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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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부산은행,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제2회 경진대회 개최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와 BNK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캠코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BUFF) 제2회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12월 BUFF 출범 이후 7개월간 학습한 금융․경제 분야의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직접 캠코․부산은행의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8개 참가팀 학생들은 온라인 자산처분서비스 온비드 활성화, 해운업 구조조정 관련 캠코의 역할, 모바일 전문은행 운영 개선 방안 등의 주제를 준비하여 발표했다.심사는 캠코․부산은행 전문가 멘토 6명의 예선 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서는 지도교수 5명과 청중평가단 평가를 합산하여 진행됐다.최우수상에는 부산대·한국해양대 연합팀의 ‘내 손안의 SUM[:숨]을 불어넣다’, 우수상에는 동아대의 ‘썸뱅크 비대면 인증방식의 개선점과 향후 보완책’, 경성대의 ‘캠코의 해운사 상황별 대응 전략’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팀에게는 상금 150만원, 우수팀은 상금 각 100만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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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화재 항공기 착륙 후 ‘또 화재’…승객 기만하나2016.07.01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이륙 직전 엔진 주변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비를 받고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후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 중이던 아시아나항공기 OZ222편 A380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가 투입돼 소화가 이뤄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대체 항공편을 투입하겠다”고 거짓말을 한 뒤, 화재가 발생한 항공기에 승객들을 다시 탑승시켜 다음날 오후 6시를 넘겨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이 "대체 항공기를 투입하겠다고 해놓고 결함이 생긴 같은 항공기를 태웠다"며 강하게 항의해 공항 경찰까지 출동했으나,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을 듣고 어쩔 수 없이 해당 항공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항공기는 결국 당초 일정보다 29시간가량 지연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승객들을 하기시키고 엔진을 끄는 과정에서 이륙 전 엔진부에서 일어난 화재와 동일한 화재가 발생해 공항 소방대가 소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 해당 항공기는 운항을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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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장애인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체험활동 실시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30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연수원에서 동천요양원 중증장애인 및 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천요양원과 함께 하는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국립공원 생태나누리’사업은 최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탐방의 기회가 부족한 이들에게 자연생태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산업은행 자원봉사단은 참여자들과 함께 무장애 탐방로 걷기, 자연해설 및 그림엽서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산업은행은 2015년 중 6회에 걸쳐 총 326명의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체험행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5개 사무소*에서 총 9회에 걸쳐 36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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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한중 FTA 활용 쉽고 빠르게 추진”...물류비용·통관시간 절감2016.07.01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관세청은 우리 기업들이 수출하는 수출물품의 물류비용 및 통관소요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중 간 ‘원산지 전자 자료교환 시스템(Electronic Origin Data Exchange System, EODES)’을 구축, 오늘(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한중 세관당국 간 원산지증명서 발급 정보를 공유하고, 해당 원산지증명서의 FTA 특혜관세 적용 여부를 상호 통보해, 수출입 기업들이 한중 FTA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수출국 즉 한국의 세관과 상공회의소, 중국의 질검총국과 무역촉진위원회가 발급한 원산지증명서 자료가 수입국 세관으로 실시간으로 전송되고, 수입국 세관은 이를 활용해 FTA 수입심사 시 원산지증명서 신고내역의 정확성을 비교‧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이 원활히 운영되게 되면 12월부터는 중국 측에 원산지증명서 제출이 생략되어, 양국 간 원산지증명서 제출이 전면 생략됨에 따라 물류비용 및 각종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관세청은 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세 가지 측면에서 한-중 FTA 통관애로의 원천적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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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 기반 통합멤버쉽 ‘위비멤버스’ 출범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1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통합멤버쉽서비스인 ‘위비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위비멤버스는 포인트인 ‘위비꿀머니’를 기반으로 구축한 ‘신(新)고객우대제도’이자 ‘통합포인트플랫폼’이다. 금융권 최초 모바일전문은행인 위비뱅크와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과의 시너지 극대화 및 우리카드 등 다양한 제휴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고객중심의 개방형 멤버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위비멤버스는 ▲우리은행 또는 우리카드 미거래고객도 포함하여, 만 14세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개방형 회원가입’, ▲금융권 최초로 아이프레임(i-frame) 방식을 적용하여, 별도의 앱 설치없이 사용 중인 우리은행 앱 어디에서나(원터치개인, 위비뱅크, 위비톡 및 위비멤버스) 배너로 바로 가입이 가능하고, 이에 따라 기존 가입프로세스를 업계 평균 6단계(약3분)에서 3단계(1분이내)로 대폭 간소화한 ‘간편 회원가입 프로세스’ 등 고객 접근성과 회원가입의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멤버쉽인 우리가족우대서비스 등급 부여 고객에게 위비꿀머니를 분기별로 적립해주는 ‘주거래고객 특별우대혜택’, ▲은행과 카드의 기존 금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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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대모 신영자의 굴욕(?)…‘죄송하다’는 말만 반복2016.07.01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1일 롯데면세점 입점 비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했다.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조사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롯데 오너일가가 소환된 것이다. 신 이사장은 이날 오전 9시 반경 비서진, 변호인 등과 함께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별관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신 이사장은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채 ‘검찰에서 모든 사실을 다 말씀드리겠다’,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조사실로 들어갔다. 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정운호 전 대표로부터 네이처리퍼블릭의 롯데면세점 입점과 매장 관리에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0∼2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이 직접 네이처리퍼블릭의 면세점 입점과 매장 위치 등에 편의를 봐주라고 지시했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네이처리퍼블릭 외에 다른 업체로부터도 금품을 받은 의혹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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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주도 관광객 위한 데이터 쿠폰 출시2016.07.01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SK텔레콤이 ‘지역 특화’ 데이터 상품인 ‘제주도 프리’를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관광객들이 제주도 전역 및 인근 도서에서 하루 종일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는 데이터 쿠폰이다. ‘제주도 프리’를 구입한 고객은 사용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와 별도로 하루 2GB의 데이터를 제공 받으며, 2GB를 다 써도 초당 3Mb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 2GB는 관광지 정보 검색 4천여회나 여행 사진 업로드 700여장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약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제주도 프리’는 1~5일권을 온라인·모바일 T월드 또는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후,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사용 가능하다. 1일권의 가격은 2천원(VAT포함)이며, 5일권은 20% 할인된 8천원(VAT포함)이다. SK 텔레콤은 관광객들 편의를 위해 ‘제주도 프리’를 출시와 함께 온라인 오픈마켓 및 모바일 상품권 몰, 여행사 홈페이지 등에서도 판매하고, 추후 제주도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SK 텔레콤 관계자는 “제주도 주요 관광지에서 데이터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주도 전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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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한 폭의 명화 같은 메인 포스터 공개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1일 씨제스 컬쳐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피셜 SNS 등을 통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라며 “지난 5월 체코 프라하에서 올 로케로 진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도리안 그레이’는 차주부터 본격적으로 컨셉 이미지와 스팟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체코 프라하의 이국적 풍경에 몽환적인 색감을 머금은 이번 메인 포스터는 19세기 말 유럽의 어느 강가의 여유로운 한 때를 담은 듯한 한 편의 명화와도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앞서 ‘도리안 그레이’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인 김준수와 박은태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메인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대한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며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져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한편, 1일 신사역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강남, 서초 주요 지역에서 ‘도리안 그레이’의 메인 포스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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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All My Biz 카드’ 출시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는 법인사업자 전용상품인 ‘All My Biz 카드’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All My Biz 카드’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와 함께 NH농협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법인사업자 전용상품으로,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최대 0.7%까지 채움 Biz 포인트 무제한 적립과 전국 모든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 시 3% 채움 Biz 포인트가 적립된다.특히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1.5%의 채움 Biz 포인트가 무제한으로 적립되며 인천공항 특별서비스(면세점, 식음료 할인 등)까지 갖추어 해외 출장이 잦은 법인사업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고 있다.또한, 카드당 실적 기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법인카드와는 달리 사업자등록번호로 발급된 모든 카드의 실적을 합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NH농협카드는 ‘All My Biz 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카드 이용을 통해 적립된 채움 Biz포인트는 캐시백, 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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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건강할수록 보험료 ↓…최대 41% 할인혜택 제공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과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은 라이프플래닛 상품 중 판매율 1위인 정기보험에 국내 최초로 '슈퍼건강체'의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자를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최대 28~41%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슈퍼건강체'란 평생 비흡연자이면서 혈압수치, BMI 지수, 콜레스테롤 및 공복혈당수치 등이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체 고객으로, 가입 시 표준체 대비 최대 41%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40세 표준체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10년 만기, 10년 납입, 순수보장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4,200원인 반면 슈퍼건강체의 보험료는 약 37% 할인된 월 8,900원이다. 또한 비흡연체 및 건강체 가입자의 경우 표준체 대비 최대 28~33%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 표준체로 가입한 고객이라도 1년 이상 금연 후 혈압과 BMI수치가 기준에 부합하면 계약 변경을 통해 비흡연자ㆍ건강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보장금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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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금융권 최초로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취득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6월 30일, 금융권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를 받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위치기반 금융서비스인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 무상 서비스를 7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O2O(On-line to Off-line)마케팅’이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위치를 파악한 후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는 특정지역에 고객이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할인 쿠폰 등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이다.부산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부산시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근거리 무선통신 비콘(Beacon)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O2O 마케팅 무상 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진행해 왔다.부산은행은 이번 위치정보사업자 허가 취득으로 7월부터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500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O2O 마케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향후 부산 거점 상업지역으로 대상을 늘여나갈 계획이다.스마트폰 사용 고객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부산은행 푸시알림앱’을 내려 받으면 별도 수수료 없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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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김민종, 뮤지컬 ‘곤 투모로우’ 동반 출연…‘신·품’ 이후 4년만에 조우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배우 김민종과 절친 김수로의 의리가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배우 김민종은 오는 9월 10일 개막하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에서 김수로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이는 2012년 방영된 SBS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꽃중년 4인방으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함께하는 작품이다.뮤지컬 ‘곤 투모로우’는 한국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원작 '도라지'를 이지나 연출만의 색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2013년과 2015년 서울 예술단에서 공연되었던 뮤지컬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이다. ‘잃어버린 얼굴 1895’에서는 조연이었던 김옥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조선 말 혼란스러운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려는 조선최초 불란서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왕 고종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배우 김민종은 믿었던 김옥균에게 배신당하고 청나라와 일본 그리고 러시아 사이에서 힘없는 나라의 왕으로 살아남기 위해 그때그때 강자에게 기댈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왕 '고종' 역을 연기한다. 배우 김수로는 김옥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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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6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두 번째 개최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TG(대표 백복인)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고 해외 시장 유통을 돕는 ‘2016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의 참가자를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모집한다.‘코리아 디자인 챌린지’는 한국의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자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월 이스라엘 디자인 회사 ‘펠레그(Peleg)’와의 협업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의 기프트 디자인 전문 브랜드 ‘엔피더블류(NPW)'가 참여해 아이디어의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전 과정을 협업할 예정이다.주제는 ‘EVERYDAY PLAY’로, Novelty Fun, Office Stationery, Travel, Beauty 총 4개 부문에서 공모가 진행된다. 디자인 전공자나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품 수 제한은 없다. 접수는 7월 17일까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디자인을 포함한 시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워크숍을 거쳐 제품으로 구현된다. 최종 선정작은 엔피더블류(N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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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 오연준, '디즈니 인 콘서트' 무대 선다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명진 기자) 올해 초 Mnet 예능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제주소년 오연준이 오는 9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16 롯데백화점 파크콘서트–디즈니 인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디즈니 인 콘서트’는 미국, 영국, 홍콩, 대만 등 10여 개국 국가에서 월드투어 형태로 개최하는 디즈니 공식 라이선스 콘서트로, 야외 클래식 페스티벌 ‘파크콘서트’의 둘째 날 프로그램이다. ‘디즈니 인 콘서트’에서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디즈니 싱어즈의 라이브 콘서트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휘트니 클레어 카프만, 리사 리베세이, 아론 필립스, 앤드류 존슨이 출연한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전체 관람가로, 예매는 클럽발코니와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한편, 9월 3일 열리는 ‘2016 롯데백화점 파크콘서트-피아노 파라디소’는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가 출연하여 1부를, 클래식과 재즈에 맘보, 살사, 라틴의 쿠바 리듬을 섞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크로스오버의 제왕이라 불리는 ‘클라츠 브라더스 쿠바 퍼커션’이 2부 무대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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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세수 108조9천억원…전년동기 대비 18.9조 증가2016.07.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올해 5월까지 세수는 108조9천억 원으로 전년동기의 90조원 대비 18조9천억원이 증가했다.이에 따라 세수 진도비도 51.1%를 기록, 전년의 43.3%와 비교할 때 7.8%p 상승했다.1일 국세청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업무현황보고 이같이 밝히고, 사전 신고안내 강화를 통한 성실신고 지원과 고의적‧지능적 탈세행위 근절 및 체납정리 강화, 조세불복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통해 금년도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의 세수(잠정)는 108조9천억 원으로, 전년동기(90조원) 대비 18조9천억원이 증가했으며, 세수진도비도 51.1%를 기록해 전년 대비 7.8% 상승했다.세목별로는 법인세가 전년대비 5조5천억 원, 부가가치세가 5조 6천억 원, 소득세가 5조 6천억 원 증가했다.이같은 세수증가는 ’15년 명목 GDP 4.9% 성장에 따른 경제규모 확대, 소비실적 개선, 법인 영업 실적 증가, 비과세․감면 정비 등 경제적‧제도적 효과에 기인한 것이다.국세청은 또 조직개편과 새로운 전산시스템을 통한 맞춤형 신고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자발적 성실신고 수준이 향상된 것도 증가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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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33(삼삼)한 이벤트’…신차구입자금 연 3.3% 제공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 (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이 1일부터 29일까지 1Q오토론 신차구입자금에 대해 특별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맞이 “33”(삼삼)한 이벤트’ 기간 중 1Q오토론 신차구입자금을 신청한 모든 손님은 3.3%의 단일 신규 금리를 제공받게 된다.손님의 신용등급, 대출금액, 대출기간, 기준금리와 무관하게 이벤트 기간 동안 동일한 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은행 부수거래 9개 항목(급여이체, APT관리비이체, 기타자동이체 등) 중 3건을 필수로 선택해야 이벤트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1Q오토론은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거래하는 손님도 공인인증서만 가지고 있다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 즉시 대출가능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직장인, 개인사업자, 연금소득자 등 소득이 있는 손님 대상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국산차, 수입차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여름맞이 “33”(삼삼)한 이벤트’의 세부내용은 KEB하나은행 콜센터(1599-2222) 또는 가까운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편리한 자동차금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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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환전영업자 10일까지 환전장부 사본 등 제출해야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은 오는 7월 10일까지 모든 환전영업자는 지정거래외국환은행에 환전장부 사본 및 영업현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지정거래외국환은행장은 환전장부 사본 등을 7월 20일까지 관할세관장에게 제출해야 한다.관세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환전영업자 관리‧감독 업무가 기존 한국은행에서 관세청으로 이관됐다”며 “환전영업자는 개정된 외국환거래법령에서 정한 ‘2분기 환전장부 사본’과 ‘상반기 영업현황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제출방법은 전자적 제출이 원칙이나, 종이서류로도 가능하고, 전자적으로 제출할 경우 권장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관세청 관계자는 “정기보고 기간 내에 이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업무정지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이행기간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관세청은 앞으로도 건전한 환전질서 확립을 위해, 환전영업자들이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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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윤병철 전무 부사장 승진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4월 1일자 임원 수시승진에 이어 7월 1일자로 윤병철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윤병철 부사장은 1987년 입사 후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을 두루 역임하며, 영업전문가로서 탁월한 영업실적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질적·외형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화생명은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과보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승진인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국내외 저금리 기조 및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하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비전제시와 사기진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윤병철 부사장 프로필1960 生/ 1978. 장훈고등학교‧1987. 경희대학교 영문학 卒/ 1987年 : 한화생명 입사/ 2006. 한화생명 (중부, 광주, 강북)지역본부장/ 2013年.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 2014. 한화생명 퇴직연금사업본부장/ 2014. 한화생명 FP영업본부장/ 2015. 한화생명 영업부문장/ 2016. 한화생명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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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2016.07.01
승진◇ 본사 부사장 ▲부사장 윤병철이동발령◇ 본사 팀장 ▲고객지원팀장 성윤호◇ 지역단장▲서울 이진수 ▲안산 권봉섭 ▲부천 김정수 ▲남인천 한상욱 ▲일산 이은석 ▲용인 홍재욱 ▲경북 석상환 ▲둔산 장덕보 ▲울산 안성훈 ▲부산김해 성종헌 ▲TRI중앙 김영일 ▲TRI서울 김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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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욱 관세청장 ‘자유무역협정 이행 등 상호 협력 방안’ 논의2016.06.3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천홍욱 관세청장사진은 30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제16차 한미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2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청장회의에서 한미 관세당국은 그간의 관세행정 변화와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변함없는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효 5년차에 접어든 한미 FTA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산지 검증 현안 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이행을 담당하는 관세당국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등 품격 높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그동안 지속해온 양 관세당국 간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정 이행 등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 테러 위협을 국경 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위험관리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주요 교역국과 지속적으로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교역활성화 및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관세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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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손해보험협회2016.06.30
승 진▲정보시스템부 전산기획팀장 김병훈▲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진형오 전 보▲자율관리부장 이은혁▲영남지역본부장 신상준▲소비자서비스부장 직무대리 최정수▲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신종혁▲홍보부 홍보팀장 김영산▲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최종수▲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양미영▲소비자서비스부 광고심의팀장 노상호▲수도권지역부본부장 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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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진희 한화생명 경인지역본부장 장인상2016.06.30
▲빈 소 : 전북 정읍 정다운장례식장 101호실(전북 정읍시 관통로 27)▲발 인 : 2016년 7월 2일(토)▲연락처 : 장례식장 063-53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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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장 임기 '전임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 의결2016.06.30
회장의 임기를 과거 경력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하도록 회칙을 개정하는 안이 논란 끝에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됐다.한국세무사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의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되 전임 회장까지 포함시키는 안건(수정안)을 재석 1466명 중 1320명의 찬성으로 의결했다.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임원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는 내용의 회칙 개정안 상정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 회는 그동안 많은 논란 속에 회장 임기는 평생 2번만 하는 것으로 알아왔지만 연임규정, 중임제한규정이 무리하게 해석되면서 선거과정에서 분열과 갈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회칙의 중임제한 규정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있었고, 지난해 선거 이후 회장 역임한 분들이 3선 이상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이어 “6명의 전임 회장들은 소급적용하더라도 어떤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촉구 문서를 보내주시고 불출마 선언을 하기도 하셨다”며 “이처럼 전임 회장들께서 몸소 실천해 주신데다 우리 회원 모두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더 많이 회직에 참석하도록 하는 게 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현안이라는 생각에서 안건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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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정기총회…백운찬 회장 "불합리한 회칙·규정 전면 개정해야"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6월 30일 서울 한화63시티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상임위원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길부 김광림 홍일표 김승태 배덕광 이현재 추경호 의원(이상 새누리당), 백재현 김진표, 이상민, 박영선 윤호중 김도관 박광온 김보흠(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많은 국회위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또 제정부 법제처장, 김봉래 국세청 차장,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과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비롯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노용성 법무사협회장, 박정우 한국세무학회장, 조세법학회장, 윤태화 한국회계정보학회장, 오기수 한국조세사학회장, 황인태 한국회계학회장 등 유관단체 및 학회 대표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빈들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백재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백운찬 회장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하는 세무사회 만들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모습들을 하나로 잘 합쳐 대한민국 조세정의를 세우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백 위원장은 이어 “백운찬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올바른 세제‧세정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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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 기념 식수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 30일 개최한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사진 왼쪽 맨앞)과 외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김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