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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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25억원 계약' 양의지, 관심 부담인가…"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내 기사 하나씩 있어"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FA(자유계약선수)였던 포수 양의지가 NC 구단과 125억원에 계약을 체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NC 측은 양의지와의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다. 양의지가 4년동안 받을 연봉은 65억원에 계약금 60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에 달한다. 두산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던 양의지기에 NC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두산 팬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의지는 FA 협상을 두고 답변을 피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그는 협상 3대 기준으로 좋은 대우와 좋은 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이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은 계약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밝혔던 양의지는 큰 관심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며 "마치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내 기사가 하나씩 있더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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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 개그맨 정성호 출연…"12일 첫 공개"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에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한다. 앱드라마 '김슬기천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 '낚시왕닷컴'의 직원 도성구(정성호 분), 송관지(박수아 분), 천차돌(유영재 분), 김연섭(최문희 분)이 10개의 가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정성호는 스스로를 급식체를 완벽하게 사용하며 각종 패션 아이템, 트렌드를 꿰고 있는 핵인싸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보이스피싱에 매번 당하고 팀원들에게 왠지 모를 구박을 받는 2% 모자란 순수한 남자 도성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찰떡 소화' 능력을 보여줬던 정성호가 도성구를 어떤 매력으로 연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바. '김슬기 천재'는 동명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한 모바일 기반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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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2분기 자동차세 1935억 원 부과…31일까지 납부2018.12.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서울시가 시에 등록된 차량 142만대를 대상으로 1935억원의 올해 제2분기 자동차세 고지서를 10일 우편 발송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 등록했다면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앞서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만일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우편으로 송달받은 자동차세는 전용계좌와 은행 현금인출기를 통한 납부 외에도 서울시 ETAX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서울시 STAX 앱에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조익 세무과장은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가산금과 자동차 등록원부상의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달라"며 "지방세를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서울시STAX, 전용계좌, 은행 현금인출기 등을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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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엔피월드,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화장품 부자재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에스엔피월드[263920]는 11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20.06% 오른 1만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스엔피월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KB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포스링크, 동신건설 등이 있다. [표]에스엔피월드 거래원 동향 에스엔피월드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줄어든 271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77.6% 줄어든 1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5%, 하위 21%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엔피월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엔피월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8억원(-8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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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어린이들에게 9번째 '꿈의 도서실' 기증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10일 중국 윈난성 리장시 바이사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꿈의 도서실 사업을 통해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있다. 대한항공이 올해 도서실을 기증한 바이사 소학교는 소수민족인 나시족의 옛 수도에 위치한 294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은 낡고 허름한 도서실의 책상과 의자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도서실을 채울 3000권의 도서와 PC, 체육 용품을 기증했다. 기증 행사 후에는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학교 운동장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또 리장시 정부와 주중한국문화원의 주최로 리장운령극장에서 1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국과 리장 현지 전통 무용이 어우러진 문화 공연도 펼쳐졌다. 한편, 이번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는 주중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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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올해 동반성장 '대상' 수상…준정부기관 최초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LX의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중견·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최했다. LX는 준정부기관 최초로 사내벤처를 도입해 창업공간과 자금을 지원하고 공간정보 해외 로드쇼를 통해 30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로 지난해 114억 5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상생기술연구회 활동을 통한 R&D 과제 발굴과 사업화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최창학 LX 사장은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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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회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민중당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정은 위원장 서울방문 남북정상회담 환영단 발족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신대를 세워놓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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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전격 사퇴 “KTX 열차 탈선사고 통감”2018.12.1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1일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난다. 오 사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특히 ”그동안 공기업 선진화라는 미명아래 추진된 대규모 인력 감축과 과도한 경영합리화와 민영화, 상하분리 등 우리 철도가 처한 모든 문제가 그동안 방치된 것이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며”철도 공공성을 확보해서 우리 사회가 더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이와 함께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 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명의 가족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변치 말아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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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08% ↑2018.12.11
종합레저사업 영위업체인 용평리조트[070960]는 11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날보다 7.08%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용평리조트 일봉 차트 용평리조트의 2017년 매출액은 2097억으로 전년대비 -0.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335억으로 전년대비 10.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7%,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용평리조트 연간 실적 추이 용평리조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9억원으로 2016년 39억원보다 10억원(2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4%를 기록했다. 용평리조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7억원, 39억원, 4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용평리조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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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윤혜원, 류승수 쇼핑몰 운영 제안에 "이제 난 갔다, 어릴 때 사진빨로 했었다"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던 사실이 조명되고 있어 화제다. 윤혜원은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그녀는 자신과 언니가 운영했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 운영 당시 입고 촬영했던 의상들을 꺼내보였다. 옷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자는 좋은 취지가 밝혀지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할 때 굉장한 유명세를 치렀던 윤혜원은 같은 방송에서 류승수와 미래 계획에 대해 얘기하던 중 "돈을 모아 집을 장만해 살면 좋겠다"며 "급하다. 그래서 쇼핑몰을 다시 하는 게 어떨까"라는 남편의 말에 "이제 난 갔다"며 "어릴 때 사진빨로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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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 전격 사의…"경영악화 책임지겠다"2018.12.11
두산중공업김명우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악화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오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경영악화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임직원 여러분께'란 제목의 이메일에서 "민영화 직후 극심한 갈등과 진통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업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꾼 것에서부터 중공업계 최고의 입사 선호기업으로 거듭나 해외 수주 10조원을 돌파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 그 모든 것들이 회사에 대한 자긍심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일시적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과거에 이보다 더 큰 어려움과 위기를 여러 번 겪었지만 모두 극복해 왔다"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김 사장은 "여러분들의 저력과 두산의 지혜와 뚝심으로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비록 저는 회사를 떠나지만, 언제 어디서나 두산중공업과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발전·플랜트 시장 침체와 정부의 탈(脫)원전·탈석탄 정책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작년 말부터 일부 BG(사업부문)를 통합하는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시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일부 직원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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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주직판법인 현지 언론 시승회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호주에 설립한 가운데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서며 본격적인 호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호주 멜버른 북동쪽에 있는 빅토리아주 메리즈빌에서 호주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현지 자동차 전문기자 30여명은 쌍용차 호주법인 및 쌍용 브랜드 소개, 시승 차량 및 시승코스 안내, 오프로드 안전운전 교육을 받은 뒤 메리즈빌 지역 내 마룬다 고속도로 및 인근 구간(36km)을 시승했다.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번갈아 가며 시승한 기자단은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호주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울퉁불퉁하고 좁은 산길 고속 주행 중에도 날렵하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이 세단 못지 않다며 호평을 쏟아냈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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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수사기관에 수백만 원 전달"…웹하드 카르텔의 핵심 양진호, 추가 범죄 드러나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불법 촬영물 수익 극대화를 위해 웹하드 카르텔의 핵심 인물로 지적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수사기관에 금품을 전달했다는 고발이 나왔다. '셜록프레스'는 지난 10일 "양 전 회장이 자신의 범법행위를 무마하기 위해 수사기관에 금품을 제공해 법적 조처를 피해갔다"고 전했다. 게다가 해당 매체는 이번 의혹의 근거로 양 전 회장이 자신의 부정한 행위를 알리는 내용이 기록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수사기관에 양 전 회장이 전달한 구체적인 금액과 명절마다 수백만 원의 기프트 카드를 수사기관 종사자에게 안긴 것으로 추론되는 대화가 남아있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중은 양 전 회장이 자행한 범법행위에 대해 분통을 터트리며 그를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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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2018 개정된 연말정산 대비 직장인이 알아야 할 절세 방법2018.12.11
(조세금융신문=오종원 한국재무포럼 연구소장·회계사) 이번에는 필자가 최근 연말정산 관련하여 상담한 사례 중 2018년 주요 개정사항을 소개하니 연말정산 절세전략에 관심있는 실무자들은 유익하게 활용하시기 바란다. 1. 외국법인 소속 파견근로자의 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의 인상 우리나라 국내에 있는 내국법인(A: ‘사용내국법인’이라 함)과 체결한 근로자파견계약에 따라 근로자를 파견하는 ‘국내사업장이 없는 외국법인(B: ‘파견외국법인’이라 함) 소속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내국법인(A)이 파견근로자가 국내에서 근로를 제공한 대가를 파견외국법인에 지급하는 경우의 원천징수세율이 종전의 17%에서 19%로 인상되었다(적용시기: 2018년 7월 1일 이후 사용내국법인이 파견외국법인에 지급하는 분부터 적용함). 이 경우 ‘사용내국법인’의 요건은 다음의 3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내국법인으로 한다. - 법 제156조의7 제1항에 따른 파견외국법인(이하 이조에서 “파견외국법인”이라 한다)에게 지급하는 근로대가의 합계액이 연간 20억원(종전에는 30억원이었으나 2018. 7. 1. 이후 파견외국법인에 용역대가를 지급하는 분부터 20억원으로 개정됨.)을 초과할 것 -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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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가족초청 송년회’ 성금 1000여만원 기부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EY한영이 지난 8일 임직원 가족 초청 송년행사 ‘2018 EY한영 패밀리데이’를 개최하고, 송년행사에서 모은 성금 등을 복지기관에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EY한영은 이날 각종 모금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과 한마음나누미 기금 등 약 1088만원의 성금을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 의료봉사단체와 아동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EY한영 사내 봉사단체인 한마음나누미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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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이합집산 가능해진다…공인회계사법 본회의 통과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회계법인의 분할·분할합병을 허용하는 공인회계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부터 회계법인은 일정 이상 규모를 확보해야 대기업 감사업무를 할 수 있는 만큼 회계법인 간 분할과 합병이 잦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지난 7일 회계법인의 분할 및 분할·합병이 가능하도록 하는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일은 공포한 날부터다. 기존 공인회계사법에서는 상법상 유한회사에 대한 규정을 준용해 회계법인의 합병만 허용했었다. 개정법률안에서는 상법상 주식회사에 대한 규정을 준용해 감사계약, 손해배상준비금, 손해배상공동기금 등이 분할·분할합병 계약에 따라 승계하도록 했다. 단, 금융당국의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영업정지 중인 회계법인의 분할 및 분할합병은 배제했다. 위법행위를 저지른 회계법인이 분할 또는 분할·합병하는 경우 존속법인 등에 과징금 부과 등 책임승계된다. 회계사회 측은 “중소형 회계법인을 중심으로 합병뿐만 아니라 분할 및 분할합병을 통한 전문화·조직화·대형화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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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홍영표 "단식 풀고 국회로 조속히 복귀해 달라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3당에게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일단 단식을풀고 국회로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선거법 개정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열어서 논의를 통해 각 당이 합의하고 국민들이 동의할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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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관영, "소소위 개혁·세비 반납과 연동형 비례제 촉구 "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소소위는 법적근거 없이 편법적으로 운영돼왔으며, 회의록조차 남기지 않은 밀실회의를 통해 예산심사의 사각지대가 돼있다"며"바른미래당은 예결위 소위의 심사권한을 확보하고 졸속 부실심사, 밀실 심사를 막기 위한 여러 개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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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음악 플랫폼 ‘플로’ 출시…AI 맞춤형 추천2018.12.1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11일 새로운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플로는 ‘내가 원하는 음악이 물 흐르듯 끊임없이 흘러 나온다’는 의미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음악 추천과 UX가 장점이다. AI 기반으로 개인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하며 어댑티브 UX를 적용해 매일 바뀌는 홈 화면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음악 취향 ▲선호 아티스트 ▲선호 장르 ▲실시간 인기차트 등에 기반한 여러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또 플로에서는 이용자가 아이디 하나당 최대 3개까지 캐릭터를 만들어 분리할 수 있다. 캐릭터별로 감상 이력이 분리 축적돼 다른 음악이 추천되고 서비스 화면도 바뀐다. 출시 후 3개월간은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이다. 플로는 이날부터 내년 2월까지 정기 결제를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 최대 3개월간 무료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플로 레이다(FLO Radar)’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플로 레이다에 올라온 사용자들 의견이 적극적으로 서비스 업데이트에 반영된다. 이밖에도 플로 운영은 아이리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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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12일 서울 편의점 판매 개시2018.12.1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전용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했던KT&G의'릴 하이브리드'가 12일부터 서울지역 편의점 7800여 곳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새로운 타입의 궐련형 전자담배릴 하이브리드는 출시된 지 하루만에 서울 강남과 동대문, 인천 송도에 위치한 ‘릴 미니멀리움’에서 1500대가 판매됐다. 또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1만대 사전예약 판매도 조기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홈페이지에서 쿠폰 발급을 통해7만 7천원(권장 소비자가 1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와 함께 출시된 전용 스틱 ‘믹스(MIIX)’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3가지 맛으로갑당 4500원에 판매되고 릴 하이브리드 전용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 구매를 희망하는 타지역 소비자들을 위해서 내년 1월 중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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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주가 +16.78%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반도체장비 부품 제조 및 세정/코팅 전문업체인 미코[059090]는 11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6.78% 오른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비상교육, 에이피티씨 등이 있다. [표]미코 거래원 동향 미코의 2017년 매출액은 1839억으로 전년대비 30.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291억으로 전년대비 56.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0%,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30.5%(429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미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미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6년 53억원보다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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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거둔 세금 263조4000억원…연간수입 290조원 돌파할 듯2018.12.1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올해 10월까지 거둔 세금이 263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세수 목표치의 98.2%를 달성했다. 현 추세가 유지된다면, 올해 총 세금 수입은 290조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기획재정부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세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6조5000억원 늘어난 263조4000억원으로 드러났다. 연간 목표세수 달성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p 오른 98.2%이었다. 지난해 11월 세금수입은 15조원, 12월은 13조5000억원임을 감안할 때 올해 세금 수입은 290조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10월 세목별 세수는 소득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6000억원 늘어나면서 세수진도율 94.8%를 기록했다. 명목임금이 오르면서 근로소득세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법인세는 올해 귀속분 중간예납분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대비 1000억원 세수가 증가했다. 세수진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8.8%p)으로 오르면서 107.8%를 기록했다. 부가가치세는 수출증가애 따른 환급액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00억원 줄었다. 다만, 세수진도율은 101.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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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 주가 +8.6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8.12.11
자동차 부품 제작 기업인 영화테크[265560]는 11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8.66% 오른 9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롯데케미칼, 오리엔트바이오 등이 있다. [표]영화테크 거래원 동향 영화테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줄어든 59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 늘어난 6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0%, 상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영화테크 연간 실적 추이 영화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16년 10억원보다 -2억원(-20.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화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영화테크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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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논의 시작…내년 상반기 개선안 마련2018.12.11
정부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개편 논의를 시작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1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하고 누진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폭염으로 전기료 '폭탄 청구서'가 쏟아지자 누진제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커진 것을 반영한 조치다. TF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력·소비자 전문가와 소비자·시민단체, 산업부, 한전 등으로 구성됐다. TF는 누진제의 성과와 문제점을 평가하고 토론회와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와 국회 협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누진제 완화, 누진제 유지·보완은 물론, 누진제 폐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력업계 등에 따르면 누진제 개편 논의는 현재 가장 적은 요금을 내는 1구간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크다. 현행 누진제는 전력 사용량이 200kWh(킬로와트시) 이하인 1구간에 1kWh당 93.3원을 적용한다. 2구간(201∼400kWh)에 187.9원을, 3구간(400kWh 초과)에는 280.6원을 부과한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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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18.12.11
◇ 국장급 ▲장관비서관 겸 부총리 비서실장 김완섭 ◇ 과장급 ▲장관실 부총리 비서관 김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