현하는 ‘제목’이다. 책을 구매할 때면 책 표지와 제목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흔히 베스트셀러의 제목을 보면 독자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눈길을 끄는 힘을 지니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책을 집어 들어 읽게 만드는 상당한 흡인력을 지닌 요소가 바로 제목이다. 어떤 책을 선택하겠는가 당신이 서점에서 책을 집어 들었다면 그 책은 제목의 역할을 제대로 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독자들이 책을 펼치고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바로 목차다. 목차 옆에는 항상 숫자가 쓰여있는데, 이 숫자는 잘 알다시피 페이지다. 해당 페이지를 열게 되면 비로소 독자는 작가의 ‘글’을 읽게 된다. 독자는 제목과 목차라는 기획을 통해 비로소 작가의 글을 읽게 된다. 이처럼 제목과 목차는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이자 책이 판매되는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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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원준, 고독사 아닌 심장마비…배우자 "가족들과 잘 지냈다" 오보 바로잡아2018.12.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7080세대를 풍미했던 배우 원준이 55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19일 '이데일리'를 통해 고인의 배우자는 "친척집에 방문한 그에게 심장마비가 찾아왔다"며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그가 결국 이른 나이로 숨을 거뒀다"고 밝혀 세간의 탄식을 샀다. 또한 그녀는 "고인이 고시원에서 생활을 이어오다 홀로 별세했다"는 보도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그는 생전 가족들과 잘 지내던 사람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식은 오는 20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별세 소식이 전해진 고인은 1979년에 탤런트로 데뷔, 자신만의 색깔로 맡은 역할을 소화해내며 많은 인기를 얻은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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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CCTV, 배기관 문제 발견…의식 찾은 일부 학생 "대화 가능"2018.12.2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에 국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강릉의 한 펜션에서 서울 대성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 10명이 사상되는 사고가 발생하며 세간에 충격을 자아냈다. 이들은 모두 학교와 보호자의 동의하에 여행을 떠났던 상황, 국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세상을 떠난3명 학생의 빈소가 서울에 마련됐다. 19일 의식불명 상태였던 7명 중 일부 학생의 상태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병원 관계자가 의식을 찾고 말을 할 수 있거나 일부 반응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학생이 있다고 전한 가운데 여전히 국민들은 남은 학생들이 무사히 깨어나길 바라는 염원을 표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사고가 발생하기 전 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강릉 펜션 인근 CCTV 영상이 공개, 야외 활동을 즐기다가 펜션으로 돌아온 피해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학생들이 이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여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일산화탄소 중독이 해당 참사의 원인으로 밝혀진 상황, 사고가 발생한 강릉 펜션의 보일러 배기관에서 문제가 포착된 가운데 경찰은 이와 관련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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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아내 율희 7세 동생 공개…"처남과 컴퓨터 게임에 조립장난감 선물"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살림남2' 라붐 출신 율희의 7세 동생이 깜짝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 가족들이 신혼집을 방문한 가운데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은 7살의 처남을 맞이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날 그는 어린 처남과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내와 장모님이 장보기를 떠나며 아들과 처남을 홀로 보게 돼 눈길을 끌었다. 처남에게 피규어 장난감을 깜짝 선물한 그는 함께 조립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했지만 이내 배가 고파 울음을 터뜨리는 아들로 인해 조립을 포기하고 육아를 선택하게 됐다. 7살인 처남 또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 속에서 결국 처남은 아들에게 온 정신이 쏠린 그로 인해 장난감 만들기를 포기, 이후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아내에게 최민환이 귀엽게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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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지역 세무사회 ‘송년의 밤’…“함께라면 무엇이든”2018.12.1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역삼지역 세무사회가 올해를 잘 마무리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송년회는 임승룡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장의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8년 역삼지역 세무사회 송년의 밤’의 문을 열었다. 임승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함께하며 마음을 나눌 때 즐거움과 행복이 거기에 있다”라며 “의견과 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한다면 회원들 간 관계가 돈독해지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에게는 인품의 향기가 있어야 한다”라며 “서로가 좋은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모두가 행복 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창규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세무사법 개정을 통해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폐지 등 세무사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역삼지역 세무사회 회원들의 격려와 성원 속에서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은 “현재 역삼지역 세무사회는 확실히 역삼다워졌다”라며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그간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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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역삼지역 세무사회, 내년엔 더 높이높이 날아라"2018.12.19
1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2018 역삼지역 세무사회 송년의 밤'에서 임승룡 역삼지역 세무사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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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영희 하차, 계속된 논란…"난 거짓을 말하지 않았다" 눈물의 해명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를 둘러싼 '빚투' 논란에 대중의 반응이 여전히 차갑다. 19일 MBN '동치미' 측은 김영희와 이혁재가 방송에서 하차, 사유리와 박준형이 빈자리에 새롭게 함께한다면서도 최근 불거진 논란이 하차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최근 모친을 둘러싸고 '빚투' 논란이 제기, 이에 그녀는 수천만 원의 채무는 부친과 관련된 것으로 이십여 년 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그녀를 둘러싼 비난 여론은 거세졌고, 결국 그녀는 피해자와 연락을 취한 뒤 채무를 갚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그녀의 모친 권모 씨가 피해자 측에 보낸 충격적인 문자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권씨는 앞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다르게 피해자에 "돌팔매질",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취해라" 등의 말을 꺼내며 분노한 심경을 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거듭 분노했다. 또한 그녀 역시 제작진과의 연락에서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통화를 진행, "회사랑 연락해달라. 앞서 내가 말한 내용은 다 진실. 거짓을 말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논란이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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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업계, 파업 코앞으로…여론 싸늘한 이유 '줄지 않는 승차 거부' " 문제 반성한다"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택시 종사자들이 생존권을 위해 투쟁에 돌입한다. 19일 서울시 측의 설명에 의하면 오는 20일 전국 택시 관련 종사자들이 국회 앞에서 24시간 동안 파업을 진행, 이에 참가하는 인원은 약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들. 그러나 여전히 일각에서는 그들을 향한 싸늘한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바로 해당 업계에서 승차를 거부하는 등, 불편한 서비스들을 자주 제공한 바 있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반응들에도 택시 종사자들을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전해 세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상무 이양덕 씨는 지난 11일 MBC 라디오를 통해 승차 거부 등의 서비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저희가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그런데 승객들이 너무 일시적인 편리성만 찾는다"며 "이렇나 이유로 카풀이 일상화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인천에서 카풀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사회 문제화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에 서울 광화문에서는 카카오 서비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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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문우람 폭행' 시인하며 자성…12살 어린 후배 구타한 이유? "머리카락이 길다"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야구선수 이택근(38)에게 36경기 출장 정지라는 처분이 내려졌다. 19일 한국야구위워회 측은 이날 "앞선 2015년 후배 문우람 선수(26)에게 폭행을 가한 이 선수에게 출장 정지라는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 선수는 해당 기관에서 개최한 상벌위원회에 모습을 드러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자성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후배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을 인정하나 그 정도가 지나치치 않았으며 소속 구단에서 이러한 일이 흔한 일이 아님을 밝혔다. 그가 폭력을 가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문유람 선수가 10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피해 사실을 폭로했기 때문. 문 선수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머리카락이 길다는 이유로 이 선수에게 여러 차례 훈계를 들어야만 했다고. 결국 갈등으로까지 번져간 훈계, 게다가 이 선수는 규율과 법도를 바로잡는다는 이유로 문 선수에게 야구방망이를 일곱 차례 휘둘렀다. 이후문 선수는 뇌진탕의 증세를 보이고 온몸에 붓기가 심해져 생활에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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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별세, "건강과 직업 잃고 고독사 해"…명품 감초 배우의 굴곡진 인생사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故원준이 하늘로 떠났다. 19일 여러 언론에 따르면 전날 원준이 고시단칸방에서 고독사했다. 그는 76년도 연예계에 입성 후 다양한 필모그래미를 쌓은 배우로 96년도까지 여러 작품 속 주/조연을 맡으며 능력을 입증 받아왔다. 특히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선 그는 '명품 감초'였다. 그러나 어느순간 그의 활동은 감감무소식. 이후 들려온 건 원준의 별세 소식이었다. 같은 날 그의 지인은 "여러 병을 앓아왔다. 자식도 있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좋지 않았다"며 "배우 생활을 하고 싶어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라고 전해 주변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빈소는 경기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 발인은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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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금감원 예산 2% 삭감…2년 연속↓2018.12.19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의 예산이 2년 연속 삭감됐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어 내년도 금감원 예산안을 확정했다. 앞서 분담금 관리위원회는 금감원 예산을 최대 5% 삭감하는 예산지침을 마련한 바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2% 삭감이 결정됐다. 내년도 금감원의 총 예산은 3556억원으로 올해(3625억원)보다 69억원 가량(2%) 줄어들었다. 올해 예산도 지난해 대비 1.1% 줄어든 규모로 금감원은 2년 연속 예산을 삭감당하게 됐다. 예산 중 총 인건비는 2104억원으로 지난해(2121억원) 보다 17억원(0.8%) 상승했다. 1인당 급여는 약 9800만원 수준이며 성과급을 포함할 경우 1억4000만원 수준이다. 검사여비와 정보화 사업, 기업공시시스템 등과 관련된 사업예산은 272억원에서 292억원으로7% 인상됐다. 반면 경비는 803억원에서 764억원으로 39억원(5%)으로 줄어들었다. 금감원의 여비 기준이 공무원, 공공기관에 비해 높은 것에 따른 조정 조치다. 업무추진비도 23억원에서 16억원으로 7억원 삭감됐다. 금융위는 “보험사기 1억원과 홍보 3억원 등 타당성이 인정되는 증액 요구들은 전액 수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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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보훈복지의료공단과 ICT 활용 치매 예방 협력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보훈가족에게 의료, 복지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육체적·정신적 재활 및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공공기관이다. KT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건강한 노후와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 예반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T는 전국 보훈병원 5개소(중앙보훈병원,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및 보훈요양원에서 치매 환자 대상으로 ▲색칠로 체험하는 증강현실 ▲코딩로봇으로 길 찾기 등 ICT 기반 체험형 뇌 활력 증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증세 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 ICT를 활용한 치매 예방 강사를 육성해 이들이 보훈요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측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KT의 ICT 기반 체험형 뇌 활력 증강 프로그램의 의료 효과성을 검증하고 KT에서 육성한 치매 예방 강사들의 일자리 연계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상무)은 “이번 협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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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수출지원 간담회2018.12.19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부산·양산·김해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대표를 초청해 19일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업체에 감사를 표하고,세관의 중소수출업체 FTA 활용지원과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의 활동을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으로부터건의사항을들으며세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관세청과 협의하는 등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세관장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개선 의견을 발굴하고, 수렴된 의견은 관세 행정에 적극 반영해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광진윈텍, 화인테크놀리지, DHHI, 화신볼트산업, 경림HTC, 희창유업, 아쿠아트랜스, 디더블유로지스틱스 등 8개 우수 중소기업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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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교육그룹, DXC테크놀로지와 협력 ‘스마티스트 캠퍼스’ 구축 본격화2018.12.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김재규교육그룹은 DXC테크놀로지-에듀해시와 손잡고 김재규안동공무원학원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티스트 캠퍼스(Smartest Campus)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19일 밝혔다. DXC테크놀로지는 글로벌 포춘 500대기업으로 70개 국가에서 약 6000개의 민간 및 공공부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3만4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매출 30조원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다. 김재규 회장은 “안동공무원학원 스마티스트 캠퍼스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의 교육 플랫폼 및 교육 솔루션 기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음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설명했다. 전중훤 DXC테크놀로지-에듀해시 부회장은 “김재규교육그룹과 DXC테크놀로지-에듀해시는 스마티스트 캠퍼스 구축 등 글로벌 블록체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안동공무원학원이 그 전초기지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XC테크놀로지 아시아 최고기술책임자 랜딥카푸어(Randeep Kapur)는 “김재규공무원학원 스마티스트 캠퍼스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캠퍼스 건설을 상용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모든 구성원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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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 일산화탄소 중독死…"잠든 상태로 몸이 마비" 경보기도 미설치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강릉 펜션 사고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오후 1시께 강릉의 모 숙박업소를 찾은 대성고3 학생 열 명이 단체로 목숨을 잃거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학생 1명이 추가 의식 회복했으나 여전히 대중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특히 당시 내부는 환기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나온 것. 이에 경찰은 난방기계를 조사해 배출 부분에 생긴 문제와경보기 또한 없는 것을확인한 상황. 해당 유독가스는 난방 기구에서 배출되는 가스로 과도하게 흡입할 시 두통, 구토, 신경 마비 등 치명상을 끼친다. 특히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새벽까지 시간을 보내다 늦게 잠든 상태였으며 가스가 서서히 내부로 유입되면서 몸을 마비시켰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안전불감으로 이어진 해당 참변에 대중은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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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U+ 부회장 “화웨이 5G 보안 문제없다”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G 통신장비 업체로 선정된 화웨이의 보안 우려와 관련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하 부회장은 19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통신장비 업체를 고를 때 장비의 품질, 기술 및 가격 경쟁력 등의 요소를 종합해 선정한다”며 “5G는 LTE 장비와 연동해야 하는 기술적 문제가 있어서 인위적으로 하기가 어렵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장비 구축 단계부터 국내 보안 규정에 따르고 있다”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권고하는 70여개의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검증을 완료했으며 현재 전혀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화웨이 소스코드 검증 문제와 관련해서는 “화웨이는 스페인의 국제 인증기관에 보안 인증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이미 기지국의 소스코드와 각종 기술 관련 자료를 넘겨줬다”며 “검증이 만료되는 시점에 해외를 방문해 보안과 관련한 완벽한 검증이 이뤄졌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도 “통신의 경우 유선과 무선이 있는데 유선 장비로 화웨이를 쓰지 않는 회사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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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 여수 '쿠키아' 방문2018.12.19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주시경광주본부세관장이19일전남 여수시에 소재한두부과자제조업체(주)쿠키아를방문해 수출을 위한지원방안을 논의하고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주)쿠키아는 두부과자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사회적 기업이자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2017년‘중소기업 경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올해두부과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주시경 세관장은생산제품의 국내 공급만으로는 기업성장의한계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해외 수출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며이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 세관장은 "관세청 차원에서의 기업지원에 머무르지 않고코트라 등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하겠다"며 세관 직원들에게는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한지속적인 관심과 사후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