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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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은퇴설계·자산운용 연계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출시2016.08.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은행은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은퇴설계와 퇴직연금 자산운용 기능을 연계한‘NH로보-프로(NH Robo-Pro)’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로보-프로는 금융공학 분석기법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특히 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시뮬레이션 결과를 퇴직연금 자산배분에 연동한 점을 경쟁사와 비교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꼽았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NH로보-프로는 ‘로보에셋-프로(Robo Asset-Pro)’와 ‘로보펜션-프로(Robo Pension-Pro)’로 구성되어 연령, 소득수준, 금융자산 등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자산 배분안과 맞춤형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입자 자산배분 점검 ▲투자 포트폴리오 제시 ▲목표수익률 자산배분 설계 ▲은퇴설계 시뮬레이션 정보 제공 등이 있다.NH농협은행에 퇴직연금을 가입했거나, 가입예정인 고객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누구나 NH로보-프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16년 상반기 퇴직연금 운용적립금 순증 부문과 주요 은행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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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2P금융협회, 협회 회원사 인증 및 민원창구 개설2016.08.0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한국P2P금융협회는 대출자와 투자자가 P2P업체를 이용 할 때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P2P금융을 사칭하는 유사수신업체를 근절하기 위하여 ‘협회 회원사 인증’과 ‘민원창구 배너를 각 회원사에 배포하고 이를 회원사의 플랫폼에 반영하였다고 밝혔다.협회는 '국내 핀테크 산업과 P2P대출업 기반조성’을 주된 목적으로 활동 중이며, 건전한 P2P금융업을 지향하는 만큼 유사수신업체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P2P금융협회 산하 '제도연구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부금융기관과 함께 “P2P금융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다. 그 일환으로 인증사 배너를 배포하여 대출자· 투자자 누구나 이용하는 업체에 대해 협회의 정식인가를 받은 회원사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용상의 불편 및 민원요청사항이 있을 시 홈페이지 민원창구배너를 통해 한국P2P금융협회로의 민원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회장은 “협회는 회원사의 공동의 발전 및 P2P금융업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다”라며, “나아가 핀테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조성해, 전 국민이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누리도록 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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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기업과 차별화 전략 택한 ‘SM면세점’…“명품관 없어도 된다”2016.08.09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친구들과 함께 게스트하우스에서 며칠간 머물다가 다른 나라 친구들이 인사동을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로 추진해 이 지역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다 SM면세점을 알게 됐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다는 중국인 관광객 챠이밍(32·여)씨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SM면세점을 방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실제 챠이밍 씨처럼 친구나 혼자 한국을 찾는 여행객이 인사동을 관광할 목적으로 찾다. SM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유커(중국인 관광객)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지난 4일 오후 2시께 방문한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SM면세점 1층은 유커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안내 데스크에서 상품을 구매할 매장 층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었다. 지난 5월 프리오픈 이후 건물 리뉴얼을 통해 주변 지역 건물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매장 입구에서부터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요커들이 많이 찾는 2층 ‘화장품 매장’에선 상품을 설명하기 위한 직원들과 이를 구매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뒤섞여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2층 매장에서 만난 레이틴틴(28·여)씨는 “화장품을 사러 왔는데 다른 면세점에는 없는 브랜드가 많아서 쇼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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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연간 70억 원 쓰는 금감원 해외사무소 보고서는 부실 덩어리2016.08.08
(조세금융신문=이우건 만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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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이 납세자 권리보호 문제점 담은 보고서 국회에 제출한다2016.08.0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이 일선의 고충민원 및 불복청구 처리 등 납세자 권리보호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국세청장에게 보고하고 국세청장은 이를 보고서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현재 일선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소속기관장에게 보고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이를 국세청장에게 보고하고, 국회에도 제출토록 함으로써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지난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 훈령인 '납세자보호사무처리규정'에 따르면, 지방국세청 및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은 고충민원 처리 및 불복청구 처리 현황, 권리보호요청 처리 현황,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 현황 등을 매주 세무서장 등 소속기관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제기되는 세제상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납세자보호관이 납세자의 권리보호 과정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입법과정에 반영해 실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박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박 의원은 납세자보호관으로 하여금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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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상향…AA 등급 부여 ‘최초’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 SP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A- (안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등급 상향조정했다. 또 국가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해 현재 수준을 유지했다.기획재정부는 SP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해 9월 ‘AA-’에서 ‘AA’로 11개월만에 상향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SP가 상향조정한 AA 등급은 전체 21개 등급 중에서 3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우리나라가 SP로부터 AA 등급을 부여받은 것은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이로써 지난해 12월19일 무디스(Moody’s)가 부여한 Aa2(=AA)에 이어, 이번 SP로부터도 AA 등급을 부여받아 명실상부한 AA 등급 국가로 발돋움하게 됐다.SP 기준으로 볼 때 영국·프랑스와 국가신용등급이 같지만, 이들 국가의 전망이 부정적(negative)인 점을 감안하면 선진경제 수준의 국가신용등급을 갖게 된 것이다. 또한, 중국·일본과의 국가신용등급 격차도 한층 더 벌어지게 됐다.기재부는 “최근 선진국, 신흥국을 가리지 않는 전세계적인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추세를 감안할 때 이번 SP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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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통, 무한삼겹 질주 속에서도 입소문으로 가맹사업 순항2016.08.0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최근 무한삼겹살이 고깃집 창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통돼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서래통이 선전을 거듭하고 있어 창업자들의관심을 받고 있다. 서래통은 갈매기살의 원조 ㈜서래스터가 론칭한 브랜드로, 서래갈매기의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의 부위를 한번에 제공한다. 서래통은 고기 외에도제주에서나 볼 수 있던 멜젓소스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멜젓소스는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고기 맛을 더하는 명이나물이 기본 제공돼 고기 맛을 더하고 있는 점,옛날 소시지와김치볶음 등이 알차게 들어간 추억의 도시락 등도 인기메뉴로고객들이 서래통을 찾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서래통의 이같은 장점은 이미 서래마을, 한남, 회기, 여의도 등에서 트렌디한 식객들로부터인정을 받으면서매출 증가는 물론가맹사업도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가맹 유치가 실현되는 분위기라는 게 서래스터의 설명이다.실제로 일산 라페스타점의 점주는 홍대에서 10여년간 술집을 운영하다 업종변경을 고려하던 중에 서래통의 고기 맛에 감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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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향응으로 징계받으면 세무사시험 일부면제 혜택 배제 추진2016.08.0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공무원으로서 복무 중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혐의로 징계를 받은 경우 세무사 시험 일부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세무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현행 「세무사법」은 세무행정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에 대해 세무사 시험을 일부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세무공무원의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성실한 장기근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세무공무원으로 복무 중 직위를 남용해 금품 및 향응 수수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도 시험의 일부 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이같은 규정의 입법취지를 벗어나는 과도한 특혜에 해당한다는 것이 박 의원이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세무공무원에게 세무사 시험의 일부 과목을 면제하도록 한 것은 근무의욕을 고취하고 장기복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복무 중 금품 및 향응 수수로 강등 또는 정직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받은 자의 경우 시험의 일부 면제 혜택에서 배제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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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 규슈 지역 항공권 특가 이벤트 실시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규슈 지역의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와 티웨이항공의 단독 노선인 사가, 오이타 총 3개 노선이다. 여행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으로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왕복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사가 8만 8000원 ▲오이타 8만 8000원 ▲후쿠오카 10만 2620원부터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예를 들어 인천에서 후쿠오카로 도착해 쇼핑을 즐기고, 사가나 오이타에서 온천을 체험한 뒤 인천으로 출발할 수 있어 더 알찬 규슈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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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8월 경기도 하남서 ‘사랑으로’부영 임대아파트 1104세대 분양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부영그룹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1블럭에 ‘사랑으로’부영 임대아파트 1104세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하남미사 A31블럭 ‘사랑으로’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10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60m2형 196세대, 전용84m2형 908세대 등 총 1104세대의 중소형 대단지이다.청약은 이달 16일에 특별공급 신청을 시작으로 17일 일반청약 1순위, 18일 일반청약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29일~ 31일까지 부영 하남미사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예정 시기는 2017년 8월이다.부영 분양관계자는 “미사역세권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하남 이마트를 비롯해 인접한 강일지구, 풍산지구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며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이케아, 스타필드하남(신세계그룹 복합쇼핑몰)도 들어 설 예정이어서 향후 한층 풍부해진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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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앙아시아에 한민족의 얼을 심다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중앙아시아 동포 대학생 32명을 초청하여 지난 6월 29일부터 6주간, 한국어 교육 및 한민족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6 재외동포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2016 재외동포 한국어연수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선발된 고려인 대학생 32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6주간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진로 멘토링 및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와 한국간의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운영되었다.‘한국어 교육’은 한국어 실력이 다양한 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학습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문화 체험’은 한국의 전통 및 한류 문화를 배워 봄으로써 母國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산업시설 및 서울투어 등을 통해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었다.또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일대일 멘토링 상담을 통해 향후 한국대학 진학 및 장래 진로에 대한 지도를 병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리더십 교육’에서는 하버드 케네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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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간 모바일뱅크 선점 경쟁 ‘격화’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손안의 은행’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되는 시중은행들의 모바일뱅킹 선점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지주공동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All One Bank)를 본격 출범시키며 모바일뱅크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은행들간 모바일뱅크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NH농협금융은 8일 서울 본점에서 모바일플랫폼인 올원뱅크의 선포식을 열고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올원뱅크는 리브(국민은행), 위비뱅크(우리은행), 써니뱅크(신한은행), 아이원뱅크(기업은행) 등 기존 모바일 뱅크들보다 다소 늦었지만 전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에 자신감을 가졌다. 농협이 관련 서비스를 일일이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핀테크 기업이 참여해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 플랫폼' 환경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원뱅크에 포함된 '전화번호 간편송금' 서비스의 경우 농협은행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 핀테크 기업이 개발해 농협 금융 플랫폼에 연동한 서비스다. 돈을 보내려는 상대방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농협 계좌가 없어도 상대 전화번호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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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은행권 최초 건설근로자 전용 ‘JB체인지업론’ 출시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건설근로자 맞춤형 금융상품인 ‘JB체인지업론’ 을 출시해 화제다.무서류, 무방문으로 신청이 가능한 ‘JB체인지업론’ 은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와 손잡고 내놓은 상품으로 제2금융권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근로자들에게 6~12% 초반의 저렴한 금리로 대환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JB체인지업론’ 대상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회원 중 퇴직금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최근 3개월 내 퇴직금 적립일수가 1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다.대환가능계좌는 비은행업권의 신용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제외), 대출신청일 현재 6개월 경과된 계좌, 6개월간 연체 경험이 없는 계좌이다. 대출 금리는 개인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55%부터 적용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3개월에서 36개월 미만이고,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다. 전북은행이 타 금융기관으로 직접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1000만원을 23%의 고금리대출을 이용하다 체인지업론의 11%로 대환할 경우 연간 120만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건설근로자들은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앱을 다운로드 한 뒤 개인뱅킹에서 JB체인지업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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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모바일뱅크 ‘올원뱅크’ 출시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금융은 8일 서대문 본점에서 고객이 화면을 직접 설계하고 핀테크 기업과 지주계열사가 모두 참여하는 지주공동 모바일플랫폼‘올원뱅크’ (All One Bank) 선포식을 갖고 10일부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원뱅크의 메인화면은 고객이 직접 배경화면을 꾸미고 자주 쓰는 서비스도 선택하여 등록하는‘내가 만드는 나만의 은행’을 구현한다. 또한 지문 및 핀번호(개인식별번호) 등 다양한 간편인증 방식을 도입하고 영업점 방문 없이 계좌개설 및 대출 신청 등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올원뱅크의 강점은 금융지주 전계열사와 핀테크기업까지 참여한 오픈플랫폼 모델이라는 점이다. 올원뱅크에 로그인하면 은행상품은 물론 NH농협손해보험의 여행자보험을 가입하고, NH농협캐피탈과 NH저축은행의 대출 상담을 신청하는 등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올원뱅크는 모바일 기반의‘핀테크은행’이다. 상대방 전화번호만 알아도 바로 송금이 가능한‘TOSS간편송금’, KG모빌리언스와의 제휴를 통한 간편결제(바코드 결제), 더불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부/모금 서비스‘더불어모아’, SKT의 일정관리 서비스인‘Someday’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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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홍보대행 비리 관련 대행사 사무실·대표 자택 압수수색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검찰이 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와 관련해 홍보대행사 A사무실과 대행사 대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8일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A사 사무실과 박씨의 자택을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홍보·광고 업무 관련 계약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A사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재임하던 기간중 약 20억원을 거래한 정황을 포착했다.한편, 검찰은 A사와의 거래를 통해 대우조선 측이 짊어진 손해를 남 전 사장의 배임 혐의로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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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새로운 은행 출범 대비 신사업 추진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오는 12월 1일 새로운 은행으로의 출범을 앞두고 시중은행과의 수익성 경쟁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나섰다.신사업 추진을 통해 이자수익에 의존한 영업구조에서 벗어나 비이자이익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지속되는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적극 대응하고 나아가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이원태 은행장은 지난 6월 미래창조실을 신설한 후 ‘새로운 수협은행 출범을 위한 VISION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7월에는‘새로운 수협은행 100년 설계 TF팀’을 구성, 신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는 역할을 맡긴 바 있다.지난 1차 워크숍을 통해 신사업 발굴·추진을 주요 과제로 선정한 수협은행은 부동산 개발금융 지원,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제2금융권과의 연계영업 강화, 수산관련 업체의 해외 금융지원 등 수산업과 연계한 해외시장 진출, P2P업체 등 핀테크 기반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실버금융 토탈 서비스 구축, IB사업 분야 확대 등의 신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이 중 가장 먼저 검토되는 사업은 은행법 시행령 및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인한 은행 소유 부동산에 대한 임대관련 규제 완화에 따른 자체 보유 업무용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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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5%, ‘돈 버는 취미’에 관심2016.08.08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취미에 대한 직장인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7.8%가 ‘현재 즐겨 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취미생활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이 63.2%로 여성(54.5%)에 비해 높았으며, 20대(61.3%)와 40대 이상(58.3%)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취미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금전적 여유가 없어서(30.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먹고 살기 바빠서(27.2%)’, ‘체력이 달려서, 피곤해서(20.8%)’, ‘딱히 흥미를 느끼는 취미거리가 없어서(17.3%)’ 등이 뒤를 이었다.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일상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취미 여부에 따라 만족감의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내가 돈 버는 기계처럼 느껴진 적이 있냐”는 질문에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의 53.0%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군에 따라 성별로는 7%P(남 57.7%, 여 50.2%), 연령별로는 9%P(30대 56.0%, 40대 54.7%, 20대 46.0%)의 차이를 보이는 데 그쳤지만, 취미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는 20%P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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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11일 기준금리 동결 전망…9‧10월 인하 우세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오는 11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통위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전격 인하한데 이어 7월에도 이를 유지한 바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은이 이번 달에도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다만 통화정책보다는 확장적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경기에 대한 우려의 시각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8월 금통위보다는 오는 9~10월께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의견이 우세하다.전문가들은 한은이 지난 2일 한은이 공개한 7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기준금리가 만장일치로 동결됐음에도 일부 위원이 "지난달 기준금리 동결에도 앞으로 통화정책은 완화기조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발언을 근거로 하반기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했다.또한 하반기 기업 구조조정, 국내 경기 하방위험 확대, 저성장 장기화에 대한 우려 등을 근거로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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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카카오톡 ‘알림톡’ 도입으로 고객서비스 향상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휴대폰 문자로 고객에게 안내하던 정보성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 으로 전송한다고 8일 밝혔다.카카오톡 ‘알림톡’은 친구추가 없이 알림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서비스다. 친구추가를 맺은 고객은 아주캐피탈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대출 진행 △할부금 납입 △대출 종료 등을 안내 받는 즉시 궁금한 점을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서비스의 또 다른 장점은 메시지 발송주체가 명확히 표시된다는 것. 메시지에는 아주캐피탈 로고와 카카오 인증마크가 표시돼 고객은 회사를 사칭한 스미싱 피해와 악성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다.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던 △모바일 청구서 △상품핵심설명서 등도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카카오톡 ‘알림톡’은 최대 1000자의 텍스트를 담아낼 수 있어 고객은 더 많은 정보를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아주캐피탈은 새로운 알림 서비스를 원하지 않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의 방식도 계속 운영한다. 카카오톡 ‘알림톡’ 차단을 누르면 다시 기존과 동일하게 안내방식이 변경된다.아주캐피탈은 향후 카카오톡 ‘친구톡’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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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페이-국민카드, ‘퀵패스 카드’ 출시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동북아지역 총괄대표 성보미)은 KB국민카드와 손잡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터치형 퀵패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KB국민카드를 통해 출시되는 퀵패스 카드는 유니온페이가 개발한 비접촉식(Contactless) 결제 서비스를 적용한 상품으로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에 터치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결제하는 기존 방식에서 퀵패스 단말기에 카드를 가까이 대서 터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 과정이 간편하고, 결제 대기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유니온페이는 지난 해 KB국민카드 및 LG유플러스와 함께 모바일로 이용 가능한 퀵패스 카드를 선보인 바 있으며, 국내 퀵패스 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플라스틱 카드를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KB국민카드를 통해 발급되는 퀵패스 카드는 ‘KB 국민 다담카드’를 시작으로 향후 KB국민카드의 다양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발급 대상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유니온페이 퀵패스 카드는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나라의 약 700만개 이상의 단말기에서 손 쉽게 결제 가능하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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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銀,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 도입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부산은행이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이하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부산은행은 지난 3일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설명회를 열어 금융산업 및 IT분야에 풍부한 컨설팅과 시스템 개발 경험을 보유한 ‘EY한영’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부산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전 컨설팅을 거쳐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고객 분석팀을 신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다. 내년 1월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행동예측·행동패턴 분석 모델, 이벤트 마케팅 시스템, 고객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객 맞춤형 상품개발과 고객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마케팅부 노준섭 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속적인 新시스템 도입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신상품 개발과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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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살생부 공개…대기업신용위험평가 32곳 구조조정 선정2016.08.0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일명 '대기업 살생부'로 불리는 신용위험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대기업 신용위험 평가 결과 32곳이 구조조정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건설 및 철강 업종은 대상 업체가 전년보다 절반 넘게 줄어든 반면 전자업종은 2년 연속 5곳 이상 포함됐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에서 500억 원 이상 돈을 빌린 대기업 중 부실 징후가 있는 602곳을 대상으로 '2016년도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32개 대기업이 구조조정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상장사는 6개사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등 이미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도 다수 포함됐지만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빅3’는 제외돼 조사의 신뢰성과 형평성 논란도 불거졌다.구조조정 대상 업체 가운데 부실 징후는 있지만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큰 C등급이 13개사,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낮은 D등급이 19개사였다.대기업신용위험 평가에서 C, D등급을 받는 기업은 각각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대상이 된다. 업종별로 보면 조선과 건설업종이 각각 6곳, 전자 5곳, 해운 3곳, 철강 1곳 등으로 조선·건설·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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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미국서 ‘아웃도어 리테일러 섬머 마켓 2016(OR쇼)’ 참가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효성이 지난 3일부터 4일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아웃도어 리테일러 섬머 마켓 2016(OR쇼)’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취 소재 ‘프레쉬기어’를 비롯해 냉감 소재 ‘아쿠아-엑스’와 ‘아스킨’, 힐링 소재 ‘마이판 핏’과 ‘에어로기어’, 감성 소재 ‘코트나’ 등 고기능성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 브랜드 등을 선보였다.효성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프레쉬기어는 땀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톡 쏘는 냄새)와 아세트산(시큼한 냄새)을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통해 획기적으로 제거한 신제품”이라며 “이러한 기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레쉬기어로 제작된 티셔츠를 활용, 착용실험을 진행했으며 실제 땀냄새가 제거되는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미국 OR쇼는 독일 뮌헨 ISPO,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아웃도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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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리우 여자 핸드볼 경기 직접 찾아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찾아 한국 대표팀을 직접 찾아 응원에 나섰다.최 회장과 SK그룹 관계자들은 지난 7일 리우 퓨처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핸드볼 예선 1차전(한국 대 러시아)에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응원을 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최 회장은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30 대 25로 아쉽게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대등했다”며 “대표팀이 위기를 기회로 삼는 SK그룹의 경영철학처럼 2차전, 3차전도 열심히 뛰어서 국민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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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효상(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상무)씨 부친상2016.08.08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발인: 8월 10일 오전 7시▲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전화 : (02)3410-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