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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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최지우씨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행사 에 참석, 배우 최지우(본명 최지향)씨에게 모범납세자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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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세무서, 배우 차태현 아름다운 납세자 상 수상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용산세무서(서장 곽동국)는 ‘제50회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해3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역대 명예서장 모임인 용심회 이태영 회장, 용산상공회의소박기찬 회장, 서군석 용산지역세무사회장 등을 초청해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배우 차태현이 아름다운 납세자 상을 수상했으며, 성실 납세를 이행해 온 기업인 및 세정협조자 16명을 표창했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아름다운 납세자상 ▲연예인 차태현(기획재정부장관) 모범납세자상 ▲안길세무회계 맹길재(기획재정부장관) ▲(주)대원방송 곽영빈(기획재정부장관) ▲연치과의원 윤종일(국세청장) ▲이모트랜스(주) 권규택(국세청장) ▲비안디자인(주) 김주영(국세청장) ▲지지옥션(주) 이명숙(국세청장) ▲(주)하나아이애씨 이민구(지방청장) ▲(주)보성엔지니어링 박광신(지방청장) ▲대한기획인쇄 원종환(지방청장) ▲(주)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SUBE TAKASHI(지방청장) ▲삼일인포마인(주) 송상근(세무서장) ▲한남북엇국 조경순(세무서장) ▲아이프에스케이 이중원(세무서장) 세정협조자상 ▲세무법인이노택스 용산지점 홍기택사무소 홍기택(지방청장)▲송봉근세무회계사무소 송봉근(세무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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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세무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산세무서(서장 신재봉)는 3월 3일 아산세무서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 및 국가재정에 공헌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대해 표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하나마이크론㈜ 최창호 대표이사는 ‘명예세무서장’으로, 세무법인 자연 우태균 세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됐으며, 3월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33번째, 50번째 내방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이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효성오앤비 주식회사(대표이사 박태헌)와 연세치과의원(원장 손성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에스테크(대표 이미영)는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의 모범납세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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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 북대전서장, "모범납세자는 우리나라의 진정한 애국자"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는 3일 오전 10시 ‘제50회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모범납세자 등 40여명을 초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13명과 세정협조자 3명이 훈장 및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모범 납세자로 수상한 분들의 얼굴을 태극기와 함께 담고, ‘성실 납세한 당신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자입니다’의 문구를 넣은 대형 현수막을 행사장 전면에 게시하여, 납세자와 소속 임직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또한, 수상자 직원들이 제작한 자축 동영상을 상영하며 성실납세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공유했다.이날 명예세무서장은 연륜, 세정에 대한 식견, 평판 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을 역임한 (주)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를, 명예민원실장으로 (주)제니컴 김복경 대표이사(前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를 위촉했다.특히 명예민원실장인 김복경 대표이사는 국제회의전문가로서 북대전세무서 민원서비스를 진단하고,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또한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최장수 제조기업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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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영동세무서장“준법 청렴 세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김광규 영동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준법 청렴 세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세무서장은 3일대강당에서 개최한 제50회 '납세자의 날'과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행사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6명(모범납세자 4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 세정협조자 1명)에 대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 표창장 수여와 함께 국악공연,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감사의 떡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행사를 후에는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금년도 국세행정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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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무서, 제주공항에 세정홍보 창구 설치 등 현장소통 강화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제주세무서는 3일 오전 10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념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세무서는 이날 명예세무서장에 ㈜자원 대표이사 임동준, 명예민원봉사실장에 김하영 세무사, 제주세무서 국선대리인에 임주현 세무사를 위촉하고,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1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또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성실납세 감사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3일 세무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33번째(3월 3일), 50번째(제50회)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손목시계)을 증정하고, 민원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손거울을 배부했다.아울러 제주공항 대합실에 ‘세정홍보’ 창구를 설치하여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현금영수증제도, 탈세제보포상금제도 등 여러 세정활동 등에 대해 홍보활동도 전개했다.이와 함께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생활 속에서 경험한 세금이야기, 복지분야에 사용되는 세금 등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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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연, 핀테크사업 사칭 유사수신행위 주의보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 무허가로 ‘간편결제서비스’ 사업을 하겠다며 H사는 투자자를 끌어 모았다. 회원은 코인 사용금액의 3% 마일리지 적립, 가맹점은 가맹점 회원이 사용한 금액의 0.4%, 지사와 총판은 0.5%를 지급하는 간편결제서비스를 한다며 TV, 신문 등에 총판 모집 광고를 냈다. H사는 총판은 계약금 100만~300만원, 지사는 1천만원을 받았고, 총판, 지사에게 영업 목표량을 달성하면 1억원 상당의 주식을 무상 증여한다고 약속했다.H사는 총판. 지사에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증금 300만원을 내고 판매할 중소기업을 유치하거나 가맹점비 50만~100만원의 대리점 5개를 유치하면 직원화하여 첫달 100만원, 익월 100만원, 익익월부터 매월 200만원 지급한다고 했다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2015.10월 피해를 본 지사ㆍ총판들이 H사를 사기로 형사고발하자 다른 관계사가 코스닥에 등록된 회사를 인수하여 우회 상장할 계획으로 큰 수익이 날 것이다 현혹하면서 불특정 다수인 대상으로 주식 교부 조건으로 다단계로 자금을 모으고 있다.금융당국이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핀테크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핀테크 사업에 편승해 고수익을 미끼로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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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이길동‧박일곤 부행장 연임…권재철 사업본부장 선임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길동, 박일곤 현 수협은행 상임이사(부행장)의 연임을 의결했다.연임이 결정된 이길동 상임이사는 광주 출신으로 1982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전산정보부장, 리스크관리부장, 금융기획부장 등을 거쳐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또 재신임된 박일곤 상임이사는 경남 충무 출신으로 1986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동대문지점장, 부산지역금융본부장, 강남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한편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같은 날 오후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열어, 지도경제사업 상임이사로 발탁된 강신숙 이사의 후임으로 권재철 강북지역금융본부장을 사업본부장(부행장)으로 선임했다.권재철 사업본부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1989년도에 본회에 입회하여 여의도지점장,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강북지역금융본부장 등을 거쳤다.이번에 연임된 상임이사 및 신임 사업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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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개청 50주년 기념식 기념사 전문]2016.03.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장입니다. 먼저,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여러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세청은 지난 50년 간, 우리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국가재정수입 확보, 사회투명성 제고, 재정정책 일조”라는 본연의 사명을 수행해 왔습니다. 우리청은 개청 초기,시대적 사명인 재정자립을 위한 세수 확보에서부터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은 물론, 최근 근로장려세제 등 새롭게 확장된 복지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세청이국가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변함없는 성실납세로 늘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세청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국세공무원의 땀과 노력도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 그리고 지난 5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습니다.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아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 기관’, 탈세자에게는 ‘준엄한 징수기관’이라는 변치 않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세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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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수 국세청장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세청 되겠다”2016.03.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지지, 그리고 지난 5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임 국세청장은 3일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참여한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아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 기관’, 탈세자에게는 ‘준엄한 징수기관’이라는 변치 않는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세청은 지난 50년 간, 우리경제의 눈부신 성장과 함께 ‘국가재정수입 확보, 사회투명성 제고, 재정정책 일조’라는 본연의 사명을 수행해 왔다”며 “개청 초기, 시대적 사명인 재정자립을 위한 세수 확보에서부터 공평과세를 통한 조세정의 구현은 물론, 최근 근로장려세제 등 새롭게 확장된 복지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임 국세청장은 “오늘날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며 “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국세청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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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청 50주년 맞아 변화와 혁신통해 새로운 도약 다짐2016.03.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개청일인 3일 오후 4시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 아름다운 납세자, 명문 장수기업, 각종 위원회 외부 위원 등 성실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와 더불어, 역대 국세청장 등 전직 국세공무원, 40년 이상 재직자, 개청일 출생자, 가족 국세공무원, 닮고 싶은 관리자 등 의미 있는 현직 국세공무원도 함께하는 매우 뜻 깊은 개청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임환수 청장은 이날 개청 5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50년간의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서는 ’66년 국세청 개청, ’77년 부가가치세 시행, ’97년 국세통합정보시스템(TIS) 구축 등 지난 50년 간 국세청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하여 기념패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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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호치민 지점 예비인허가 취득…상반기 중 본인가 마무리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3월 3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호치민지점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중 본인가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영업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은행 호치민지점이 개점할 경우 중국 칭다오지점에 이은 부산은행의 2번째 해외영업점이 되며, 지방은행 최초로 베트남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률로 해외 투자기업들로 부터 포스트 차이나(Post China)로 각광 받고 있는 국가로 한국의 3대 수출시장인 동시에 한국은 베트남 최대 투자국이기도 하다.특히 중국 근로자임금 절반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풍부한 노동력을 갖고 있어 한국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매력적인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많아 4천여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5년 ‘한국-베트남 FTA’ 공식발효와 베트남의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등으로 경제 개방의 확대는 물론 해외 직접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어 한국기업들의 투자 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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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제 50회 납세자 날’모범납세자 등 129명 포상2016.03.0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3일 정부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갖고,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여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기업인 105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또한 조세행정에 대한 협조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21명과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기부·봉사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대구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납세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자가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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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초세무서, 납세자의날 행사 개최2016.03.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류득현)은 3월 3일 오후 2시 강남통합청사 2층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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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성과연봉제 도입 급물살…사용자협의회 TF 4일 출범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정부가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융권 성과주의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회장 하영구)는 3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회원사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2차 총회를 개최해 성과연봉제 도입 및 저성과자 관라방안 도입을 위한 사측 회원사로 구성된 자체 TF를 4일 본격 출범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사용자협의회는 이날 성과연봉제 도입 및 저성과자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산별 노사공동 TF 구성 등 지난 2월 4일 1차 총회 결의사항 후속조치 사항을 보고하고 2016년도 산별 임단협 사측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또 협의회는 2월 19일 금융노조에 성과연봉제 도입과 신입직원 초임 조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노사공동 TF구성을 공문으로 제의하였으나, 동의하지 않아 이날 총회에서 금융노조에 재촉구 하기로 했다.금융노조는 이 공문을 받은 즉시 반송 처리한 바 있다.또한 협의회는 2016년도 산별 임단협에서 ▲2016년 임금 동결 ▲신입직원의 초임을 시장임금에 맞게 조정해그 재원만큼 신규채용 확대 ▲저성과자 근로계약 해지 근거조항 취업규칙 마련 및 재교육 업무재배치 등을 노조측에 제시키로 했다.이와 관련 금융노조는 '초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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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세무서, 납세자의날 행사 개최…기세도 명예서장 위촉2016.03.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초세무서(서장 류득현)은 3월 3일 오후 2시 강남통합청사 2층 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류득현 서초세무서장을 비롯한 서초세무서 직원들, 전 명예세무서장과 서초구세정협의회, 서초지역세무사회, 서초구상공회 관계자,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납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초세무서 명예세무서장으로 선정된 기세도 (주)위본모터스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공정한 세정을 펼치시는 류득현 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 유공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기 명예서장은 이어 “서초세무서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큰 세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친절한 세정으로 전국 최고의 세무서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이자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서 서초세무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제게 국세청은 변함없는 사업 파트너였으며 납세의무는 헌법이 정한 국민의 의무이자 국가재정 발전에 기여하는 소중한 일이었다”며 “국세청이 납세자를 위한 세정을 적극 펼치면서 아울러 탈세 방지 등 조사행정 발전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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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81% “올해 환율 변동성 더 확대” 우려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지난 달 수출입 중소기업 170곳을 대상으로 ‘환율이슈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수출입 중소기업의 81%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있었던 작년보다 올해 환율 변동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했다.조사 기업의 87%가 은행 거래 시 환리스크 관리에 대해 설명을 듣거나 권유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는 기업은 44%에 불과했다. 환리스크 관리는 ‘CEO’(38%), ‘환리스크 관리 실무자’(31%), ‘CFO’(29%) 등이 담당하고 있었으며, 관리 방법으로는 ‘선물환 상품 가입’(59%)이 가장 많았고, ‘계약시 대금결제일 조정’(17%), ‘환전시점 조정 등 방법’(11%), ‘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상품 가입’(9%), ‘원화결제 유도 등 결제통화 다변화’(4%)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환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그 사유로 ‘환율변동성 예측 불가’(48%), ‘환리스크 관리 인력 부족’(14%), ‘환리스크에 대한 이해도 부족’(14%), ‘환변동시 추가 이익에 대한 기대’(3%), ‘수수료 등 비용 문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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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경조사알림 서비스’시행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3일부터 KB스타뱅킹내에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인‘KB경조사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KB경조사알림 서비스’는 돌잔치, 결혼, 부고 등의 경조사를 SNS를 통해 쉽게 알릴 수 있는 신개념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KB스타뱅킹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첩장, 부고장, 연하장 등 경조사 안내 템플릿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일정, 장소, 메시지 등을 입력하고 카카오톡과 연계해 초대장도 발송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핀테크와 생활 속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경조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들에게 쉽게 알릴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초대장을 받은 상대방은 전화번호만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KB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축의금 등을 전달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앞으로 경조사뿐만 아니라 모임, D-Day 관리, 공과금 납부, 쇼핑 등으로 금융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것”이며, “생활 속에 금융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고객중심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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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대학생들에게 도전 멘토링 제공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대학생들의 ‘도전 멘토’ 역할을 맡는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주대 캠퍼스 내 율곡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비맥주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는 전문가 멘토단을 조직, 6월까지 아주대학교 2016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참가학생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응원하고자 발대식 및 수료식 등 각종 행사와 디지털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아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파란학기제’는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꿈과 도전을 상징하며 ‘알을 깬다’라는 뜻도 담고 있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틀과 세계를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신설한 학기제다. 한편, 이날 캠퍼스 내 다산관에서 파란학기제 발대식도 함께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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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보증기금으로 법률상 명칭 변경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기존 법률상 사용해왔던 ‘기술신용보증’,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명칭을 각각 ‘기술보증’, ‘기술보증기금’으로 변경하는 법 개정안이 3월 3일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기술평가를 통한 기술기업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CI변경을 통해 2006년5월부터 ‘기술보증기금’을 기관 명칭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제 사용하는 명칭(기술보증기금)과 법률상의 명칭(기술신용보증기금)과의 차이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중소기업, 금융기관, 법원 등의 오인을 초래하여 기관의 정체성에 혼동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금번 법 개정은 법률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약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발생하며, 향후 법률 명칭은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서 「기술보증기금법」으로 변경된다. 기보는 법률상 명칭개정을 통해 그간의 불필요한 오인을 없애고,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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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號, 핀테크기업 육성에 나서다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시장 우위의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기업과 동반성장 및 업무제휴를 강화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 10억원의 지분투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투자하는 기업인 ㈜아이리스아이디는 홍채인식 시스템 관련 독자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기업으로, 지난해 11월 우리은행과 핀테크기술 및 사업모델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1월 우리은행과 함께 금융권 최초로 일반고객 대상 홍채인증 금융거래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총 투자금액은 10억원으로 지분투자 방식으로 3월중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이 유망한 핀테크기업을 발굴 및 조기투자하여 미래수익을 확보하고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로 고객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핀테크사업부, 스마트금융부 등 실무부서로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기업을 추천받고 10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향후 이들 기업에 대해 실사 및 세부 투자방안을 검토해 투자할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핀테크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나 재무상태가 취약하고 안정된 매출 및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금번 핀테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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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환‧파생사업 TF구성…미래 수익원 창출 총력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외환·파생사업 활성화 TF 활동을 통하여 미래 수익원을 창출해나겠다고 밝혔다. 해당 TF는 저금리와 경기 불황의 장기화에 따른 수익 악화에 대비하여 자금운용부와 다수의 관련 부서들이 협동하여 작년에 설립되었으며, 올해는 자본시장 거래 확대, 상품 개발 및 판매 확대 등 외환·파생사업 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날 주관부서로서 참여한 이성권 자금운용부장은 “올해는 비과세 해외 펀드 및 일임형 ISA출시로 파생상품 시장 역시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수익원인 외환/파생사업의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이에 대비하여 농협은행 역시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낙오될 것“ 이라며 참여 부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한편 농협은행은 2016년 전문은행 도약을 목표로 ‘응형무궁(應形無窮)’정신으로 격변이 예상되는 올해의 금융환경에 대비하여 외환 및 파생사업 활성화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의 경쟁력제고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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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현지시간 1일(한국시간 2일) 오후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Harvard Club)’에서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가 주최한 ‘제1회 세계 최우수 PB은행 시상식(World’s Best Private Bank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 2106)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글로벌 파이낸스誌는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이후 29년간 발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전문 언론사로 약 188개국, 18만명 이상의 금융인과 기업가들이 구독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제1회 세계 최우수PB은행상’은 최근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을 반영하여 신설되었으며 전세계 각 국가별로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들의 면모를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KEB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오랜 PB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와 신상품 제공 ▲손님의 수익률로 담당 프라이빗 뱅커를 평가하는 신평가시스템 도입 ▲감성 마케팅을 통해 손님과의 유대감 증진 ▲ 세대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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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 중동·유럽 누비며 글로벌 성장 진두지휘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문종훈 사장이 9박 10일 일정으로 이란/사우디/두바이/독일/스페인 등 중동 및 유럽 5개국을 방문해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는 한편, 현지 사업현황과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거래처와의 관계강화 및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SK네트웍스가 3일 밝혔다.지난 1984년 테헤란 지사를 설립하면서 이란사업의 첫발을 내디딘 SK네트웍스는 불안한 정치/경제 환경변화로 대부분의 한국기업들이 철수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이란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번의 사업중단도 없이, 현지 사업 파트너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데에 혼신의 노력을 집중해 왔다.이란 진출 초기 직물사업에 주력하던 SK네트웍스는 2000년대 들어 철강재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이후, 최근에는 완성차 및 반조립 제품 등의 자동차 관련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며, 2008년부터 화학사업 본격화에도 나서 현재 핵심 산업재 전반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SK네트웍스는 현재 우리나라 전체 년간 이란 수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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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디지털키오스크, 게릴라 이벤트 시행2016.03.03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3월 한 달간 매 주말(3월 5일, 6일, 12일, 13일, 19일, 20일, 26일, 27일) 디지털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 게릴라 이벤트인 ‘장풍(掌風) 출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장풍(掌風) 출금’은 손바닥을 활용해 바이오 인증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생긴 명칭으로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바이오 정보를 활용해 카드나 통장 없이 간편하게 출금하는 것을 의미한다. 3월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디지털 키오스크’에서 최초 바이오 정보를 등록한 후 이를 활용해 출금 거래를 완료하면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고 휴대폰으로 문자 수신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4월 5일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디지털 키오스크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07시부터 23시 30분까지 계좌 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가입 및 각종 비밀번호 변경 등 영업점 창구와 동일하게 107가지 업무를 할 수 있다. 단, 바이오 정보 등록은 상담직원과의 영상통화가 가능한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2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키오스크의 기능을