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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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티, 주가 +5.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9
금융단말 및 특수단말 등 제조 업체인 케이씨티[089150]는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5.6%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케이씨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골드만이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대한뉴팜, 서울옥션 등이 있다. [표]케이씨티 거래원 동향 케이씨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7% 늘어난 27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2.6% 늘어난 2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9%에 해당된다. [그래프]케이씨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케이씨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3억원보다 1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7%를 기록했다. 케이씨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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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 주가 +9.7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9
건자재 전문기업인 벽산[007210]은 1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9.71%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쇼핑, 우리손에프앤지 등이 있다. [표]벽산 거래원 동향 벽산은 2017년 매출액 4147억원과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8.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벽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벽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2억원으로 2016년 77억원보다 -25억원(-32.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1%를 기록했다. 벽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6억원, 77억원, 52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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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13.29% ↑2018.12.19
전동공구, 엔진, 자동차용 DC모터 제조업체인 계양전기[012200]는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3.29%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계양전기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거래원 동향은 한국증권, 키움증권, 이베스트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 부국철강 등이 있다. [표]계양전기 거래원 동향 계양전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 늘어난 339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3% 줄어든 11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하위 3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계양전기 연간 실적 추이 계양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6년 34억원보다 -2억원(-5.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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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비코리아,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9.94% ↑2018.12.19
자동차 부품 및 기계공구류 전문 생산업체인 지엠비코리아[013870]는 1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9.94% 오른 8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69.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교보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풍산, 보령제약 등이 있다. [표]지엠비코리아 거래원 동향 지엠비코리아는 2017년 매출액 4668억원과 영업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4.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8%, 하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엠비코리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지엠비코리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19억원(-57.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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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업홀딩스, 주가 +15.02%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9
자동차 공조장치 관련 부품 제조업 영위 업체인 우리산업홀딩스[072470]는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5.02%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4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우리산업홀딩스 일봉 차트 우리산업홀딩스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늘어난 3328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6% 줄어든 18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하위 3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우리산업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우리산업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16년 46억원보다 -16억원(-34.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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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9.79% ↑2018.12.19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업체인 지니언스[263860]는 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9.79%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9.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리들제약, TIGER 2차전지테마 등이 있다. [표]지니언스 거래원 동향 지니언스는 2017년 매출액 208억원과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1.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7%, 하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지니언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지니언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5억원보다 1억원(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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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라 "노욕(老慾)을 버려라”2018.12.19
(조세금융신문=김미양 한국분노조절교육협회 회장)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아마도 이 말은 나이가 들면 인색해지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 쉬운 노인의 심리적 특성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이 아닌가한다. 나도 모임에서 2~30대가 눈이 마주쳤는데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거나 식사를 할 때 연장자보다 먼저 수저를 들거나 맛있는 것만 챙겨 먹으면 아니면 일단 눈에 거슬리고 마음이 불편하다가 대화 내용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 있으면 불편한 감정까지 넣어 한마디 하고야 말아 급후회한 경우가 있다. 돌아오며 “내가 나이드는 티를 내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씁쓸했다. 그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함께 식당이라도 가면 지갑이라도 먼저 열어야지 결심하지만 내 지갑을 선뜻 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가끔 어르신 중에 실컷 자산을 형성한 과정과 더불어 본인이 얼마나 자산가인지 이야기하지만 정작 먹는 것과 입는 것은 거칠어서 그런 분을 보며 “좋겠네. 돈이 많아서….”하는 생각보다 “오히려 왜 저렇게 살지?”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분이 있다. 시중에 “쓰고 가는 돈이 내 돈”이라는 말이 회자되는데 플라스틱머니의 출현으로 실제 돈이 내 손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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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반도체가 성장세 지탱…새 성장동력 찾아야"2018.12.1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지난해 이후 반도체 호황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앞으로 3∼4년 후 또는 5년 후를 내다보면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 만찬에서 "반도체가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지만 이것도 얼마만큼 지속할지 자신할 수 없다"며 "반도체 경기가 급락하고 일부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서 치고 나가지 못한다면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경제의 향후 성장동력을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더는 대처를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새로운 선도산업의 육성 필요성에 대해서는 다 같이 공감하면서도 이를 위한 규제 완화와 투자 확대는 당사자들의 이해 상충, 기존 사고방식과 관행 등에 가로막혀 그 성과가 미진한 실정"이라며 "각 경제 주체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운다면 장기적으로 그 이익도 지켜낼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충고도 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카카오택시라든가, 카풀제라든가 특정 부문을 들어가 보면 나름대로 애로가 있을 것이고 정부가 여러 가지 결정할 때 정말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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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연계협력 발전방안 위해 머리 맞대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지방자치단체 간 인접 지역 연계해 지역개발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지역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인사말을 위해 무대 오른 하대성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연계협력 사업이 아직 발동이 걸리지 않았다”며 “오랜 기간 연구를 꾸준히 해왔고 이 부분에 많은 발전이 필요한데 마침 이런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말이나 내후년쯤은 이 사업을 평가하고 보안 발전해 실제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접한 여러 지자체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발전 계획을 논의했다. 목포, 신안 등 전남 서남권역에서는 섬과 갯벌을 활용한 발전방안을 검토하고 충주, 제천 등은 충주호 개발 계획을 공유했다.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은 지난해 2월 남해안권 계획 수립 이후 울산·경북을 비롯해 충남, 전남, 강원, 충북, 전북, 경기 등 7개 권역 계획을 수립 중이다. 차미숙 국토연구원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저성장으로 지방소멸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다”라며 “연계·협력형 지역발전 모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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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시행…30곳 3월 조기 추진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문재인 정부의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에 100곳 내외의 지역을 선정해 그중 30곳을 우선 선정해 사업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계획과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 개정안 등을 제1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했다. 특위는 심의를 통해 내년에는 총 100곳 내외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역을 3월부터 선정해 추진하기로 하고 기초생활 인프라의 국가적 최저기준을 정비하기로 했다. 또 올해 선정된 뉴딜사업 중 72곳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내년 상반기내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225곳의 사업수요가 제출돼 총 100곳 내외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준비된 일부 사업 30곳 내외를 내년 3월에 선정해 조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70곳은 하반기에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존 사업 방식과 달라진다. 기존 방식은 사업을 선정하고 재생계획 수립 이후 사업시행을 했었지만 사업 선정단계에서 재생계획을 함께 평가해 바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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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개편된 사용자중심 유니패스 19일부터 제공2018.12.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이하유니패스)이 메인화면을 개선하고,편리한 기능을추가하는 등 개편된 서비스를 19일부터 제공한다. 먼저 무역업체,관세사 등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신고·조회·출력 등 서비스는유형별로 첫 화면에 배치되고인기검색어,이용상태 등도 추가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기존의 메뉴 명칭을 간소화하고 신고서식 명에 단어 간 공백을추가해 가독성을 높였으며,부적합한 메뉴위치도 재배치했다. 이번 개편을 위해 관세청은 4세대 국종망 개통부터 올해 10월까지사용자의 서비스 이용습관과 전화민원 분석,업체 간담회, 대국민 공모결과 등을다각적으로 분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800만 해외직구 이용자 등 변화하는 통관환경에도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국민 중심의 관세행정을 구현할 수있도록관세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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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코스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 중국에서 통했다2018.12.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 자회사 코스모코스의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이 매년 약43%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코스모코스의 대표 스테디셀러인‘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지난 광군제에서만 약30억원을 판매하며올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약37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광군제 이후에도 약200만개의 주문이 추가로 이어져 올 해만 약360만개의 제품 판매 실적을 이뤄내 중국 내K뷰티를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코스모코스 브랜드 관계자는"꽃을든남자 우유바디라인이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중국에서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고,2019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꽃을든남자 우유바디’ 라인은 중국 온라인 대표 쇼핑몰인 티몰에서 가장 많이판매되고 있으며징동닷컴,왓슨스,찌아런,하오린쥐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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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쓰오일과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고객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에쓰오일(S-OIL)과 공동 마케팅,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에쓰오일과 제휴해 고객들을 위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 플랫폼 쏠(SOL)을 통해 해당 정기예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에쓰오일 주유시 할인혜택과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리워드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에쓰오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복지형 협약대출을 지원하고 에쓰오일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할 에쓰오일의 중장기 성장 투자 시 금융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에쓰오일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서 양사의 고객과 파트너사, 임직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대고객 우대 프로그램 개발, 사회공헌 방안 등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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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타이어 등 주요품목 수출 감소로 11월 수출 3.9%↓2018.12.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타이어를 비롯한광주지역의 주요품목의 수출 감소로 지난 11월 광주지역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3.9% 감소했다. 18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11월중 광주지역 수출은 13억 19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11월 대비타이어(-24.7%), 가전제품(-14.4%), 기계류(-10.6%), 반도체(-7.5%), 자동차(-3.8%)등 주요수출 품목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4.0% 증가한 33억3100만달러를 나타냈다. 기계류(-42.5)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목포세관을 통한 선박 수출 건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수출액 기준 382배 상당 증가했다. 이와 관련 세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선박 수주를 체결하고 1년 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목포세관을 통한 수출이 진행됐기때문에 이 기간 수출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1월 광주지역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1.3% 감소한 4억 9800만불로 8억 2100만불 무역흑자를,전남지역 수입은 37.4% 증가한 34억 4800만불로 무역수지는 1억 1700만불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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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보험·리스기준 전담 TF 가동 ‘실무적용 논의’2018.12.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회계기준원이 18일 보험·리스 회계기준서 도입과 관련 전담 TF를 구성하고 업계와 발생가능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무형자산의 경제적 실질을 반영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도 밝혔다. 회계기준원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부터 시행하기로 잠정결정된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 17)을 국내 실정에 맞추어 내년 중 공표한다고 밝혔다. IFRS 17에 따라 국내 보험사들은 보험부채의 평가 기준을 원가에서 시가로 변경해야 한다. 이 경우 삼성생명을 포함한 국내 우량 보험사들의 지급비율은 100%로 떨어지는 등 업계의 충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이를 반영,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IFRS 17 도입시점을 당초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연기할 것을 결정했다. 회계기준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IFRS 17 적용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개정 여부를 논의하고 이러한 개정사항을 반영해 공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문 TF를 구성하고 보험전문위원회와 함께 실무상 적용이슈를 논의하고 결론을 공유하는 한편, IASB보험 전문가 그룹을 통해 논의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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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 추진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택시업계와 카풀업계의 갈등을 조정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현희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원장 등 여당 의원들은 18일 국회에서 4개 택시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이들은 사회적 대타협 기구 설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4개 단체와 카풀업계, 정부, 민주당의 대표들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으며 해당 기구 내에서는 양측 입장 조정, 합의안 마련, 택시업계 지원 방안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현희 TF위원장은 “카풀업계와 택시업계 뿐만 아니라 택시단체들 사이에서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가 발생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기구가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합의로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카풀업계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카풀업계에도 대타협 기구 참여를 요청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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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2018.12.18
◇ 과장급 전보 ▲ 전력진흥과장 박찬기 ▲ 구주통상과장 송주호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박대규 ▲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과장 오광해 ▲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산업진흥과장 박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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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BNK금융그룹2018.12.18
BNK금융지주 ◇ 신규 선임 ▲전무 서재석(그룹리스크부문) ▲상무 정성재(그룹경영지원부문) 부산은행 ◇ 신규 선임 ▲상무 박경희(동부영업본부) ▲상무 박명철(업무지원본부) ▲상무 황명식(경남영업본부/울산영업본부) ▲상무 강문성(준법감시인) ◇ 승진 ▲부행장 안감찬(여신운영그룹장) 경남은행 ◇신규 선임 ▲부행장보 최홍영(여신운영그룹장) ▲상무 고영준(서부영업본부) ▲상무 안태홍(경영기획본부) ▲상무 민영남(CISO) ▲상무 김영원(창원영업본부) ▲상무 이정원(WM고객본부) ▲상무 예경탁(동부영업본부) ▲상무 김백용(여신영업본부/IB사업본부) ◇승진 ▲부행장보 유충렬(경영관리그룹장) ▲부행장보 안병택(IT본부) BNK캐피탈 ◇신규 선임 ▲부사장 신덕수(여신지원그룹장, 지주 퇴임) ▲이사 류희석(여신관리본부) ◇승진 ▲전무 김대우(경영관리그룹장) ▲상무 정호(D-IT사업본부) BNK투자증권 ◇승진 ▲전무 이봉기(부울경IB본부) BNK저축은행 ◇승진 ▲전무 박종수(경영기획본부) BNK시스템 ◇승진 ▲전무 나정호(IT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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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성 전 금감원 부원장,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 선임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KB국민은행이 4년간 공석으로 남아있던 상임감사위원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18일 오후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상임감사위원 최종 후보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주 내정자는 국민은행 감사위원회 위원후보추천위원회의 5차에 걸친 회의와 2차례에 걸친 후보자군 압축과정을 통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추가적인 자격검증 과정에서 결격사유 등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사회를 거쳐 오는 12월 26일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주 내정자는 금감원 은행업무 총괄 부원장 출신으로 금융권 감사 업무 경험이 풍부한 감사 전문가다. 금감원 비서실장과 총괄조정국장, 은행업서비스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다양하게 경험했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 등이 주요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국제부흥개발은행(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IBRD) 근무와 국제결제은행 바젤위원회 한국 대표 등을 역임해 글로벌 감각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주재성 후보가 보유한 감사관련 전문성과 글로벌 감각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 신한금융지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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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내년 2월까지 SKT T멤버십 할인 혜택2018.12.18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연말 '휴가족'을 겨냥해 SKT T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SKT T멤버십 회원이라면 번호당 월2회,회당 최대5만원까지 즉시추가할인과 원할 때 언제든지 최대 6%까지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 등급이VIP·GOLD라면신세계면세점의 통합등급도GOLD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혜택은 내년2월까지 적용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SKT T멤버십 회원 중 당일 구매 금액이200달러 이상일 경우 선불카드1만원을, 300달러 이상 시2019스타벅스 플래너를 선착순1천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달BC카드 간편결제 도입에 이어이번 T 멤버십 할인혜택까지,향후에도 내국인 접근성이 높은 각종 페이와 통신사 간제휴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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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신설 법인 설립 승인…“연구개발 거점 육성”2018.12.18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국GM은 18일 제너럴모터스(GM)와 산업은행이 독립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설 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지난 5월 한국GM의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한국GM에 생산 배정이 확정된 차세대 준중형 SUV와 새로운 CUV 타입의 제품에 대한 글로벌 차량을 주도하게 된다. 준중형 SUV와 새로운 CUV 타입의 제품은 동일한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이로 인해 한국의 협력업체들은 더욱 많은 부품을 공급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게 GM의 설명이다. 배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올해 상반기 발표한 국내 생산 예정의 두 차종에 더해 두 개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한국에 배정했다”며 “이는 한국 사업에 대한 GM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법인 신설에 대한 한국GM 주요 주주들의 지지에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카젬 사장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신설로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매우 중요한 차량의 연구개발 프로그램들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높은 경쟁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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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형 “국경 넘나드는 자본시장, 국제회계기준 도입은 필연”2018.12.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의형 회계기준원 원장이 18일 최근원칙중심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대한 시장의회의적시선에 관해 오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제회계기준은 어느 특정 국가가 주도해 제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참여자 사이에서 형성된 규칙이자 합의”이라며 “전 세계 시장참여자가 제·개정에 관여하기에 원칙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럽의 경우 시장 중심의 문화가 정착된 지 오래됐지만, 아시아 중에서도 중앙집권적 역사가 깊은 한국은 시장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전 세계적 자본시장이 하나로 통합돼가는 만큼 원칙중심의 국제기준 국내 도입은 필연적”이라며 “올해와 내년의 이슈들은 이러한 원칙중심 기준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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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형 “무형자산 비중 커지는 미래산업…업종별 상장기준 필요”2018.12.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의형 회계기준원장이 18일 무형자산의 비중이 커지는 미래산업에 주식시장이 대응하기 위해서는 업종별 상장기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게임, 판권 등 무형자산의 규모와 비중이 커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유형자산을 기준으로 회사의 규모를 가늠하는 전통적인 상장기준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김 원장은 이날 서울 장충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기업환경은 기업 내 무형자산의 비중이 커지고, 지출의 형태도 단순 지출인지 투자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다”라며 “유형자산을 기준으로 회사의 규모를 따지던 전통방식에서 벗어나 업종별로 다양한 상장기준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최근 기업들은 공장부지 등 유형자산을 늘리는 것보다 무형의 인프라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반면, 현 회계기준으로는 지출의 성격을 규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손정희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겸 CEO는 쿠팡에 대해 2조2500억원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유형자산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회계개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며, 근본적 해결방안이 없다고 전했다. 쿠팡은 1년에 수천억원의 비용을 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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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93만명 금융교육 실시…내년 100만명 목표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올 한해 90만명이 넘는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유관기관으로부터 금융교육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재로 민관합동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금융교육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13개 유관기관은 93만명에 대해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금융교육’이라는 방향 하에 생애주기별 교육과 취약계층 특화 교육,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교육 등을 제공했다. 청소년(1사1교)과 대학생(실용금융 강좌), 사회초년생(재무관리), 노년층(노후설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운영 중이며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장애인(점자도서‧오디오북), 다문화가족 재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위해 1박2일 금융캠프와 직업체험캠프, 보드게임, 금융빅게임(the lost city), 금융뮤지컬(유턴) 등 체험형 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내년도 금융교육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협의회는 내년에 총 100만명의 금융소비자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기로 목표를 수립했으며 생애주기별‧계층별 맞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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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해외시장 개척, 3000억원 규모 금융패키지 지원하겠다“2018.12.1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장관은 "최근 건설경기 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SOC를 비롯한 적정 건설투자 물량 확보와 기술고도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 생산구조의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규 건설사업의 지속 발굴·추진과 안전한 인프라를 위한 유지보수 투자 확대, 생활형 SOC 투자 등을 통해 건설산업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적절한 SOC 투자 확대와 주택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경영 탈피 등이 필요하다"며 "특히 글로벌시장에서 성장활로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으로 정부는 ▲팀코리아 구성 및 인프라 외교지원을 추진 ▲국가정책과 연계한 약 3000억원 규모의 금융조달 지원펀드를 조성 ▲초대형 금융지원 패키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진출 방식과 시장의 다변화를 위한 방법으로 선제적 사업제안을 위한 진출·협력 패키지를 마련하고 신남방·북방협력과 연계한 유라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